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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핵심 타이틀 '서머너즈 워' 17일 출시 확정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상반기 기대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17일 출시한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개발력이 집중된 핵심 타이틀로 오랫동안 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미 진행된 소규모 집중 테스트 및 비공개테스트에서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컴투스는 11일 이 게임의 출시 일정을 밝히고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과 게임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서머너즈 워'에서는 자신만의 마을인 천공의 섬을 기반으로 40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3D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20여 종의 던전에서 전투를 펼치는 등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독특한 육성 시스템과 개성 있는 몬스터로 특징을 부여할 수 있는 룬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시나리오 전투 및 다채로운 던전, 유저간 대전(PVP)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는 수동 전투 시스템을 적용해 전략적인 조작의 재미를 더욱 높였으며 편의성을 고려한 자동 전투 시스템도 함께 지원한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 이주환 상무는 "'서머너즈 워'는 게임 개발을 지휘해온 정민영 PD를 비롯해 컴투스의 대표적인 개발자들이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시장은 물론이며 해외 시장까지 석권하는 RPG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11 15:50:3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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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스 관람 편하게 하세요···14일부터 유료좌석 판매

e스포츠 유료 관람 시대가 열렸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 8강전부터 3·4위전까지 한시적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의 좌석판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른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대기하는 팬들이 몰리며 안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특히 개막 전 진행된 팬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비용을 일정 수준 지불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관람을 하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아 유료화를 결정했다고 온게임넷을 설명했다. 팬들은 CJ E&M 티켓 사이트 (www.cjenmticket.com)을 통해 1인 2매까지 입장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장당 가격은 3000원이다. 티켓 사이트 오픈은 11일이며 14일 오후 7시부터 지정좌석제로 총 250석이 판매될 예정. 매주 월요일에 해당주차의 경기에 대해서 예매가 오픈된다.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경기 당일 오후 5시부터 티켓을 현장 수령할 수 있고, 인터넷 예매 잔여분에 대해서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결정으로 스탠딩 관람은 사라지게 된다. 온게임넷은 용산 아이파크몰 입점 업체들과 협의해 티켓 구매시 식당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판매를 총괄하는 온게임넷 사업팀 윤재웅 팀장은 "팬 여러분께서 좀 더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말하며 "향후에도 팬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계속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04-11 15:32:1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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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 마블' 최상위카드 등 새 업데이트

CJ E&M 넷마블은 11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for Kakao'의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등 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보다 쉽고 편한 카드강화 등 게임 편의성을 개선시켜줄 다양한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할 뿐 아니라 막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최상위등급 S+클래스카드 및 행운아이템 2종 등 신규 콘텐츠가 상당수 포함됐다. 먼저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카드를 강화 재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보유 카드를 골드로 되팔 수 있는 '캐릭터 카드 되팔기' ▲자기 차례를 알려주는 '진동 알림 기능' ▲접속 해제 시간 동안 진행된 오토 플레이 결과를 알려주는 '결과 알림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최상위등급 S+클래스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카드는 최고레벨 30으로 기존 S클래스카드 최고레벨 달성 시 적용됐던 행운아이템의 능력치를 기본으로 보유하게 돼 '모두의마블' 특유의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훨씬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 자신의 땅에 도착하면 해당 라인의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석', 상대 지역 도착 시 통행료 지불 후 세계여행으로 이동하는 '힐링 여행권' 등 총 2종의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게임의 아기자기한 즐거움과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2014-04-11 14:42:3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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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게임 카카오게임하기 위협할까...21일 10종 첫 출시

'밴드 게임'이 1차 출시 게임을 11일 공개했다. 지인끼리만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SNS 밴드에 탑재되는 이른바 밴드게임은 이날 1차로 참여하는 게임 10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첫 선을 보이게 될 밴드 게임의 1차 출시작은 대부분 중소 게임사가 개발한 신작 및 캐주얼 게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메이드 '아크스피어', 모모 '박자왕', 아울로그 '별똥소녀', 안드로메다게임즈 '벽돌팡', NHN엔터 '드래곤프렌즈', PNIX게임즈 '명랑운동회', 아프리카TV '역전!맞짱탁구', 라쿤소프트 '퍼즐푸', 코카반 '라바링크', 위메이드 '퍼즐이냥' 등 모두 10종이다. 이번에 1차로 참여한 10개 게임사를 비롯해 밴드 게임에 참여를 대기 중이거나 검토 중인 게임 개발사들은 새로운 방식의 '그룹별 소셜그래프' '낮은 수수료' 등 기존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 플랫폼의 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1일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출시되는 10종의 게임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가장 기대되는 3종 이상의 게임을 사전 예약하는 방식으로, 출시 당일 예약한 게임들의 스페셜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밴드 게임 정식 출시일에 맞춰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다.

2014-04-11 09:25:3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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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자회사 팜플 상반기 RPG 라인업 공개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게임 전문 계열사 팜플은 10일 올 상반기 RPG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매출 1위 게임이 되면서 일약 메이저 게임사로 떠오른 신흥 강호다. 크로스파이어가 현지에서 45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3760억원, 영업이익 2550억원을 기록했다. 팜플은 이날 액션 RPG '원티드', 시뮬레이션 RPG '데미갓워', 3D RPG '시간탐험대' 3종을 공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원티드'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영웅을 육성하고 스케일이 큰 시원한 전투를 느낄 수 있다. 일반 던전을 비롯해 요일과 특수 던전 등 보다 다양한 던전 공략의 재미와 함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데미갓워'는 반신반인이라는 뜻의 '데미갓' 영웅들과 함께 적에 맞서 평화를 수호한다는 스토리로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차원이동을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신화를 배경으로 했으며 신화 속 주인공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서현승 팜플 대표는 "팜플은 '좋은 게임을 잘 서비스한다'는철학을 바탕으로 게임 업계의 선순환 구조와 함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0 16:30:2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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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온라인 2014' 사전 OBT와 이벤트 킥오프..."더 강력한 게임으로 돌아왔다"

축구 게임 화제작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가 사전 공개 서비스와 이벤트를 킥오프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 NHN블랙픽은 20일부터 시작되는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 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사전 참여를 위해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NHN블랙픽은 20일부터 최종 이용자 반응 점검을 목적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완성도 높은 OBT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전 공개 서비스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도 병행된다. NHN블랙픽은 17일까지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통해 감독명 예약 후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게재한 이용자 중 15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 후 원하는 감독명을 등록하면 된다. 계정당 1개의 감독명만 생성 가능하다. '얼리버드가 되자'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NHN블랙픽은 정식 오픈 후 실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한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우상준 NHN블랙픽 대표는 "신형 엔진으로 새롭게 태어난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는 CBT를 통해 확보된 이용자들의 의견과 코나미 집중 개발이 더해져 더 강력한 게임으로 돌아왔다"면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최우선 사항인 만큼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OBT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0 13:57:41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