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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정비 혜택 '썸머 서비스 페스티브 캠페인' 실시…구형·중고차에 추가 혜택

토요타와 렉서스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는 6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썸머 서비스 페스티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어컨 무상점검 ▲에어컨 필터 및 공임 15% 할인 ▲20만원이상 유상서비스 고객에게 인젝터 클리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구형 모델인 2020년 6월 이전에 등록한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을 대상으로는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스파크 플러그 ▲미션 오일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2014년 6월 이전 등록된 렉서스 차량과 2016년 6월 이전 등록된 토요타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엔진오일 교체 시 오일 필터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AI 상담 서비스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 센터' 및 렉서스 고객앱 '렉서스 라운지'와 토요타 고객앱 '요! 토요타!'를 통해 예약 후 서비스 센터에 입고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생활의 필수품인 리유저블 쇼핑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중고차 혜택도 있다.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경우 ▲약 40여개 유상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및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S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 보장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되는 등 혜택을 준비했다. .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더위에 고객의 안전운전과 차량관리를 지원하고자 지난해보다 신속하게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와 토요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01 10:3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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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800억 투자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착공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전동화 전용 거점인 인도네시아 공장에 내년 양산을 목표로 배터리시스템 신공장을 건설한다. 현대모비스는 아세안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교두보 삼아 셀-배터리시스템-완성차로 이어지는 전동화 생태계의 한 축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 외곽 자와바랏주 브카시시에 들어선 공장 부지에서 배터리 시스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 이상덕 인도네시아 대사, 현대모비스 전동화BU 오흥섭 전무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 현지 언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배터리 시스템 공장은 아세안 시장을 겨냥한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전동화 전용거점이다. 현지 정부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전기차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권역의 전기차 구매력 또한 급상승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셀 합작회사(HLI 그린파워)로부터 배터리셀을 공급받아 제어기와 열관리 장치 등을 모듈화해 대형 배터리 시스템 형태로 완성차에 공급하게 된다.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 공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남쪽으로 60km가량 떨어진 델타마스 산단에 들어선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까지는 3㎞, 배터리셀 합작법인인 HLI 그린파워까지는 10㎞ 떨어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총 6000만 달러(약 800억원)를 투자해 부지 3.3만㎡ 규모의 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 출시하는 동남아시아 주력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시스템을 우선 공급한다. 대용량 셀을 탑재한 항속형과 일반형 배터리 시스템 2종을 모두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차 시장 생태계 조성 방침 기조에 따라 건축허가 승인 과정은 물론 신축에 필요한 환경평가, 물류비용 감면과 세제 혜택 등 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흥섭 전무는 기념사에서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동반자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며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인도네시아 공장 인근에 건설 중인 배터리셀 합작법인 HLI그린파워에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전체 지분(50%) 가운데 절반(현대모비스 25%, 현대차 15%, 기아 10%)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아세안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향후 인도네시아 공장을 글로벌 고객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 거점으로 확대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023-06-01 10:29: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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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로 달리는 재계] 정의선,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유치 지원 총력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에 구축돼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전담 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했다. TFT 조직은 현대차그룹 내에서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별 득표전략을 수립하고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국제박람회기구 내 가장 많은 회원국을 보유한 유럽 지역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슬로바키아 에두아르드 헤게르 총리를 예방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목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한국과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정의선 회장은 "한국은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서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과 역량을 보유했다"며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자연친화적인 삶과 기술혁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국제사회 협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 한국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이자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물류 허브이며, 세계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 다수의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 경험을 보유해 세계박람회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며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이끌고 있는 송호성 사장은 지난해 9월 세르비아와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으며,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에서 현지 득표활동에 나서며 권역본부 차원에서도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에서는 현대차그룹 차량 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 정의선 회장은 총 45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했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미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조태용 주미한국대사와 함께 각국 대사들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한국과 부산의 비전을 강조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정의선 회장은 "세계는 기후변화 위기와 국가 간 격차 확대 등 복합적인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할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준비 중인 부산세계박람회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외교부 장관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공화국, 짐바브웨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중남미 지역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중남미 주요 10여개국 고위 인사들을 초청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 중인 부산의 역동성을 부각시키고 부산의 경쟁 우위점을 적극 설파하는 등 부산이 2030 세계 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위치한 공간이 과거 철강공장이었던 점에 착안해, 노후된 철강공장을 사람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주목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스토리를 대한민국과 부산의 문화적 창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설명함으로써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에서 세계박람회 유치국 투표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에 있음을 강조하고,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미래 협력의 시너지가 상담함을 설명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한-우루과이 양국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으며, 이수영 기아 중남미권역본부장과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판매실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각각 칠레와 파라과이를 방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과 대형 국제행사 등과 연계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단이 실사기간 동안 대한민국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등을 이동차량으로 지원했다. 또 지난 4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참여해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 힘을 더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차량 전달식 현장에는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비치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현지 우호 분위기 조성에 함께했다. 올해 1월에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랩핑된 차량 58대를 운영하며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비전에 맞춰 다보스포럼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18대, GV60 8대, GV70 전동화 모델 4대, 현대차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5대 등 친환경차 45대를 투입했다. 현대차그룹이 지원한 차량은 한국 주요 기업 대표단 등의 전용 차량으로 제공돼 행사 일정 진행에 활용됐으며, 동시에 다보스 시내를 오가며 자연스럽게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사 스포츠단과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한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해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수들은 유니폼 오른쪽 상단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고 적힌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엠블럼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역시 지난 7월 홈구장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했으며, 선수 유니폼에 부산세계박람회 엠블럼 패치를 부착해 팬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영문 및 국문 콘텐츠를 지속 발행하는 등 글로벌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6-01 08:3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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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올해 어느때 보다 중요…노조 대의원대회 임단협 요구안 주목

한국지엠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1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임금협상(임협)에 본격 돌입한다. 9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한국지엠이 올해 임협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6월 1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다. 노조는 올해 1분기 9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기본급 18만 4900원 인상과 성과급 18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본급 18먼4900원 인상은 금속노조 지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인상액 10만8000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는 점에서 이같은 요구안을 받아들이는데 다소 무리가 있다는게 업계 전반적인 분위기다. 하지만 한국지엠이 흑자전환을 달성한 만큼 사측에서도 적당한 수준의 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의 모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이 전동화 전환으로 인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섣불리 돈잔치를 벌이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GM이 올해 초부터 대대적으로 비용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일환으로 명예퇴직을 통해 임직원 5000명 가량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는 GM의 전체 사무직 직원 8만1000명의 6%에 해당하는 역대급 규모다. 이처럼 GM이 전 세계적으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사업장인 창원 공장과 부평 공장에 각각 9000억원, 2000억원 등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는 점도 중요하다. 한국을 글로벌 생산기지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협을 안정적으로 타결해 생산량 확대를 통한 실적 상승세를 유지하고 미래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한국지엠의 흑자전환은 우호적인 환율과 수출 증가 그리고 가격 강세, 반도체 가용성 확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따른 결과"라며 "한국지엠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을 앞세워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올 한해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국지엠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로베르토 럼펠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달 19일 생산하도급 불법 파견 논란 해소를 위해 "생산하도급 근로자에 관한 현안 해결이 한국사업에 중대한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하도급의 정규직 채용 협의를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5월 260명, 올해 3월 65명의 생산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발탁 채용한 바 있다. 또 창원 공장 등 생산량 증가로 100여명을 추가로 발탁 채용해 420여명까지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6월 2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2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8차례 교섭 끝에 기본급 5만5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100만원 등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2023-05-31 16:07: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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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신임 대표에 본사 디지털 서비스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선임…토마스 클라인은 승진·전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벤츠코리아는 오는 9월 1일부로 마티아스 바이틀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틀 대표는 메르세데스 미와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로 근무하고 있다. 2005년 체코법인에서 딜러 네트워크 개발 업무를 시작으로 2011년에 중국 조직 교육 및 판매점 인증 부문 총괄 등을 역임, 2015년부터 독일 본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서비스 세일즈 및 제품 매니지먼트 총괄에 이어 2018년 글로벌 트레이닝 총괄을 맡기도 했다. 벤츠는 바이틀 신임 대표가 여러 국가에서 디지털 서비스, 세일즈,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거친 자동차 분야 전문 전략가라고 설명했다. 바이틀 대표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이자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데 집중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대표인 토마스 클라인은 7월 1일부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독일 본사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및 판매 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2년 반여 기간 럭셔리 및 전동화 전략에서 성장을 견인하며 지난해 연간 8만대 판매를 이끌어내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로열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는 새로운 제품 관리 및 판매 총괄 업무에 임하는 데 있어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서 요구되는 니즈가 본사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한국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5-31 11:28:1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