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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3 PS4 품다…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뛰어넘는 확장성

'PS4 품은 엑스페리아Z3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넘어서나' 소니의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품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넘어서는 확장성을 갖추게 됐다. 소니는 27일 PS4 리모트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구글플레이에 등록했다. 이 앱을 다운받으면 엑스페리아 Z3에서 PS4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된다. PS4 리모트 플레이는 엑스페리아 Z3 등 스마트 기기 화면에 PS4의 영상을 전송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격 기능이다. PS4 리모트 플레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다운받아야한다. 이 앱은 엑스파리아Z3나 태블릿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기능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엑스페리아 Z3'는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나눠 출시된다. 고급형 엑스페리아 Z3는 5.2인치 곡선형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화 유리 패널을 적용했다. 두께는 7.3㎜, 무게는 152g에 불과하다. 보급형인 '엑스페리아 Z3 콤팩트'는 4.6인치 곡선형 리퀴드 리플렉션 프레임과 강화 유리 패널을 적용했다. 무게는 129g이다. 두 제품 모두 방수, 방진 기능을 지녔으며 모바일용 엑스모아 이미지 센서와 25㎜ 광각 G-렌즈를 탑재했다. ISO 12800의 고감도와 스테디샷 기술로 노이즈와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2014-10-29 05:0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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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201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1분기매출 38억 달러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2014년 10월 3일로 마감된 201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씨게이트는 1분기 동안 GAAP 기준으로 약 38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익률은 27.8%, 순이익은 3억8100만 달러(주당 1.13 달러)를 기록했다. 특정 항목에 관한 충당금 등을 제외한 비 GAAP 기준을 적용할 경우, 분기 총 이익률은 28.1%이며 순이익은 4억5300만 달러(주당 1.34 달러)다. 지난 1분기 씨게이트의 운영 현금 흐름 창출액은 약 6억200만 달러이며, 현금 배당액은 1억 4000만 달러다. 씨게이트는 1분기에 약 300만주의 보통주를 1억 8300만 달러에 매입해 분기말 기준으로 발행주식수는 3억 2700만 주가 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구속 예금과 단기 투자는 분기 말을 기준으로 총 약 22억 달러다. 또 씨게이트는 이번 실적 발표에 관한 추가 자료도 함께 발행했다. 해당 내용은 씨게이트 웹사이트 투자자 페이지(www.seagate.com/invest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브 루조 씨게이트 회장 겸 CEO는 "씨게이트는 2015년도 1분기 회계연도에 뛰어난 재무 실적을 거두었다. 비즈니스 전략을 꾸준히 이행하고, 시장에서 씨게이트의 PC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에 기대 이상의 수요가 창출됐기 때문이다"며 "핵심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클라우드 시스템 및 통합 플래시 기술을 확장해, 스토리지 시장의 발전과 함께 씨게이트 역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연간 목표 배당금을 26% 인상된 2.16 달러로 발표했는데, 이는 곧 현금 창출과 앞으로 직면할 기회에 대한 우리의 강한 자신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28 21:2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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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해외반응…'삼성 땅서 흥미로운 현상'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수치에 대해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지난 24일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초기 물량 10만대가 매진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주요 외신들은 지난 9월 삼성 갤럭시노트 4가 처음 출시됐을 때와 비교하며 이례적인 아이폰 예약 열풍을 중요한 기사로 다뤘다. 28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의 땅에서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예약판매가 시작 하자마자 몇 만 대가 팔렸으며 갤럭시노트 4를 훨씬 앞질렀다고 말했다. IT 전문 매체인 씨넷도 한국의 아이폰6 예약 판매 열풍에 대해 "삼성 안방에서 아이폰6 예약판매 물량이 10만 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또 테크크런치와 맥루머스도 "아이폰6가 갤럭시노트 4보다 빠른 속도로 팔리고 있다"며 강조했다. 한국에서의 아이폰6 예약 판매 열풍이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애플이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공개당시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 비해 넓어진 화면과 얇은 두께로 주목받았다. 구매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긍정적인 반응까지 이어졌다.

2014-10-28 20:24: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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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초고화질 프리미엄 블랙박스 출시…오작동, 녹화 영상 손실 방지

현대엠엔소프트가 일반 HD급보다 화질이 2배 뛰어난 풀 HD 2채널 LCD형 블랙박스 '소프트맨 R801DL'을 28일 출시했다.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이 제품의 전방 카메라 화질은 일반 HD급 제품보다는 2배, VGA급 제품보다는 6배 선명하다. 주간에 강한 햇빛이 자동차 위에 비추거나 자동차 번호판에 직접 반사되는 조건에서도 자동차의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다. 어두운 도로상황에서도 보다 밝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후방 카메라에도 HD급 화질을 적용했다. 전방 풀HD급 카메라와 후방 HD급 카메라는 각각 초당 20프레임 연속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영상을 담아낸다. 시야각은 전방 137도, 후방 110도로 넓다. 3.5인치 대형 터치패널 방식 고급형 광시야각(IPS) LCD를 채택해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도 실시간으로 화면을 볼 수 있다. 상시 녹화 기능은 주행 상황에 대해 1분 단위로 녹화파일을 자동 생성하고, 메모리 용량이 다 채워지면 가장 오래된 녹화 파일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한다. 사고로 블랙박스에 충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주행 중 충격 녹화 기능이 작동돼 충격 발생 전 10초 간의 영상과 발생 후 10초 간의 영상을 자동으로 녹화한 뒤 메모리 내 이벤트 폴더에 자동 저장한다. 차량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 녹화 상태로 전환되는 주차모드 자동전환 기능도 있다. 또 자동차의 전압이 일정 값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감지 전원 차단 기능'을 채택,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위험을 줄였다. 여름철에는 '고온 차단 기능'을 통해 차량 내부가 뜨거워지면 블랙박스 동작을 멈춰 오작동 및 녹화 영상 손실을 방지한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업계 최초로 실시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콜센터를 평일에는 야간 9시,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약 260여 개의 A/S(애프터서비스) 센터 및 A/S 협력점을 구축해 제품 품질은 물론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에도 나서고 있다. 심상용 현대엠엔소프트 팀장은 "소프트맨 블랙박스 R801DL은 초고화질 영상 녹화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 품질의 안전성까지 갖춘 현대엠엔소프트의 우수한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라고 밝혔다.

2014-10-28 20:2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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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보스(BOSE), 음향기술 탑재한 신제품 대거 출시

미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사운드바와 이어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보스는 28일 서울 남산동 세기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러 신제품 중 고성능 사운드바 시스템 '시네메이트' 3종과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을 소개했다. 홈시어터 '시네메이트'는 어느 곳에 설치하든 스스로 일관된 음향을 구현하는 자동 음향 보정 시스템 '어댑터아이큐(ADAPTiQ)' 등 50여년간 보스가 축적한 음향기술이 탑재됐다. 무선 베이스 스피커 '어쿠스티매스(Acoustimass) 모듈'과 HDMI로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소형 컨트롤 콘솔, 통합 유니버셜 리모컨으로 구성돼 있다. 사운드터치(SoundTouch)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인터넷 라디오 방송, PC 음악 라이브러리,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디저(Deezer)' 등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별매품인 무선 어댑터를 연결하면 가정 내의 와이파이를 통해 스트리밍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특히 시네메이트 130은 사운드바 스피커에 내장된 6개의 드라이버와 2개의 페이즈가이드(PhaseGuide) 사운드 라디에이터가 스피커가 위치하지 않은 공간 곳곳까지 서라운드 사운드를 전달한다. 플렉스마운트(Flexmount) 특허 기술이 내장돼 어느 위치에 배치하든 자동으로 사운드 출력 방향을 감지하고 오디오 출력을 시청자 쪽으로 나가도록 최적화 해준다. 약 40㎝의 작은 사이즈의 시네메이트 120, 콘솔 없이 사운드바 스피커와 베이스 스피커 2개로 구성된 시네메이트15도 공개했다. 그러나 출력 와트 등 자세한 스펙은 보스의 전략상 공개되지 않았다. 보스 공식수입원 세기HE의 배주환 상무는 "수치로 나타나는 스펙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소비자가 직접 들어보면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링크 컬러 블루투스 스피커'와 주변 소음을 대폭 줄이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기술을 적용한 헤드폰 'QC25'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보다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40,50대가 주를 이루는 기존 고객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소개된 제품의 가격은 시네메이트가 95만7000원~242만원, 사운드링크 컬러 블루투스 스피커가 19만8000원, QC25가 47만3000원이다.

2014-10-28 18:25:2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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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서 두번째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미래 IT 핵심 '스마트헬스' '스마트 홈'

삼성전자가 현재와 미래 IT분야 트렌드를 이끌어 가기위한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주요 일정을 28일 공개했다. 지난해 스마트 생태계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미래 IT업계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헬스와 스마트 홈 등이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스마트 헬스와 스마트홈, 웨어러블, 가상현실 등 14개 주제에 대해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12일 기조 강연에서는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장 사장이 스마트 헬스와 스마트홈, 웨어러블 등을 아우르는 미래상에 대해 발표하며, 특히 미국 대형 의료기관인 마요 클리닉과 카이저 관계자가 무대에 함께 올라 스마트 헬스에 대한 의료산업계의 시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손영권 삼성전자 SSIC 사장이 스마트 헬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발표하고, 삼성전자가 8월 인수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 회사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알렉스 호킨슨 CEO가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도 스마트싱스 플랫폼, 삼성 기어S 최적화 등에 관한 워크숍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와 직접 교류하고 실제 서비스를 개발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는 유료진행되며, 일반은 499달러 학생은 299달러의 참가비를 받는다.

2014-10-28 17:5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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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 문화 마케팅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전자업계가 문화 마케팅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베토벤 홀에서 열린 톨스토이 문학상 시상식에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설치, 역대 수상 장면을 UHD 화질로 제공했다. 지난 12일에는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포뮬러1 그랑프리 러시아대회에서 대통령 라운지에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설치해 레이싱 서킷의 스피드를 초고화질로 전달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혜원 신윤복의 전신첩,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UHD 콘텐츠로 만들어 크고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특성상 아주 가까이서 보기 힘든 작품들을 UHD 화질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 25~26일에는 서울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갤럭시 노트4'로 그린 그림 전시회 '갤럭시 노트4 S펜으로 그리다'를 열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LG전자는 영국에서 디자이너 애쉴리 윌리암스(Ashley Williams)와 손잡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 가방을 제작했다. 정장이나 드레스를 보관할 수 있는 이 가방을 통해 의류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의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LG 세탁기의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 또 지난달에는 음식 역시 한류 콘텐츠라는 점에 착안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국의 김치 문화와 김치냉장고를 소개하는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이 광고 영상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김치의 우수성과 김치를 전용냉장고에 보관하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담았다. LG디스플레이도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강점을 알리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12월 7일까지 열리는 '하이브리드 하일라이츠-스위스&한국:예술-인간-과학 展'에 55인치 곡면형 OLED TV를 지원한다. 영상 작품을 통해 OLED TV의 깊이 있고 다채로운 색채와 어느 동선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야각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고호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각 지역의 고유 문화를 활용해 특화된 마케팅을 펼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8 17:50:5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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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빠른 속도·안정성 갖춘 프리미엄 USB 메모리 'USM-QX' 출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갖춘 프리미엄 USB 3.0 메모리를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는 초당 최대 226MB의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 및 듀얼 데이터 전송 채널 방식을 채택해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옮길 수 있는 프리미엄 USB 3.0 메모리 'USM-QX' 시리즈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USB 메모리 크기에 최대 128GB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이미지나 영상 작업이 많은 사용자는 물론 방송 관계자, 사진작가, 광고업계, 연구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한다. '이지락'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수로 삭제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 레스큐'로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밖에 여러 사진과 음악을 이용해 포토 무비를 제작할 수 있는 '엑스-픽트 스토리'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USM-QX 시리즈 정품 구매자에게 평생 A/S를 보증하며(소니코리아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에 한함), 구매자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제품 표면에 세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구성이 높은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색상은 골드와 블랙 2가지다. 가격은 32GB 제품 7만 9000원, 64GB 제품 14만 9000원, 128GB 제품 27만 9000원이다.

2014-10-28 17:46: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