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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풀HD 노트북 A550 출시

컨슈머 노트북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이자 지난 3년간 국내 노트북시장에서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는 28일 풀HD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합리적인 가격의 올인원 노트북 A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A시리즈는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끈 X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기존 제품에 인텔 4세대 코어 i5-4200U 프로세서와 15.6형 풀HD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A550은 운영체제(OS)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도스(FreeDOS) 모델 A550LN-CN054, 온 보드 메모리 4G를 추가한 A550LN-CN115, 윈도우 8.1이 탑재된 A550LN-CN116HA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속 재질감과 스핀 텍스처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이수스 A550은 두께 약 3cm, 무게 2.3kg로 가벼운 편이어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단 2초 만에 대기모드에서 돌아올 수 있는 '인스턴트 온' 기능과 배터리가 5% 이하로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보호해주면서 최대 2주까지 대기모드 상태로 지속 가능케 하는 에이수스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를 장착했다. 에이수스 고유의 소닉마스터 기술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환경을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는 정교한 오디오 프로세스 툴과 풍부한 사운드, 균형 잡힌 저음을 구현한다. 음악모드, 영화모드, 레코딩 모드, 게임모드, 스피치 모드 등 5가지 모드를 제공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스피커 조절이 가능한 오디오 마법사 소프트웨어도 적용됐다.

2014-05-28 14:45:4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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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프리미엄 디카 라인업 완성...콤팩트 'RX100 3' 99만9000원

소니 프리미엄 디카 라인업 완성 콤팩트 제품 'RX100 3' 내달 출시 소니가 프리미엄 디카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키운다. DSLR, 미러리스에 이어 콤팩트 카메라에도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등 첨단 부품을 적용해 '럭셔리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니코리아는 28일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I'을 공개했다. 24-70mm 구간을 F1.8-2.8의 밝은 조리개로 지원하는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렌즈, 칼자이스 T 전자식 뷰파인더(EVF), 180도 틸트 LCD 등을 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이론상으로는 경쟁 브랜드의 일부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더 뛰어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남성 정장 안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100 III는 카메라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전격 반영해 기존의 하이엔드 카메라에서는 실현하기 힘들었던 고급렌즈, 고사양의 뷰파인더 등 혁신적인 사양을 지원한다"며 "강력한 광학 성능, 우수한 휴대성,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바디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신제품은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2014-05-28 14:31:42 박성훈 기자
미래부-국민은행, 창조경제 활성화 위한 'KB창조금융적금' 출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민은행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잡고 'KB창조금융적금'을 28일 출시했다. 미래부와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KB창조금융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에서 출시된 'KB창조금융적금'은 고객들이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단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창조경제타운에 회원으로 가입,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들에게 기본금리(2.6~3.0%)에 추가로 우대이율을 준다. 창조경제타운 회원가입 시 0.3%p, 창조경제타운에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0.2%p, 우수 아이디어오 채택 시 0.5%p의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특히 창조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창의인재들이 마음껏 창의성으로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만 7세부터 18세의 회원에 대해서는 0.2%p를 추가 지급한다. 미래부는 이번 협약이 민간이 보유한 각종 자원을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창조행복 나누美 운동(가칭)'의 좋은 사례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열매를 나누는 방안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어도 사업화에 도전하기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창조경제타운이 적금 상품 출시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 그리고 열정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창조금융적금'은 29일부터 전국 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출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www.creativekorea.or.kr)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4-05-28 13:22:1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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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거치는 배달앱 이제그만...'부탁해' 주문처리 특허 등록

맛집·생필품 배달 서비스 전문 앱 '부탁해!'가 콜센터 중간 과정 없이 배달하는 방식을 특허 등록했다. 메쉬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부탁해!'는 '주문정보를 처리하는 방법 및 그 디바이스' 특허를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음식 및 상품 배달이 가능한 상점 중에 고객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상점을 보여준다. 이후 주문 완료와 동시에 최소 거리로 주문을 수행 할 수 있는 배달기사에게 전용 앱을 거쳐 업체와 주문 정보가 전송된다. 또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매장 내 POS에서 고객의 주문 정보와 배달 기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아울러 배달 기사는 매장 도착과 동시에 상품을 전달 받아 주문자에게 배달한다. 한편 고객은 주문 정보 및 배달 기사의 사진과 정보, 위치 등을 앱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기존 배달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콜센터 중계를 거치는 아날로그 과정을 생략해 수수료 비용발생을 최소화한다. 메쉬코리아는 부탁해!와 제휴한 모든 상점에 사장님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문접수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과 POS 시스템을 제공하며 배달 기사에게도 관련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4-05-28 11:45:5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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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정보 포털 다음에서 확인하세요

포털 다음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특집페이지(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rasil)를 28일 열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특별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월드컵에 관한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많은 뉴스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뉴스' ▶최신 사진은 물론 테마별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는 '포토' ▶경기 일정, 조별 순위 등을 제공하는 '일정' ▶월드컵 참가국의 예선기록, 스카우팅 리포트, 키플레이어, 포메이션 등 세부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팀32' ▶대한민국 대표팀의 상세 리포트를 제공하는 '팀 대한민국'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예선에서 맞붙을 팀들의 전력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해줌으로써 승부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한 '팀 32' 코너가 돋보인다. 전문 스카우팅 리포트를 토대로 포지션과 감독, 조추첨 조건 등을 수치화해 각 팀의 전력지수를 그래프로 보기 쉽게 제공하며 전문가들의 매치 프리뷰와 키플레이어 분석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선 32개팀에 대한 심층적인 전력 분석이 가능하다. 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골키퍼 성적까지 추가한 세부 기록실을 운영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 32개국 중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한 전용 페이지도 마련됐다. '팀 대한민국'에서 예선기록을 포함한 세부 선수정보와 상세 리포트를 제공한다. 선수들이 월드컵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스폰서인 다음에서만 볼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2014-05-28 11:16: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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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에서 좋아하는 가수만 본다...네이버 멀티트랙 오픈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모습만 볼 수 없을까.' 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이다. 포털 네이버가 이같은 욕구를 해결해준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카메라 앵글을 선택해 감상하는 동영상 서비스 '멀티트랙'을 28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멀티트랙'은 인물, 장소, 카메라 각도 등에 따라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한 화면에서 제공, 편집된 단일 화면만을 감상하던 기존 동영상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네이버는 독자적인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해 영상 재생 중 썸네일로 제공되는 다른 앵글의 화면을 클릭해도 오디오나 영상이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오디오 변환도 지원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제공되는 뮤직 비디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멀티트랙'에서는 2NE1의 '너 아님 안돼', 방탄소년단의 '하루만' 등 뮤직비디오와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콘서트 라이브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멀티트랙' 서비스는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인 TV캐스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만날 수 있다.

2014-05-28 11:13: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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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SW기업 “큰일 냈다”···CSLi, 시스트란 인수 세계1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계 1위에 오르는 기념비적인 일이 벌어졌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TV, 휴대전화와 같은 하드웨어 기업이 종종 글로벌 챔피언 자리에 오른 적은 있지만 토종 소프트웨어 회사가 이같은 영예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국내 1위 자동번역 솔루션 전문기업 씨에스엘아이(CSLi)는 글로벌 1위 자동번역 솔루션 개발사인 프랑스의 시스트란(SYSTRAN)을 인수하고 사명을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로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리에 본사를 둔 시스트란은 1968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자동번역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업계 최다인 총 89개 언어를 번역하고 있다. 구글이 60개 언어, 마이크로소프트가 20개 언어를 지원하는 것과 비교할 때 경쟁 우위에 있다. 미국 국방부, 유럽연합(EU) 등 정부기관은 물론 다양한 기업에 번역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B2B 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에게도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S4' 이상 모델에 탑재된 'S번역기'에 시스트란의 기술이 적용됐고, 갤럭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메신저 '챗온' 역시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S번역기나 챗온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을 입력하면 한글로 번역이 되며 반대의 경우에도 해당 언어로 변환된다. 결과적으로는 CSLi가 프랑스 기업을 인수해 글로벌 1위에 오른 모양새이지만 CSLi의 원천 기술은 이러한 아쉬움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시스트란, 구글, MS의 번역과 달리 CSLi는 음성 번역을 지원한다. 즉 시스트란이 구축한 텍스트 번역 기반에 자체 음성 번역 기능을 추가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 돌입으로 투자금의 3000배를 회수한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대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는 CSLi가 시스트란을 인수하는 데 드는 비용 550억원 가운데 18%(약 100억원)를 거들었다. 알리바바 대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돈 되는' 기술을 알아보는 데 일가견이 있다. 음성 번역 소프트웨어를 최근 가장 '핫'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할 경우 파급력은 엄청날 수 있다. 구글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안경을 예로 들면 영어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럴 때 한국, 일본, 중국, 브라질과 같은 비영어권에 수출을 하려면 현지 언어로 바꿔줘야 한다. 그런데 현지화 작업에는 비용은 물론이고 시간, 인원 소모가 많다. 하지만 번역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으면 현지화 과정을 사실상 생략할 수 있다.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허순영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이동이 늘어나면서 모든 언어의 자동 통번역 수요가 급속하게 늘고 있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간 지능형 협업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자동번역 분야는 최종 언어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라며 "시스트란 인수는 우리 기업이 전세계를 상대로 영향력을 갖는 기술을 확보하는 계기이며 국내 IT 산업 역사에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2014-05-28 07:30:33 박성훈 기자
효성ITX,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효성의 IT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남녀가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만들고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효성ITX는 여성 고용에서부터 모성보호, 일·가정의 양립지원, 능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지원 시스템을 마련, 안정적이고 평등한 남녀고용을 실현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효성ITX는 전체 6500명 직원의 80% 이상이 여성으로 이들을 포함한 직원 모두가 정규직이다. 여성 직원 비율이 높은 만큼 여성 관리자도 많다. 남녀 포함 750명 관리자 중 80%를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효성ITX의 여성 고용 실적은 산업 평균을 훨씬 앞서는 수준이다.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결과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1000명 이상의 민간기업 여성 근로자 고용률은 37.5%, 여성 관리자 비율은 17.0%에 불과했다. 특히 6500명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여성 관리자가 80% 이상을 차지할 뿐 아니라 매년 400명 이상이 출산, 육아휴직 혜택을 누리고 있는 등 산업 평균 수준 이상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성ITX는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의 근무 가능시간 및 여건에 따라 3·4·6시간 단위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단시간 근로제'와 주중 근무 요일을 지정해 일하는 '선택적 근로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효성ITX는 워킹맘의 근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400명 이상의 여직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출산 및 육아휴직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휴가 이후 복직도 보장하고 있다. 또 일하며 겪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사내에 임신, 출산 여성 근로자들을 위한 전용 휴게공간과 의무실, 심리상담실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사내에 직원 전용 카페와 네일아트 공간을 만들어 워킹맘들이 서로 육아정보를 교류하거나 네일아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복지시설을 강화하기도 했다. 효성ITX에는 여성 직원을 배려한 정책 이외에 누구나 가족돌봄휴직제, 연차사용촉진제 등 휴직제도를 사용할 수 있고 생활안정자금을 위한 저금리 대출, 의료나 교통운임할인, 여가비 지원 등 누구나 동등한 복리혜택을 받는다. 특히 인사평가는 영업이익 기여도 등 성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해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했다. 남경환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간 효성ITX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여성인력을 다수 양성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힘써온 결과"라며 "여성의 경영참여를 확대하고, 여성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남녀고용 문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05-27 16:19:28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