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기사사진
넥슨, 게임사 최초 자체 'e스포츠경기장' 확보

게임사 최초로 자체 e스포츠경기장을 확보한 넥슨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파트너와 손을 잡았다. 넥슨은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의 개관식에서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게임전문채널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와 한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삼자간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넥슨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리그 게임종목들의 아마추어 리그를 전국 각지에 소재한 지회에서 유치하고, 'SPOTV GAMES'는 자체 방송기술력을 바탕으로 넥슨 아레나 현장중계는 물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채널에서 유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넥슨 김태환 부사장,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 SPOTV GAMES를 운영하는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 이재명 대표가 참석했으며, 한국 e스포츠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는 의미를 담은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넥슨 김태환 부사장은 "넥슨의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을 실어준 '한국e스포츠협회'와 SPOTV GAMES에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 e스포츠가 온 국민이 즐기는 온전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넥슨 아레나와 같은 멋진 e스포츠 시설이 생겨 한국 e스포츠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며 "협회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의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 풀뿌리 e스포츠를 활성화시켜 저변을 넓히고 궁극적으로 e스포츠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8일 개관한 넥슨 아레나는 지하 2개 층, 전용면적 1683평방미터(약 509평)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으로, 복층구조의 436개 관람석과 폭 19m의 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되는 등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현장 중계에 최적화됐다.

2013-12-28 14:58:14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CJ넷마블 쉽게 즐기는 총싸움게임 '다함께 배틀샷' 출시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총싸움게임이 등장했다. CJ E&M 넷마블이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선보인 '다함께 배틀샷'. 강력한 타격감과 짜릿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신작은 최대 6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최소한의 버튼 조작만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해 총 싸움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개인전'과 '3:3 팀전' 등 두 가지 플레이 방식으로 구현돼 있다. 개발사 에이팀의 우용훈 대표는 "'자동 조준' 시스템을 통해 세밀히 조준하지 않아도 적을 쉽게 물리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었고 적의 공격을 받아 체력이 다했을 경우 친구들과 주고 받은 '초코파이'를 사용해 부활 대기 시간 없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는 등 다양한 소셜 요소도 적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게임은 '서든어택' '스페셜포스2' 등 다수의 인기 FPS 게임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넷마블의 첫 번째 모바일 FPS 게임이라는 점에서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내년 1월 7일까지 다함께 배틀샷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고급 캐릭터와 총기 등을 지급한다. 또 다함께 배틀샷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아티브북, 아이패드 에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13-12-27 15:44:4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쿵푸 영웅이 돼볼까···'쿵푸히어로' 사전공개서비스

쿵푸 영웅의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무협 MMORPG '쿵푸히어로'의 사전공개서비스를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자정까지 계속되는 '쿵푸히어로'의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성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공식 서비스와 연결해 데이터 초기화 없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친숙한 쿵푸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 무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쿵푸히어로'는 여러 쿵푸 영웅이 등장해 사실적이고 화려한 액션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직업 캐릭터 및 퀘스트, 쟁탈모드, 도전모드, 사용자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쿵푸히어로'의 사전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공개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한정판 아이템을, 30레벨 이상 캐릭터를 육성한 모든 사용자에게도 게임캐시인 스타코인 5000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매일 오후 3시와 9시에 접속하는 사용자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등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쿵푸히어로'의 홍보모델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공개되는 힌트를 통해 홍보모델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2013-12-27 14:58:05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밀리언아서' 대박 액토즈소프트 사회공헌도 대박

올해 모바일 게임 '밀리언아서'로 대박을 터뜨린 액토즈소프트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지난달 26일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본부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1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가한 액토즈소프트 임직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특히 자발적인 참가로 이뤄진 이번 봉사 활동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진정성과 참뜻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에도 참여했던 직원들은 "사랑의 연탄 배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이웃들과의 소통과 사랑이라는 믿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언제라도 이런 행사는 참여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 지난 23일에는 서울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독거 노인들의 온천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60여 명의 독거노인과 20여 명의 봉사자 및 노인 복지 관리사가 참가해 충주시에 위치한 온천을 방문했다. 더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식사, 간식이 제공돼 나들이에 참여한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2013-12-27 14:47:5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NHN엔터 자회사 게임도 대박...라인도저 500만 다운로드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만든 '라인도저'가 27일 글로벌 다운로드수 500만을 돌파했다. 서비스 시작 후 한달 새의 기록으로, 특히 아시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이후에도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이용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5개국의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일제히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라인도저는 신규 콘텐츠인 '스토리앨범' 업데이트를 추가해 신선한 재미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다양한 입맛 충족시키기에 나섰다. 스토리앨범은 스토리조각을 찾아 앨범을 완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스페셜 캡슐 안에 들어있는 스토리조각을 10개 획득하면 '스토리앨범'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 공개된 콘텐츠와는 달리 제한시간 안에 미션을 달성해야 한다는 부분이 몰입도를 높이는 대목이다. 또 스토리조각을 찾는 것은 수집 묘미를 주며 조각을 맞춰 앨범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그림 퍼즐을 완성하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2013-12-27 12:29:00 박성훈 기자
넥슨 e스포츠도 접수?...게임사 최초 자체 경기장 오픈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이 e스포츠 1위에 도전한다. 28일 서울 서초동에 개관하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가 출발선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으로 시장을 평정했지만 이러한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분야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게임사 최초로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을 확보하면서 향후 이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e스포츠는 여전히 가능성이 큰 분야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롤)'와 같은 글로벌 히트게임도 알고 보면 e스포츠 성공을 기반으로 했다. 즉 상품을 내수용이 아닌 국제용으로 키우려면 e스포츠 프로그램은 필수고, 이를 위해서는 자체 e스포츠 경기장 확보가 중요하다. '스타크래프트'나 '롤'조차도 국내에서는 곰TV의 경기장,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을 빌려 쓰고 있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환경이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에 구축되고 있어 특정 게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는 언제든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다. e스포츠 왕좌를 노리는 넥슨은 먼저 28일 오후 3시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8강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이튿날인 29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시즌' 개막전을 후속작으로 준비했다. 한편 넥슨 아레나의 등장으로 e스포츠를 중계하는 전문 방송사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곰TV와 온게임넷이 양분하고 있는 이 시장에 최근 개국한 스포TV가 가세한 상황에서 스타2 프로리그가 넥슨 아레나에서 스포TV의 중계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즉 곰TV 대 온게임넷, 곰TV스타디움 대 용산 e스포츠경기장의 대결 구도가 스포TV, 넥슨 아레나의 가세로 다자간 경쟁으로 바뀌게 됐다. 넥슨 관계자는 "아레나 출범으로 아마추어리그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는 의지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2013-12-26 19:50:02 박성훈 기자
넥슨 e스포츠 포함 통합 1위 야심? 게임사 최초 자체 경기장 개관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이 e스포츠 1위에 도전한다. 28일 서울 서초동에 개관하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가 출발선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으로 시장을 평정했지만 이러한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분야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게임사 최초로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을 확보하면서 향후 이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e스포츠는 여전히 가능성이 큰 분야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롤)'와 같은 글로벌 히트게임도 알고 보면 e스포츠 성공을 기반으로 했다. 즉 상품을 내수용이 아닌 국제용으로 키우려면 e스포츠 프로그램은 필수고, 이를 위해서는 자체 e스포츠 경기장 확보가 중요하다. '스타크래프트'나 '롤'조차도 국내에서는 곰TV의 경기장,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을 빌려 쓰고 있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환경이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에 구축되고 있어 특정 게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는 언제든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다. e스포츠 왕좌를 노리는 넥슨은 먼저 28일 오후 3시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8강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이튿날인 29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시즌' 개막전을 후속작으로 준비했다. 한편 넥슨 아레나의 등장으로 e스포츠를 중계하는 전문 방송사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곰TV와 온게임넷이 양분하고 있는 이 시장에 최근 개국한 스포TV가 가세한 상황에서 스타2 프로리그가 넥슨 아레나에서 스포TV의 중계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즉 곰TV 대 온게임넷, 곰TV스타디움 대 용산 e스포츠경기장의 대결 구도가 스포TV, 넥슨 아레나의 가세로 다자간 경쟁으로 바뀌게 됐다. 넥슨 관계자는 "아레나 출범으로 아마추어리그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는 의지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2013-12-26 14:04:35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