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기사사진
게임피아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오픈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에서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프라노에서 원하는 게임이나 추가 콘텐츠를 선택하여 구매한 뒤 발급받은 다운로드 번호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기기에 이를 입력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재 소프라노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등을 포함한 인기 게임 및 추가 콘텐츠 약 120여 종이 판매 중이며 이후 최신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실물 제품에 대한 품귀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 제품 구매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에 비해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이용할 경우 결제 후 즉시 다운로드용 코드가 발행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소프라노'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다운로드 번호뿐만 아니라 게임피아에서 유통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적립금이 제공된다는 점도 눈여겨볼 장점이다. 한편,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소프라노'에서는 6월 25일부터 7일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0-06-25 14:09:44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싱가포르 중재 승소

위메이드 CI. 위메이드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미르의 전설2' 중재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중재는 2017년 5월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 SLA(Software License Agreement)의 종료 및 무효 확인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액토즈소프트, 중국 샨다게임즈, 란샤정보기술유한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다. 중재 판정부는 판정문을 통해 위메이드 및 액토즈와 란샤 사이의 SLA가 2017년 9월 28일자로 종료됐고, 그 이후 효력을 상실했음을 확인했고, 열혈전기 상표의 사용을 중지하고 이를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 반환할 것을 명했다. 또 판정부는 액토즈, 샨다, 란샤가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 손해배상을 할 것을 명했고, 손해배상금은 별도의 절차를 통해 산정될 예정이다. 이번 판정 결과 샨다와 란샤는 미르의 전설2 및 전기세계 게임에 기반한 미르2 라이선스 계약을 서브라이선스 할 권한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아울러 란샤나 샨다가 미르의 전설2와 관련해 부여한 서브라이선스는 효력이 없으며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침해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의 전설2와 관련해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또는 부여받았거나 서브라이선스에 대해 알고 있다면 즉시 위메이드나 전기아이피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09:51:5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던파 아버지' 허민, 성공 신화 재현할까…넥슨 차기작 총괄

넥슨 사옥 전경. / 넥슨 지난해 넥슨에 고문으로 합류한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가 본격적인 게임 개발 총괄에 나선다. 넥슨은 원더홀딩스와 함께 게임 개발사 2개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발사 두 곳은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담당한다. 신설될 합작법인에서 양사의 지분율은 동일하게 50%씩이다.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총괄 프로듀서와 카트라이더 개발조직 박훈 선임 디렉터가 각각 합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허민 대표는 전체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됐다 지난해 넥슨 고문으로 합류한 허민 대표는 처음으로 넥슨에서 공식 직함을 가지고 본격적 지휘에 나선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연간 영업이익 1조원에 달하는 '던전앤파이터'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연이어 성공시킨 주역이다.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지난해 하반기 넥슨의 신작 게임 개발 논의에 허민 대표가 고문 역할로 참여한 것이 인연으로 작용했다. '마비노기모바일'은 2004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내년 출시가 목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기반 신작 게임이다. 신규법인들은 넥슨에서 개발중인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실과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 개발 조직'이 합류하게 된다. 독립적인 환경에서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넥슨과 원더홀딩스는 각사가 보유한 개발 역량과 사업 노하우의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개발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복안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허민 대표와 새로운 도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그 연장선에서의 의미있는 결과물"이라며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는 "신작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합작법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3 15:05:4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던파' 키운 네오플, 제주 인재양성 나선다…직원 복지도 눈길

제주시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 / 넥슨 지역 사회와 상생에 앞장서는 게임사가 있다.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이다. 기부금 지원뿐 아니라 아카데미를 통한 인재 양성에서 나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영업익 1조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서 인재 양성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네오플은 게임 인재 양성부터 제주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오플은 넥슨의 100% 자회사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는 개발사로 성장했다.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한 개발사는 네오플이 업계 최초다. 캐시카우는 '던전앤파이터(던파)'다. 높은 영업이익률은 던파의 중국 흥행 덕이다. 조만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데, 중국에서 사전예약자만 4200만명을 넘어섰다. 네오플의 본사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 2015년에 본사를 옮긴 네오플은 2016년부터 제주시에서 '던전앤파이터 2D 그래픽 교육 과정'을 진행해왔다. 2D 그래픽의 기초부터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과 던파의 현직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구성했다. 2016년과 2017년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2D 그래픽 교육 과정'이 흥행해 2018년 모집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하며 교육 규모를 확대해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또 매년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인턴 및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2019년 수강자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현재 네오플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을 정도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오플은 제주로 본사로 옮긴 이후 공개 채용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400여명을 충원, 현재 약 800명 규모로 성장했다. 네오플은 올해도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 중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 15일부터는 제주 본사와 서울 지사의 신입·경력 공개 채용 소식을 알리고 현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지원, 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서류 접수는 넥슨컴퍼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일까지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네오플, 서울지사 이동하는 '던파 모바일' 직원 대상 복지 '눈길'…4억 보증금부터 어린이집 100% 수용 네오플은 제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제주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 네 곳에 총 1억원 상당의 휠체어 리프트 장착 특수 차량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던전앤파이터' 유저 행사 티켓 판매 수익금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제주도 내 전체 보육원 네 곳에 차량 다섯 대를 기부했다. 네오플은 이외에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총 4억5000만원을 기부해했다. 또 제주의 환경 보존을 위한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클린올레' 캠페인도 후원한다. 네오플 총무팀 백무열 팀장은 "네오플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플은 올 하반기 순차적으로 던파 모바일 개발을 위해 서울지사로 이동하는 170여명 규모 개발진을 대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네오플은 최대 4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자체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전 지원금 500만원 지급, 이사비 전액 지원, 자녀 사내 어린이집 100% 수용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던파 모바일 개발실 규모를 약 3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1 13:28:0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게임피아, 닌텐도 스위치 '신차원게임 넵튠 VII' 한글판 정식발매

게임피아는 저스트단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RPG 게임 '신차원게임 넵튠 VII' 한글판을 발매했다. '신차원게임 넵튠 VII'는 실제 게임업계를 바탕으로 게임기나 게임 개발사, 게임 잡지까지 다양한 요소의 의인화 및 게임과 애니메이션 관련 여러 정보와 이를 바탕으로 한 패러디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초차원게임 넵튠'시리즈 정식 작품이다. '신차원게임 넵튠 VII'에서는 넵튠 일행이 지내는 초차원 이외에도, 넵튠 일행이 헤매다 마주친 붕괴 직전의 세계 '영차원', 그리고 마음 속을 비춘다고 전해지는 허무의 세계 '심차원'까지 총 3개의 차원이 등장한다. 각 차원 별로 순서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3부작에 준하는 방대한 볼륨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신차원게임 넵튠 VII'의 월드맵은 던전, 타운 등의 요소를 연결해주는 '루트'가 존재하며, 이 루트를 플레이어가 개척해 나가게 된다. 또한 타운에서 '상업', '공업', '홍보'에 자금을 투입하여 발전을 시켜나가야 하며 동료와 협력하여 발동할 수 있는 특수한 스킬, 적을 에워쌀 수 있도록 위치선정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청나게 거대한 적이 출현하여 일반 배틀과는 다른 스케일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파츠'를 장비한 적의 '파츠'를 파괴하는 것으로 해당 부위를 사용한 공격을 막을 수 있다. 6월 18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신차원게임 넵튠 VII' 닌텐도 스위치판의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다.

2020-06-19 10:14:26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글로벌 172개국 정식 출시

'스톤에이지 월드'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18일 글로벌 172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캐쥬얼한 3D 그래픽을 활용해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펫을 수집하고 길들일 수 있다.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도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15일 출석 이벤트'와 '매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조련사의 밧줄, 스톤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 모가를 성장시켜 펫 성장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모가 성장 이벤트', 레벨 달성에 따라 조개, 블루젬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레벨 보상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또 넷마블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한다. 마켓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조개 5만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의 구독자 달성 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10개, 조개 5000개 등 게임 재화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8 14:40:5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엔씨소프트,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리니지2M' 흥행 잇는다

'리니지2M' 대표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1위 수성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방침이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시장조사기관 IDC와 함께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2020 리뷰'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올 1·4분기 한국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게임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4일 에피소드1 업데이트에서 신규 영지 '아덴'과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 등을 먼저 선보인다. 신 서버 '바이움'도 열린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공성전 역시 조만간 공개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흥행 기세를 업데이트를 통해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니지2M,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 /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은 매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올 1월 '크로니클 I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에서 '오렌' 영지와 '상아탑' 던전, 보스 '오르펜' 등을 추가했다. 지난 4월에는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실시해, 첫번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을 공개했다. '베오라의 유적'은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경쟁하면서 보상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리니지2M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도 연다. 엔씨소프트는 참여자들에게 '계승자의 장비 상자',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IV', '계승자의 코인', '풍요의 희귀 집혼석'을 제공한다. '계승자의 장비 상자'에 들어있는 무기와 방어구,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IV'는 캐릭터에 장착하거나 컬렉션에 넣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계승자의 코인'은 매일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웰컴 풍요의 시대' 출석판을 열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특별 선물로 'TJ's 쿠폰'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TJ's 쿠폰'을 사용해, 과거에 강화 실패로 소멸한 희귀 등급 이상 장비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다. 'TJ's 쿠폰'은 이달 24일부터 지급된다. 서비스 200일 기념해 '200 데이 축하 사절단', '200 데이 파티 축제의 시간' 등의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연다. '200 데이 축하 사절단'은 마을에서 축제의 상인 NPC '레아'를 만나 여러가지 유용한 아이템을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풍요의 증표'와 '축제의 소환 상자', '축제의 강화 주문서 상자' 등의 아이템을 하루에 한번 제공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8 14:30:5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라이엇, ‘이그니션 시리즈’로 성공적인 e스포츠화 만들기 나선다

라이엇 게임즈가 5 대 5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성공적인 e스포츠화 만들기에 나섰다. 그 첫 단계인 '발로란트 이그니션 시리즈'를 17일 발표했다. 이그니션 시리즈는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 고유의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여 개의 e스포츠 주최사와 함께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플레이어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프로 선수와 팀을 세계적으로 알리며 인지도를 쌓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기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열린 100개 이상의 대회와 초청 경기 등을 통해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공식 출시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발로란트를 접할 수 있도록 보다 조직적으로 e스포츠화를 준비해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 세계의 다양한 e스포츠 단체와 협력하는 방식을 통해 그들이 가진 전문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 최상급 레벨의 플레이어 대회, 아마추어 예선전, 이벤트 매치 등과 같은 독창적인 이그니션 시리즈 대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그니션 시리즈는 '유러피안 G2 e스포츠 인비테이셔널'과 'RAGE 발로란트 재팬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막을 올린다. 이후 한국, 북미,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러시아, 터키, 중동 등 세계 곳곳에서 이그니션 시리즈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 역시 이그니션 시리즈 대회 파트너 선정이 완료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0-06-18 09:25:43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