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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발렌타인 맞이 '러블리 데이 패키지' 출시

버니니 캔 와인과 어울리는 초콜릿 증정…LED 캔들로 낭만적 분위기 연출 가능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해 '러블리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라마리나의 아름다운 뷰와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페리어 더블 ▲조식 2인 ▲버니니 캔 와인 2개 ▲벨지안 초콜릿 1박스 ▲LED 캔들 10개의 풍성한 기본 구성을 갖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가족 단위 고객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타입은 수페리어 패밀리 트윈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비아제 뷔페 10% 할인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 키즈존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선사한다. 특히 평일 예약 고객에게는 룸 무료 업그레이드 또는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 혜택을 주며, 파티 프롭스 2종 세트까지 증정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했다"며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소중한 이와 함께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블리 데이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2-12 10:30: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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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부부, 사후 유산 모두 동국대에 기부…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야죠"

팔순 노부부, 사후 유산 모두 동국대에 기부…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야죠" 평생 일군 재산을 동국대에 기부한 노부부가 화제다. 12일 동국대에 따르면, 올해 팔순을 맞이한 전병천 씨와 그의 부인인 김정숙 씨가 아파트(인천 계양구 소재)와 상가(인천 서구 소재)를 사후 유산으로 동국대에 기부키로 했다. 부부는 11일 오후 동국대를 찾아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향후 스님들과 불자 학생 대상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동국대에 기부를 하게 된 사연은 이렇다. 부인인 김정숙 씨가 불교계 방송을 시청하던 중 우연히 한 불자가 동국대에 기부한 사연을 접하게 되었고, 마음이 움직여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 남편인 전병천 씨도 이에 선뜻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천 씨는 "평소 회향을 깨끗이 하고 가라는 스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게 되었고, 기부는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팔순을 맞아 기부를 결심했고 기부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숙 씨는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고 싶었다"며 "기부를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내가 불교계 방송을 보고 기부한 것처럼 내 기부가 또 누군가의 기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부가 확산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부부는 모두 신실한 불자로 약 40년 전부터 꾸준히 사찰 등에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후학 양성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 뜻을 받들어 불교 종립대학으로서의 가치와 교육 목표를 굳건히 지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02-12 10:20: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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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 재난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인천대,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 재난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학교 구성원 감염을 사전에 완전 차단하기 위한 재난대책본부를 발족해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체제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조동성 총장이 본부장을 맡고 양운근 교학부총장, 김용식 대외협력부총장이 부단장을, 각 단과대학장, 6처장과 본부장 등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맡는다. 장정아 학생 취업처장은 총괄 통제관이 되어 상황총괄반, 학생지원반, 감염병관리반, 학사지원반, 대외협력반 등을 지휘한다. 학교 행정책임자들이 총동원돼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천대는 앞서 지난 6일 총장 주재 비상회의를 갖고 학내에서 감염자나 의심환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도록 개강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하는 한편 중국 방문자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선제적 예방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새 학기를 맞아 중국을 다녀온 모든 인천대 구성원들의 입국 날짜를 파악, 개강일에 맞춰 2월말까지 조기 입국할 것을 촉구했다. 또 중국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교내 기숙사 별도 층에 2주간 머물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 잠복기가 현재 2주 정도인 것을 고려한 조치다. 인천대 중국인 유학생은 올해 2월 현재 219명으로 이 가운데 방학기간 중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38명을 제외한 181명이 교내 기숙사 보호대상이다. 인천대는 아울러 이번 학기 중 중국 대학과의 교환학생 초청이나 파견을 일괄 취소키로 했다. 조동성 총장은 "유례를 찾기 힘든 비상 상황을 맞아 인천대를 비롯해 인천지역에 단 한 명의 감염자나 의심환자가 나오지 않도록 전 구성원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고 "중국인 유학생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학교가 따뜻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0-02-12 09:57: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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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1기 모집

오비맥주는 3월 1일까지 환경재단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비랑은 오비맥주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다. 오비맥주의 '오비'와 함께하는 대상을 의미하는 '랑'의 합성어로 오비맥주의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쓴다는 뜻이다. 오비랑은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1기는 환경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Eco Speaker)'로 활동한다. 오비랑은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에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맥주의 기원과 역사, 종류, 음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해 다채로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오비랑 1기는 환경과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서울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별 접수는 물론 4인 구성의 팀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환경재단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비랑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수료자 전원에게 봉사시간과 수료증을 발급하며 최우수팀과 최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오비맥주 인턴과 환경재단 그린보트어린이선상학교 그린크루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2 09:34:1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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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2020 대한민국 스타벅스 커피대사' 선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윤병권, 김유림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2020년도 대한민국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해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선발해 당해년도 해당국의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대내외 강연 및 교육, 홍보 등의 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글로벌 커피 농장 및 스타벅스 시애틀 지원센터(본사) 방문 등 해외 연수를 통해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그동안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스타벅스 진출 국가에서 1년에 단 1명의 커피대사를 선발했다. 올해 16번째로 진행된 2020년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는 커피리더십 강화를 목적으로 2명의 커피대사를 탄생시켰다. 이는 글로벌 최초로 탄생한 2인 스타벅스 커피대사이기도 하다. 윤병권, 김유림 커피대사는 올해 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라떼 아트 및 나만의 창작음료 개발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스타벅스의 지역 커피 전문가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윤병권 커피대사는 한국 고유의 커피를 창작하기 위해 막걸리를 끓여서 알코올을 기화시킨 다음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탁주 라떼'를 선보여 창의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유림 커피대사도 살구의 풍미가 나는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 '과테말라 안티구아 산타클라라'와 복숭아청을 결합시킨 후 피치 밀크폼으로 마무리한 음료를 선보였다. 윤병권 파트너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커피 입문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는 커피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김유림 파트너는 "커피라는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피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커피 경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며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스타벅스의 경험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0년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대표 바리스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2020-02-12 09:28:5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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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스팀가전 BIG딜 전' 내달 2일까지

한경희생활과학은 자사 인터넷몰에서 오는 3월2일까지 '한경희스팀가전 BIG딜 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팀가전들을 최대 55% 싸게 파는 이번 세일 행사에선 다양한 노즐과 악세서리로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올 인원(all in one) 스팀 청소기 '메가스팀'과 회전스팀·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마이스터'를 비롯해 강력한 스팀으로 살균 다림질이 가능한 '스팀다리미' 등 한경희생활과학의 대표 스팀가전들을 준비했다. 한경희생활과학 스팀가전의 가장 큰 특징은 스팀이 강력하다는 점이다. 4bar 정도 압력의 스팀으로 99.9% 살균, 소독돼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노즐과 악세서리를 구성, 청소·다림질과 동시에 살균 소독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순수하게 물 만을 이용한 살균 청소로 다른 세제나 화학 성분 없이도 살균 소독이 가능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하지만 균일한 분사 시스템으로 더욱 효과적인 청소나 다림질을 자랑한다. 한경희 대표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 개인 위생이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 한경희생활과학의 스팀가전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희스팀가전 BIG딜 전은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2-12 08:56: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