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동아제약 수입 비타민 '오쏘몰 이뮨' 판로확장..팝업스토어 오픈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이 팝업스토어 오픈과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동아제약은 13일 부터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3층 패션관 내에 오쏘몰 이뮨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식품관이 아닌 패션관에 입점한 것은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사례를 제외하고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다. 기존 주요 고객층은 물론, 2030 세대를 새롭게 공략하고자 입지 선정에 유연함을 기한 결과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첫 행사로,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23일 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오쏘몰 이뮨 1일분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시에는 7일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MVG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MVG 대상으로 발행되는 롯데백화점 문자메시지를 제시하면 행사기간 동안 매장 방문시 오쏘몰 이뮨 7일분을 증정한다. 이 외에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하여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쏘몰 이뮨은 24일 올리브영 전국 10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하면 7일 분으로 구성된 오쏘몰 이뮨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오프라인 매장 외에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최근 건강하고 간편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고려하고 이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오쏘몰 이뮨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회사 오쏘몰이 만든 멀티비타민&미네랄이다.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 B, E, K 외에 아연, 셀레늄, 엽산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영양보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1개월 분에 해당하는 30개입 패키지와 1주일 분에 해당하는 7개입 패키지로 출시됐다. 오쏘몰 마케팅 담당자인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브랜드2팀 전문용 과장은 "오쏘몰 이뮨은 올 초 국내 런칭 후 공식 온라인 브랜드몰 디몰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언택트 소통을 펼쳐왔다"면서 "이번 오프라인 판로 확장을 계기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3 09:55:1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간호·간병 체험수기 및 UCC 시상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12일 병원관계자 및 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최종 수상작 10편에 대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된 이번 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운영사례 및 미담을 발굴, 전파하여 간호인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통합병동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25일 공모접수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체험수기 47편, UCC영상 21편, 총 68편이 접수되어 총 두 차례 심사를 거친 결과 체험수기, UCC 각 5편씩 총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그 중 서울성모병원의 '꿈꾸던 간호가 실현되는 곳, 간호간병서비스 병동' 체험수기와 삼성서울병원의 '동행' UCC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체험수기집과 홍보영상파일로 제작, 공단 본부와 각 지역본부, 서울강원지역 관내 지사와 통합병동 운영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단과 서울시 간호사회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미디어 매체에 게시하여 제도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된지 벌써 5년이 지났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이 제도에 대하여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일선 현장의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인 것 같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홍무표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간호인력들의 자긍심과 국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공단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보험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5:15:25 이세경 기자
부광약품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 코로나19 치료 특허 등록

부광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보비르'의 효과 관련 용도 특허가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레보비르는 원래 B형간염 치료제로, 부광약품이 약물 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부광약품은 지난 3월 시험관 내 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확인해 특허출원을 진행했으며, 우선심사를 요청해 빠른 시일에 등록됐다. 특허명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다. 양성대조군으로 렘데시비르를 사용해 CALU-3 cell(인간 폐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했다.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클로로퀸을 사용해 VERO cell(원숭이 신장 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하면서 이를 인정받아 등록됐다. 지난 5일엔 국제특허(PCT)도 출원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레보비르는 전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발매됐다.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핵산유사체다. RNA 주형이 결합하는 과정부터 저해해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이미 항바이러스제로 사용되던 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용 임상을 승인 받아 2상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4:54:5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박주봉 中企 옴부즈만 "中 진출 기업들 위해 신속통로·항공편 늘려야"

정부서울청사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간담회 싱 대사 "방역 철저속 中 정부에 내용 잘 보고할 것" 기업인 출신 박 옴부즈만, 싱 대사와 오랜 인연 강조 朴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오른쪽)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왕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쉽지 않은 가운데 한·중 양국이 관련 애로 해소에 좀더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신속통로(패스트 트랙) 적용 지역 확대, 항공편 운항 증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방역을 방심하면 안된다"면서도 "이런 방침아래 비행기편을 늘리고, 신속통로를 편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중국 정부에 잘 보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박주봉 옴부즈만은 싱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기가 많을 땐 하루 160편 정도였는데 지금은 1주일에 15~20편 정도여서 중소기업인들이 굉장히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에 빨리 가게해달라는 기업인들의 요청이 굉장히 많은 만큼 신속통로를 확대하고, 비행기를 증편하는 문제 등을 대사께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노력을 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월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로 부임한 싱 대사는 기업인 출신인 박 옴부즈만과 오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 대사는 "박 옴부즈만과는 오래전부터 잘 아는 친구"라면서 "우리는 양국관계 발전과 기업인들을 위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박 옴부즈만도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한중 관계와 우리(대사와 나) 사이를 두고 한 말이 아닌가"라며 싱 대사와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은 이달 28일로 '수교 28주년'을 맞이하기도 한다. 싱 대사는 그러면서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한국이 잘 하고 있어 K방역과 함께 C(China) 방역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이를 모두가 배우려고 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를 방역하면서 경제회복도 해야하고 (이를 위해)산업 발전을 계속이어가야하는 것에 동의하는 만큼 한국 중소기업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같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제약상황 속에서도 외교장관 회담(2월15일), 외교차관 화상회의(4월17일), 경제공동위 개최(8월1일) 등 고위급 소통을 지속해 오며 ▲공급망 재개 협력 ▲패스트트랙 운영 등 교류를 지원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기준으로 약 7000명의 우리 기업 관계자들이 중국에 입국하기도 했다. 아울러 제도 시행 이후 양국간 정례협의를 통해 패스트트랙 적용지역도 10곳에서 19곳으로 늘었다. 박 옴부즈만은 "오늘 건의가 계기가 돼 한·중 경제교류가 더욱 발전하고 기업인들의 애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8-12 14:38: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제약바이오협, 하반기 GMP교육 수강생 모집..오프라인 방식 진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하반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반기 GMP교육 일부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했찌만, 현장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 9월부터 'R&D를 위한 GMP과정' 교육을 종전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반기 수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대 180명 수용 가능한 강당에 교육인원을 최대 60명으로 제한, 2m 이상의 간격으로 좌석을 배치한다. 정기적인 강의장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활용해 수시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안전 관리도 강화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가운데 하반기에 개최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GMP업무 종사자들의 수요가 충족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GMP교육은 9월 10~11일 'R&D를 위한 GMP교육'을 시작으로 ▲GMP 일반과정 ▲품질보증(QA)과정 ▲품질관리(QC)과정 ▲ICH 가이드라인 해설과정 ▲GMP제조관리과정 ▲밸리데이션 과정(총론) 등 7개 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신청은 협회 GMP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각 과정별 일주일 전까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4:01:10 이세경 기자
한미약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시장 선점..임상 본격화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전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 최근 1조원대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이후 또 다른 NASH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미국에서 NASH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M15211'(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임상 2b상 시험을 위해 피험자 모집에 나섰다. 목표 인원은 112명이다. 이 후보물질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악화해 간세포가 손상된 NASH 치료제로 개발됐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이번 임상 2상으로 한미약품은 현재 개발 중인 3종의 NASH 치료제 중 2종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NASH는 dkwlr 공식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는 질환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로 꼽힌다. 한미약품은 트리플 아고니스트외에도 랩스 GLP 글루카곤 듀얼 아고니스트(HM12525A), 랩스 글루카곤 콤보(HM14320) 등 총 3종의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듀얼 아고니스트는 지난 7일 다국적 제약사인 미국 MSD와 최대 8억7000만달러(한화 1조원가량)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얀센에 한차례 비만·당뇨 치료 신약으로 수출했다가 돌려받은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랩스 글루카곤 콤보는 현재 국내에서 전임상을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3:37:4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등록에 우려 잇달아..개발 경쟁 가속화

러시아가 세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지만, 기대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는 물론 보건 담당 국제기구들이 아직 임상이 충분하지 않다며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탓이다. 세계 국가들의 백신 개발 경쟁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러시아 백신, 임상3상 빠졌다 12일 미국과 유럽 외신들은 잇달아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 백신은 임상 3상을 거치지 않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골자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에 있어 중요한 것은 최초가 아니다"라며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3상 임상시험으로부터 확보된 투명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독일 보건부 대변인 역시 "러시아 백신의 품질과 효능, 안전성에 대해 알려진 자료가 없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러시아 백신에 대해 사전 자격 심사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엄격한 검토를 거칠 계획이다. 타릭 야사레비치 WHO 대변인은 "어떤 백신이든 사전 자격 심사에는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모든 필수 자료의 엄격한 검토와 평가가 포함된다"며 "절차를 가속하는 것이 안전성과 타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백신이 필요한 모든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본인의 딸도 백신의 임상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러시아가 아직 백신의 임상3상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논란이 됐다. 스푸트니크는 지난 달 70여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차 임상 시험을 마쳤으며, 임상 2상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임상3상은 백신 등록 이후로 미뤘다. 세계 첫 백신을 생산하는 RDIF 키릴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백신 등록 이후 곧바로 3차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한 달 동안 수만 명의 자원자들이 접종받고, 10월부터는 자원자를 대상으로 대중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개발 속도 빨라진다 러시아 백신 등록으로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현재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미국 제약사 화이자 역시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3만명 규모의 임상 3상에 착수한 상태다. 유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프랑스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이 공동 개발하는 백신도 하반기 임상에 돌입한다. 중국 정부도 백신 개발에 적극적이다. 중국 시노백 생물유한공사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국유 제약회사인 시노팜(중국의약집단) 역시 지난달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미국 이노비오가 개발한 'INO-4800'과 제넥신의 'GX-19' 등 2건이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3:24:1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도시락 제조' 대·중소기업, 상생 손 잡았다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식품, 후레쉬서브, BGF푸드 동참 관련 中企에 위생관리, 연구개발 등 지원…중소기업 경쟁력 UP 동반성장위원회는 도시락 제조·판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BGF푸드 박희태 대표, 후레쉬서브 정호민 대표, 한국급식협동조합 김호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위 도시락을 제조, 판매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동반성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으로부터 위생관리, 연구개발 등을 지원받아 판로 추가 확대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인 롯데푸드, 신세계푸드, 풀무원식품, 후레쉬서브, BGF푸드와 관련 중소기업 단체인 한국급식협동조합이 '도시락류 제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기업 5개사는 도시락류 제조업의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들에게 정기적으로 위생관리,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단체는 중소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의 이행을 위해 상생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자로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동반위 권기홍 위원장은 "도시락류 제조업은 소비자 후생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관리 등이 필요하다"며 "본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동반성장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급식협동조합 김호균 이사장은 "급식협동조합과 대기업등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나라 도시락류 제조업을 생산하는 중소·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축사를 한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최승재 의원(미래통합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락 산업이 더욱 확산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연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08-12 11:34: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