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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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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통합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통해 청정·에너지 절감등 경동나비엔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 브랜드를 수상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환기청정기 부문 신설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해 왔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 청정은 물론 환기까지 구현하는 '통합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고, 청정 필터시스템을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는 원리이다. 덕분에 공기청정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오염된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해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 절감한다. 경동나비엔의 쿡탑, 주방후드와 연동되는 환기청정기는 1급 발암물질 '요리매연'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나비엔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는 쿡탑에서 요리가 시작되면 주방후드인 '3D 에어후드'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한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을 론칭해 주방기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2025-06-22 16:4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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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 ESG·사회공헌 실무자 위한 ‘임팩트 살롱’ 두 번째 세션 개최

한국사회투자가 자연기반해법을 주제로 한 ESG 네트워킹 세션을 열고, 기업 실무자들에게 탄소저감·생물다양성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한국사회투자는 내달 9일 기업 ESG 및 사회공헌 실무자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임팩트 살롱' 두 번째 세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션의 주제는 '자연에서 답을 찾다: 기업 사회공헌으로 실천하는 탄소저감과 생물다양성'으로, 자연기반해법을 중심으로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과 기술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서연 SK이노베이션 ESG추진실 PM,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 신원협 인베랩 대표, 류호림 포네이처스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의 ESG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SK이노베이션은 LEAP 접근법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와 울주군 생태계 보호 활동을 공유하며, 땡스카본은 해양 생태계 복원과 AI·위성 기반 탄소저감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베랩은 드론·AI 기술을 접목한 산불 훼손지 복원 및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사례를 발표하고, 포네이처스는 생물학적 탄소포집 기술과 공기정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행사는 강연과 발표 외에도 실무자 간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해 ESG·CSR 현장 경험과 고민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생물다양성 공시 의무화 등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세션을 통해 실무진들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임팩트 사업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2 15:23: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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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산업계 고용창출 온도차…삼성·현대차↑-에쓰오일·SK↓

'청년의 시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채용확대로 화답하고 있다. 다만 업황침체를 겪고 있는 일부 기업들은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해 고용을 축소하는 등 엇갈린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취임전 "단군 이래 가장 잘살게 됐다는 선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청작 IMF사태 이후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 결과'에 따르면 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3%로 전년동월대비 0.2%p(포인트) 상승했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44.5%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했다. 실업률은 3.1% 수준인데, 청년층 실업률은 7.5%로 두 배 이상이다. 전년동월대비 1%p 상승했다. 특히 일자리를 구할 생각마저 포기한 '그냥 쉬는' 청년은 역대 최대인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 취업난은 최악의 상황이다. 이는 기업들의 전반적인 신입사원 채용 규모 감소의 영향도 있다. 실제 2024년 국내 대기업 전체 직원수는 2023년 대비 3만3000여명 증가했지만 2023년도에 전년도 대비 5만5919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고용 증가속도는 둔화됐다. 지난해 삼성(6477명↑), 현대차(6188명↑) 등은 인력을 확대했지만 LG(5482명↓)와 SK(6649명↓)는 구조조정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의 청년 정책에 화답하듯 현대차는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진행하며 청년 고용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자동차 생산 ▲R&D(연구개발)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정확한 채용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생산직 채용 인원이 세 자리였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세자릿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도 조만간 비슷한 채용 공고를 낼 전망이다. 기아는 지난해 9월 국내생산직을 비롯한 총 19개 분야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매년 상·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도 하반기 채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이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인재 육성과 장학사업 의지를 강조한 만큼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채를 진행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삼성은 올 상반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6곳의 관계사에서 7000여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했다. 다만 일부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신규 채용을 중단하는 등 고용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쓰오일은 최근 진행중이던 소매영업직 신입사원 공채 절차를 중단한다는 이메일을 응시생에게 보냈다. 경영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을 이유로 들었다. 소매영업직은 판매 실적·주문 출하 관리, 신규 주유소 유치, 기존 거래처 유지 관리 등을 맡는 직군이다. 에쓰오일은 해당 직군 외에도 전반적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 하반기 채용 재개 여부도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도 몸집 줄이기에 돌입하는 등 신규채용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SK그룹에서 직원이 많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실적악화에 시달리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태로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새 정부가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개선할 것을 약속한 만큼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단기간 대규모 신규 투자보다 인재 확보를 위한 고용 창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6-22 14:5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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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올해 반드시 적자 사슬 끊자"

에코프로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잇따라 경영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사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초래된 위기를 동심동덕 자세로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다. 에코프로는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지난 16일 충북 오창 본사와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경영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시장 전망과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송호준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적자 폭이 컸지만 모두가 노력해 1분기 흑자로 전환했다"며 "올해 2분기와 남은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올해는 반드시 적자 사슬을 끊어 내자"고 말했다. 이어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출하 물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다변화에 적극 나서자"고 강조했다. 에코프로그룹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중심으로 고객 다변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니켈부터 양극재, 리사이클링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성공으로 가격은 낮추고 기술력은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룹 전체적으로 이차전지를 넘어 다른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지속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며 "지주사 에코프로가 사업 지주회사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사업대표와 김장우 경영대표도 각각 온라인 경영설명회와 운영직·신입사원 등과 만나는 오프라인 간담회를 갖고 경영 현안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임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코프로비엠의 주력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는 하이엔드급 전기차에 들어가는 마켓 포지션을 계속 가지고 갈 것"이라며 "하이니켈 양극재 뿐만 아니라 미드니켈과 망간리치 등 가성비 좋은 양극재도 적극 개발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22 14:16: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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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공들이는 美 시장 공략 가속화…HD현대 현지 조선사와 상선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조선사와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조선업 진출은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공들이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HD현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CO는 미국 내 상선 건조 야드를 5개 보유한 조선 그룹사로, 해양지원선박(OSV) 300척을 건조하고 운용해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양사는 2028년까지 ECO 조선소에서 중형급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컨테이너 운반선을 공동으로 건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선박 설계, 기자재 구매대행, 건조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블록 일부를 제작해 공급하고 기술 자산 투자도 병행할 예정이다.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다른 선종으로 넓히고 안보 이슈가 강한 항만 크레인 분야에서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 간 미국 조선사가 수주한 전 세계 컨테이너 운반선의 수는 미국 선주사에서 발주한 3600TEU급 3척이 전부다. 이에 ECO는 글로벌 1위 조선사인 HD현대에 협력을 요청하였고, HD현대 역시 미국 내 사업 기회 확대 및 우방국과의 협력을 고려해 EC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미국의 글로벌 상선 건조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미국은 우리의 든든한 우방이자 중요한 사업 파트너"라면서 "ECO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재건 및 안보 강화 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D현대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고조되고 있는 한미 조선업 협력 분위기에 발맞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과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방산 기자재 업체인 페어뱅크스 모스 디펜스와는 미국 현지 공급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미시간대, 서울대와 '한미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방한 중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한미 간 조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중공업과 미국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HII)' 간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공동 기술개발 ▲선박 건조 협력 ▲기술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2025-06-22 14:14: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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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R&D 글로벌 인재 찾아 유럽으로…'BTC in 프랑크푸르트' 개최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지역 글로벌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배터리 테크 콘퍼런스(BTC) 인(in) 프랑크푸르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BTC는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할 세계 최고 수준의 R&D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채용 행사로, 유럽에서 이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유럽 대학들은 배터리와 재료공학 등 첨단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인재들은 선도적인 기술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옥스퍼드대학교, 취리히 공과대학,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로잔 공과대학 등 유럽 주요 이공계 대학·연구기관에서 선발된 석·박사 인재 약 25명이 참석해 LG에너지솔루션의 R&D 역량과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에서는 김동명 최고경영자(CEO) 사장을 비롯해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이진규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에게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 리더십, 미래 사업 전략, 커리어 패스 등을 소개했다. 특히 김동명 사장은 'CEO 커리어 스토리' 세션을 통해 재료공학 박사로서 LG 입사 후 연구개발, 사업부장, 기획 등을 거쳐 CEO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하며 연구 기반 커리어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에 대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포스터 세션과 기술 발표 등을 통해 각자의 연구 주제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BTC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한 R&D 인재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차세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와 더불어 '도전과 도약'을 이끌 인재 선점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2 14:05: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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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참여기업 공개 모집…우수기업 집중 발굴

중소벤처기업부가 R&D 성과를 낸 중소기업 50개사를 선발해 투자·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본 사업은 최근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거나 수행 중인 중소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화 성과, 사회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총 50개사를 선발한다. 선정 유형은 ▲매출 증대 등 사업화 성과를 이룬 기업 30개사 ▲전략기술·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 10개사 ▲위기를 기회로 바꾼 재도전 사례 5개사 ▲공공·사회문제 해결형 혁신기업 5개사로 구성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IBK·하나은행 연계 저금리 사업화 자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우대, 해외 전시회·학회 참가 지원, i-ONE JOB 입점, 후속 R&D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성과 50선' 인증 현판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총 336개사가 지원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7.6% 증가한 수치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지난해 선정된 주요 사례로는 국내 자동차 전선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한 에스씨,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로켓 추진기관을 상용화한 이노스페이스, 글로벌 지능형 교통체계 시장 진출에 성공한 비트센싱 등이 있다. 박용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기술력은 곧 미래 경쟁력"이라며 "우수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2 12:00: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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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구분적용 무산, 생존 외면한 결정” 강력 반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의 구분적용 안이 무산된 것에 대해 "소상공인 위기를 외면한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연합회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최저임금 구분적용은 차별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호소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법 제4조 1항에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다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있음에도 이를 또다시 외면한 것은 최저임금 제도 자체의 정당성에 의문을 던지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대기업 노조의 기득권 논리에 사로잡혀 취약근로자의 고용 기회를 박탈했다"며 "수많은 소상공인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법을 위반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회는 "이제 최저임금 수준 결정에서 소상공인의 처참한 현실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서 실질적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전환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19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소상공인 업계의 절박한 요구인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적용을 끝내 무산시킨 데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깊은 유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IMF보다, 코로나 사태보다 더한 역대급 위기의 한복판에서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임금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크나 큰 분노와 절망을 안겨주었다. 최저임금 구분적용은 차별이 아니라 소상공인 생존과 직결된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지켜나가자는 절박한 호소였다. 무수히 어려운 소상공인 업종 중에서도 음식점업 단 하나만이라도 구분적용 하자는 최소한의 요청마저 외면한 것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설명될 수 없다. 최저임금법 제4조 1항에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다'는 명백한 법적 근거를 또다시 외면한 최저임금위원회와 나아가 최저임금 제도 자체의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지방의 일자리를 줄이고, 고령자·미숙련자의 채용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과연 '노동존중'인가? 최저임금위원회는 대기업 노조의 기득권의 희생양이 되어 고용의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수많은 취약근로자에게 사죄하여야 마땅하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번 결정의 과오를 조금이나마 씻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수준을 감당하지 못하고 예비 범법자로 내몰릴 운명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처참한 위기를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내년도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며 나아가 현장 중심의 제도 운영과 최저임금 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을 위해 대한민국 766만 소상공인들의 중지를 모아나갈 방침을 천명하는 바이다.

2025-06-20 10:32: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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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뉴이프, 강원 양구군 등과 '방문형 인지케어' 협약 체결

대교뉴이프가 강원 양구군 등과 함께 인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대교뉴이프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양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전문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지 저하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에게 맞춤형 인지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네 기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민·관·공 협력 모델로, 기존 민관 협력 수준을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양구군 소양강댐 인근 2개 읍·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교뉴이프와 대교는 서비스 운영을, 양구군은 대상자 모집과 행정 지원을, 양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비 집행 및 결산을, 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예산 지원을 각각 맡는다. 대교뉴이프는 전문 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활용한 인지 향상 및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30분간 제공한다. 서비스 전후로 인지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사업 종료 후에도 참여 어르신이 지속 이용을 원할 경우, 일정 비율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계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강원권 내 B2G 모델 확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10:04: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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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한화 방산 3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현충원 참배 후 손 대표는 방명록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에 참석한 임직원 전원은 전사자의 유해함을 감싸는 태극기의 형상을 딴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진행하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12만1723명의 전사자들을 끝까지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K9 자주포 철을 활용해 12만1723개의 배지를 제작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현충원 참배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한화 방산 3사는 지속적인 호국보훈 캠페인을 통해 국민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19 16:37:3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