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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귀여운 SNG '토이배틀' 출시

파티게임즈는 포트락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SNG '토이배틀 for Kakao'를 2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토이배틀'은 장난감 유닛을 생산해 다른 유저와 전투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부대를 꾸미는 전투형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사전 예약자만 3만명이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작품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 유닛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부대 운용과 전투가 가능한 게임으로 화려하고 화끈한 전투 연출, 방대한 스토리 미션의 싱글플레이, 레더포인트 경쟁을 통한 세미 네트워크 PVP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토이배틀'이 기존 소셜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장난감 같은 유닛으로 구성돼2030 남성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토이배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용자들이 게임 안에서 처음 결제하면 뽑기권을 증정한다. 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금액에 따라서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음으로 마켓 댓글 평점 4.5를 달성하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50캐시를 지급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7월14일까지 게임에서 전투로 축구공 아이템을 수집하면 '삼바의 여인' 한정판 유닛을 구매할 수 있다.

2014-06-24 14:30:1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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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롤!' 100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롤은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PC방 점유율 주간 순위 기준으로 2012년 7월 23일 1위를 기록한 이후 100주 연속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상 세 번째로 수립된 대기록이다. 앞서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3년 11월 7일 게임트릭스 사상 최고의 일간 점유율 기록(45.06%)을 세운 바 있다. 지난 100주 간 라이엇 게임즈는 총 19개의 '챔피언(캐릭터)'과 112개의 챔피언을 꾸밀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인 '스킨'을 출시했다. 또 동일 기간 45번의 업데이트를 평균 14.8일 간격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내 각 요소의 밸런스 작업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도 계속 됐다. 아울러 롤은 플레이어를 기반에 둔 특색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여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한국 출시 1주년을 맞아서 한국의 문화를 담아 제작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이나 플레이어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된 '팝스타 아리' 스킨 등은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116번째 챔피언 '징크스'를 주인공으로 한 뮤직비디오 및 만우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제공한 'U.R.F 모드', 롤을 테마로 한 헤비메탈 밴드 '펜타킬'의 음원 공개 등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내외적인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또 게임 플레이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롤 챔피언스 및 NLB를 비롯해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과 '올스타전' 또한 롤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풍성한 게임 재미를 안겼다고 할 수 있다. 매주 전국의 PCB을 거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롤 PC방 토너먼트' 또한 친구,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지속적으로 키워 왔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라이엇 게임즈는 향후에도 플레이어를 가장 중심에 두고 더욱 많은 분들께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4-06-23 11:00:4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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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 CJ넷마블 월드컵기간 어린이 축구교실 오픈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CJ넷마블이 어린이를 위한 축구교실을 열었다. 넷마블은 지난 20일 서울시 성산동에 위치한 이화 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비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인의 축구축제 기간을 맞아 특별히 축구를 좋아하는 넷마블 임직원들이 ▲응원도구 만들기 ▲몸 풀기·축구 기본기 강습 ▲실전 경기 진행 등 축구교실 '차구차구' 프로그램으로 이화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했다. 특히 '차구차구'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페셜리그'를 임직원들이 인형탈을 쓰고 직접 재현해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들의 재능봉사를 기반으로 넷마블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째 이화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넷마블은 전 임직원들이 연1회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향후에도 음악·미술·체육 등 다방면에 특기가 있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4일까지 넷마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 체육복이 없는 특수학교 축구부에 차구차구 유니폼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장애 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학부모 게임교실'과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2014-06-23 10:59:49 박성훈 기자
'스페셜포스' 드래곤플라이 120억원 사기당했다

인기 총싸움게임 '스페셜포스' 제작사 드래곤플라이가 사업 다각화 추진 과정에서 120여억원을 사기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은 도서수입 사업비 명목으로 드래곤플라이로부터 거액을 투자받아 술값 등으로 써버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정모(43)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임모(49)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씨 등은 2011년 3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해외 유명도서 판권을 확보해 국내 어학원 등에 납품한다는 명목으로 드래곤플라이로부터 123억원을 챙긴 혐의다. 도서 수입업체를 운영하는 정씨는 드래곤플라이 사외이사 안모(48·구속기소)씨를 포섭해 회사가 교육사업에 투자하도록 부추겼다. 회사 역시 다른 분야로 사업 확장을 검토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프랭클린 왓츠 등 외국 유명 출판사에서 판권을 확보한 뒤 국내에 보급하겠다며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다. 전자책이나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AR북'을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한다거나 뉴질랜드의 유명 어린이책 작가 조이 카울리의 책을 수입한다는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들은 책의 판권을 확보하기는커녕 드래곤플라이로부터 투자받은 123억원 가운데 100억여원을 술값과 명품 구입,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써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2014-06-22 13:47:43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