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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협력사 상생·동반성장 강화…'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 주요 협력사 대표 22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25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대표들과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10여개 부문별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후 협력사와의 상생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회사는 이에 따라 동반성장펀드 등 협력사 자금 지원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했고,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선포,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과 컴플라이언스 교육 및 캠페인 강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3년간 협력사가 진행한 1300여건의 신제품·기술 개발에 215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의 자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 보호 역량 증진을 위해 기술 보호 지원제도도 운용 중이다. 아울러 공시 대응, 안전용품 구축 지원사업, 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이행 전략도 함께 추진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현대모비스의 경쟁력이 되고, 그 경쟁력이 협력사의 글로벌 확장에 마중물이 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심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1:1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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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내달 출시 '무쏘 EV' 사전 계약 내일부터 개시

KG모빌리티(이하 KMG)가 내달 첫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KGM은 '무쏘 EV'의 사전 계약을 오는 25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이다. 외관 디자인은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를 바탕으로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실내는 각종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최대 5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 ▲2열 슬라이딩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 등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1km(2WD 기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 152.2kW 전륜 구동 모터를 적용해 내연기관 픽업 대비 정숙한 NVH(Noise·Vibration·Harshness)로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KGM은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주차 시 10분마다 배터리 상태를 차량 스스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 및 전기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는 KGM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판매 가격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으로, 친환경(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어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중형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3000만원 대로 구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금으로 더욱 경제적이다. 사전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250명에게는 한정판 MUSSO X G-SHOCK 컬래버레이션 워치를 제공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24 11:12: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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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제성·접근성'…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 인기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는 쏘카 앱에서 기차와 차량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 승차권 발권부터 도착역 인근 카셰어링 예약을 아우르는 이동 계획을 하나의 앱에서 설계할 수 있어 경유지마다 다른 이동 수단을 예약 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부름'과 '편도' 서비스와 연계하면 대여·반납 부담 없이 원스톱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쏘카가 서비스 론칭 직후인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 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쏘카-KTX 묶음예약 이용자 5명 중 1명은 묶음예약으로 쏘카를 처음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묶음예약 서비스가 인기를 끈 주요 요인으로는 높은 경제성이 꼽힌다. 쏘카는 기차를 포함한 장거리 이동은 일상적 이동 대비 소요 시간이 길다는 점을 고려해 KTX 묶음예약 이용자에게 최대 40% 카셰어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쏘카 관계자는 "실제로 묶음예약 서비스 이용자들은 일반 이용자보다 83% 더 긴 23시간 동안 차량을 이용한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오랜 시간 부담 없이 카셰어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혜택 체감도가 높은 크레딧도 묶음예약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있다. 쏘카는 KTX 승차권 결제 금액의 10%를 크레딧으로 지급하고 있다. 크레딧은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숙박 등 쏘카 앱 내 서비스 결제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묶음예약 이용자들은 서비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인당 평균 2만 크레딧을 받았다.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회원은 약 115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적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쏘카존을 토대로 한 높은 접근성도 인기를 견인했다. 쏘카는 현재 총 60개 KTX 역사 인근 약 650개 쏘카존에서 3000대에 달하는 차량을 운영 중이다. 역에서 최종 목적지로 이동할 때 버스나 택시를 기다릴 필요 없이 미리 예약해둔 차량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출장·외근·워크샵 등 장거리 업무 이동 수요가 많은 중장년층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 이용 데이터는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동에 대한 이용자의 수요와 이를 충족시킨 쏘카의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쏘카가 보유한 자동차, 자전거는 물론 항공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추가로 연계해 모든 사람이 끊김 없는 '스트리밍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4 11:08: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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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유…개발자 컨퍼런스 '플레오스 25'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차(SDV) 개발 체제로의 전환과 차량용 앱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3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플레오스) 25'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앱 개발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앱 개발 환경과 차량용 앱 마켓을 선보이고 이들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플레오스는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소프트웨어 브랜드로, 모든 움직임, 디바이스, 공간의 데이터를 모으고 연결해 새로운 이동의 개념을 제시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플레오스 25에서 브랜드 공개와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개발자와 파트너사들이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개발 환경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오픈 플랫폼을 플레오스 25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SDV, AI, 자율주행 등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하며, 차량 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실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브랜드와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등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SDV의 생태계를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라며 "새로운 차량용 앱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개발자들과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4 11:06: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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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프리미엄 가성비' 국내 시장서 돌풍…EX 30 디자인·성능 '매력 뿜뿜'

"(EX30의) 올해 판매 목표를 3000대로 잡았으며 앞으로 볼보의 10년을 새롭게 열어갈 모델이다."(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이윤모 대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 소형 SUV '볼보 EX30'을 공개하면서 이처럼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정체기)의 원인이 된 비싼 가격과 안전성 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대응하고 다시한번 전기차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초반 분위기는 성공적이다. EX30은 출시 3주만에 1만6000여건에 이르는 시승 신청이 이어지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초도 물량은 이미 완판된 상태다. 이 모델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대(9만8065대) 판매고를 기록했고, 유럽에서 7만8032대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를 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실제 시승을 통해 경험한 EX30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 우선 소형 SUV 이지만 장거리 주행도 거뜬하다. 이윤모 대표는 이달 초 출시·시승행사를 위해 경기도 분당에서 경남 김해까지 약 350㎞를 EX30으로 직접 주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완충상태인 EX30으로 약 350㎞ 주행 후 도착, 남은 주행가능거리는 75㎞를 기록했다. 이를 계산하면 실제 주행가능거리는 430㎞까지 가능하다. 이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인 351㎞(상온 351㎞, 저온 302㎞)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서울-부산(408㎞), 서울-목포(340㎞)도 주행이 가능하다. EX 30은 66kkWh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장착했고, 여기에 200kW 모터를 결합했다. EX30은 실제 주행에서 뛰어난 연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찾아온 2월 초 영하의 날씨임에도 매력적인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하의 날씨로 히터와 열선 시트를 활성화했지만 출발전 배터리는 72%(주행가능거리 218㎞)에서 65㎞ 주행후 54%(180㎞)를 기록했다. 주행거리보다 뛰어난 배터리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kg.m의 최대토크를 확보해 고속주행에서 힘은 부족함이 없었다. 제로백은 5.3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2열 실내 공간이다. 177㎝ 성인 남성이 탑승하면 좁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 탑승자에게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차내 천장을 통유리로 적용했지만 햇빛이 반사되어 운전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별도로 엑세서리를 구매해 햇빛 가림막을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창문을 여닫는 버튼은 센터 패널로, 사이드미러를 조절하는 버튼은 디스플레이로 옮겨가며 운전자가 적응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볼보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인 '안전'은 한층 강화됐다. 주행 중 하품이나 스마트폰 조작, 창밖을 바라볼 경우 차량이 운전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소음 등 경고를 보냈다. 또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5G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은 정확히 음성을 인식했다. "아리야, 히터 꺼줘", "아리야 오늘 날씨 정보 알려줘"등을 물어보면 빠르게 대응했다. EX30은 코어와 울트라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코어 트림은 4700만원대, 울트라 사양은 5100만원대로 책정됐다.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 초반대까지도 가격이 내려간다. EX30은 신혼부부나 주로 2인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02-23 13:41: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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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SL 43'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의 신규 트림인 '메르세데스-AMG SL 43'을 공식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SL 43은 AMG의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M139)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F1 기술 기반의 전자식 모터가 장착된 터보차저를 탑재해 최고출력 421마력(ps),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며 2세대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RSG)를 통해 10kW의 추가 동력을 지원한다.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SL 43은 AMG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코너링과 반응성을 제공한다. 2+2 시트와 소프트 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소프트 톱은 시속 60km 이하에서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며 '에어스카프' 기능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오픈톱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300 SL'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300 SL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인테리어는''하이퍼아날로그'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AMG 시트,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트림 등 고급 소재를 활용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는 ▲차선 변경, 차선 이탈 방지,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을 포함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충돌 회피 메뉴버링 서포트와 같은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최대 2.5도의 후륜 조향각을 제공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키레스-고(KEYLESS-GO) ▲디지털 라이트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톨 정산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본 제공해 더욱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43'에서도 17대 한정 모델인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는 백상아리의 역동적인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한 모델로 화이트 마누팍투어 외장 컬러와 붉은색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했다. '메르세데스-AMG SL 43'의 가격은 1억5560만원(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며, '메르세데스-AMG SL 43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의 경우 1억6860만원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1 15:39: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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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컨트리맨,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아…'2025 올해의 디자인' 수상

MINI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MINI 컨트리맨'이 국내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MINI 코리아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SUV '뉴 MINI 컨트리맨'이 '2025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뉴 MINI 컨트리맨은 이번 심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개발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실내 디자인에 적용해 신선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래식 Mini의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했던 동그란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직경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조작성과 선명한 화면 품질, 매끄러운 반응 속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에 더해 기능성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모델 고유의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팔각형 그릴을 더했다.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 연동된 새로운 시그니처 조명 기능을 활용해 라이트 디자인을 총 3가지로 전환할 수도 있다. 정수원 MINI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20년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매년 2600대 이상 판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한 지난해에는 총 2886대가 판매돼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내 최다 판매 모델이자 프리미엄 소형 SUV 판매 1위 모델로 등극했다.

2025-02-21 15:1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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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첫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술 공개…올해 1분기 3000만원대 출시 앞둬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친환경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HEV) 기술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GM은 21일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기술 등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이는 친환경차 시장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HE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국산차 5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M)의 국내 판매 대수는 136만4750대로 이중 하이브리드차는 36만1151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 대수에서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6.5%로,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KGM은 자사 첫 HEV인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앞두고 기술을 공개했다. 토레스의 HEV 기술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으로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KGM이 글로벌 친환경차 선도기업인 BYD와 협력해 개발한 풀 하이브리드로 전기차의 특성과 내연기관의 효율성 및 강점을 극대화해 실 주행 연비를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적용한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는 KGM이 P1형, P3형 구동시스템을 적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로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e-DHT는 구성 부품수 최소화 및 모터, 제어기, 변속기 등을 통합하여 중량 저감은 물론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운전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연비와 출력을 최적화 하도록 제어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와 유사한 정숙성과 주행 환경을 구현하고 있으며, 고속주행 시에는 고출력의 구동모터뿐만 아니라 엔진의 구동력 보조를 통해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 및 정확한 세부 사양은 오는 3월 중 출시 시점에 공개 예정이나, 경쟁이 심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준중형과 중형급 SUV 중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가성비 있는 300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경제적 연비와 SUV 실용성 등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모델로 다양한 옵션 상품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며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출시 확대 등 회사의 제품 라인업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02-21 14:3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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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공항 이용객 사전 예약 급증' 투루발렛, 설 연휴 공항 주차대행 사전예약률 95% 돌파

올해 예년보다 긴 설 연휴로 해외 및 국내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주차가 빠르고 간편한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객이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휴맥스모빌리티 주차대행 브랜드 투루발렛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전예약률 95%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투루발렛에 따르면 사전예약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동안 인천공항은 주차대행 사전예약률 95% 이상을, 김포공항 역시 높은 예약률을 달성하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투루발렛은 지난해 양 공항에서 약 62만여명에게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예약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인천공항의 경우 지난해 평균 약 98% 사전예약률을 기록했다. 김포공항은 지난해 1월 사전예약제를 처음 도입했을 당시 6.5%에 불과했던 예약률이 1년 만인 올해 1월 58.9%까지 상승했다. 투루발렛은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운영 자회사 하이파킹이 운영하는 주차대행 서비스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김포국제공항의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로서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는 "연휴 기간 95%가 넘는 사전예약률이 보여주듯 투루발렛은 이제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연휴처럼 이용자가 집중되는 시기에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운영 최적화와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24~2월2일) 인천 공항 총 이용여객은 219만258명, 일평균 이용여객은 21만9026명으로 역대 명절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이용객(18만9815명) 대비 15.4%, 2019년 이용객(20만2085명) 대비 8.4% 증가한 수다.

2025-02-21 14:22: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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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기아의 EV3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6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기아 EV3가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75.53점(100점 만점)을 얻으며 '올해의 차'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기아 EV3는 올해의 EV(전기자동차)에도 올랐다. EV3는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선보인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고 81.4㎾h(킬로와트시)용량 배터리를 적용한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시 501km를 주행할 수 있다. EV3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에 기반해 역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갖췄고, 실내는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적극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심사에서는 기아, 랜드로버, 렉서스,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캐딜락, 포르쉐, 폴스타, 토요타, 현대자동차 등 12개 브랜드 15개 차종이 치열하게 경합했다. 선정과정에서는 자동차의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 ▲계기 조작 편의성 ▲핸들링 및 주행 감성 ▲가속 성능 ▲NVH(소음/진동) 성능▲고속 안정성 및 제동 성능 ▲안전 및 편의 장비 ▲연비 및 유지 관리 ▲차량 가격 및 구매 의향 등 10개의 평가 지표가 활용됐다. 기아 EV3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74.94점, BMW 5시리즈(530e)가 74.27점,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73.17점, BMW 뉴 X3가 70.78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의 수입차에는 종합 만족도에서 74.94점(100점 만점)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선정됐다. 8년 만에 선보인 완전 변경 모델인 11세대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디자인에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전 모델에 전동화 기술을 적용하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장비를 두루 갖춘 점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의 SUV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패밀리카에 걸맞은 4780㎜의 길이에 2820㎜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넉넉한 2열 공간과 320㎜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강력하고 효율적인 E-Tech 하이브리드와 2.0ℓ가솔린 터보 엔진을 제공한다. 최대 31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과 함께 새로 적용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울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 엄성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장을 비롯, 마티아스 부세(Mathias Busse)포르쉐코리아 대표, 정원정 기아 부사장,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 등 정부 부처 및 기관, 자동차 업계 관계자, 기자협회 집행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수입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혁신과 다양성으로 더욱 발전할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0 18:00:1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