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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명품 OST 조회수 20만 육박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명품 OST 라인업으로 사전 인기 몰이 중이다. '스타시드'는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컴투스는 6일 최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세계관 정보와 OST, 개발자 영상 등을 공개하며 예비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NS 채널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공개해온 테마곡 리스트가 인기다. 공식 OST는 일본의 유명 음악 유닛 Bless4(블레스4) 멤버 AKINO(아키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테마별 BGM을 플레이리스트 포맷으로 엮은 영상은 감성 충만한 곡 퀄리티로 인기를 얻으며 "2024년 인류 멸망 기다리면서 들을 플레이리스트"와 같은 댓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징버거가 커버한 OST 영상은 업로드 당일 10만 조회수를 돌파, 약 일주일 만에 20만 회에 육박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징버거는 MZ세대를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로, '스타시드' 첫 번째 공식 주제곡인 'Brave New World'의 커버에 참여했다. 영상은 징버거의 파워풀하고 개성적인 보컬은 물론, 징버거가 직접 '스타시드' 세계관으로 들어가 AI 미소녀들과 함께 레드 시프트에 맞서는 화려한 액션 컷씬까지 선보이며, 들을 거리와 볼거리 모두 풍성하게 담았다. 댓글에는 "귀 호강 잔뜩 하고 사전예약까지 완료했다", "이렇게 좋은 노래 제공해주신 '스타시드'와 새로운 목소리로 노래해준 부가땅(가창자의 애칭) 모두 감사하다" 등 '스타시드' 출시를 기다리는 게임 팬과 징버거 팬 모두의 열렬한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2024-03-06 14:21: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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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통합 TVL 2000억원 돌파..."연내 아시아 최대 디파이 도약할 것"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네오핀은 최근 선보인 가상자산 디파이상품의 연속 히트 및 네오핀 토큰(NPT), 클레이튼(KLAY), 핀시아(FNSA) 등 가상자산 상승세에 힘입어 1억 8000만 달러(약 2400억원)의 통합 TVL(Total Value Locked, 가상자산 예치총액)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TVL은 가상자산 예치 총액으로, 블록체인 산업에서 프로젝트의 규모와 성장성 등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네오핀은 최근 선보인 디파이 상품들이 메가히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선보인 클레이튼-스테이블 코인(USDT) 페어 예치 상품의 TVL은 불과 5일 만에 14배 이상 성장하며 클레이튼 커뮤니티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출시한 클레이튼과 nFNSA(클레이튼으로 전환된 핀시아)의 페어 예치 상품 역시 약 2주만에 TVL이 20배 이상 성장했다. 그간 디파이 부문에서 사용처가 전무하던 핀시아 기반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네오핀 생태계의 주요 가상자산인 네오핀 토큰(NPT)의 가격 상승도 통합 TVL 성장을 견인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NPT의 가격은 한 달 전보다 약 2.3배 이상 상승 중이다. 최근 연내 아시아 최고 디파이로 성장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2024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부와 손잡고 디파이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에 참여하면서 규제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반을 다진 만큼, 연내 실물자산 기반의 RWA 등 혁신적인 디파이 상품을 선보여 아시아 최고의 '퍼미션드 디파이(Permissioned DeFi, 허가된 탈중앙화 금융)'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기 네오핀대표는 "네오핀은 향후 3년 내 글로벌 10대 디파이로 성장하겠다는 원대한 목표 아래, 올해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1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RWA 시장 선점과 혁신적인 디파이 상품 개발, 프로젝트 드래곤(PDT) 1등 디파이 포지셔닝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3-05 15:52: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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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버섯커키우기' 전 세계서 韓매출 1위...무려 66% 차지

지난해 말 국내에 출시돼 한때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던 중국산 게임 '버섯커 키우기' 전 세계 매출의 3분의 2 가까이가한국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앱 마켓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 보고서에 따르면 '버섯커 키우기'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전 세계에서 9700만 달러(약 1290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 중 지난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 시장에서의 매출액 추정치는 6400만 달러(약 851억원)로 66%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버섯커 키우기'는 지난달 말 일본 시장에도 출시돼 iOS 게임 카테고리 일매출 상위 5위권에 올랐다. 국내에서 일매출 기준 '리니지M'을 누르고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총 21차례 차지했다. 비MMORPG 장르에서 해외 게임 중 가장 높다. 정식 출시 후 매출은 일본이 350만 달러, 한국이 2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주일간 매출 기록이다. 센서타워는 "'버섯커 키우기'가 한국 시장처럼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버섯커 키우기' 퍼블리셔인 조이 나이스 게임즈의 모회사 4399게임즈는 게임 흥행으로 국내 퍼블리셔 매출 순위 24위에서 엔씨소프트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센서타워는 '버섯커 키우기' 인기 요인으로 적극적인 광고 집행을 들었다. 센서타워는 "출시 초반 광고로 플레이어를 유입하고, 이렇게 확보한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해 유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인기 코미디언을 모델로 기용해 게임의 재미 요소를 강조한 것도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2024-03-05 15:52: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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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일·가정 양립 돕는 복지 지원...임직원 만족도 높인다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섬세한 복지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의 '몰입'과 '여유'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그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중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여덟 번째 해인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인기 브랜드의 책가방과 맨투맨 ▲휴대용 '카카오프렌즈' 텀블러 ▲'맛있는 음식해주세요!' 재치 있는 가족 쿠폰 ▲ '사장 아저씨'가 보내는 '멋진 어린이 상'과 따뜻한 축하 편지까지 함께 전달했다. 축하 편지에는 "아빠와 함께 일하는 사장 아저씨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라서 부모님의 소중한 보물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해 각각 30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가족친화적 복지를 펼치고 있다. 먼저,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임직원을 위한 '슈퍼맘 서포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맘 서포트 제도'는 임산부가 더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지원하는 세심한 복지 제도다.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저녁과 여유가 있는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독특한 복지 제도 '놀금'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놀금'은 격주 주 4일 근무제로, 2018년 7월에 업계 최초로 도입해 이후 임직원 만족도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격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월요병'을 방지하고자 매주 월요일마다 30분 늦은 출근, 매주 금요일엔 1시간 30분 조기 퇴근 등으로 임직원들의 여유로운 출퇴근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4 13:48: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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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사내 어린이집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개원...임직원 편의 높였다

넷마블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시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 55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단독 건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학급별 교실을 포함해 보육실 6개, 교사실, 식당, 휴게실, 양호실, 외부 놀이터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이 운영을 맡았다. 어린이집 건물은 자연친화적 공간 콘셉트로 설계됐다. 모든 층에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중앙광장 및 높은 전망대를 배치해 내부에서도 자연을 느끼고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외부 놀이공간을 건물 내부에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부 놀이공간은 '캠핑'을 테마로 인디언텐트, 오두막 조합놀이대, 통나무 놀이터, 모래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총 170여 명 정원으로, 10개 반 구성을 통해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교육 전문교사,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28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며, 2명의 원어민 강사가 영어 교육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오전 8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해 임직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전 간식, 점심, 오후 간식, 저녁식사까지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집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 위주로 제공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개원이 넷마블·코웨이 임직원의 육아 부담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4 13:46: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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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과 협업해...'쿠키런' 인도 시장 공략 나서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013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처음 선보인 '쿠키런'이 인도 시장 진출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인도 전역에서 쿠키런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다. 양사는 신흥 게임 시장으로 고도 성장기를 맞은 인도 게임 시장에서 쿠키런의 가볍고 직관적인 게임성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과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점에 주력할 방침이다. 쿠키런의 현지 서비스 관련 운영 및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조길현·이은지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가인도 시장 공략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쿠키런의 새로운 가능성 발굴 및 확장에 적극 나선 것이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흥행시킨 노하우를 활용해 쿠키런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이끌고 인도 시장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 후 최근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인도 게임 시장은 14억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인구를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니코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인도의 플랫폼 통합 게임 이용자 수는 4억4400만 명이다. 이에 따라 매출 규모는 8억6800만 달러(약 1조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플레이하는 이용자 비율이 97%에 이를 정도로 모바일 게임 집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2024-02-28 14:28: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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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팝업 카페 성료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프라인 팝업 카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홍대에 오픈한 이번 팝업 카페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됐다.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게임 내에 업데이트한 특별 서브 스토리 콘텐츠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코스프레 모델과 성우들이 참여한 현장 이벤트와 굿즈샵 오픈, 콜라보레이션 식음료 판매를 통해 마치 서브 스토리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한 2층 메이드 카페존은 사전 예약 오픈과 동시에 모든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층 팝업 카페존도 5일 동안 2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방문했다. 또한, 에픽세븐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과 신규 굿즈가 최초 공개된 굿즈샵 역시 각종 선착순 구매 특전이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마일게이트의 정재훈 메가포트 이사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찾아 주신 모든 이용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2-22 14:36: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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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 ‘넥슨 드림 멤버스’ 게임제작발표회 성료

넥슨은 지난 20일 '2024 넥슨 드림 멤버스(NDM)' 게임제작발표회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NDM은 게임업계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넥슨이 2007년부터 진행해온 게임 제작 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넥슨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창작 게임을 전시하는 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발표회에는 총 7개 대학의 8개 게임 제작 동아리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이 개발한 37종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출시한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와 슈터본부 최진혁 선임 디렉터를 비롯한 여러 게임 실무자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넥슨 구성원들이 발표회 현장에서 출품작을 즐기고, 투표에 참여했다.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4팀, 100만 원), 장려상(6팀, 50만 원) 등 총 12개의 수상작은 심사위원 및 참가자, 넥슨 구성원들의 현장 투표를 종합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선빈동' 동아리 소속 최찬욱 학생은 "인디게임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그리 많지 않은데, 넥슨에서 매년 이런 자리를 열어 주셔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 게임을 플레이해주시고 평가해주신 것이 실제로 출시까지 나아가는데 굉장한 힘이 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 선임 디렉터는 "매해 참여하시는 분들이 최신의 트렌드와 기술, 진보적인 생각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NDM 게임제작발표회와 참가자들이 동반 성장하는 것 같다"며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이 게임으로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멀지 않은 시기에 여러분과 넥슨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연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14:33:3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