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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6년형 SM3 Neo 출시…1590만~1998만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6년형 SM3 Neo를 1일부터 판매한다. 사측에 따르면 2016년형 SM3 Neo는 트림별로 기본옵션을 추가하고 가격변동은 최소화했다. 새 패밀리룩으로 상승세를 탄 SM3 Neo에 준중형을 뛰어넘는 편의사양을 강화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LE 트림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 ▲17인치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프런트 하단 듀얼 크롬바 등 고급 사양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RE 트림에는 선택품목으로 제공하던 블랙 가죽시트를 가격변동 없이 추가했다. New SM7 Nova, SM5 Nova에서 적용된 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RE트림에 선택옵션으로 제공한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융합시킨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T-map 내비게이션을 통신사 구분 없이 차량의 대형 화면에 그대로 구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있는 각종 음악, 사진, 비디오 등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사양이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기존 경쟁사에서 선보인 블루투스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과 차량의 모니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차량의 모니터-스마트폰 간 양방향 조작까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이 외에도 SE트림은 ▲프로젝션 헤드램프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싱 와이퍼 ▲글로시 블랙 인테리어 같은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펄 그레이 색상을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6년형 SM3 Neo는 연비가 15.0 km/L(복합연비 기준) 수준이다. 오토 클로징,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스마트 커넥트, 보스(BOSE) 사운드시스템 등 프리미엄 옵션을 갖췄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2016년형 SM3 Neo를 통해 준중형차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급 옵션과 스마트한 편의 사양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욕구가 높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해 준중형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강화하고 판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SM3 Neo는 4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세부 가격(부가세 포함)은 ▷PE 1590 만원 ▷SE 1740 만원 ▷LE 1890 만원 ▷RE 1998 만원이다. [!{IMG::20150401000051.jpg::C::480::}!]

2015-04-01 10:05:3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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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의 미래먹거리 '한라비스테온공조' 뜬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의 묘수 '한라비스테온공조'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사진)이 인수한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사장은 정체된 타이어시장을 넘어설 신성장동력을 찾기위해 KT렌탈 인수전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시도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매출은 6조6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1998년 이후 16년간 지속된 매출 성장세가 꺾였다. 조 사장은 한국타이어에 치우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며 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인 공조 시스템에 대한 관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친환경차는 완성차 시장의 블루오션이다. 2008년 전체 자동차 판매의 0.7%(48만대)에 불과했던 친환경 자동차 수요는 2014년 2.2%(187만5000대)까지 늘었다. 자동차 관련 예측기관들(IHS Automotive, LMC Automotive 등)은 공통적으로 2020년이면 글로벌 자동차 판매 중 적어도 6%(600만대) 이상은 친환경차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친환경차는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냉각시스템이 주행거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가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연비가 약 30%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만큼 공조 기술은 전기차의 핵심일 수밖에 없다. 한라비스테온은 2014년 기준 글로벌공조시장 점유율 13.1%, 국내공조시장의 52.5%를 차지하는 알짜 공조 기업이다. 중국 저가 타이어 업체의 빠른 성장으로 기업 확장 기회가 막힌 한국타이어가 자동차 관련 신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친환경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공조 부문에서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며 "친환경차 시대가 도래할 경우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확대정책도 조 사장에겐 호재다.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한라비스테온공조 전체 매출의 42.6%(2014년 3분기 누적 기준)를 차지한다.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22종으로 확대하겠다는 현대차의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영업이익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사장은 지난해 12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총 3조9000억원을 들여 미국 비스테온으로부터 한라비스테온공조를 인수했다. 양사의 한라비스테온 지분은 69.99%로 한국타이어는 이 중 19.49%를, 한앤컴퍼니는 5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한국타이어는 한앤컴퍼니가 보유지분을 팔 때 우선적으로 경영권을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있어 조 사장의 지분은 언제든 확대될 수 있다.

2015-04-01 06:00:00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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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착한 모터쇼', 모델은 줄이고 직원은 늘려

르노삼성 '착한 모터쇼', 모델은 줄이고 직원은 늘려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가족 관람객들을 배려한 부스 운영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모델 도우미들의 수를 크게 줄이는 대신, 직원들로 구성된 '르노삼성차 모터쇼 서포터즈'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를 통해 자동차가 주인공이 되게 하고 가족 관람객들이 보다 전시차량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동시에 차량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함으로써 보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설명한다는 취지다. 또한 르노삼성은 모터쇼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배포한다. 르노삼성관 전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고 이벤트 조회와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입장권 구매 안내, 모터쇼 일정, 전시관 지도 등 서울모터쇼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르노삼성은 앱을 다운받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이번 서울모터쇼의 르노삼성전시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키즈존'도 운영한다. 키즈존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머그잔 만들기, 스크린 퀴즈를 통해 기념품도 나눠준다. 전시장을 방문하기 전 스마트폰 르노삼성관 앱으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스페셜투어 서비스도 마련된다. 전문 수화통역사가 동행해 차량과 전시물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관 앱의 '스페셜투어'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퀴즈, 포토이벤트, 전기차 SM3 Z.E.시승 등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모터쇼에서의 많은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03-31 19:19:41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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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돌풍 해외로”…수출선적 개시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첫 수출 선적 기념식을 31일 열었다. 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행사에는 설동철 해외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적된 티볼리는 2000여대로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칠레, 페루 등 유럽과 중남미 각국으로 수출되며 6월부터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시장 1만3500대를 포함, 총 2만5000여대의 티볼리를 해외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 현지 대규모 기자단 시승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럽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지난 1월 출시된 티볼리는 쌍용차의 첫 1.6ℓ급 소형 SUV다. 국내외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제품 출시 전 해외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 및 해외대리점 대회를 진행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40여 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쌍용자동차의 글로벌전략 차종으로,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 달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모델"이라며 "국내에 이어 해외시장에서도 티볼리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글로벌 제품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다변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글로벌 SUV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331000225.jpg::C::480::}!]

2015-03-31 16:08:4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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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20년 자율주행기술 서울모터쇼 공개

현대기아차, 2020년 자율주행기술 서울모터쇼 공개 현대·기아차가 2020년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31일 인천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도심 서킷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서울모터쇼 프리뷰' 행사를 갖고 다음달 2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일 차량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차량개발 방향 및 미래 스마트카의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고속도로 상에서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을 국산차 최초로 양산화해 올 하반기 선보일 신차에 탑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신형 제네시스에 선행 연구용으로 탑재된 자율주행 기술인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Traffic Jam Assist)'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연 장면을 외부에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기아차는 2020년부터 고속도로와 도심을 비롯한 여러 도로 환경에서 운전자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정락 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기아차는 최근 '기본기 혁신'을 화두로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차량의 기본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신차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연비 경쟁력 확보,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프리미엄 감성 구현 등에도 박차를 가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근 '안전한 차'가 전세계 자동차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능형 안전차량'의 개발에 더욱 매진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카 시장에서 향후 선두권 업체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2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Evolving Vitality)'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차 및 친환경차 등 총 42대를 비롯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도심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프로젝트명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 'RM15' ▲올 뉴 투싼 ▲올 뉴 마이티 ▲쏠라티(해외명 H350) 등 다양한 차종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시스템 전시 및 시연 ▲친환경차 시승 ▲고객과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현대·기아차, 2020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나선다 최근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세계 각국의 차량 안전도 평가 기준 강화 ▲차량 IT 기술의 발전 ▲고령 운전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인해 자동으로 운전을 보조해주는 자율주행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구글 등 IT 업체들까지 시장에 직접 뛰어들고 있고, 이 분야의 부품시장 규모가 현재 7,000만개에서 2020년 약 2억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는 뛰어난 전자 및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부품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해 자율주행 기술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차세대 스마트카의 대중화 시대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미래 스마트카 시장의 최종 지향점인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해 이미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자율주행 기술의 기본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주요 양산차에 이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신형 제네시스에 장착된 이들 기술만으로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해졌음을 보여주는 '무인 호송차(The Empty Car Convoy)' 동영상을 인터넷 상에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구글 등 IT 업체들이 표방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경우 양산화를 배제한 채 철저히 기능 구현 위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반면,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는 대규모 양산화를 염두에 두고 ▲차량 성능 ▲내구성 ▲생산공정 ▲가격 ▲디자인 등을 모두 고려한 최고의 상품성 구현을 위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에 개입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해 운전 본연의 목적과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돌발상황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 연말 선보일 신차에 보다 진일보한 자율주행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을 국산차 최초로 탑재한다.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은 ▲차선유지 제어 시스템(LGS, Lane Guidance System)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내비게이션 연동 기능 등을 통합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감지해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함은 물론 ▲차선을 벗어날 경우에만 조향을 보조해주던 기존 시스템에서 발전해 처음부터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각 구간별 최고속도와 과속위험 지역을 인지해 차량 속도를 자동제어 할 수 있게 된다. 현대·기아차가 향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Traffic Jam Assist)'은 차량 정체 및 끼어들기 등 교통상황이 보다 열악한 도심 구간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이다.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은 ▲저속 구간에서도 구현이 가능하고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구간에서도 앞차와의 거리 유지 및 차선유지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히 ▲차선 인식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레이더와 카메라로 주변 차량과 사물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른 시일 내에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비롯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오는 2020년에는 고속도로와 도심을 포함한 국내의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현대·기아차는 ▲각종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인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주행 전략을 수립하는 '판단' ▲실제 주행을 구현하는 '제어'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을 독자화하는 것은 물론, 기술 최적화 및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인지 분야에서는 ▲현재 일부 글로벌 부품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고정밀 센서의 국산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화질 카메라의 적용 확대 ▲2가지 이상의 센서를 융합한 첨단 인식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인지 기술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판단 분야에서는 최적의 주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제어 로직 프로그램'의 독자화를 추진하며, 제어 분야에서는 각종 돌발 상황에서 시스템 간의 충돌 없이 유기적이고 정밀한 통제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 신뢰성 확보에 주력한다. 이밖에도 현대·기아차는 보다 장기적인 과제로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의 구현을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한다. 현대·기아차는 자율주차 분야에서 현재 주요 차종에 이미 적용하고 있는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ASPAS, Advanced Smart Parking Assist System)'을 보다 발전시킨 '원격 전자동 주차 시스템(RAPAS, Remote Automatic Parking Assist System)'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간 교통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차량 주변환경을 더욱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기술을 확보해 궁극의 자율주행 기술에 한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과정에서 현대·기아차는 그룹 내 전자제어 및 차량 IT 계열사는 물론 부품 협력업체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부품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핵심 기술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협력업체의 기술력 향상에도 기여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스마트카가 창조경제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향후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올해 1월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2018년까지 자율주행 및 차량 IT 기술 개발이 중심이 되는 차세대 스마트카 개발에 2조를 투자하고, 관련 연구 인력도 대거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산업 연관 효과가 막대한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국가 경제의 성장 잠재력 제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래 스마트카 시장을 둘러싸고 글로벌 자동차 업계 내 기술 주도권 다툼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라며, "현대·기아차는 꾸준한 투자와 우수한 연구인력 유치를 통해 2020년 이후에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현대차, '2015 서울모터쇼'에서 CUV콘셉트카 선보여 현대차는 다음달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Evolving Vitality)'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 주제 하에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총 42대의 신차,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기술을 함께 선보이며 국내 대표 업체로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고객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이번 서울모터쇼를 국내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도심형 CUV 콘셉트카인 '엔듀로(Enduro, 프로젝트명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 '엔듀로(Enduro)'는 'Endurance'의 파생어로 '견고함, 단단함'을 의미하며,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들이 모터쇼 실내 주행로를 이용해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친환경차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콘셉트카 'RM15'는 현대차가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벨로스터 미드십'의 성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고성능 모델로, 엔진을 차축 중간에 위치시키고 뒷바퀴를 굴리는 미드십 방식을 채택해 레이싱 등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세타 2.0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활용해 차체강성과 차량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등 현대차가 향후 선보일 고성능 차량의 개발 방향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기술 분야에서도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자율주행 기술을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올해 초 참가한 '2015 CES'에서 선보인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차량 IT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올 뉴 투싼 ▲투싼ix 수소연료저지차 ▲i20 WRC 차량 ▲제네시스 쿠페 레이싱카 ▲차량 튜닝 대회 '현대차 드레스업카 어워즈'의 결선 작품 5대 등 신차, 친환경차, 쇼카를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별도의 상용 전시관을 마련하고,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할 ▲중형 트럭 '올 뉴 마이티'와 ▲유러피언 프리미엄 밴 '쏠라티(해외명 H350)'를 각각 국내 최초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4월 11일에는 '투싼 데이(day)'라는 이름으로 유수의 해외 디자이너를 초청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 현대차와 '올 뉴 투싼'의 디자인 정체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IMG::20150331000160.jpg::C::480::현대차의 자율주행 차량이 차선에 진입하는 다른 차량을 피해 속도를 줄이는 모습}!]

2015-03-31 15:39:4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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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물포럼에 에쿠스·K9·제네시스 차량 후원

현대·기아차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의전 및 경호용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31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이정무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조직위 위원장과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 현대·기아차가 이번 포럼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K9 ▲제네시스 ▲K7 ▲그랜저 ▲모하비 ▲싼타페 ▲K5 ▲쏘나타 ▲스타렉스 등 10개 차종 총 211대로,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 장관급 인사 등 고위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은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물 자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와 정치적 선언 도출을 목적으로 세계물위원회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지구촌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다. 1996년에 설립된 세계물위원회는 현재 국제기구, 각국 정부,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약 3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와 경주에서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는 총 50여개국 이상의 정부 인사 및 3만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별 세션 및 포럼을 진행하며 기후변화, 재해, 녹색성장 등 다양한 환경 주제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과정을 처음 도입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물 관련 기술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물 부족 국가에 물 관리 기술을 전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의전 및 경호용 프리미엄 차량과 행사용 일반 차량 등을 각국 정부 및 행사 관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박 부사장은 "지구촌의 물 문제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공식 차량 후원사로 함께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2014 인천아시안 게임' 등 주요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IMG::20150331000176.jpg::C::480::}!]

2015-03-31 15:39:2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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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울 소개 씨티북 ‘더 파크’ 발간

기아차가 '씨티북'이라는 소재로 서울 및 자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전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모습을 감성적으로 엮어 낸 씨티북 '더 파크(The Park)'를 공식 발간하고, 첫 번째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서울'을 소재로 한 책자 '더 파크' 서울편을 31일 펴냈다. 사측에 따르면 '씨티북(City Book)'이란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해 역사, 관광명소,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담은 책자를 말한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발간되는 기아차의 씨티북은 도시에 관련된 다채로운이야기를 '공원'이라는 주제로 풀어 낸 책자로, '감성·친환경'에 대한 기아차의 새로운 시각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자동차를 소재로 한 마케팅에서 탈피, '도심속의 공원'이라는 차별화 된 주제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녹아 있는 기아차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기아차가 발간한 씨티북 '더 파크'는 단순하게 도시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책자의 형태에서 벗어나, 도시가 지닌 문화, 예술, 생활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이야기 또한 단순한 지역적 구획에 따라 전달하는 것이 아닌 도시인들의 삶과 생활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공원'을 소재로 풀어나감으로써, 전 연령층이 누구나 쉽게 내용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친환경을 선도하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도 세련된 감성으로 전달되도록 했다. 씨티북 '더 파크' 서울편은 남산(중구), 경복궁(종로구), 노을공원(마포구), 서울숲(성동구), 여의도 한강공원(영등포구), 도산공원(강남구), 올림픽공원(송파구)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 7곳을 선정해 음악, 미술, 디자인, 건축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7명의 스토리텔러가 각각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책자는 이들이 공원을 거닐면서 느끼고 생각한 서울의 풍경과 사람들, 생활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감각적인 이미지와 객관적인 정보와 함께 엮어냈다. 씨티북 '더 파크' 서울편은 4월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는 4월 3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에 기아차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씨티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5-03-31 15:39: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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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스포츠카매거진 테스트서 최고등급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와 '벤투스 V12 evo2'가 독일의 스포츠카 매거진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쿠트파르트 평가에서 핸들링과 제동력 부문의 최고점을 획득했다. 승차감, 소음 등 모든 주행 성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Very Recommendable'을 획득했다. 스포트아우토 잡지 평가에서도 핸들링과 Hydroplaning, 소음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7개 제품 중 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의 스포츠 드라이빙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벤투스 V12 evo2 역시 고성능 차량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아우토모토스포트 잡지 테스트 결과 핸들링과 제동력, 소음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Recommendable' 등급을 받아 상위권에 올랐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에서 스포츠카용 타이어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여섯 개의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주관하는 모든 성능 테스트에서 'Very Recommendable'과 'Recommendable' 등 최고 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2015-03-31 15:38:39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