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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5월 한 달간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은 최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28일부터 한 달간 강남지역단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본부, 70개 지역단을 돌며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무설계사(FP)들에게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보험사기 제보와 사전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 보험사기특별조사팀 'SIU파트' 임직원들은 이를 위해 직접 보험사기방지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또 선량한 고객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계약과정 전 단계에 걸쳐 보험사기를 막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먼저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계약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계약체결 시점에서 보험료 납입능력보다 과도하게 보험을 가입하는 소비자를 제한하는 '재정 언더라이팅'을 실시한다. 객과적인 재정서류를 근거로 보험 가입 자격을 심사, 최근 보험업계에 집중 가입한 보장급부가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핀다. 가입한도도 차별화, 운용한다. 보험사기 적발 포상금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기존 최고 2000만원이었던 보험사기 적발 포상금은 최고 10억원으로 올랐다. 단순 제보만 해도 보험사기 확인 후 건당 최대 100만원을 포상한다. 보험사기 제보는 FP와 내근직원은 물론 일반인도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보험사기예방과 부당보험금지급 방지를 위해 영업현장 관리자인 지역단장, 지점장, 스탭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FP와 고객에게도 보험사기예방을 위한 홍보 메시지를 정기적으로 발송한다. 박상빈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은 "보험사기 예방과 척결은 선량한 보험소비자, FP 더 나아가 보험산업을 보호하고 서로 신뢰하는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정책 수입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6-04-29 09:31: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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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0~40대 직장인 은퇴준비 서둘러야"

우리나라 국민의 은퇴준비 수준이 2년 전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대와 40대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28일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발표한 '삼성생명 은퇴준비지수 2016'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은퇴준비지수는 55.5점(주의 단계)으로, 지난 2014년(57.7점)과 비교해 2.2점 하락했다. 은퇴준비지수는 삼성생명이 지난 2012년 재무 및 비재무 영역을 포괄해 개발한 지수다. 위험(0∼50점 미만)·주의(50∼70점 미만)·양호(70∼100점) 등으로 은퇴준비 단계가 구분된다. 올해 조사 대상자 1771명(25~74세·비은퇴자) 중 '양호'는 9.5%에 불과했다. '주의'는 59.9%, '위험'은 30.6%에 달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양호 단계는 당시 13.0%에서 9.5%로 줄었고, 주의에서 위험은 87%에서 90.5%로 늘어났다. 특히 30대와 40대의 은퇴준비 지수 하락폭이 눈에 띄었다. 30대는 52.8점으로 지난 조사보다 3.5점 하락했고, 40대는 53.9점으로 3.6점 떨어졌다. 50대는 0.5점 하락하는 데 그쳤고, 60대 이상은 0.7점 상승했다. 삼성은퇴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30~40대의 은퇴준비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며 "은퇴 준비는 늦게 시작할수록 부담이 커지는 만큼 젊었을 때부터 은퇴 준비에 보다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6-04-28 19:46:1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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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기념 이벤트 실시

우리카드는 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먼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황금 연휴기간 중 신용·체크카드 보유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최대 2배까지 적립해주는 '더블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연휴기간 중 가족여행을 떠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카드는 외식·쇼핑·주유·놀이공원·문화(도서·공연) 등 5대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 2등 20만원, 3등 5000포인트 등 총 2016명에게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기간 우리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영수증에 적힌 카드 승인번호 뒤 4자리가 카드 이용일과 일치하는 경우 해당 이용금액 전액(건당 최대 1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알뜰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우리카드 스마트앱 제휴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로 뽀로로·헬로키티 16종,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홍삼·카네이션 3종 등을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비씨카드와의 공동 가맹점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마트·롯데마트(토이저러스 제외)에서 우리카드로 행사대상 완구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11번가에서 완구 구매 시에는 즉시 할인이, 티몬에서는 완구 특가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가정의 달 황금 연휴기간을 우리카드 고객들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부모님과 자녀의 선물 구입 및 가족 나들이 길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6-04-28 19:44:3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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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신임 보험연구원장 "자본 확충 어려움, 체계 확립으로 타파"

한기정 신임 보험연구원 원장(4대)은 지난 5일 취임 후 28일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금리·고령화 등으로 보험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이다"라며 "현장 중심, 변화 선도적인 연구에 집중해 보험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원장은 보험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로 보험부채시가평가 연착륙 방안, 비급여의료비 관리, 보험업법 개정,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의 보험제도, 보험산업 신성장 등으로 분류했다. 한 원장은 "(이들 과제의)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마련하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 원장은 먼저 보험부채시가평가와 관련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의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자본이 감소해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계기준의 전면적 변화에도 보험사들의 관련 인프라는 부족한 만큼 국내 보험산업에 적합한 세부 적용 방안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또 비급여 의료비 문제와 관련해 "비급여 의료 정보 인프라와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손의료보험의 제도 개선을 돕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보험업법 개정에 대해서는 보험사의 영위가능 업무를 확대하고 상품개발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 원장은 이 밖에도 자율주행자동차 등장에 따른 관련 법률 개정과 논란 가능성이 있는 쟁점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사적 연금의 활성화, 해외진출, 핀테크, 헬스케어 등 보험산업 신성장 동력과 관련한 연구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 원장은 "(보험연구원의 연구가)이론적 접근보다는 실행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현장의 공감을 얻고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며 "현장의 공감을 얻고 환경 변화에 미리 대처해 선도하는 연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4-28 19:43: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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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황금연휴'…경제적 파급효과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어린이날·어버이날과 맞물린 황금연휴가 소비 진작의 적기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광복절 전날인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성과를 본 전례가 있는데다 올해는 연휴 기간이 나흘로 하루 더 길어진 만큼 파급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에 반대 입장을 보여 온 경제계가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만큼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민간 기업들이 많을 전망이다. 28일 관련부처 등은 임시공휴일 지정이 최근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추세와 맞물려 소비 회복세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휴가 길수록 소비 규모가 커진다는 점에서 이번 연휴의 경우 특히 기대감이 높다.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가 작년엔 3일(8월 14∼16일)이었지만 올해는 4일(5월 5일∼8일)로 하루 더 길다. 지난해 정부는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여행 상품 일부를 50% 할인했다. 연휴 기간 고궁과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도 무료로 개방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1조3000억원으로 분석했다. 국민 50%(2500만명)가 쉰다고 가정하고 휴일 국민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으로 7만9600원을 산정해 계산한 결과(해외여행 등 외부비용 제외)다. 당시 4대 궁궐과 종묘 방문객은 19만7000명으로 1주 전 같은 기간(4만8000여명)의 4배 이상으로 늘었고 놀이공원(46%), 박물관(61%), 야구장(32%) 입장객도 증가했다. 이 같은 전례에 따라 정부는 이번 임시공휴일 당일 전국 고속도료 통행료를 면제하고 4대 고궁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의 소비 진작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가 이 기간을 '봄 여행주간(5월1∼14일)'으로 정한 점도 내수 진작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초·중·고교는 5월 6일을 재량 휴일로 지정해 단기 방학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상품 추가 할인, 관광지 무료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5월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끼고 있어 선물 등 소비 수요가 늘어나는 달이라는 점도 호재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대한상공회소는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6만 회원사에 자율 휴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보낼 계획이다. 정부는 임시 공휴일을 발판으로 소매판매 개선세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작년에도 임시 공휴일로 소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며 "임시 공휴일 효과, 교역 조건 개선에 따른 국민소득의 지속적인 증가, 소비 심리 2개월 연속 개선세와 맞물리면 내수가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2016-04-28 16:56:57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