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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 '비전2020' 선포…"매출 4000억 달성"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2일 시무식 겸 '비전2020' 선포식을 갖고 "토털 교통서비스와 토털 결제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일상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1기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2013년부터 새로운 2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한국스마트카드는 외부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2기 사업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비전2020을 선포하고 세계 최고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결제서비스 기업을 추구해 갈 것을 공식 선포했다. 특히 차량운영정보센터, 철도 자동 요금수수(AFC) 솔루션, 통합발권 운영 및 정비(O&M) 등 교통서비스 사업과 카드상품, 모바일기반사업, 승인VAN, 티켓팅, 대표가맹점, 유통 토털 솔루션 등 결제서비스 사업을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집중 개발·육성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또한 신사업 비중 및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기존 전국 교통카드 사업자에서 한 걸음 나가 해외, 모바일, 유통 등 분야에서 솔루션 기반으로 발전시켜 2020년 총 매출 4000억원의 외형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성 대표는 "비전2020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로드 맵이며 세계 최고의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결제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고객 가치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2014-01-02 10:59:45 이재영 기자
예스24 올 컬러 태블릿 전자책 '크레마원' CES서 공개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원'을 공개한다. 또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된 미국과 영국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터치형 전자잉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와 단말기에 LED 프론트 라이트를 장착한 '크레마 샤인' 등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선보여왔던 예스24는 이번 출시로 제품 경쟁력 우위를 지속하고 전자책 단말기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크레마원'은 전자책 사용자 환경을 갖춘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다. 7인치 LCD 모니터를 사용하는 만큼 ePub 컨텐츠는 물론 앱북 구현 등 토탈 전자책 솔루션을 지향하며 동영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소비자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앱스토어와 전자책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크레마원'에 탑재해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경험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고광택 하이글로시와 천연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예스24는 이번 CES 전시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전자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미국의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12년 35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13%에 육박했으며, 영국 역시 전자책 시장이 2012년 69%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크레마원'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2014-01-02 10:28:4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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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홈페이지, 이렇게 바뀝니다

메트로신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독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간다. 그동안 올해 4월 초까지 홈페이지 1차 개편을 진행한 메트로신문은 이번 2차 개편을 통해 기존 홈페이지 도메인뿐 아니라 새롭게 온라인을 강조한 도메인(www.emetro.co.kr)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1차 개편에서 부족했던 뉴스 집중도를 개선했고 메트로신문만의 특화된 기획코너 집중도를 높여 독자들에게 보다 볼거리 제공에 주력했다. 아울러 메트로신문은 네이버, 다음, 네이트, 줌 등 각종 포털사이트 뉴스 제공을 통한 온라인 강화로 '제2의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경제·연예·스포츠·이벤트 등 고른 정보 제공 메트로신문 홈페이지 개편의 주요 핵심은 다양한 정보를 얼마나 독자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느냐에 있다.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 주요 기사를 집중 배치했고 사회적으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를 '핫이슈' 코너에서 소개하며 여론 형성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기존 메트로신문의 강점인 연예, 스포츠 섹션은 특화형 페이지로 제작돼 다양한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며 독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했다. 이벤트 페이지 역시 메트로신문 홈페이지의 25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뮤지컬 초대 등 각종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독자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상단에 노출하며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요일별 콘텐츠의 메인페이지 중앙 집중 배치 이번 개편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 중 하나는 각종 요일별 콘텐츠의 메인페이지 중앙 집중 배치다. 현재 메트로신문은 ▲금융가 사람들 ▲알짜기업탐방 ▲투잡체험기 ▲재미따라 맛따라 ▲필름리뷰 ▲메트로칼럼 등 요일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금융가 사람들은 금융 쪽 인물 중 화제가 될만한 애널리스트 및 전문가를 독점 인터뷰해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알짜기업탐방은 취업포털 커리어의 도움을 받아 '신의 직장' 못지않은 조건을 갖추고도 구직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코너다. 투잡체험기는 부업 또는 창업 아이템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을 기자가 직접 체험해 독자에게 소개하는 코너이며 재미따라 맛따라는 전국 각지의 축제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다. 필름리뷰는 매주 한 편의 개봉 영화를 소개하고 특징을 분석해 소개하며, 메트로칼럼은 7명의 외부필진 칼럼과 9명의 데스크가 각종 이슈에 대해 진단하는 '뉴스룸에서', 일선 취재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듣고 보고 느낀점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기자수첩' 등을 한데 묶어 놓은 기획섹션이다. [!{IMG::20140101000076.jpg::C::480::메트로신문 한 독자가 1일 서울 광화문 카페 '아토'에서 개편된 메트로신문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있다.}!]◆반응형 웹, 알랑가 몰라~ 반응형 웹을 홈페이지 메인에 적용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반응형 웹이란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톱 등 디바이스별 가로크기에 반응해 레이아웃을 최적화 시킴으로써 최적의 상태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메트로신문의 경우 일반 데스크톱에선 메인화면 오른쪽 측면에 '임의택의 車車車', '글로벌 이코노미', '시크릿노트', '짠순이 경제학' 등 다양한 코너가 보이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접속할 경우 메인화면 하단에 이 같은 코너가 배치된다. ◆실시간 키워드·최신기사 메인페이지 노출 "이젠 이슈도 클릭 한번에!" 메인화면 상단 검색창 아래 실시간 키워드를 노출해 주요 이슈를 클릭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독자들은 주요 키워드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들은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메인화면 하단에는 ▲경제 ▲산업 ▲IT·과학 ▲국제 ▲라이프 ▲건설·부동산 ▲금융 ▲정치 ▲사회 등 각 섹션별 최신기사 3개씩을 보여줌으로써 뉴스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2014-01-01 16:41:2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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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영역 강화 '메트로신문' 확 달라진다

메트로신문이 새해를 맞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메트로신문은 올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메트로신문은 특히 경제 영역을 대폭 강화함은 물론 행복사회와 창조경제를 위한 기획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독자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컨슈머 리포트'와 '소비자 고발' 코너를 마련합니다. 컨슈머 리포트는 제품을 먼저 써본 소비자의 객관적인 평가를 모아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단점과 함께 장점도 알려주는 컨슈머 리포트와 달리 소비자 고발은 제품의 단점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코너입니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재테크가 더욱 주목받으면서 이와 관련한 증권·부동산·금융 콘텐츠도 확충합니다. 메트로신문의 이번 지면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획·분석 기사가 대폭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경제·산업 기사 비중을 확대한다는 큰 틀 아래 연중 기획 '공정사회로 가는 길'을 게재합니다. 국내 대기업과 하청 업체의 갑을 관계에서부터 편의점 사장과 아르바이트 사원의 불편한 진실까지 공정사회를 위한 해묵한 과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와 함께 중·단기 기획 기사를 월 1회 이상 제공하며 '이슈진단'과 같은 심층 해설·분석 기사의 노출 빈도를 늘립니다. 또 한국의 메트로신문이 만든 기사를 메트로신문이 발행되는 27개국에 송출합니다. K-팝, K-게임, K-드라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가 어느덧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매력덩어리로 자리매김하면서 이들 상품에 대한 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현재 믿을만한 기사를 제공하는 매체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메트로신문이 국내에서 작성한 '따끈따끈한' 한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해외 메트로신문에 전송할 수 있게 돼 메트로신문은 물론 한류 콘텐츠 종사자들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이 안방인 재계의 글로벌 플레이어 역시 메트로신문과 함께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2014-01-01 14:59: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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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모바일 위력 더 커진다...게임 쇼핑 체험상품 전성기

올해 IT업계는 단 한 단어로 전망할 수 있다. 바로 '모바일'이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 이제는 모바일로 모든 게 이뤄진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역시 이 점을 강조했다. 슈미트 회장은 지난 31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2014년은 모바일 컴퓨팅의 시대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동향은 '모바일이 이기고 있다'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모바일이) 이미 이겼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이른바 '손에 쥐는 컴퓨터'(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컴퓨팅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활용 분야도 오락 산업, 교육, 사회 생활 등으로 넓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밥상'에 숟가락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은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글로벌 사용자 3억명을 돌파하며 모바일의 위력을 세상에 떨쳤다. 네이버는 일본 도쿄에서 '라인 3억명 돌파' 기념 행사를 했는데 이 때만해도 주가가 50만원대 초반이었다. 하지만 이날 이후 라인의 무한한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지난 30일 기준 72만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라인 덕에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자수성가형 부호 중 유일하게 주식 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모바일을 활용한 게임, 쇼핑, 체험 상품 등의 전성기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2014-01-01 11:12:19 박성훈 기자
인터넷진흥원, 연말연시 노린 해킹 이메일 주의 당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악성코드가 삽입된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을 통한 지능형지속공격(APT)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에는 메일 수신자의 업무 및 관심사를 반영한 제목과 내용으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KISA에 따르면 최근 해킹 이메일은 불특정 다수에서 해당분야 종사자 등 특정 집단으로 타겟이 한층 정확해졌으며 기업의 인사 담당자, 연구직, 학계 등으로 공격 대상의 폭도 넓어졌다. 발신자도 관계기관 담당자, 지인 등의 이름으로 발송돼 정상 메일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 또한 메일의 내용도 사회적 이슈 또는 개인별 관심사를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 및 회사동료를 사칭해 연하장, 신년모임, 인사 및 회사 조직개편, 연말정산 등의 내용으로 메일이 발송될 수 있다. KISA는 최근 우주항공과 외교, 안보 관련 등 특정기관의 담당자를 노린 정보 유출형 해킹 이메일을 다수 발견해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해커의 명령제어서버(C&C) 차단 및 백신사와 악성코드 샘플을 공유해 백신을 개발하고 치료 조치한 바 있다. 유동영 KISA 종합상황대응팀장은 "최근 사이버공격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어 메일의 악성코드 첨부 여부를 알기 쉽지 않다"며 "아래한글, 오피스 등 문서 프로그램의 보안패치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첨부파일 실행 전 백신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2013-12-31 15:48: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