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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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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타이베이 노선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이 20일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의 첫 운항편은 ZE881편으로 185명의 승객을 태우고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ZE881편은 타오위안공항에 도착 후 편명을 ZE882편으로 변경해 현지시각 오전 10시 45분경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을 주 4회 (월, 수, 금, 일) 하루 1왕복씩 운항한다. 도심 접근성이 좋은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노선도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고 있어 두 노선을 연계한 여정 구성이 가능해졌다. 이스타항공은 12월 20일부터는 청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 운항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에 차세대 신기종인 B737-8 기재를 투입한다. B737-8은 B737-800에 비해 연료 효율이 15% 이상 개선돼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된다는 게 이스타 항공의 설명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김포발에 이어 인천발 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시작해 대만 도심 여행을 위한 여정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B737-8 신기재를 투입해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0 15:23: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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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코로나19 직전 10월 국제선 수송 실적 완전 회복"

제주항공이 코로나19 후유증을 딛고 정상화 궤도에 들어섰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0월1일 입국 후 하루 이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해제되는 등 실질적인 방역 완화 조치가 시행된 지 만 1년만에 2019년 10월 대비 103%의 회복률을 보이며 코로나19 이전 수송 실적을 회복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역조치 완화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기준 제주항공의 국제선 운항편은 1312편, 공급석은 24만5934석, 수송객은 20만4732명에 불과했으나 1년만인 올해 10월 기준 제주항공의 국제선 운항편은 4196편, 공급석은 79만1304석, 수송객은 68만1187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219.8%, 221.8%, 23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월대비 국제선 운항편은 98.5%, 공급석 98.4%, 수송객 수는 10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제주항공 측은 "이처럼 제주항공이 코로나19 후유증을 털어내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효율적인 기재 운영과 중단거리 노선 위주의 선제적이고 탄력적인 노선 운영 전략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주항공은 일본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전 운항했던 중단거리 노선의 빠른 회복에 집중했다. 지난해 10월 김포~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11월 인천~나고야, 오키나와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며 빠르게 일본 노선의 공급을 늘렸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적 항공사의 일본 노선 수송객수 1397만5476명 중 20.8%인 290만9401명을 수송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괌·사이판 노선에서도 38.1%의 점유율을, 필리핀 노선에서는 29%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엔데믹 시장 선도를 위해 '노선 다변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이전 이색적인 일본 여행을 가능하게 했던 마쓰야마, 시즈오카 등의 소도시 노선을 확대해 오이타, 히로시마에 신규 취항하고, 제주~마카오·베이징, 부산~울란바토르·보홀 등 지방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오는 12월부터는 인천~달랏 노선에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2023-11-20 15:16: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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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참여해 UAM 상용화 청사진 제시

제주항공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에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3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는 '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UAM 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형 UAM 상용화를 위한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주항공은 지난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제주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UAM 사업의 개념과 사업 비전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제주항공의 UAM OCC(운항통제·비행계획·비행감시) System과 UAM 조종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UAM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제주형 UAM 상용화를 위한 사업 진행 방향성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제주항공이 해외 기체사 EVE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발간한 '제주지역 UAM 운용 백서'를 바탕으로 제주도 기반 UAM 사업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운송사업자로서 항공 경영의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UAM사업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항공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더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항공이 항공 여행 대중화를 이끌어 낸 경험을 활용해 UAM 대중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9 13:40: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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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1~12월 출발 임박 항공권 특가 판매

티웨이항공이 프로모션 특가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19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11~12월 출발 임박 항공권 특가' 프로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37개(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우선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트랑 13만9800원~ ▲인천~비엔티안 15만2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3만9800원~ ▲인천~칭다오 7만4500원~ ▲인천~시드니 36만9190원~ ▲인천~사가 9만9500원~ ▲청주~나트랑 13만4800원~ ▲청주~다낭 13만4800원~ ▲대구~다낭 13만168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3~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또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19 13:03: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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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수험생 여러분 국내선 25% 할인해드려요!"

티웨이항공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수능 수험생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기간은 수능 당일인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국내선 왕복항공권의 25%, 국제선 왕복항공권의 5% 할인 운임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한국 국적의 수험생 본인으로 국내 대학 진학 학생에게만 적용된다. 외국인 및 해외 대학 지원자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수험생 할인을 적용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다. 이 중 성탄절을 비롯한 연말연시와 설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수능 수험생 할인을 위한 항공권 운임 종류 중 국내선은 일반 운임, 국제선은 스마트 운임 및 일반 운임에 적용된다. 할인을 적용하려면, 왕복항공권 예약 시 탑승자 정보 입력 과정 중 개인 신분 할인에서 '수험생 최대 25% 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항공권 예약 후 출발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발권 시 ▲2024년도 수능 수험표 ▲대입 원서 접수증 ▲대입 지원서 중 한 가지의 원본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17 12:33: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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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라운.G 커뮤니티센터' 영종점 개소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 세대들의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인 '라운.지(Round.G) 커뮤니티센터' 4호점이 인천 영종도에서 문을 열었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운영을 지원하는 '라운.지(Round.G) 커뮤니티센터' 4호점(영종점)의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에 오픈한 라운.지 영종점은 영종 구읍뱃터 인근(인천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52,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라운지 영종점에는 퇴직 후 바리스타로 새 출발한 신중년이 운영하는 카페와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공간도 마련돼 있다. 라운.지(Round.G)란 신중년(Gold세대) 은퇴자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며 인생의 제2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공항 사회공헌사업의 브랜드명이다. 커뮤니티공간에서는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 세대들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5060 커리어학교'와 마을 자치회와 연계하여 신중년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소모임 활동 등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라운.지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50대 전후 직장에서 퇴직한 신중년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사는 라운.지 커뮤니티센터 운영 기관을 선정해 커뮤니티센터 공간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2021년부터 인천 서구에 커뮤니티센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에 각각 2호점, 3호점을 개소했으며 신중년 세대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인생의 새로운 원동력을 찾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라운.지 커뮤니티센터 4호점이 영종지역 신(新)중년들이 새로운 인생 경로를 계획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 소통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6 15:29: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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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K-잠수함 수출 박차 …"해외국가 관심 쏠려"

한화오션이 K-잠수함 수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지난 15일 대한해군협회 개최 '대한민국 해군 창설 78주년 기념 제7회 안보세미나'에서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의 장점·성능과 K-잠수함 수출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화오션은 "잠수함 도입을 검토하는 다수의 해외국가들이 한화오션에서 건조되고 있는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한화오션은 글로벌 안보 수요를 파악하고, 캐나다·폴란드·필리핀 등에서 선제적으로 K-잠수함을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오션이 건조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장보고Ⅲ 배치-I '도산 안창호함'보다 작전 성능과 잠항 시간이 발전된 디젤 잠수함 모델이다. 배수량과 잠수함 길이를 늘였고, 수직 발사관 등 무장 체계를 강화했다. 연료전지체계, 말굽형 소나, 관통형 공격 잠망경 등 주요 핵심 장비도 늘렸다.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잠항 중 공기가 필요 없는 '공기불요추진장치(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추진체계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디젤 추진 잠수함이다. 기존 납축전지를 장착한 장보고Ⅲ 배치-I보다 잠항 시간이 3배 이상 늘었다. 또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 플랫폼 및 주요 장비의 80%를 국산화하며 안정적인 국내 기자재 공급망을 구축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세계 8번째로 잠수함을 독자 설계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 플랫폼 및 주요 장비의 80%를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각 국가마다 상이한 요구 조건에 부합되는 잠수함 설계 변경과 건조를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해외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러며 "대한민국 200여 부품회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잠수함 유지보수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라고도 설명했다. 실제 독일 티센크룹사도 209급, 214급 잠수함을 수출한 뒤 30년 이상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유지, 보수, 정비) 사업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밥콕사도 잠수함 수출국가와 연계해 후속 서비스 지원 등을 주요 수익모델로 삼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 세계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장보고III 배치II 잠수함은 높은 국산화율로 안정적인 국내 기자재 공급망이 구축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언제든 각 국가별로 요구되는 현지형 잠수함을 설계, 공급 할 수 있는 한화오션만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한화오션만의 초격차 방산 역량으로 K-방산 수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6 15:12: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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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그룹, DG 퓨얼즈 SAF 생산시설에 약 61억 투자 지원

에어프랑스-KLM그룹이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공급업체인 DG 퓨얼즈의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SAF 추가 구매권을 확보했다. 16일 에어프랑스-KLM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립 계획인 DG 퓨얼즈의 첫 SAF 생산시설에 470만 달러(한화 약 61억 원)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에어프랑스-KLM그룹은 해당 SAF 생산시설의 최종투자결정(FID)을 확정 짓는 데 필요한 개발 작업 완수를 지원하게 됐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의 SAF 생산시설 직접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km당 승객 탄소 배출량 30% 감축 및 SAF 혼합 비중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프랑스-KLM그룹은 DG 퓨얼즈와 SAF 추가 공급계약도 맺었다. 지난해 그룹은 오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60만 톤의 SAF를 장기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계약과 별도로 이번 추가 구매 옵션을 통해 오는 2029년부터 연간 최대 7만 5000톤의 SAF를 공급받는다. 콘스탄스 티오 에어프랑스-KLM그룹 인사 및 지속가능성 총괄부사장(EVP)은 "항공업계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DG 퓨얼즈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SAF 공급계약 및 생산 기술 투자를 넘어 SAF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채풋 DG 퓨얼즈 대표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에어프랑스-KLM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 및 SAF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미국을 넘어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SAF 생산 시설을 구축하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세계 최대 SAF 사용 기업으로 지난해 그룹의 SAF 사용량은 전 세계 SAF 총 생산량의 17%에 달한 바 있다.

2023-11-16 15:04:0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