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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기중앙회, 中企·스타트업 베트남등 진출 지원 총력

이영 장관,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스타트업·인재 교류등 협의 김기문 회장도 별도 자리 갖고 기업 경영환경·노동 허가등 투자환경 개선 요청 중진공, 롯데벤처스와 하노이에 KSC 9월 오픈…스타트업 입주 및 진출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의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돕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지난 23일 저녁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찌 중(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양국의 우수 스타트업·인재들의 상호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베트남의 혁신 인재를 한국에 유치해 우리나라를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또 중소기업 분야에서 양국 정부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무역 대상국이며 한국에 진출해 창업하고자 하는 열기도 뜨거운 국가"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두 장관의 면담은 자칫 상호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될 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국가 전반의 개발·투자 계획을 관장하는 부처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정책 등 기업 지원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응웬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은 2016년부터 장관직을 맡고 있다.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지난 22일 응웬 찌 중 장관을 별도로 만나 현지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기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기업 경영환경 개선 위한 정책 ▲외국인 노동허가, 비자 발급 등 투자환경 개선 ▲경기 불황 시 세무조사 유예 등 유연한 세무행정 ▲베트남 수입화물에 대한 입항 전 수입신고 제도 도입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요청했다. 김 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에게 베트남은 생산기지이자 주요 수출 시장이지만 코로나19로 베트남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도 사실"이라며 "한국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베트남 정부 및 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수출국이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10곳 중 9곳 가량이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수출 비중도 전체의 18.4%로 상당하다. 92년 수교를 시작한 양국은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으면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된바 있다. 중기부는 오는 9월께 하노이에 'K-스타트업센터(KSC)'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이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KSC 해외 첫 사례로 여기에는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외에 롯데벤처스가 협력한다. 양측은 이번에 KSC 개소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노이 KSC는 스타트업 10개사의 입주를 지원한다. 입주 첫 년도에는 현지 안착위주의 단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년차에는 시장진출전략, 비즈니스매치, 투자자 상담 등 정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또 현지 대학과 협업해 엑셀러레이팅 정규 과정 등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인력교류를 위한 협력의향서(LOI)도 체결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들에게 공급하기위해 베트남 등 해외 우수 SW 인력을 국내 및 현지 진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장관은 지난 22일 윤 대통령이 동행경제인을 위해 마련한 만찬 자리 풍경을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전하며 "205명의 경제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면서 "에이버츄얼의 김태준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선'을 외치도록 한 뒤 (이 회장은)'선배 기업과 후배 기업의 열정으로'라고 했고, 중기부 장관인 저에 '후'를 외치게 하여 (저는)'후퇴 없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하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만찬에 함께한 김기문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들과도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대·중소기업간 우정을 더욱 다지기도 했다.

2023-06-25 05:1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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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2023 제12회 스마트테크코리아' 참가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오는 28일(수)~30(금),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전관(A, B홀)에서 진행되는 '2023 제12회 스마트테크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3)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상품·서비스 제조, 생산부터 유통과 배송, 소비 과정까지 적용되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의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 미래선도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와이즈넛은 주최 측인 지능정보산업협회의 부회장사로,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산업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번 전시부스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새로운 대화형 AI'라는 슬로건 아래 자사의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에 생성형 초거대 AI인 챗GPT를 연계한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며 융합형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는 메인 전시관인 A홀에 마련될 예정으로, 부스에서는 와이즈넛의 챗봇 성공 사례들과 함께 새로운 대화형 AI에 대한 서비스 시연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별 맞춤형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행사는 와이즈넛의 그간 다양한 인공지능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챗봇 기술력과 선진 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융합형 인공지능에 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와이즈넛 부스에 방문하셔서 초거대AI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독창적인 서비스와 미래 혁신을 선도할 제반 기술들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23년간 쌓아온 인공지능 기술력과 국내 최다 챗봇 사업 경험을 통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한국MS와 전략적 서비스 테크니컬 파트너로 CSP(Cloud Service Provider) 협력 관계를 체결한 바 있으며, MS Azure 기반 Open AI GPT를 활용하여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2023-06-24 23:49: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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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악어 목격담' 이후 열흘 수색..."수달을 악어로 잘못 봤을 가능성"

환경부는 국내 '악어 목격담'과 관련해 현장 수색을 실시한 결과 악어 서식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경북 영주 내성천·무섬교 인근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을 봤다며 신고·접수된 사건이다. 환경부와 대구지방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열흘간 해당 지역을 수색했다. 영주 문수면 내 무섬교를 비롯해 내성천 상류(영주댐)~하류(낙동강유입지점) 등 총 54㎞ 구간이다. 파충류 전문가의 정밀조사와 드론를 활용한 주·야간 수색이 실시됐다. 무인센서카메라 5대도 설치됐다. 환경부는 "악어 흔적은 없었다"며 "수달과 고라니, 너구리 등의 서식흔적만 확인됐다"고 했다. 환경부는 또 "일정 이격 거리에서는 수달을 악어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다"라는 한성용 한국수달연구센터 센터장의 견해를 전했다. 이 연구센터에 따르면 내성천 무섬교 일대에 4∼7마리의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환경부는 "악어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무인센서카메라를 활용한 감시는 향후 1~2주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주시도 현장에 출입통제 담당 인력을 계속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고전화(054-634-3100)도 개설됐다.

2023-06-23 15:5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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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ESG경영 강화키로...9개 전략과제 등 추진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2023년 제1회 ESG경영혁신위원회'를 열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ESG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출범 3년 차를 맞은 ESG경영 위원회는 고객대표 협력사 등 10명을 외부 인원으로 위촉해 ESG경영 및 운영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해 심의·의결, 자문,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3년 ESG경영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별 추진 부문을 재정비해 9개 전략과제와 19개의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농어촌 녹색경영 실현을 위한 ▲저탄소 에너지사업 확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선도 ▲환경보전 및 녹색경영 전개 등 3개 전략과제를, 사회 분야에서는 ▲포용적 동반성장 체계 구축 ▲농어촌 지역 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안전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을 위한 전략 과제를 도출했다. 또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해관계자 참여·소통강화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 실현 ▲공사 운영 투명성 강화 등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투명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모색했다. 위원회 외부위원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빅데이터 및 쌍방향 소통을 통한 서비스 혁신, 기업성장응답센터 등을 활용한 규제개선 노력,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추진, 청년층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을 통한 살기좋은 농어촌 조성 등 농어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공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앞으로도 공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제안을 통해서 고객 접점에서 ESG 활동을 추진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호 사장은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대·내외로 적극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3 15:32:5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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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행동요령 개정...단계.장소별 세분화

산림청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해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했다. 산림청은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 대피 경로와 장소를 사전에 숙지해 유사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사태 발생 확인 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서(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은 개정된 국민행동요령을 책자, 홍보지, 포스터, 배너, 만화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해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누리집,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 기관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하거나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거주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산사태 국민행동요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시고 유사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행동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시어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해주시고, 지자체 등에서 대피명령을 내린 경우에는 이를 꼭 따라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6-23 15:04:1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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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양평농협에 3호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

농협중앙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에서 제 3호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 설명 ▲시설 견학 ▲엽채류 모종 정식체험 ▲농협형 스마트팜 전략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면적 4488㎡의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 모델이다.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해 냉난방 설비 가동과 사물인터넷 및 외부네트워크망 구축 등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된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한다. 또 '스마트농업지원센터'내에 인공위성을 활용한'노지 스마트농업 통합지원분석시스템'시범구축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과도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노지 작물재배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원센터 내에 농작물 모니터링 서비스를 고도화해 농자재 구매 및 판매 연계 등을 실증해나갈 계획이다. 이재식 부회장은 "저탄소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영농형 태양광 시설을 지원해주신 한화솔루션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분야의 탄소중립 이행과 디지털기술과의 융합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농협은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위해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 농업인이 직접적인 투자 없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설이다. 1호 동천안농협, 2호 영동농협에 이어 이번에 양평농협에서 개소하면서 스마트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3-06-23 14:49:4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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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GKL과 합동 '내부통제 통합 세미나'

한국마사회는 지난 21일 경기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와 공동주최로 '내부통제제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부통제란 영업의 효율성, 재무보고의 신뢰성, 법규 및 규정 준수 등 조직목표의 효과적 달성을 위해 조직 자체적으로 제정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이행해야 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최근 대규모 횡령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레저산업 기관 특성에 맞는 내부통제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서, 양 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내부통제 필요성과 방법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윤용희 변호사는 최근 내부통제 관점에 맞춰, 준법 리스크뿐 아니라 ESG리스크까지 감안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장홍석 회계사는 "성공적인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재무제표는 물론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섬세한 전략수립이 필요하며, 전 임직원의 정확한 역할 인식 및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에 있어 내부통제는 이제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이다"라고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마사회는 경영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내부통제 중장기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내부통제 안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연 초 수립된 내부통제 세부전략을 포함한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공유된 두 레저산업 기관의 다양한 관점과 경험들은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내부통제제도 마련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마사회의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해 앞으로도 외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23 14:43:3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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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 도입 현장 토론회 성료...500여 한돈농가 참석

대한한돈협회는 23일 '한돈산업육성법 도입을 위한 현장 정책 토론회'가 지난 21일 충남 홍성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전국의 500여명 한돈농가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산1번지 홍성·예산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축산관련단체협의회·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가 후원했다.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생생한 한돈농가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이를 입법화하고 국가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국회가 아닌 현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고 행사배경을 설명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한돈산업은 직접생산액 9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쌀을 제치고 농업생산액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농축산식품이자 농업농촌 경제를 유지하는 대표산업이라며,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유용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박중신 대한한돈협회 자문관이 '한돈산업육성법 왜 필요한가'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두 번째 발표자인 김태욱 에이피종합법률 변호사가 '한돈산업육성법 도입 위한 법률적 제언'이란 주제로 육성법 제정에 힘을 실었다. 주제발표에 이어 마련된 종합토론에서는 정재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문석주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조동환 건강소비자연대 수석부대표,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김법균 건국대학교 교수, 김영란 축산신문 편집국장이 한돈산업의 현안을 짚어보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홍 의원은 "그동안 한돈산업은 식량안보, 재해에 따른 불시적 경영 불안 요인 발생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도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제도적 규정이 미흡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돈육성법의 당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한돈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해당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세계적 기류와 전쟁, 재해에 따른 불시적 경영 불안 요인 발생 등 한돈산업의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도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제도적 규정에 미흡했다"며, "치솟는 생산비와 할당관세로 인해 늘어나는 수입산,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 창궐 등 한돈산업에 닥친 위기를 구원할 핵심 카드가 될 한돈산업 육성법 도입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엔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이상호 축산신문 사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김건태 대한한돈협회 고문, 이선균 홍성군의장, 이상우 예산군의장 등이 참석해 한돈농가를 격려했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한돈농가들이 행사장에 운집해 한돈산업 육성법의 국회 통과를 바라는 열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이다.

2023-06-23 14:37:3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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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해수부, 천일염 등 소금 비축·석매 행위 긴급 단속

정부가 23일 소금 매매시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논란 속 천일염 사재기 및 매석행위 등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시장 점검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유통 질서 교란행위와 관련해 정부는 해양경찰청 및 관할 지자체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반은 천일염 등의 매점매석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유통업자 등의 불공정 행위 적발 시 즉시 제재조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송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 다양한 수급 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며 "해수부는 천일염 안정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생산자단체와 함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오염수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한 치의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냈다. 그는 "방류가 계획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본과 양자협의를 통해 방류 관련 정보의 실시간 공유 등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정부가 향후 오염수 방류가 국민 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끊임없이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정부)가 측정한 정보는 물론, 일본으로부터 제출받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3 12:13:15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