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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한민국 소싱위크' 참여 기업 1500곳 모집

9월21~22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국내외 판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3)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500여개사를 모집한다. 7일 중기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기위해 내수와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오는 9월21일과 22일 이틀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싱위크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해외 바이어와 1대1 매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사 및 대기업과의 1대1 매칭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중기제품 판로·마케팅 유공자 포상 ▲마케팅 관련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올해엔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수출다변화를 위한 중동 등 신시장 해외바이어 비중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이나 소싱위크 누리집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8-07 12: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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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뜨거운 공기에 휴가 복귀… 8일까지 전력수요 최대치

올해 여름 전력수요가 7일, 8일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태풍 '카눈'이 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올리고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이번주 전력 수요가 극에 달할 전망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오전 수도권 지역의 핵심 발전설비인 서울 마포 소재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전력 피크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 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전력당국은 앞서 지난 6월 15일부터 여름철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이번주 피크에 대비해 사실상 비상체제를 가동 중이다. 최신 기상청 예보를 반영해 예측해보면 7일과 8일 오후 전력 수요가 92.9기가와트(GW)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년 여름철 피크수요는 93GW까지 올라간 바 있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 여름 전력 공급능력은 104GW 확보됐다. 지난달 가동이 정지됐던 한빛원전 2호기(0.95GW)가 이달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6일부터 정상 가동되면서 피크 주간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하게 됐다. 전력 피크시 92.9GW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더라도 11GW 이상의 예비력이 남아있다는 설명이다. 통상 예비력이 10GW 이상 확보되면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 예비력이 4.5GW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이어 '주의'(3.5GW↓), '경계'(2.5GW↓), '심각'(1.5GW↓) 순으로 경보 수준이 높아진다. 충분한 예비력은 확보했으나, 예상을 벗어난 폭염이나 태풍 카눈과 태양광 발전 상황이 변수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를 넘나들며 무더위가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서울과 수도권, 세종 등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고, 창원 36도, 광주는 3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예상되는 10일 전후 더운 공기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상되고 전국이 구름이 껴 대체로 흐리겠다. 이에 따라 우선 남부지방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부진도 우려된다. 이창양 장관은 "이번 주 수요증가에 대비해 원전과 화력발전 등을 총동원해 충분한 공급능력을 확보했으나, 예상을 벗어난 폭염이나 피크시간대 태양광 발전 변동성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피며 수급관리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전력당국은 또 유관기관에 전력설비를 반복적으로 점검해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등 작업장 안전관리도 세심하게 챙기기로 했다. 이 장관은 "수요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국민"이라며 "이번주 만큼은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일부 매장의 개문냉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07 11:2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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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특급' 해외취업박람회...금감원·코트라·서울시 출격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규모 해외취업박람회를 기획했다. 이달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코트라(Kotra)와 서울시, 국립국제교육원, 금융감독원과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정부부처 중에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나선다. 이 행사는 기존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와 △글로벌일자리대전 △외국인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총망라해 개최하는, 이른바 3자 통합 박람회다. 각 주관 기관은 국제인재를 원하는 구인기업 400개 사를 이번 행사에 초청한다. 외국인투자기업 180곳를 비롯해 해외구인처 120곳, 외국인채용 국내기업 100곳 등이다. 산업인력공단의 경우, 코트라와 함께 해외구인처 120개 기업에 대한 구직자 채용 면접 및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채용관과 잡콘서트, 일대일 취업컨설팅, 현장(행사장)방문 이벤트 등이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1:1 면접과 상담을 지원한다. 잡콘서트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업전략과 기술을 제공한다. 구직자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영문이력서 첨삭과 인공지능 모의면접,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관계기관과 계속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7 11:00:1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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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접수' 온라인 해외취업...월드잡 유니버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7일 메타버스 형태의 해외취업행사관 '월드잡 유니버스'를 개설했다. 이는 온라인 취업연계센터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국내 청년층 채용을 원하는 해외기업을 지원한다. 구직·구인이 수시로 가능하다. 공단은 "해외에 체류하는 청년과 기업의 소재지가 다양한 점 등을 고려해 메타버스 형태로 행사관을 구축했다"며 "월드잡 유니버스는 해외취업(일자리) 기회로 가득한 세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월드잡 유니버스는 해외취업상담관과 해외취업교육관, 해외취업설명회관, 네트워킹존, 홍보존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주소(zep.us/@worldjob)를 입력하거나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구인기업을 비롯한 해외취업 유관기관은 대관 신청을 무료로 할 수 있다. 공단은 또 서울·부산해외취업센터에서 운영하는 해외취업설명회 및 해외취업아카데미 등 기존 프로그램을 월드잡 유니버스에서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17~18일 해외취업 온라인 1:1 멘토링이 월드잡 유니버스에서 열린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5개국에 진출한 6명의 멘토가 90여 명의 멘티에게 취업정보와 전략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물리적 제약이 없는 월드잡 유니버스에서 많은 청년이 해외취업의 기회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7 10:06: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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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취업자 수 9일 발표...28개월새 첫 감소 '경기지역 관건'

월간 취업자 수와 GDP성장 전망 등이 이번 주중 발표된다. 취업자 수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28개월 연속 증가세(전년동월 대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들어 둔화하는 추세다. 6월 취업자 수는 전국적으로 33만3000명 늘었지만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지역의 경우, 28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21년 1월에 113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월에 60만 명대, 올해 1월에 40만 명대 등으로 점차 줄고 있다. 올해 4~6월엔 증가폭이 월 3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경기도 고용부진의 여파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많은 전체 취업자 수와 증가폭을 줄곧 유지해왔다. 그러나 올해 4월부터 증가폭에서 서울이 앞질렀다. 서울지역 취업자 수는 4월에 2만7000명, 5월에 7만4000명, 6월에 8만2000명 늘었다. 반면 경기는 4월(8000명)과 5월(1만4000명)에 큰 폭 둔화에 이어 6월엔 감소(-3만3000명)로 돌아섰다. 6월 기준 전체 취업자 수는 경기가 772만 명, 서울이 522만 명이다. 이어 경남(180만 명), 부산(169만 명), 인천(167만 명), 경북(149만 명), 충남(129만 명) 순이다. 세종이 21만3000명으로 17개 주요 시·도 중 가장 적다. 통계청은 오는 9일 발표 예정인 '2023년 7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 수 증감현황을 공개한다. 한편 방기선 기재1차관은 10일 '제8차 일자리 TF회의'를 주재한다. 같은 날인 10일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전망 수정'을 발표한다. KDI는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8%(2월 제시)에서 1.5%(5월)로 0.3%포인트(p) 낮춘 바 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예측치와 같고, 기획재정부의 성장률 목표치인 1.4%보다는 높다. 지난달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전망치를 1.5%에서 1.3%로, 국제통화기금(IMF)은 1.5%에서 1.4%로 내린 바 있어 국책기관 KDI의 이번 주 발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외 기관의 하향조정은 제조업 등의 수출 부진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의 둔화 흐름 또한 국가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다. 부동산경기는 서울 등을 중심으로 회복 조짐이 있으나 아직은 부각되지 않는 모습이다. 또 3분기 집중호우 등의 기상악화로 물가상승이 예상되면서 민간소비 등 내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기재부는 10일 '월간 재정동향 8월호'를 발표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은 재정건전성 강화를 거듭 강조해왔다. 무리한 정부 지출은 지양하겠다는 정책기조다. 올해 세수입 결손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지출 감축을 통한 건전성 확보 정책이 효과를 냈을는지 주목된다. 지난 5월 기준 재정관리수지는 52조 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6월 현황이 이번에 공개된다.

2023-08-07 10:03: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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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집중 호우 피해지역 中企 판로 지원

특별재난지역 기업·농가 20여 상품 '무료 방송' 공영홈쇼핑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중소기업 및 농가 돕기에 나선다. 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판로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정부 지정 '특별재난지역' 13곳에 위치한 중소기업 및 농가의 상품 20여개를 판매수수료 없이 '무료 방송'으로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영주 일품쌀, 문경 오미자 등의 농산물을 비롯해 특별재난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경북 지역을 돕기 위해 1억20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다.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는 태풍피해복구 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 이윤철 팀장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이번 재난지역의 중소기업과 농가 제품에 대해 판매수수료 무료방송을 진행, 기업의 부담을 덜고 극복의 발판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재난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소비자 분들의 큰 관심이 판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7 09:07: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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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서 소통나서

9개 기관 청년 직원들 참석…우수사례등 교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열고 기관 조직문화와 우수사례 등을 교류하며 상호 소통했다. 소진공은 지난 4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2023년 제1차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는 청년 회의를 운영하는 국가철도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정기교류를 통해 조직문화 공유와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반 마련 등 상호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1월 구성했다. 소진공을 비롯해 각 기관의 청년 협의체 운영 담당자와 청년 중역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첫 회의에선 협의체 활동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향후 소통 방안과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청년중역협의체는 각 기관의 미래 리더인 청년 직원들이 주축이 돼 공공기관 문화 발전 확산에 나서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우수사례와 조직 문화를 교류하며 공공기관 협력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8-07 08:43: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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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해외 기술교류 상담회 참여 中企 모집

중국 선전, 멕시코, 콜롬비아…22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3개국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 7일 중진공에 따르면 2017년부터 해외기술교류사업 일환으로 기술교류 상담회를 통해 라이선스, 합작투자, OEM생산, 설비이전 등의 방식으로 국내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기술교류 상담회 참여국가는 국내 기업의 기술이전 수요가 높은 중국(선전)과 멕시코, 콜롬비아다. 상담 방식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과 기술이전을 원하는 해외기업 간 1대1 매칭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중국은 미용 및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9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로 10월 중 현지 기술 교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멕시코는 화장품·자동차·식품·의료기기·기계 분야를, 콜롬비아는 IT·화장품·자동차·식품 분야를 중점적으로 11월에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국가별 10개사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기업 당 2개국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업은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를 통한 기술진단 후 기술성·고용창출·수출실적 등에 대한 평가 및 해당 국가의 매칭성사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뽑힌 기업에게는 ▲해외 매칭기업 발굴 ▲운영지원 ▲상담 통역사 지원 ▲보유기술에 대한 전문가 진단 ▲향후 계약체결 추진 시 법률자문·통번역·현지차량 등을 제공한다. 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은 해외기술교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 안정곤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기술교류 사업 특성상 기술이전과 기술 수출 계약 성사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된다"며 "상담회 이후에도 선정기업에게는 계약서 법률 검토와 후속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 맞춤형 후속 지원(연내 2회, 회당 300만원 한도 내)을 통해 선정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난해에도 20개 국가에서 총 34차례의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해 기업의 해외 기술협력기반 구축과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8-07 08:2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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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카눈' 한반도 관통하나...일본남부 2명 사망·92명 부상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Khanun)이 이번 주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상청이 6일 오후 4시 발표한 '카눈 정보'에 따르면 이 6호 태풍은 진로를 서쪽으로 틀 가능성이 있다. 당초 카눈은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 먼바다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이날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열도에 상륙한 카눈이 오키나와현 본섬과 가고시마현 아마미시를 강타했다. 일본 남부지역에서만 오후 4시 기준 2명이 숨지고 9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카눈의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40m다. 오키나와 나고시에선 6일 정오 무렵 시간당 49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오후 1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30mm 이상의 비가 추가로 내렸다. 기상청은 태풍이 오는 10일 부산 동쪽 60㎞ 해상을 지나 오후 3시께 대구 북쪽 50㎞ 지점까지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영남지역이 폭풍반경에 들고 전국 상당지역이 강풍반경에 들 것으로 봤다. 기상청은 전날인 5일까지만 해도 카눈이 일본 규슈를 통과해 울릉도 부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날 예상경로를 한반도에 근접한 방향으로 수정해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과 울산, 경남이 9일 밤부터 10일 밤까지, 대구·경북·충북이 10일 새벽과 오전, 강원도·경기 동부가 10일 아침부터 11일 낮까지 강풍반경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2023-08-06 17:48:27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