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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모바일 "LTE43 요금제 가입하면 유심·가입비 면제"

KT 그룹사 KT IS가 운영하는 알뜰폰 사업자 M 모바일은 약정없는 LTE43 음성무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유심비와 가입비를 면제해주고, 자전거·교통카드 등의 경품을 선물하는 '음성무한 요금제 환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약정없는 LTE43 음성무한 요금제는 쓰던 폰에 유심만 교체해 사용하는 USIM 요금제로 월 4만3000원에 유·무선 음성, 문자 무제한, 데이터 5GB(이월 가능)를 약정기간 설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음성 통화량이 많아 5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는 고객이나 3~4만원대 요금제를 쓰며 음성 무제한이 필요한 고객, 매월 데이터 사용량이 일정하지 않아 다음달로 이월이 필요한 고객들이 쓰기에 알맞은 요금제다. 실제 이동통신사의 6만원대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M 모바일 LTE43 요금제로 바꿀 경우 최대 38%까지(무약정 기준)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평소 3~4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하고 무료 통화 제공량이 부족해 매달 추가 요금을 걱정하는 고객이라면, LTE43 요금제와 비교해 선택하면 된다. 음성, 문자 무제한 제공에 데이터를 5GB 제공하며 특히, 다음 달로 남은 데이터 이월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KT IS는 환승 이벤트 기간 동안 LTE43 음성무한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교통카드, 아웃백 식사권, 롯데리아 버거세트를 제공한다. 또 SNS를 통해 환승 이벤트를 공유한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쇼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음성무한 요금제 환승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2015-03-12 11:08:46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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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통화전쟁에 성장 모멘텀 필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1.75%로 사상 첫 1%대로 떨어졌다. 12일 한은은 이날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1.75%로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2월(2.00%)보다 낮은 수준으로 기준금리가 1%대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어 다시 5개월만에 0.25%포인트 더 내린 것이다. 여기에는 지난달 말 이후 중국과 인도가 잇따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미국을 제외한 거의 전 세계적인 통화완화 추세인 이른바 '통화전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올해 들어 유럽중앙은행(ECB)은 양적완화에 나섰고 중국, 인도, 덴마크, 폴란드, 인도네시아, 호주, 터키, 캐나다, 태국 등 많은 나라가 기준금리를 내려 결과적으로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췄다. 엔화와 유로화의 평가절하는 이미 우리 수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 것이다. 특히 지난해 두차례 금리 인하와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에도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산업생산, 소비, 수출·수입, 설비투자 등 거의 모든 경제 지표가 부진에 빠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2015-03-12 10:27:37 백아란 기자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U+Shop' 방문자 4배 증가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샵(U+Shop)'의 일 평균 방문자 수가 지난해 10월 홈페이지를 리뉴얼 뒤 2만5000명에서 10만여명(3월 현재)으로 4배 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용 요금제 출시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편의성 등도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샵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의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지난해 10월부터 '유플러스샵 다이렉트(U+Shop Direct)'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복잡했던 나열식 메뉴로 구성된 종전의 메인 페이지 메뉴를 보기 쉽게 간소화했다. 스마트폰 추천 등 주요 기능과 이벤트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한편, 요금제별 단말 지원금을 비교해 모델별 판매가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 모바일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하면 최대 10%의 요금할인을 추가 제공하는 '모바일 다이렉트(Direct)'도 선보였다. 모바일 Direct를 통해 기본료 8만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월 10%씩 추가 할인 받아 실제로 5만5800원만 납부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 서비스가 지난해 11월 초 출시 때와 비교해 3월 현재 가입자 증가율이 300%에 달한다고 말했다.

2015-03-11 10:40:3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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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통신 3사 중 브랜드 가치 1위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회사 인터브랜드가 조사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15'에서 서비스 업종 중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인터브랜드가 처음 조사를 시행한 이래 3년 연속 서비스 업종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인터브랜드가 산정한 'SK텔레콤'의 브랜드 가치는 4조5357억원이다. 2013년 4조2849억원, 지난해 4조4521억원 대비 각각 5.9%, 1.9%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포춘이 선정한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SK텔레콤'은 통신 분야를 포함한 서비스 업종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톱5브랜드에 선정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공격적인 LTE 망 투자 및 가입자 유치 마케팅으로 브랜드 순위가 41위에서 36위로 크게 올랐다. KT는 지난해 대비 1단계 하락한 12위였다. 이번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5'는 '재무 예측', '역할 지수 계산', '브랜드 강도 평가'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한 인터브랜드의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컨설팅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 산정의 국제 표준인 ISO 10668을 업계 최초로 인증 받는 등 브랜드 가치 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2015-03-10 15:07:41 유선준 기자
미래부 조직개편...ICT융합·R&D혁신 기능 강화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 융합, 정보보호, 연구개발(R&D) 혁신, 연구성과 사업화 등 주요 핵심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인터넷융합정책관과 정보보호정책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과 기능을 개편한다. 미래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10일 국무회의를 거쳐 이런 내용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1차관실에서는 기초연구사업 지원 강화와 기초과학연구원의 글로벌화, 미래 유망산업의 원천기술 확보 등 기초·원천연구 강화를 위해 기존 연구개발정책관을 기초원천연구정책관으로 개편한다. 우주, 원자력, 거대장비(가속기 등) 활용 연구 등 거대공공기술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우주원자력정책관을 거대공공연구정책관으로 확대한다. 또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신산업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분산·운영되던 기술사업화와 창업관련 기능을 일원화하고 연구공동체정책관을 연구성과혁신정책관으로 개편하며, 2차관실의 미래인재정책국을 1차관실로 이관해 창조경제·과학기술 관련 정책과 미래인재정책의 연계를 강화한다. 과학기술정책과 국가R&D 예산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로드맵, 연구개발 투자방향설정 기능을 연구개발조정국에서 과학기술정책국으로 이관하고, 미래 이슈 발굴 및 대응전략 수립과 미래 유망기술 상시 발굴·기획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책국내 미래전략기획과를 설치한다. 2차관실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정책과 산업 체질 개선, 사이버 위협 대응 등 주요 핵심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보통신방송정책실을 정보통신정책실로 재편하고,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등 인터넷 기반 융·복합 서비스를 촉진하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ICT기반 융합 기능을 통합한 인터넷융합정책관을 신설한다. 또 ICT 중소기업 지원 강화와 미래 유망기술 개발 등 ICT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을 정보통신산업관으로 재편하고, 공영 TV홈쇼핑 신설, 차세대 방송콘텐츠 및 혁신 미디어 활성화 등 최근 방송진흥정책의 중요성을 고려해 방송진흥정책관을 방송진흥정책국으로 개편한다. 특히 사이버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신설정보보호정책관도 신설한다. 미래부는 이번 조직 개편과 더불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서간 수평적 협업체제의 'SMART 3·3·3' 근무방식도 추진한다. 'SMART 3·3·3'의 'SMART'는 Speed-up(신속한 의사결정), Mobility(ICT를 활용한 업무효율화), Attainable Plan(실효성 있는 계획), Result management(결과중심 관리), Time management(시간 관리)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3·3·3'은 ▲ 보고횟수는 3회 미만으로 간략히 ▲ 최초보고 후 3일 내 조치방안 간략보고 후 1~2주내 실행계획 보고 ▲ 타부서 협업요청은 3일내 완료 등을 의미한다.

2015-03-10 15:06:24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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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새내기, 안전한 금융 생활 위해 '이것' 지켜야"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는 8일 대학신입생들의 금융 안전을 위해 '금융위험 대처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 새내기의 경우 성인으로서 권리와 함께 금융관련 위험에 노출되는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에 따르면 신입생들이 노출되는 금융위험으로는 대출사기와 불법사금융,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학 새내기 등 금융지식이 없는 성인의 경우 무심코 하는 행동으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물질적 어려움과 함께 사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갖고 출발할 수 있다"며 "특히 등록금 부담 등 대학생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용해 취업과 장학금 등을 미끼로 하는 사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대출사기를 당했을 때 즉시 경찰서나 금감원 콜센터(국번없이 ☎1332)로 신고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라고 제시했다. 또 대출을 받아달라고 하거나 신분증, 공인인증서, 통장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시에도 금융사기를 의심해야 한다. 금감원은 "신입생들은 가능한 한 대출을 자제하는게 좋다"며 "부득이 대출을 받는 경우 한국장학재단,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 등 믿을 수 있는 기관을 우선 이용할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학교에서 만난 영업사원 등이 교재를 판다고 해 신용카드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했다면 판매업체나 카드사를 상대로 청약철회권와 항변권 행사가 가능하다. 단 할부거래 금액이 20만원 이상이고 할부기간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클릭하지 않아야 파밍, 스미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카드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게 건전한 소비습관에 도움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금서비스는 신용등급 산정 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연체 등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금융거래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며 "신용카드는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 시 연체정보가 다른 금융회사에 공유돼 다른 신용카드까지 정지될 수 있으니 카드사 연락번호도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꼽았다. 한편 대학 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http://consumer.fss.or.kr) 또는 금감원 금융교실(http://edu.fss.or.kr/fss)에서 더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15-03-08 18:06:0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