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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OK캐쉬백 앱 내려받으면 100만 포인트 드려요"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1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앱을 내려받고 모바일 신규회원 인증을 하면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앱을 신규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주 동안 매주 1명에게 100만 포인트를, 20명에게는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모든 신규 인증 고객에게는 500포인트를 바로 적립해준다. 이밖에 OK캐쉬백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모바일 소문내기'를 하면 매일 3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소문내기'를 통해 방문하면 5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앱을 신규 인증하려면 앱을 내려받은 후 실행하여 '회원인증 하기' 메뉴에서 휴대전화 또는 OK캐쉬백카드 번호로 인증하거나 스마트월렛 정보를 이용한 간편인증도 가능하다. OK캐쉬백 앱을 인증한 고객들은 OK캐쉬백이 적립될 때마다 얼마나 적립됐는지 푸쉬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식 SK플래닛 커머스사업부문장은 "새로운 OK캐쉬백 모바일앱은 고객들이 OK캐쉬백 포인트가 적립될 때마다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스마트한 경제 생활을 돕는 모바일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10 11:37:2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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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SW서비스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접수된 SW 관련 민원은 소관기관과 내용을 막론하고 미래부 담당자가 책임지고 접수부터 처리 결과 통보까지 전담하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담당자를 몰라 민원접수가 어려웠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부는 10일부터 SW서비스 홈페이지(www.swservice.kr)를 개설해 온라인상으로 민원·정책제안을 연중 24시간 접수·처리한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시스템을 보완해 민원인들이 자신이 제기한 민원의 처리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부는 기업인이나 개인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나 애로사항에 대해 반드시 기일내에 답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부는 '찾아가는 정책' 실현을 위해 전국적으로 SW서비스 지원 정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광주, 부산 등 8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SW지원반 서비스(핫라인)도 전국 18개 지역 및 9개 협회에 개설·운영 중이다.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듣고 이를 소프트웨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3-10 11:33: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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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3'

꼼꼼IT리뷰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3 덴마크 간판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기기들은 무척 비싸지만 성능과 디자인이 워낙 뛰어나 일단 손에 넣은 뒤에는 가격에 대한 불만이 봄눈 녹듯이 사라진다. 그래도 비싼 건 어쩔 수 있는 일이다. 스마트폰에 연결해 쓸 수 있는 휴대용 스피커조차 100만원대이니 어지간해선 '지르기' 어렵다. 그런데 '베오플레이 H3'라는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구입 부담이 덜하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43만원이지만 온라인몰에서는 30만원대 후반에 살 수 있다. 이번에 써본 모델은 최근 출시된 '골드 에디션'이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기본 틀이 매우 세련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 하우징이 골드 컬러로 처리돼 주위 사람의 시선을 붙잡는다. 고가의 알루미늄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일반 이어폰과 달리 무게가 느껴진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어보면 제품의 크기를 의심하게 된다. 헤드폰 못지 않은 웅장하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준다. 10.8mm의 드라이버와 초소형 베이스유닛, 소리의 누출을 최소화하는 23개의 공기구멍 덕인데 이어폰에서 낼 수 있는 궁극의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는 셈이다. 저음, 중저음, 고음을 가리지 않고 원음을 충실히 전달한다. 이 제품의 백미는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는 점이다. 일반 제품은 10분만 끼고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반면 베오플레이 H3는 귀의 모양과 굴곡을 연구해 설계된 4가지 크기의 맞춤형 이어캡을 적용해 음악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 골드 에디션 외에 이미 나온 블랙, 레드, 실버 컬러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2014-03-10 11:01:5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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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세대 먹거리' 로봇 상용화 움직임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최근 공식적인 자리에서 "로봇과 지내는 것이 일상이 되는 시기가 곧 온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구글의 로봇 사업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구글은 미국 국방부에 로봇을 공급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포함해 최근 6개월 새 8개 로봇업체를 인수하면서 차세대 먹거리가 로봇임을 만천하에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구글 검색 이후 구글의 최대 히트작으로 평가받는 '안드로이드 OS'를 만든 앤디 루빈 수석 부사장이 로봇 관련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구글이 세상을 놀라게 할 로봇을 선보일 조짐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먼저 구글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 전자제품을 만드는 이른바 '로봇 공장'을 짓기 위해 애플의 하청업체로 유명한 폭스콘과 지난달 손잡았다. 구글이 로봇 비즈니스 상용화에 앞서 폭스콘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레이 커즈와일 구글 엔지니어링 이사의 언론 노출도 최근 잦아졌다. 그는 2년전 인공지능 파트 연구개발을 위해 구글에 입사한 인물로 인터넷의 부상과 로봇 체스 챔피언 등장을 예견해 주목받았다. 그는 최근 "인간보다 더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 로봇이 곧 나올 것"이라고 또 한번 장담했고 "2029년께 사람의 지능을 넘어서는 로봇도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의 첫 예언인 인터넷의 부상과 로봇 체스 챔피언의 등장은 현실이 됐다.

2014-03-09 13:53:05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