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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권경진’ 개발수석,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현재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인 권경진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권경진 수석은 지난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하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의 개발과 글로벌 대응 기능 구현 등을 담당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및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의 지원 기능 개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PC 플랫폼 개발, 하이브 블록체인 기능 및 하이브 커뮤니티 개발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및 구현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권경진 수석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 컴투스 그룹의 우수한 게임 타이틀을 하이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며 국내 게임 산업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수석이 개발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 명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멤버십 기능부터 공급자를 위한 SDK 솔루션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웹3.0으로 변화하는 미래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블록체인 게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2022-12-08 12:24: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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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손 안들어준 법원' 상장폐지 확정..."대응 지속, 증명할 것"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가 결국 주요 거래소에서의 거래지원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결국 법원이 위메이드 측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것. 위메이드는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을 거쳐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왔다. 8일 업계에 따르면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위메이드가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를 상대로 제기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7일 오후 기각했다 이에 따라 8일(오늘) 오후3시부터 거래지원이 종료된다. 이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이하 닥사)에서 내린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밝히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진행될 본안 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모든 것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중대한 유통량을 위반했고 투자자들에게 미흡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소명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실제 위메이드는 닥사에 지난 10월 말 2억 4958만 개의 위믹스를 발행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거래소들이 조사한 결과 7245만 개를 더 유통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앞서 논란의 시작이됐다. 닥사는 결국 위메이드의 앞서 허위 공시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면서 상장 폐지 결정을 공지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상장 폐지 결정이 부당하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 된 것이다.

2022-12-08 09:47: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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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임영웅 콜라보 세간 화제...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 공개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임영웅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8일 공개됐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공개한 메이킹 필름은 '애니팡 시리즈X임영웅' 화보 촬영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2분가량의 영상이다. 세간의 화제가 됐던 '현장 참석자들이 뽑은 촬영장 원픽 사진'의 배경인 경기도 광주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촬영본은 원픽 사진 외에 애니팡 시리즈와의 첫 촬영에 나선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촬영장의 메이킹 영상에서는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 등 각 게임 콘텐츠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임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하트 모형을 입에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애니 인형을 얼싸안는 등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임영웅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라고 전했다. 우경훈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장은 "화보 촬영장에서의 임영웅의 다양한 이야기와 애니팡 시리즈,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담아낸 이번 영상에 이어 국민 게임과 국민 가수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08 09:39: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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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칼페온 연회’ 최초 미국서 진행...검은사막 이용자 200명 초청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연말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를오는 11일(한국 시간 기준, 현지 시간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칼페온 연회'는 매년 연말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다. 검은사막 연회 최초 해외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미국 현지 약 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한다. 행사는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태국어, 터키어 등 총 9개 언어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 대규모 신규 콘텐츠 내용을 공개하는 '칼페온 연회'를 해외서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해외 이용자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는 'Voice Of Adventurers Seoul(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를 비롯해 이용자들을 직접 초청해 만나는 'meet&greet' 등을 지속해왔다. 검은사막 처음 등장하는 쌍둥이 클래스 '우사'에 대한 세부 정보 공개를 비롯한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장 참석 이용자와 방송으로 시청하는 전세계 검은사막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실시간 Q&A 등을 진행한다. 이른 시간 연회를 시청하는 국내 이용자를 위해 PC방 단체 관람 이벤트 '아침을 여는 2022 칼페온 연회'를 함께 진행한다. 서울과 부산 지역 PC방에서 총 240명의 이용자와 검은사막을 즐기고 연회를 함께 시청하는 이벤트다. 검은사막의 새로운 정보를 친구, 길드원과 함께 시청하며 PC방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22-12-08 09:20: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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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7년만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글로벌 서비스 본격 시동

넷마블이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8일(오늘) 얼리액세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넷마블이 7년만에 선보이는 PC게임으로, 게임개발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서 새롭게 만들었다. 팀 '소울이브'는 에픽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 담당 엔지니어로 일했던 최용훈PD(현 넷마블에프앤씨 소속/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개발총괄)가 퇴사 후 결성한 게임개발팀으로, '파라곤'을 좋아하던 개발자들이 5명이 모이면서 시작됐다. '오버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초기 게임버전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지만, 인디 게임으로 시작했기에 서로의 월급을 모아 개발 할 만큼 여건이 좋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지난해 이 게임을 눈여겨 보고 있던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가 합류를 제안하면서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 현재에는 개발인력만 70명 이상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가 됐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영웅들은 전작 속 영웅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영웅이 존재한다. 넷마블은 드라마화를 고려할 정도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설계했다. 각 영웅들의 스토리나 관계도는 향후 업데이트될 영웅 스킨뿐만 아니라 신규 영웅 제작에도 연관이 있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파라곤'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인만큼, 게임성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지난 10월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권을 양도 받았으며, 에픽스토어에서도 서비스하기로 확정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12월 8일 오전 11시부터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동시 서비스되며,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Starter Pass) 등이 선보여진다. 넷마블 관계자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TPS MOBA게임이 목표"라며 "비즈니스모델도 게임 밸런스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영웅 스킨, 배틀패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08 09:19: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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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대학생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 진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대학교 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을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인하대학교의 광고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뤄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공모전은 ▲겨울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광고 소재 ▲상시 활용 가능한 광고 소재 등 두 가지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1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우수 작품 시상식에서 연세2팀이 1등을 수상했으며, 2등은 서강2팀, 3등은 인하 3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 팀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삼뚝(3레벨 헬멧)' 모양으로 제작된 트로피가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유머가 반영된 마케팅 전략으로 MZ 세대와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12-08 09:14: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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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상하이 애니팡', 1만 번째 퍼즐 스테이지 선보여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1만 번째 퍼즐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즌1에 해당하는 어드벤처 모드의 신규 400번째 에피소드, 20개 퍼즐 스테이지로 1만 번째 퍼즐 스테이지에 도달한 '상하이 애니팡'은 2015년 출시 이래 주 단위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대 2분 이내로 즐기는 '상하이 애니팡'의 빠른 퍼즐 플레이를 위해 블록 차별화와 겹겹이 쌓은 블록들의 입체감, 터치 포인트 기획 등의 업데이트는 위메이드플레이만의 퍼즐 개발 노하우를 선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들 퍼즐 스테이지와 어우러져 매주 진행되는 '낚시왕 마오', '상하이 그랑프리', '클로버 리그', '도전! 해적왕' 등 8종의 정기 이벤트는 경쟁, 협업을 콘셉트로 다양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오후 8시에는 모든 접속자들에게 레인보우 트로피 3시간을 선물하며, 이벤트 기간 중 에피소드 400의 퍼즐 플레이로 미션을 완료하면 수정 20개 등을 증정한다. 김신현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시간제 퍼즐 플레이라는 특성 상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퍼즐의 재미와 손맛을 전하기 위한 많은 기획과 개발에 호응해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새롭고 대중적인 퍼즐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7 12:10: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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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 구축 위한 MOU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국내 최대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인기 인플루언서 도티(나희선)와 이필성 대표가 공동 설립한 국내 탑 MCN 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450여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 돼있으며, MCN 업계는 물론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웹 3.0 기반의 크립토 사업, 메타버스 콘텐츠 등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MOU로 위메이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게임 및 게임 플랫폼 위믹스3.0 온보딩 등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다양한 De-Fi 및 NFT 등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크리에이터 마케팅, NFT 기획 등 콘텐츠 협업도 적극 추진한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각적 사업 협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모든 콘텐츠는 블록체인 위에서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터랙티브한 콘텐츠들은 위믹스3.0 위에서 지속가능한 독창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2-12-07 09:34: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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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CJ ENM MOU 체결…사업 다각화로 146조 원 콘텐츠 시장 출사표

국내 FPS 시장을 주도해온 드래곤플라이와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CJ ENM이 손잡고 콘텐츠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드래곤플라이는 CJ ENM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양사 간 기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게임 사업 ▲웹툰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CJ ENM 소속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캐릭터를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공동으로 개발한 '스토리 IP' 저작물을 양사가 다양하게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콘텐츠진흥원에 의하면, 2022년 국내 콘텐츠 산업의 매출 규모는 146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성장에 따라 드래곤플라이는 콘텐츠 시장의 한 획을 그어보겠다는 의지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CJ ENM과 좋은 작품을 기대하며, 이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며 "향후 CJ ENM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IP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2-12-07 09:34:1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