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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2명 숨진 요진건설·현대엘리베이터, 정부 압수수색

요진건설산업 성남판교 제2테크노밸리 현장 추락사 관련 민주노총 건설노조 기자회견. 사진=뉴시스 정부가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승강기 설치작업 중 2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 관련 건설사인 요진건설산업과 승강기 제조사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기지청은 이날 요진건설산업 서울지사와 사고가 발생한 현장 사무실, 현대엘리베이터 서울사무소와 강서지사 등 4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고용부는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 기업의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승강기 설치 작업자의 추락 위험에 대비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를 소홀히 했는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건설업은 공사 규모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이 대상이다. 지난 8일 판교 제2테크노벨리 업무 연구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를 설치하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사망한 노동자들은 승강기 설치업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 제조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요진건설산업으로부터 승강기 설치 작업을 공동 수급받아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다.

2022-02-28 11:46: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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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 선정

국립 부경대학교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대학생 등 청년들을 위한 상담, 특강, 멘토링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센터를 대학에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2018년 이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돼 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3년 2월까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에서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원스톱 진로 및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청년 진로탐색 및 취업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기존 재학생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큰 폭으로 확대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과 지역청년에게까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앞서 대학일자리센터를 4년간 운영하며 면접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1대1 진로 취업 상담, 취업박람회, 취업교과목 운영, 멘토단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취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한다. 부경대 김영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성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진로, 취업, 창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28 11:4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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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전거보험 보장금액 확대 가입

진주시는 올해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에 가입, 각종 자전거 사고와 관련해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보험은 매년 1년 단위로 가입하고 있다. 올해 보험 보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적용된다. 주민등록상 진주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해진단 위로금을 지난해 대비 각 10만 원씩 상향해, 진단에 따라 20만~60만 원을 30만~70만 원으로 확대 가입해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보장내용은 사망사고 1000만 원,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진단위로금 4주에서 8주까지 30만~70만 원, 진단위로금에 따른 입원위로금 2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이다. 다른 가입보험에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일에서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청구해야 한다. 단 보험은 사고일 기준으로 보장돼 올해 3월 1일 이전 사고에 대해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보장을 받게 된다. 지난해 진주시민 대상 자전거보험의 보험금 지급 건은 모두 487건에 2억4300만 원이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기반시설의 지속적인 관리 점검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용 시민들은 자전거는 자전거도로, 보행자는 보행로를 이용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 자전거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환경관리과 또는 DB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28 11:4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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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개발채권 만기 온라인 상환제 도입

오는 3월부터 지역개발채권이 만기 됐을 때 은행 방문 없이 채권 보유자 본인 계좌로 원리금을 온라인으로 상환받을 수 있다. 창원시는 지역개발채권 상환일 도래 시 채권 보유자가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본인 계좌로 원리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 3월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자동차 신규 등록 및 각종 계약 체결 시에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돼 있다. 기존에는 채권 보유자가 채권을 상환받기 위해서는 매입 후 5년이 되면 매입 금융기관을 방문해 원리금을 청구해야 했다. 기한 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창원시에 귀속된다. 채권 소멸시효는 상환개시일(매입 후 5년 경과일)로부터 원금 10년, 이자 5년이다. 채권 온라인 상환제 시행으로 채권매입자는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 인터넷뱅킹(공과금-지역개발채권-미상환채권 조회/상환)을 통해 계좌로 원리금 상환을 신청할 수 있게 돼 따로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환 청구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채권 온라인 상환제는 청구일 기준으로 채권 매입 후 5년이 지나고, 아직 소멸시효가 남은 개인 채권 발행분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또 시는 자동 상환제를 도입해 신규 채권 매입자가 매입신청서 작성 시 본인 금융계좌로 자동 상환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영미 예산담당관은 "지역개발채권은 만기 시 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즉시 매도하는 비율이 약 84%에 이르고 있고, 채권보유사실을 잊거나 방문 상환의 번거로움 때문에 권리 행사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이번 제도개선으로 상환 절차가 편리하게 개선돼 시민들의 권리 보장과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2-28 11:4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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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속력...'MBX'공개

넷마블 CI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MBX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MARBLEX)의 서비스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MBX는 클레이튼(Klaytn) 메인넷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로, 넷마블에서 개발 또는 서비스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MBX 생태계 내 기축통화로는 MBX가, 지갑으로는 MBX 월렛이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3월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 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게임과 기술을 연계하고, NFT 및 메타버스로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MBX 서비스 론칭에 앞서 28일 공식 SNS 페이지를 선보이고, 3월 7일에는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MBX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MBX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클레이스왑에서 드롭스(Drops) 참여자에게 MBX를 에어드랍 방식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월 개최된 제5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올해부터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를 비롯해 '제2의 나라 (글로벌)', '골든 브로스', '챔피언스: 어센션',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22-02-28 11:29:2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