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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5주년' 이케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한국 진출 5주년' 이케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이케아 광명점 오픈과 함께 한국 시장 진출 5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부 활동과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은 11월 26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 5000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에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이케아의 인기 푸드 제품인 미트볼과 코코넛볼을 함께 구매 시 5000원에 제공하는 스페셜 오퍼도 진행한다. 또한 오픈 이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이케아 광명점은 이번 5주년을 맞아 소아 병동 어린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지역 종합병원 5곳에 소프트토이 500개를 전달할 계획이며, 광명시 소하노인종합 복지관 이용자 500명에게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을 제공한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2017년 두 번째 매장인 이케아 고양점을 오픈하고 2018년 이커머스를 런칭했으며, 올해 12월 이케아 기흥점과 내년 1분기 이케아 동부산점 오픈을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멀티채널 리테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코리아의 지난 5년간 성과는 홈퍼니싱에 대한 열정을 가진 우리 코워커들의 노력과 이케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어서 가능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함께 행복한 집을 만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많은 고객과 코워커를 위해 더 낮은 가격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고객을 만나고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이케아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의 비전 아래, 2014년 12월 18일 국내 최초의 이케아 매장인 광명점을 오픈해 한국 시장에 '홈퍼니싱(home furnising)'이라는 개념을 정착시켰으며, 멋진 디자인과 좋은 기능,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해 '집'을 더욱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고, 한국의 많은 고객들의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다.

2019-11-25 15:5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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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인사 칼바람…롯데에 쏠리는 관심

유통가 인사 칼바람…롯데에 쏠리는 관심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기불황이 이어질거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유통 대기업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등 기업들은 일찍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으며 연말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21일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가 예년보다 한 달 빨리 고강도 인사를 단행하면서 인사 칼바람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신세계그룹, 첫 외부수혈 고강도 인사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이마트는 평년 대비 한 달 정도 앞선 지난달 21일 인사를 단행했다. 실적 부진 문제로 이갑수 대표(1957년생)가 물러나고 강희석 신임대표(1969년생)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의 쇄신을 위해 사상 처음 외부에서 대표를 영입하는 등 고강도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했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성과주의·능력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경우 오는 12월 임원인사가 발표된다. 이마트와 달리 백화점 부문의 실적이 나쁘지 않은 만큼 대규모 인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로 7년째 신세계백화점을 이끌고 있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유임이 점쳐진다. 장 대표는 2017년 사드보복 여파로 타 백화점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홈퍼니싱 기업 '까사미아'를 인수, 홈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올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百 "60년대생 젊은 경영진 전면에 포진" 현대백화점그룹은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정기 사장단 인사를 25일 전격 단행했다. 한섬 대표이사에는 김민덕 한섬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이,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에는 윤기철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각각 승진 기용됐다. 이들은 모두 60년대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정기 사장단 인사와 관련해 "그동안 50년대생 경영진의 오랜 관록과 경륜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사업 안정화를 이뤄왔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60년대생 젊은 경영진을 전면에 포진시켜,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에 쏠린 눈 이마트와 현대백화점그룹이 예년보다 일찍 임원인사를 단행하자 업계의 시선은 롯데그룹에 쏠리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롯데그룹은 최근 신동빈 회장의 오너리스크가 해소된만큼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실적 부진에 시달린 유통부문을 중심으로 12월 중순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신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경영 간담회에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저성장 시대에 대비해 보다 근본적인 전략이 준비되고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황 부회장은 "과거의 성공방식은 오히려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IT 및 브랜드 강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프라인 유통부문의 실적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점과 e커머스 부문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만큼 세대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유통계열사 최고책임자인 이원준 유통BU장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반적인 유통사들의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나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이 자리를 물려받지 않겠느냐는 하마평도 돌고 있다.

2019-11-25 15:4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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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아산상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 등 12명에 수상

25년간 방글라데시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쓴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랍병원장이 제31회 아산상을 받았다. 이 원장과 함께 국내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12명의 수상자에 총 7억7000만원이 상금이 수여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1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을 받은 이 원장(55세)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에서 연간 8만 명의 저소득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며 질병치료에 힘썼고 외부 지원 없이도 병원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병원 체계를 갖추었다. 또 방글라데시 여성을 위해 간호학교를 설립해 자립을 돕고 장학사업, 임산부 대상 진찰 등 방글라데시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수행했다. 아산상 상금은 3억원이다. 의료봉사상은 소록도 한센인 의료봉사로 시작해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지 주민들의 질병치료와 교육, 지역개발을 위해 42년간 헌신한 김혜심 약학박사(73세)가 선정됐다. 사회봉사상에는 46년간 서울 강서구, 경기 수원, 전북 완주, 전남 담양 네 곳에서 양로원을 운영해 무의탁 노인들의 편안한 생활과 임종, 장례를 책임지며 우리나라 노인 복지와 양로원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대표 이상옥 헬레나 수녀)'가 선정됐다.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의 상금은 각각 1억 원이다. 또 아산재단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오랜 시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3개 부문 수상자 9명에게 각각 상금 3000만 원을 시상하는 등 총 6개 부문에서 12명(단체 포함)을 선정해 총 7억7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이날 "우리나라는 외국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외국에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유일한 국가라고 한다"며 "이 원장과 김 박사는 질병 치료를 넘어 현지 병원과 주민이 자립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의 양로원은 수녀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양로문화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곳"이라고 평하며 "선친과 오늘 수상자들은 여유가 있어서 남을 도운 것이 아니라, 인류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는 정신으로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산상은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 1977년 설립된 아산재단은 장애인과 아동, 여성 등의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지원사업,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의료복지사업, 저소득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 국내 석학들의 사회현안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연구 지원사업 등 지난 42년간 우리나라 복지증진을 위해 총 3081억 원을 지원했다.

2019-11-25 15:39: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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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등장 '갤럭시S11' 어떻게 나오나

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11'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갤럭시S11은 카메라 기능의 대폭 향상과 함께 5개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25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11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초 유럽특허청에 '스페이스 줌'이라는 상표를 등록했다. 스페이스 줌은 사진의 품질 손상 없이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갤럭시S11 상위 모델을 중심으로 잠망경 구조의 5배 광학줌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삼성전기의 5배 광학줌 카메라모듈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S11에 처음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5월 새로운 5배 광학 모듈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기존 플래그십 망원 카메라는 갤럭시S8부터 채택된 광학 2배줌이 최대치였기 때문에, 갤럭시S11에 5배줌이 탑재되면 4년 만에 주목할 만한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S11에 역대 갤럭시 중 가장 높은 1억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가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와 샤오미는 지난 8월 1억8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이달 초 공개된 샤오미 '미 CC9 프로'에 이 센서가 최초로 적용됐다. 촬영 시 사진 해상도는 최대 12032×9024에 달한다. 8K 해상도의 동영상을 초당 80프레임으로 찍을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유럽특허청에 '싱글 테이크'와 '비디오 스핀'이라는 상표 2종을 새롭게 출원했다. 2종 모두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한 기능으로 추정된다. 외신에 따르면 싱글 테이크는 짧은 시간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연속으로 찍어 이 중 한 장면을 캡처하는 기능이다. 비디오 스핀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갤럭시S11 시리즈는 120㎐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을 출력하는 횟수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을 스크롤할 때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의 영상이나 게임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변화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최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91모바일스와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가 공개한 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카메라 디자인과 유사한 모습이다. 갤럭시S11 크기는 6.4인치, 6.7인치, 6.9인치 3가지로 출시되고 이 중 작은 2개 모델은 LTE 모델과 5G 모델이 함께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전작은 5.8·6.1·6.4인치 크기였는데 모델별로 0.5인치 이상 커지는 셈이다. 또한 갤럭시S11 시리즈는 모두 디스플레이가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전망이다.

2019-11-25 15:26:25 구서윤 기자
우즈벡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정부 보건의료 협력 첫 성과

보건복지부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보건부와 쌓아온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어 온 우즈벡 부하라 힘찬병원이 25일 현지에서 개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우즈벡은 지난 2011년 8월 체결한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현재 전(前) 한국 보건복지부 이동욱 인구정책실장이 우즈벡 보건부 차관 겸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당시 양국 정상은 부하라 힘찬병원이 갖는 보건의료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고, 양국이 함께 원활한 개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우즈벡 정부는 각종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간소화, 세금 감면 등 병원 개원을 적극 지원해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우즈벡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에서 국내 민간의료기관이 단독으로 투자해 개원한 첫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복지부는 이번 부하라 힘찬병원의 개원으로 국내 우수한 의료서비스가 중앙아시아 지역을 진출하는 데 좋은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힘찬병원은 지난 2017년 11월 우즈벡 정부와 토지·건물 무상 임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2018년 9월 공사에 착수했다. 건물 구조 변경(리모델링), 장비 설치 등 총 100억 원이 투자됐으며, 정형외과·신경외과·일반외과·내과 등의 진료과와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세워졌다. 힘찬병원은 한국의사 2명, 간호사 2명, 물리치료사 1명, 병원행정직 5명 등을 파견하고, 현지 의료인 176명을 채용하여 현지와 차별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하라 힘찬병원은 부하라 국립의대와 물리치료과를 공동으로 개설,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우즈벡과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중심(허브) 병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번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은 정부간 협력과 민간 의료기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 성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5 15:13: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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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리뉴얼 출시

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리뉴얼 출시 일동후디스가 트루맘 액상분유를 '트루맘 뉴클래스'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트루맘 액상분유'를 새롭게 선보인 '트루맘 뉴클래스'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저항력 방어인자인 lgG 함량을 모유에 가깝도록 기존 제품 대비 약 5배 증량하고, 모유에 가장 많이 함유된 방어인자인 slgA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내산 1A등급 원유를 토대로 모유단백비율에 맞게 영양성분을 조정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우유지방을 빼는 대신 코코넛유 등의 고품질 식물성유를 더했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베타팔미트산과 황금변을 위한 모유 올리고당 3종까지 배합해 뛰어난 영양설계의 프리미엄 액상유아식을 완성했다. '트루맘 뉴클래스'는 ASEPTIC 무균 시스템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며, 전용 멸균 니플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더욱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3단계에서 1단계 180㎖, 2단계 240㎖의 2단계로 변경했으며 분말분유인 '트루맘 뉴클래스'와 통일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 및 일동후디스 공식 쇼핑몰인 '후디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외출, 여행, 밤중 수유 등으로 간편한 액상분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모유에 더 가까운 영양설계와 아기의 균형 잡힌 성장발달 및 두뇌, 시력구성성분을 더해 더욱 완벽한 액상분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뛰어난 휴대성으로 시간, 장소 제약 없이 활용이 가능해 '육아 필수아이템'으로 더욱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1-25 15:06: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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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김장 봉사활동 실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김장 봉사활동 실시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는 지난 22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 김장 포장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원들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정성껏 담근 김치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 약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해 성북구 장애인 단체 연합회 김장 봉사를 시작으로 올해 2번째 김장 봉사를 맞이했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취약 계층의 상황을 고려해 계절별 맞춤 봉사활동을 기획 및 실천하고 있다"며 "따뜻한 한 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눔을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으로 삼고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 단체로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3기'는 지난 2월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그동안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요양원 등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bhc치킨은 봉사활동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활동별 우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9-11-25 15:06: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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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 실시

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 기념 이벤트 실시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2011년 이후 올해까지 패스트푸드 부문 9년 연속 1위를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서 한국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편의성 제공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뉴트로(New+Retro) 감성 바람을 타고 SNS 투표로 고객 소통의 장을 만들어낸 '레전드버거'가 인기를 끌었다. 롯데리아는 9년 연속 동일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2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장 사정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오징어버거와 치킨버거 두 개를 4000원에 할인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 확대에 대한 고객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1-25 15:00: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