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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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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만드는 넷마블 총싸움게임 '브릭포스' 31일 오픈

CJ E&M 넷마블은 PC 온라인 캐주얼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31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국내 최초의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는 총 싸움과 맵 제작의 재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총 싸움 중 실시간 맵 편집이 가능해 전략 대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배틀브릭' ▲빌드건을 사용해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특별한 전장을 제작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맵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췄다. 또 다채로운 캐릭터와 의상, 무기 등을 제공함으로써 나만의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 보다 재미있게 총 싸움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도 채워준다. 넷마블은 브릭포스 정식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년 1월 26일까지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맵으로 만들어 홈페이지 내 브릭컨테스트 게시판에 등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각 게임 모드에서 제시되는 임무를 완수할 때 마다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아이패드 미니,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2013-12-31 11:03:4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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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야구9단'이어 '풋볼데이'로 연타석 홈런

NHN엔터테인먼트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 이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2011년 공개서비스 이후 현재까지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잡은 '야구9단'의 기획·개발팀이 이번에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를 개발해 야구9단의 개발·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며 축구 게임에서도 성공을 맛보고 있다. 풋볼데이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서비스하는 축구 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에 '카드콜렉션' 기능을 접목해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완성도 높은 선수 카드'를 제공, 우수한 게임성을 자랑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11월 24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풋볼데이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최초 클럽 창단자를 기준으로 게임 잔존율 60%를 상회(26일 기준)하고, 만들어진 클럽 수만도 60만개에 이른다. 평균 4만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수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둬, 야구에 이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역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풋볼데이는 남다른 콘텐츠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국내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확보한 게 그 예다. 레버쿠젠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구자철, FSV마인츠05 박주호 등의 한국 선수를 게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의 계약으로 전 세계 46개 리그의 5만명 이상의 선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내 팀 관리 지난 29일부터는 풋볼데이의 모바일 버전이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내 팀의 경기 결과와 선수 관리를 위해 PC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선보이는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를 1.0 버전으로 설정하고 모바일 최적화와 웹 버전 수준의 퀄러티를 구현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상점 이용, 경기일정, 경기 순위 확인 등의 최우선순위 기능과 팀컬러 적용, 스쿼드 관리, 파트너 훈련 등 선수관리에 있어 필수 기능을 먼저 적용했다. 내년 1분기에는 풋볼데이의 핵심 특징 중 하나인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과 '실시간 개입' 기능을 비롯해 1.0 버전에 적용되지 않은 모든 기능을 장착한 2.0 버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풋볼데이 이용자들은 앱 마켓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방식이 아닌 모바일 웹 내에서 바로 즐길 수 있으며 PC에서 로그인해 게임을 즐기던 방법과 동일하게 자신의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할 수 있다. 풋볼데이 총괄 PD 임상범 이사는 "풋볼데이는 기록이 아닌 선수와 공의 연속적인 움직임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기는 게임의 묘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실시간 게임 중계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2.0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모바일에서도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강자의 자리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모바일 기기로 풋볼데이를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회 1만 GP(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12-30 11:26:5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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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짱구는 못말려' 스마트폰 게임에서도 통하네

인기 어린이 만화 '짱구는 못말려'가 스마트폰 게임에서도 통하고 있다. 에듀박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미니게임 '짱구는 못말려 터치랜드 For Kakao(이하 짱구 터치랜드)'가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톱5에 진입하며 성공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처음 출시된 '짱구 터치랜드'는 유명 IP '짱구는 못말려'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초반 카카오톡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5위, 신규 무료게임 순위 4에 올라섰다. 신작은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떡잎 보안관 ▲도너츠의 달인 ▲짝맞추기 ▲계산왕 ▲훈이그라비티 ▲마린보이 ▲정리팡 등 총 5가지 미니게임의 최고 점수 합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를 겨루는 방식으로 원작에 나오는 캐릭터 카드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는 RPG적 요소가 특징이다. '짱구 터치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친구를 초대한 유저를 대상으로 100% 아이템 증정과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첨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12-29 11:37:1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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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레나 용산e스포츠스타디움보다 관람석 많다

넥슨 아레나가 용산e스포츠경기장보다 더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대회가 자주 열리는 용산 경기장은 300석 규모다. 넥슨은 한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만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28일 개관하고 내부모습과 향후 운영 계획을 최초 공개했다. 넥슨 아레나는 서울 서초구에 자리잡은 지하 2개 층, 전용면적 1683평방미터(약 509평)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으로, 국내 최초의 게임사 자체 전용 경기장이다. 넥슨은 지하 두 개 층을 복층형으로 개조, 총 436개(지하 1층: 176석, 지하 2층: 260석)의 관람석을 확보했으며 메인무대에 5인용, 1인용 경기 부스를 양측에 각각 2개씩 배치한 것은 물론 폭 19m, 높이 3.4m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보다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경기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대 외에도 중계실, 통신실 등 첨단 방송설비를 갖췄으며, 최신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는 '모바일 라운지', 개인 인터넷 방송 중계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BJ(Broadcast Jockey)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BJ 부스' 등 게임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넥슨은 e스포츠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넥슨 아레나'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반 유저들에게 공식 경기가 없는 시간에 경기장 메인 무대는 물론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제공해 '랜파티(Lanparty)' '정기모임' '소규모 리그' 등 자체적인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FIFA 온라인 3' '카트라이더' '도타 2' 등 자사게임 리그 외에도 29일 개막하는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게임들의 프로·아마추어 리그들이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70인치 모니터, 포토월, 배너 등이 설치된 '프로모션 라운지'를 운영,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발 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 서민 대표는 "누구나 쉽게 찾아와 응원하고 누구나 선수가 될 수 있는 기회의 공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꿈의 경기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e스포츠가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해 누구나 가깝게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넥슨 아레나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아레나의 공식 첫 경기로는 28일 개막하는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본선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29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개막전과 함께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13-12-28 15:13:0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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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이젠 모바일게임 접수...친숙한 소재와 결합해 인기

좀비가 모바일게임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좀비가 또 다른 대중문화 콘텐츠인 모바일게임에서도 '단골'로 활약할 태세다. 조이시티는 최근 자체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 신작은 도망가는 인간을 감염시키며 전진하는 독특한 방식의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좌우 이동뿐 아니라 좀비 무리의 진영 변경이 가능해 한층 다이내믹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20종에 이르는 개성 넘치는 좀비 캐릭터를 육성하고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는 주간 미션 '세계 정복', 친구와의 교류를 통해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우정상점' 등 카카오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코로프라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볼링좀비'를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에 선보이고 있다. '볼링좀비'는 귀여운 외형의 좀비들이 볼링핀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화면을 좌우로 움직여 위치를 정한 후 볼링공을 밀어서 던지는 간단한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유저는 굴러가는 볼링공을 계속 터치해 스핀이 넣어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새로운 볼링공을 구입해 더 많은 좀비들을 쓰러뜨릴 수도 있다. 또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조건이 다르게 제시돼 이를 달성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편 도달한 점수는 스코어 등록을 통해 저장할 수 있다.

2013-12-28 14:59:2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