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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km 극한의 여정"…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김영미 대장, 남극 단독 횡단 성공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자사 소속 탐험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중 한 명인 김영미 대장이 남극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대표 탐험가 김영미 대장은 현지시간 기준, 지난해 11월 8일 남극대륙 해안가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해 69일 8시간 31분 만인 지난 1월 17일 오전 12시 13분에 약 1700km의 남극대륙 단독 횡단을 완수했다.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3단계의 프로젝트로 이번 탐험을 준비한 김영미 대장은 지난 2017년 바이칼 호수 종단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에 성공, 이번 남극대륙 단독 횡단까지 무사히 완수해 냈다. 김영미 대장은 다음 달 초순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는 김영미 대장 업적 달성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17명을 선정해 김영미 대장이 이번 남극 횡단에서 착용했던 '히말라얀 라이트 패딩', '칸테가 고어텍스 재킷'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각자가 생각하는 탐험과 도전의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19 12:05: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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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3곳, 설 자금사정 '곤란'…상여금 지급 기업 '절반'

중기중앙회, 800개社 조사…33.5% 자금사정 "곤란하다" 필요자금 대비 부족, 평균 1920만…상여금 결정 48.9% 60.6% 기업, 27일 "휴무 계획 없어"…中企 연휴 더 짧아 중소기업 10곳 중 3곳 가량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족한 금액은 1곳당 평균 1920만원이었다. 현금으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곳은 전체의 절반 정도였다. 10곳 중 6곳은 설 임시 공휴일 실시 계획이 없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올해 설 연휴는 더욱 짧았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해 19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설 대비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이 33.5%로, '원활하다'는 응답(11.0%)보다 높았다. 절반이 넘는 55.5%는 '작년과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응답 중소기업들은 올해 설 자금으로 평균 2억2940만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자금 대비 부족자금은 평균 1920만원이었다. 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판매(매출) 부진'(77.6%) ▲원·부자재 가격 상승(31.3%) ▲인건비 상승(19.4%) 등의 순이었다. 부족한 설 자금 확보계획(〃)에 대해선 '납품대금 조기회수'(49.4%), '금융기관 차입'(30.1%), '결제연기'(20.5%), '사채조달'(4.8%)순으로 많았다.'대책없음'은 15.7%였다. 올해 설 상여금(현금)에 대해 '지급예정'이라고 응답한 중소기업은 절반에 가까운 48.9%였다. 반면 '미지급'은 30.4%,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20.7%였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정액 지급시 1인당 평균 42만40000원, 정률 지급시엔 기본급의 평균 50.5%으로 지난해 설에 줬던 60만9000원(정액), 기본급의 60.3%(정률)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올해 설 임시공휴일(1월 27일) 휴무 실시 여부에 대해선 중소기업 10개사 중 6개사(60.6%)가 '실시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임시공휴일 실시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99.2%는 설연휴 이외 휴무계획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의 비율이 원활하다고 응답한 중소기업의 3배에 달했다"며 "내수진작, 대출금리 인하 등 실질적으로 체감가능한 지원으로 자금 사정이 곤란한 중소기업의 짐을 덜어줘야한다"고 밝혔다.

2025-01-19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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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 기업 모집

환경부는 내달 28일까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비용의 70%를 지원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노후시설 개선으로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약 57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유해화학물질의 누출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과 노후화된 저장시설, 배관 등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전기 제거설비, 환기·배출 설비 설치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면서 자기부담금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의 '환경오염피해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자기부담금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사업장은 내달 28일까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안전진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화상담 창구를 운영해 사업 신청 및 관련 서류 준비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상반기 중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시설개선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19 12:00: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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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협의체 의장 연임..."지속가능 미래 준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다보스포럼 최초로 '화학·첨단산업 협의체(Chemical&Advanced Materials Industry Governors)' 의장을 연임한다. LG화학은 오늘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에 신학철 부회장이 5년 연속 참가하며, 신학철 부회장이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직을 올해 1년 더 연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업'으로 전세계 경제계, 정치권, 학계 등 각 분야 글로벌 리더 2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 재구상, 지능 시대의 산업, 사람에 대한 투자, 지구 보호, 신뢰 재건 등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신 부회장은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직을 올해 1년 더 연임한다. 이는 세계경제포럼에서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직을 연임한 첫 사례다. 신 부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협의체 의장으로 활동하며 아시아 지역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경학적 갈등과 미국 행정부 변화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신 부회장의 글로벌 리더십에 기반한 회원사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신 부회장은 올해 한국 기업인 최초로 글로벌 임팩트 연합(GIC)에 가입해 탄소배출량 절감과 자원순환 증가를 위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글로벌 임팩트 연합은 바스프, 사빅 등 10여개 글로벌 선도 화학기업의 경영진 협의체로 친환경 원료·소재 등에 대한 공동 투자부터 연구·개발(R&D), 생산 관련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 부회장은 UNEP(UN 환경계획)가 주관하는 GPAP(Global Plastics Action Partnership)의 연사로도 초청받았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이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기업으로서 선도하고 있는 친환경 바이오 연료(HVO), 초임계 열분해유 등 친환경 소재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UNEP 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신학철 부회장은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글로벌 선도기업들은 흔들림 없이 저탄소·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LG화학도 전지 소재,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등 3대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9 11:58: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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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박종은 작가 "인종차별 경험을 예술로 승화…경계 허물고 소통 이끌어"

"현대 미술 작업을 하는 작가로서 큰 특권은, 작업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관객과 공유함으로써 승화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소수자를 작품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박종은 작가에게 그들을 중심으로 작품을 전개하는 이유에 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미술 작업을 통해 재미와 의미를 담아 경계를 허무는 방식으로 타인과 가까워지고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뜻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박종은 작가는 현재 프랑스 남부에서 정체성과 놀이, 공존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작가는 사진과 실크스크린 기법, 인터뷰, 설치, 조각 및 비디오 등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의 존재를 드러내고 그들이 경험한 개인적 사건들과 공통된 사건들의 연결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박 작가는 "누군가는 나에게 프랑스에서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예술 작업을 하는 것이 두렵지 않으냐고 묻기도 한다"며 "프랑스에 살면서 때로는 나의 경험을 의심하거나 표현하는 방식에 반감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지속하는 경험을 통해 소수자적 경험을 예술 작업의 형태로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예술로 마주한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경험을 한 박종은 작가가 작업에 중심적으로 담고자 하는 의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굳건해졌다. 박 작가는 "지난 2020년 초 프랑스에 정착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이 내려졌다"며 "짧은 시간 동안 외출이 가능할 때, 밖에 있는 나를 보고 마주치는 거리의 사람들은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인종차별적 경험은 당연히 작업의 또 다른 주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의 작품 중 돋보이는 것은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표현한 '얼굴들'이다. '얼굴들'은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인쇄된 여러 인물의 증명사진을 깃발 형태의 설치물로 구성해 다양한 색으로 여러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 뚜렷한 색과 대비되는 흐릿한 천은 아시아인의 사회적 약자 위치를 상징한다고 박 작가는 설명했다. 박 작가는 "실크스크린 기법은 모든 이들의 정체성을 한 가지로 국한되지 않고 서로가 다양한 모습으로 말들을 주고받을 수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겹쳐진 이미지 실험을 하면서 택하게 됐다"며 "특히 실크스크린 작업을 할 때 이미지를 전사하고 반복적으로 몸을 움직여 원하는 이미지를 완성해 냈을 때 무언가를 해냈다는 느낌이 들어 좋다"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인 '레몬들'을 통해서도 사회적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레몬들'은 어릴 적 한 번쯤 갖고 놀아봤을 장난감인 '만득이'를 활용해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박 작가는 "'노랑'은 아시아인을 인종차별적으로 지칭하는 언어"라며 "어릴 적 모든 이가 쉽게 만지며 놀았던 '만득이'라는 장난감을 객체로 활용해 '노랑'이라는 인종차별적 단어의 의미를 전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객들은 자유롭게 객체를 가지고 놀며 차별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떠올린다"고 설명했다. 철근을 활용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 '기억의 모양'은 철근으로 시소를 표현해 마치 놀이터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박 작가는 이를 '공유를 통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일종의 놀이적 시도'라고 언급했다. 박 작가는 "시소는 땅을 딛고 있는 형태로 설치되는데, 이 부분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딛고 산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자체로 적응과 존재함을 의미한다"며 "시소라는 객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조각 작품을 만듦으로써 사람들에게 동심을 전하고 스스로 프랑스에 적응하고자 했던 사람들을 향해 다가가며 마주보기의 소통 방식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에 존재하는 아시아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적 표현인 '노랑'은 철간을 감싼 노란색 털실로 재현됐다"며 "이는 노란색이 더 이상 인종차별적 언어가 아니라 사람들과 연결하려는 시도의 색이 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덧붙였다. ◆'대화'에서 시작된 창작의 여정…"어느 곳에 있던 유효한 이야기 하고파" 그는 작품을 구상하기 전 주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다. 아울러 프랑스 남부 동네의 광활한 자연 속을 내다보며 자연스럽게 작업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종은 작가는 "작업이 단 한 번의 시도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스케치 단계에서 구상했던 것과 달리 실무적인 방식으로 발전됐을 때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다시 시도하다 보면 또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도 많다. 창작의 영감은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시도하는 것의 합작"이라고 말했다. 박 작가의 향후 목표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최근에는 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업하면서 개인의 존재와 거대한 역사적 맥락이 중첩되는 지점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한국 전쟁과 근대화를 통한 가부장제 강화, 이를 부수기 위한 여성주의 움직임 등 한국이 가진 역사적 사실들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을 기록 작업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한 편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 작가는 현재 작업하고 있는 논문을 토대로 미술 작업을 구현하는 것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박 작가는 "현재 작업 중인 논문 '프랑스 내 4인의 한국 여성 이주민 생애사 연구-한국 여성의 프랑스 체류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구술 생애사를 중심으로'를 토대로 해 소리와 음악, 일상적인 물건이나 재료를 예술 작품으로 변형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작업이 일차적으로 실현된 이후에는 프랑스를 넘어 유럽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현대 미술 작업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박 작가는 "앞으로 어느 곳에 있든 이 사회에 유효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5-01-19 11:58: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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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 총괄 맡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 총괄 업무를 시작했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인재혁신센터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기술센터에서 지난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IAT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및 시행령 제정에 따라 첨단산업 인재혁신센터로 지정됐다. 특별법은 기업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부 차원에서 최초로 제정한 인재양성 법안이다. KIAT 인재혁신센터는 앞으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일할 전문 인재 양성에 필요한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관련 정책 마련에 필요한 실태조사 실시 등 특별법을 기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업무들을 전담 관리하게 된다. 기업이 자체적적으로 인재 양성에 나설 수 있도록 기업 내에 교육훈련기관 또는 부서를 지정해 지원하고, 산업계가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직접 양성, 공급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별 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지정해 지원한다. 또 청년과 여성 인재에 대한 현황 조사를 새롭게 시작해 정책 마련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면 인재가 양성되고 산업 현장에 투입되는 속도도 함께 빨라져야 한다"며 "첨단산업 인재를 키워내는 데에 기업들도 함께 나설 수 있도록 인재혁신센터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1-19 11:41: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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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BNK 사회공헌의 날'

BNK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부산시 북항 제1부두 물류창고에서 그룹 경영진을 포함한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 첫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BNK금융의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함께 실천하고, 나눔과 관심을 통해 지역에 변화와 감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작한 'BNK 사회공헌의 날'은 네번째 행사를 맞아 그룹 신규 사회공헌 브랜드 '두근두근'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내년 부산항 개항 150주년에 맞춰 '글로벌 창업 허브'의 공간으로 새롭게 개관을 준비 중인 부산시의 핵심 유산 '부산항 북항 제1부두 물류창고'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BNK금융은 BNK금융지주와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16억7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2025희망나눔캠페인에 전달했다. 또한 그룹 경영진을 포함한 800여명의 임직원이 손수 제작한 생필품 꾸러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과 울산지역에서도 700여명의 BNK금융그룹 임직원이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와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 모여 생필품 꾸러미 제작 활동을 함께 했고, 서울지역에서도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청계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세계적 창업·문화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할 북항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깊은 울림을 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19 11:33:1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