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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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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정계은퇴 선언 "유권자 뜻 겸허히 받아 들인다.지금 물러나는 것이 순리"

7·30 경기 수원 병(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31일 전격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손 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를 그만둔다"며 "이번 7·30 재보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에서는 들고 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평소 생각"이라며 "지금은 제가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했다. 책임 정치의 자세에서 그렇고, 민주당(새정치연합)과 한국 정치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차원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시간부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생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 고문은 이날 당 소속 의원 등 10여 명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앞으로는 다른 방면으로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 정치는 그만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 가운데 1명으로 꼽혀왔던 손 고문이 이날 정계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야권의 차기 대권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손 고문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시절인 1993년 정치권에 입문, 경기 광명을 보궐선거에서 민자당 후보로 당선된 뒤 15·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김영삼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4-07-31 16:36:34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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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참패' 김한길·안철수, 동반 퇴진…"평당원으로 돌아가 최선 다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31일 7·30 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동반 사퇴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을 안고 공동대표의 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백의종군의 자세로 새정치연합이 부단한 혁신을 감당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결과는 대표들 책임"이라며 "평당원으로 돌아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공동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자 최고위원단도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의결했다. 두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비공개 단독 회동을 하고 대표직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3월26일 야권 통합으로 출범한 제1야당 새정치연합의 '김·안 투톱 체제'는 내년 3월까지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4개월 여만에 끝나게 됐다. 새정치연합은 앞으로 박영선 원내대표가 대표직무대행을 수행하면서 비대위 체제 전환 등을 통해 선거 참패 충격에 빠진 당을 추스르고 재건 작업을 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4-07-31 13:18:36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