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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웅이 돼볼까"···'영웅의 군단' 내려받기 200만 돌파

'영웅의 군단'이 영웅적인 질주를 하고 있다. 넥슨은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누적 내려받기 수가 200만 건을 돌파(6월 4일 기준)했다고 밝혔다.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해낸 '영웅의 군단'은 지난 2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티스토어에서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5월 '밴드 게임'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지 약 2주만에 '밴드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게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주 동안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바일 정통 RPG 장르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넥슨은 올 여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의 군단'의 인기를 지속해 이끌 계획이다.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리는 '영웅의 군단 OST 콘서트' 현장에서 업데이트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200만 내려받기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시즌 2 플래티넘 티켓(5장)'과 '오리하르콘(200개)', '붕대(200개)'를 선물한다. 또 17일까지 '이백만' 삼행시 이벤트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하츠(200개)'를 지급하며 매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N스토어에서 내려받기해 즐길 수 있다.

2014-06-14 07:46:5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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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브라질 월드컵 더 실감나게 '체험 모드'

넥슨이 인기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에서 실제 브라질 월드컵과 동일한 방식으로 가상의 월드컵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 게임은 본선 진출 32개국뿐 아니라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국가까지 총 203개국 대표팀, 7000여 명의 선수가 등장하는 방대한 라이선스가 특징이다. 또 '코린치앙스 스타디움' '판타나우 스타디움' 등 브라질 월드컵에 사용되는 12개 구장을 사실적으로 구현했고 경기 중 각 출전국의 국기가 관중석에 물결을 이루는 등 진짜 같은 현장감을 제공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에도 공을 들였다. 이용자들은 본선 진출 32개국 중 하나를 선택 월드컵 공식일정에 따라 조별예선부터 토너먼트까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할 수 있고 203개국 중 한 나라를 택해 무작위로 연결되는 유저들과 가상 16강 토너먼트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월드컵 모드'는 'FIFA 온라인 3'와 연동되는 모바일 축구게임, 'FIFA 온라인 3 M'에도 동일하게 반영돼 PC를 떠나서도 월드컵 기간 언제 어디서든 '손 안의 월드컵'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는 '승부 예측 이벤트' 등 FIFA 월드컵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먼저 경기결과를 맞힌 유저에게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하는 '매치! 승부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 참여자는 FIFA 월드컵 브라질 경기 중 원하는 매치를 선택해 승부결과 및 스코어를 예측하고, 적중 시 'EP(게임머니)'와 'World XI 선수팩'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16강 및 4강 진출국가를 정확히 예측한 유저에게 'EP'를 제공하는 'TOP 4 TO 16'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는 기존 게임유저뿐 아니라,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날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20만 EP'와 'World XI 선수팩' '선수 및 감독 경험치 2배' 등의 보상을 지급하고 한국이 승리 시 보상을 추가 제공하는 '승리기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2014-06-13 14:41:3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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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가능할까?”···넥슨 ‘피파온라인3’에 물어보니

태극전사들의 브라질 월드컵 16강행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승점 1점 이상을 확보한다면 16강 진출 가능성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메트로신문이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 의뢰해 시뮬레이션을 경기당 100회씩 실시한 결과, 태극호의 16강 가능성은 22%에 불과했다.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H조 4개국 대표팀의 최신 선수 정보를 반영한 이번 시뮬레이션에서 한국은 1무2패를 기록할 가능성이 27%로 가장 많았다. 1승1무1패(15%), 2무1패(14%), 1승2패(10%), 3패(9%) 등이 뒤를 이었다. 조별리그를 자력으로 통과할 수 있는 최소 승점인 5점을 획득하는 경우는 2승1무(9%), 1승2무(6%), 2승1패(4%), 3승(3%) 등 22%에 불과하다. 다른 팀의 경기결과에 따라 16강을 노려볼 수 있는 1승1무1패(4점)가 15%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다만 1차전인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면 16강 진출가능성이 44%로 올라갔다. 경기별로는 2차전인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0회 시뮬레이션에서 31승 45무 24패를 기록해 1점 이상의 승점을 챙길 확률은 76%에 달했다. 러시아전은 23승 34무 43패로 다소 열세를 나타냈다. 마지막 상대인 벨기에 전은 14승 23무 63패라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다.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맡은 장지현 축구 해설위원은 "이번 시뮬레이션에 조직력 등이 반영되지 않아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러시아와 알제리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승점을 따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6강행을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2014-06-12 13:39:4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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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도 콘솔 게임 플레이?

스마트폰에서도 콘솔 수준의 게임 플레이 넷마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7월 출격 '엘리먼츠' '서머너즈 워' 게임 한류 몰이 모바일게임의 수준이 높아진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급기야 콘솔게임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타이틀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내 1위 모바일게임사 CJ넷마블이 여름방학 시즌에 출시할 대작 모바일 2종 '크로노블레이드'와 '레이븐'은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Grand Theft Auto(GTA) 시리즈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 했던 스티그 헤드런드가 개발한 게임이다. 역동적 전투 스킬과 콤보가 어우러진 액션 RPG로 콘솔급의 3D 그래픽과 파워풀한 타격액션을 자랑한다. 이 외 판타지, SF 등 시공간을 초월한 방대한 세계관과 2000여개 이상의 아이템 등으로 액션 RPG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븐'은 한편의 3D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액션 RPG로 총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무기 별 보유한 소환수 스킬, 세트 방어구 등 각기 다른 속성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 등에 도전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의 빅히트로 미드코어(고퀄리티의 모바일게임) 장르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게임빌은 신작 '엘리먼츠: 에픽히어로즈'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하고 '모바일 게임 한류' 붐을 조성 중이다. '엘리먼츠'는 게임빌이 우크라이나 개발사인 Zadzen과 손잡고 첫 선을 보인 게임으로 3D 정통 액션 RPG를 표방하며 '핵앤슬래시(Hack&Slash;)'와 '실시간 레이드'가 특징이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특히 한번의 터치로 이동, 공격 등 연출이 가능한 싱글 탭과 반자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대중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로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 일본, 대만, 독일, 스페인 등 전세계 160여 개국에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머너즈 워'를 선보였으며 국가 권역별로 서버를 오픈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외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전투 플레이부터 개성 강한 480여 가지의 몬스터, 20여 종의 던전,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최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레이븐을 만든 STPLAY의 유석호 대표는 "PC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하는 고품질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춰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PC 온라인 게임을 경험한 이용자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게임의 미래를 제시했다. [!{IMG::20140612000104.jpg::C::480::}!]

2014-06-12 11:40:4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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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인기 타이틀 '별이되어라!' 길드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의 인기 타이틀 '별이되어라!'가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다. 최근 홍보 모델인 오렌지캬라멜 캐릭터 추가에 이어 실시된 정기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스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아레나 퓨리 모드'도 신규 추가됐다. '길드 스킬 시스템'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이 부합되는 조건에 따라 다양한 패시브 스킬 효과를 부여받는 것으로 길드 레벨이 오를 때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 6가지 일반 스킬들로 구성돼 긴장감을 더해 준다. 더불어 함께 추가된 '아레나 퓨리 모드'에서는 아레나 진행 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공격력을 증가시켜 승부를 빨리 결정짓게 되며 이 외에도 UI를 개선하는 등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했다. '별이되어라!'는 출시 이래 탄탄한 게임성으로 줄곧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수시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이 게임을 스테디셀러 대열에 올려놓았다. 또 이 게임이 하반기에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기대작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10 16:42:03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