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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방사능 관련 해수부 수품원과 손잡아...개별검사 공신력 확보 등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14일 이마트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명식 등 행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수품원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이 확보된 수산물 유통에 협력하게 된다. 또 수품원은 정부의 방사능 안전관리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마트 매장을 통한 방사능 검사결과 정보 공개 등이다. 수품원은 이마트의 방사능 분석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가 자체로 구축한 방사능 분석실 분석결과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 지원도 제공된다. 이마트가 '민간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요건을 갖춰 신청할 경우 수품원의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래형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지난 20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국내 생산 및 유통단계의 수산물 7만6000여 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단 한 건도 부적합한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국내 최대 식품유통업체 이마트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른 유통업체와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강승협 이마트 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을 원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7-14 08:43:2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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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상 닷새 뒤 종지부 찍나...오늘 결론 못내고 산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노동계와 경영계 간 '끝내기' 협상이 닷새 뒤 열릴 예정이다.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다음 회의에서 제7차 수정요구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가급적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수정안을 써내라고 주문했다. 제14차 전원회의는 오는 18일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내 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가 올해분(9620원·시급기준) 대비 1000원 올린 1만62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9785원을 써내 올해분 최저임금보다 165원 올렸다. 각각의 5차 수정요구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기존 1만1040원에서 420원 하향 조정했고 경영계는 9755원 대비 30원 올렸다. 이로써 노사 간극은 835원까지 좁혀졌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5월2일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지난달 7∼8차 회의에서 제시한 최초요구안은 각각 1만2210원과 9620원(동결)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노동계는 13차 회의까지 요구안을 도합 1590원(13.02%) 내렸고 경영계는 165원(1.72%) 올렸다. 이날 회의 초반에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는 향후 행정절차 등을 감안해 시한을 오는 19일로 못박았다.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시한(8월5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상태다. 이의제기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최저임금 수준은 이달 하순 이전에 결정돼야 한다. 권 간사는 "만일 여러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어려운 경우, 제도가 허용하는 시한까지 회의를 연장(내주 초·중반)해 논의를 계속 진행하겠다"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18일로 예정된 14차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 간 양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경우 중재안(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 표결에 들어간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근로자위원) 이날 "지난 2017년 모든 대선후보가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겠다 공약했다"고 운을 뗀 뒤 "2023년치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여전히 1만 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사용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청년세대는 연애와 결혼, 출산, 육아는 아예 꿈도 꿀 수 없다고들 한다"며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1만2000원은 희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임금"이라고 말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용자위원)는 "최저임금은 노동시장 뿐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정 강행규정"이라며 "인상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최저임금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적용이 불가능한 이런 상황에 내년 최저임금은 현 수준 최저임금도 어려워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주 위주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근로자위원)은 서울시가 전날 지하철 요금을 150원, 버스는 300원 인상했다며 "저임금노동자 임금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또 "만약 낮은 수준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된다면 이는 사실상 정부가 개입한 일련의 최저임금 공작으로밖에 볼 수 없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위원)은 "현재 자동화와 무인점포화가 가속화해 미숙련 취약계층의 일할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간 누적된 고율 인상으로 이미 중위임금(전체 근로자 임금소득 순위 중 중간값) 대비 60% 선을 넘어서 글로벌 경쟁국 수준을 목표로 하는 최저임금은 이미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3-07-13 23:3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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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요구안 1만 620원 vs 9천 785원...노동계와 경영계 의견 좁혀져

2024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13일 저녁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각각 6차 수정요구안을 써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가 올해분(9620원·시급기준) 대비 1000원 올린 1만62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9785원을 써내 올해분 최저임금보다 165원 올렸다. 각각의 5차 수정요구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기존 1만1040원에서 420원 하향 조정했고 경영계는 9755원 대비 30원 올렸다. 이로써 노사 간극은 835원까지 좁혀졌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5월2일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지난달 7∼8차 회의에서 제시한 최초요구안은 각각 1만2210원과 9620원(동결)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노동계는 13차 회의까지 요구안을 도합 1590원(13.02%) 내렸고 경영계는 165원(1.72%) 올렸다. 이날 밤늦은 시점 등 막판에 7차 수정안까지 제출될 가능성이 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혹은 자정을 넘긴 14일 두 달여에 걸친 심의를 마무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의치 않을 경우 논의를 내주 초·중반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는 이날 행정절차 등을 감안해 시한을 오는 19일로 못박았다. 양측 제시안의 격차가 여전히 큰 만큼 이 주를 넘겨 전원회의가 다음주 14차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시한(8월5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상태다. 이의제기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최저임금 수준은 이달 하순 이전에 결정돼야 한다. 권 간사는 "오늘 회의에서도 공익위원들은 노사가 최저임금 수준 자율적 합의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일 여러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어려운 경우, 제도가 허용하는 시한까지 회의를 연장해 논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익위원들이 노사 간 양보를 요구한 뒤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경우 중재안(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 표결에 들어간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근로자위원)은 이날 "지난 2017년 모든 대선후보가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겠다 공약했다"고 운을 뗀 뒤 "2023년치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여전히 1만 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사용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청년세대는 연애와 결혼, 출산, 육아는 아예 꿈도 꿀 수 없다고들 한다"며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1만2000원은 희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임금"이라고 말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용자위원)는 "최저임금은 노동시장 뿐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정 강행규정"이라며 "인상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최저임금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적용이 불가능한 이런 상황에 내년 최저임금은 현 수준 최저임금도 어려워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주 위주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근로자위원)은 서울시가 전날 지하철 요금을 150원, 버스는 300원 인상했다며 "저임금노동자 임금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또 "만약 낮은 수준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된다면 이는 사실상 정부가 개입한 일련의 최저임금 공작으로밖에 볼 수 없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위원)은 "현재 자동화와 무인점포화가 가속화해 미숙련 취약계층의 일할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간 누적된 고율 인상으로 이미 중위임금(전체 근로자 임금소득 순위 중 중간값) 대비 60% 선을 넘어서 글로벌 경쟁국 수준을 목표로 하는 최저임금은 이미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3-07-13 21:49: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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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kg, 1만원 파격 할인...한돈자조금,17,18일 한돈페스타 행사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는 오는 17,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하는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행사에서 한돈 삼겹살 1kg을 1만원에 파격 할인 판매하는 '대국민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를 일으키고, 그간 한돈산업에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고 한돈자조금측은 밝혔다. 도드람한돈·허브한돈·치악산금돈·제주도니 등 15개 공식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국민 감사 이벤트'는 한돈페스타 행사장을 방문 등록한 소비자들에 한해 진행되며, 최대 2kg까지 구매 가능,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또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돈 불고기(500g, 1인 1팩)도 덤으로 증정해 보다 더 알뜰하게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한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17일 18시부터 19시까지 한돈페스타 기념 한돈몰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삼겹살·목심·등갈비 1kg을 각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경제 불황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점점 커지는 상황 속 국민들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한돈페스타 행사에서도 그동안 국민들이 한돈산업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돈 시식·할인판매는 물론 한돈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 행사는 한돈의 가치, 우수성 등 한돈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박람회로,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색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가수 장윤정씨의 축하공연, ▲한돈 볼카츠 나눔 행사, ▲한돈 쿠킹클래스 ▲한돈 레트로 정육점, ▲한돈 야시장, ▲한돈 메쯔거라이(식육즉석판매), ▲한돈포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7-13 18:33:2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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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런던 킹스턴왕립구, 유럽최초 '김치의 날' 제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해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이 공식 제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올해 1월 킹스턴 왕립구의 안드레아스 커쉬 시의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결의안에는 김치가 건강식품으로서 가진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명시하고 있다. '김치의 날' 제정에 함께한 그리젤디스 커쉬 시의원은 "김치는 한국 전통음식이며, 음식을 넘어선 한국의 상징"이라며, "BTS 팬만큼 김치 팬도 전 세계적으로 많으며, 이런 김치를 유럽 최초로 공식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치의 날'은 매년 11월 22일로,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장하기 좋은 11월에 김치 재료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 이상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해외에서 '김치의 날'은 지난 2021년부터 미국의 심장부 수도 워싱턴D.C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버지니아주, 미시건주, 텍사스주, 하와이주 등 미국 내 11개 주·시에서 제정·선포했다. 지난 6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시가 남미 최초로 '김치의 날'을 제정·선포했으며, 지난 5일에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최초로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공식 제정하며,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K-푸드의 대표주자인 김치를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이 유럽 최초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에서 제정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김치의 날을 확산시켜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K-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6월 K-푸드 유럽 수출확대 세일즈를 위해 영국 방문 시 킹스턴 왕립구 다이애나 화이트 시장과 안드레아스 커쉬 시의회 의장을 만나 킹스턴 왕립구에서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김치의 날' 제정을 추진하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킹스턴 왕립구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10월 '김치 레시피 온라인 챌린지', '김치 명인 초청 런던 김치 클래스'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7-13 18:26:4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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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축분뇨 효율적 처리방법 주제 국회토론회 개최

농협은 지난 12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법과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농민신문, (사)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달곤, 김형동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부, 전문가, 생산자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가축분뇨 신처리방식 도입(바이오차), 고체연료의 화석연료 대체효과, 통합 바이오가스 운영 등 국내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다각화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도 심도있게 진행됐다. 시설설치 과정에서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허가 규정, 주민 수용성 문제 등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토론회에서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농협은 더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3 18:17:4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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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농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 오픈...산지직송, '오늘출발' 배송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몰 신선플러스'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등 농협 중앙본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몰 신선플러스'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농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농협의 산지직송 프리미엄 농식품 전문 플랫폼이다. 범농협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과일·채소, 쌀, 축·수산물, 홍삼, 김치 등 다양한 국산 농식품을 판매한다. '농협몰 신선플러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후 2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산지에서 당일 발송하는 '오늘출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신선식품 품질관리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동구매, 선물하기, 정기배송, 라이브쇼핑,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고객별 맞춤상품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그랜드 오픈식에서 이성희 중앙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 대표에게 한국농협김치 상품을 전달했고 이원 생중계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농협몰 신선플러스'를 직접 소개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중앙회장은 "소비자들께서 우리 농산물을 더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몰 신선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 및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 편의 중심의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몰 신선플러스'는 신규가입 회원 전원에게 최대 1만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쿠폰 증정 이벤트를 비롯, 100원딜 특가행사, 농협카드 20% 할인 이벤트, 경품 증정 등 각종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023-07-13 18:11:4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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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닭고기 업체,수급안정 논의...사료값 인하유도.자금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닭고기 공급 확대를 위해 닭고기 계열회사 관계자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농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정부 관계자, 하림·동우팜투테이블·체리부로·사조원 등 10개 회사 사육 담당 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가 최근 닭고기 수급 동향을 점검한 결과, 상반기 육계 공급량은 3억6825만 마리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이는 생산원가 상승, 육용종계의 생산성 하락에 따른 병아리 공급감소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7월들어 상순까지 공급량은 2167만 마리로 전년 대비 1.8% 증가해 회복 추세이나, 최근 초복 등 닭고기 수요 증가로 닭고기 도매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닭고기 도매가격은 계열회사가 유통업체 등에 납품하는 가격으로 4월 4069원/kg에서 5월 4092원 → 6월 3954원이었으나 이달들어 지난 11일 4426원으로 급등했다. 농식품부는 계열회사의 추가입식을 위한 계열화사업자금 추가 지원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정부가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또 계열업체에서도 정부의 대책에 호응해 종란 수입 등을 통한 닭고기 생산 능력 확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삼계 출하량 확대 등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향후 수급 전망 및 공급 확대 계획에 대해 주요 계열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닭고기 공급이 회복되고 있다고 하며, 육계 사육관리 철저, 종란 부화율 향상 및 부화장 가동률 제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민이 즐겨찾는 닭고기 가격이 높은 수준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급이 늘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요원할 것"이라고 지적, 가격안정을 위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7-13 18:05:0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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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원, 불법 종자 유통 79개업체 적발, 21건 검찰 송치

국립종자원은 2023년 상반기 농산물의 종자·묘(苗)를 취급하는 전국 20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여'종자산업법'을 위반한 79개 업체를 적발해 21건에 대해 검찰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송치한 21건의 주요 위반사항은 종자 미보증(11개소), 종자업 미등록(8개소), 생산·판매 미신고(2개소) 등이며, 품질 미표시(33개소), 발아 보증시한 경과(15개소), 품질 거짓 표시(7개소) 등 5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했다. 위반업체를 작물별로 보면, 채소가 42개 업체로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량작물 15개소(19%), 과수·화훼·특용작물이 각각 7개소(9%), 버섯 1개소(1%) 등이다. 특히, 올해 적발건수가 전년 대비(49건) 큰 폭으로 증가(61%)한 것은 수도권지역의 유통조사를 강화해 민원이 잦은 씨감자, 희귀식물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결과라고 종자원은 설명했다. 한편, 종자원은 무·배추 등 김장 채소 종자·묘 유통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9월 초까지 유통조사를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개인 간 불법 거래가 많은 관엽식물과 과수 묘목에 대해 상시 유통거래사이트 상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경규 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종자·묘의 불법 유통을 근절해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며, 관련 업계에서도 건전한 종자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7-13 17:56:0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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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208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능형농장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지능형농장을 활용해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능형농장에 특화된 20개월 장기 전문교육과정으로,지난 2018년부터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에는 770명이 지원, 역대 최고 수준인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2022년에는 2.7:1)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창업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 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의 평균연령은 31.1세, 농업에 종사한 적이 없는 비농업계 참여율(71.2%)이 높은 편이다. 여성 교육생은 작년과 비교해 8명이 늘어난 60명(28.8%)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9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 청년 지능형농장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임대농장은 혁신단지내 지방자치단체 소유부지에 조성된 지능형농장으로 청년 대상 3년간 임대해주며 현재 4개소에서 오는 2027년까지 지역특화 임대농장 11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지능형농장 창업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자금은 최대 30억원까지 5년거치 20년 분할상환방식을 적용한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관은 "보육센터 청년 교육생들이 실제 지능형농장 창업을 통해 우리 농업의 혁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마련과 창업자금 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3 17:48:32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