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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 KS인증 만도 블랙박스 출시

한라홀딩스(대표 임기영)는 만도 블랙박스가 KS(한국산업규격)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만도 블랙박스는 영상녹화, 내구성, 보안 부문의 모든 테스트와 제조공정 실사를 통과해 품질인증(KS인증번호 15-0421)을 획득했다. KS는 국가 표준제품에만 주어지는 공인인증으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다수의 블랙박스들이 KS인증을 받지 못한 상태다. 블랙박스 관련 KS인증(KS C 5078)은, 영상녹화 성능과 기능에 대한 검증은 물론 온도변화와 진동 등 차량 내 극한환경에서의 내구성을 엄격한 기준으로 테스트한다. 사고영상 기록의 위변조, 삭제를 탐지할 수 있는 보안무결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분쟁 발생 시 증거자료로써 객관성을 높였다. KS인증을 획득한 만도 블랙박스는 신제품 'BH300'과 기존 제품 'BN600D'이다. 두 제품에는 영상안정화 솔루션 '애니세이프'가 탑재됐다. 영상녹화에 특화된 저장방식으로 사고발생 시 마지막 순간까지 영상누락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 포맷프리 기능으로 메모리카드 오류방지와 수명연장을 위한 포맷이 필요 없다. 발열에 강한 저전력 설계와 디자인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BH300은 전방HD, 후방HD 급의 2채널 고화질 녹화, BN600D는 전방HD, 후방VGA 급의 녹화가 가능하다. 3.5인치 풀터치 LCD, 장시간 녹화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다양한 녹화모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박영수 한라홀딩스 팀장은 "이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영상안정화 솔루션 애니세이프의 성능이 KS인증을 통해서 공식 검증됐다"며" 만도 블랙박스가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영상녹화와 저장을 놓치지 않는 신뢰 가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 기준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5-07-23 13:13:33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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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펠 심장 탑재한 쉐보레 트랙스 디젤 2195만원부터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소형 SUV 트랙스(Trax)에 독일산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의 9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23일부터 계약 접수에 돌입한다. 지난 2013년, 한국지엠이 주도한 GM 글로벌 소형 SUV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해 한국에 첫 출시된 트랙스는 기존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 지평을 열 계획이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 온 트랙스의 디젤 모델 출시를 기다려 온 많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트랙스 디젤은 SUV의 필수요소인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탁월한 안전성을 갖추고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세그먼트에서 진정한 소형 SUV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트랙스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Common rail Diesel Turbo Injection)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성능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트랙스 디젤의 1.6리터 디젤 엔진은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며, 135 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32.8 kg.m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은 물론 기존 2.0 디젤 엔진과 대등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독일 오펠의 첨단 디젤엔진 개발 기술이 집약된 1.6 CDTI 엔진은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차체 경량화에 기여함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오펠의 대표 모델인 모카(Mokka)와 아스트라(Astra)에 적용되며 뛰어난 정숙성과 획기적인 효율성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또한, 트랙스 디젤에 가장 먼저 채택된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기 내부 효율을 기존 모델 대비 20% 개선하고 기어비를 최적화 해 주행 및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주행 여건을 가리지 않는 높은 수준의 실주행 연비로 주행의 재미와 경제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복합연비 14.7km/L, 고속주행연비 16.4km/L, 도심주행연비 13.5km/L). 트랙스 디젤은 기존 트랙스가 자랑하는 소형 SUV의 디자인 DNA와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 견고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뒷받침하는 단단한 차체와 세밀한 서스펜션 세팅, 그리고 섬세한 핸들링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감각적인 크롬 프론트 그릴이 적용된 강건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트랙스는 소형 SUV 스타일링의 정석을 표방하며, 동급 최대 전장(4245mm)과 전고(1670mm)를 바탕으로 6:4 분할 폴딩 2열시트와 풀 플랫 방식의 접이식 동반석 시트를 적용해 최대 적재용량 1370리터의 막강한 공간활용성을 갖췄다. 쉐보레 트랙스는 차체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66% 이상 사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운전석과 동반석, 앞좌석 사이드 및 측면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 장치(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트랙스는 출시 첫 해, 국토교통부 주관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국내외에 입증한 바 있다. 쉐보레 트랙스 디젤의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 2195만원 ▲ LS 디럭스 패키지 2270만원 ▲LT 2355만원 ▲LT 레더 패키지 2436만원 ▲LTZ 2495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디젤 출시에 맞춰 젊고 역동적인 타겟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과 디젤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생동감있게 선보이는 TV광고를 개시하며 스마트폰과 연계한 인터렉티브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8월 1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트랙스 디젤의 동급 최강 퍼포먼스와 첨단 파워트레인을 직접 체험하는 참여 이벤트를 통해 고프로(GoPro) 4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5-07-23 11:27:5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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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반기 6만9800대 팔아 1조5958억 매출(종합)

쌍용자동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 8355억원, 영업손실 198억원, 당기순손실 227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0% 줄고 영업손실은 26.92% 악화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22.24% 개선됐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88%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84%, 27.34% 개선됐다. 쌍용차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5958억원, 영업손실 540억원, 당기순손실 5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66% 줄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27.98%, 192.34% 불었다. 쌍용차는 상반기 ▲내수 4만5410대, 수출 2만4390대(반조립제품 포함) 등 총 6만9800대를 판매했다. 티볼리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한 4만5410대를 기록했다. 2004년 상반기(5만4184대) 이후 11년 만에 반기 최대 실적이다. 티볼리는 4월 이후 3개월 연속 3000대 이상 판매됐다. 상반기 누계 기준 1만8000여대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은 러시아 등 신흥시장 부진과 유로화 약세 등 수출여건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부터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략지역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투입하는 등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수출 실적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의 2분기 판매는 1분기 대비 12.1% 증가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 신차효과로 내수에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티볼리 가솔린에 이어 디젤과 4WD 모델이 투입되는 등 한층 라인업이 강화되는 만큼 수익성 역시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2015-07-23 10:24:2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