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HD한국조선해양, 'SMR 추진 선박'으로 무탄소 시대 앞당겨…경제성·효율성·안정성 갖춰

HD한국조선해양이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을 공개하고 무탄소 시대를 앞당긴다. HD한국조선해양은 12일 미국 휴스턴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에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자력 추진선은 기존 선박과 달리 엔진의 배기 기관이나 연료탱크 등의 기자재가 필요하지 않다. HD한국조선해양은 큰 부피를 차지하던 기존 기관실 기자재 공간에 컨테이너를 추가 적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인리스강과 경수(냉각재)를 사용한 이중탱크 방식의 해양 방사선 차폐 시스템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증기 기반 추진 시스템 대비 열효율을 약 5% 개선하는 효과를 얻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미래기술시험센터에 해상 원자력 실증설비를 구축해 안전설계 검증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상민 그린에너지연구랩 상무(부문장)은 "국제 규정 마련을 위해 주요 선급뿐 아니라 국제 규제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육상용 SMR(소형모듈원전) 원자로 제작 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해상 원자력 사업 모델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2월부터 테라파워와 함께 차세대 SMR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미국 와이오밍 주에 건설되는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의 주기기 제작을 수주한 바 있다.

2025-02-13 16:27: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예상보다 강한 美 철강 수입 규제에...韓 철강, '득실 계산' 분주

예상보다 강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철강제품 관세 부과 방침에 국내 철강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지난 트럼프 1기 때처럼 단기적으로 미국 내수가격 상승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인 영향은 불확실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에 한국은 수출 물량을 제한하는 대신 해당 물량에 한해 무관세 혜택을 받는 쿼터제 적용 대상이었으나 이런 예외 조치를 모두 없애겠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및 중국을 포함한 각국을 대상으로 한 일괄 관세 및 보편 관세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먼저 미국 경제에 영향이 적은 특정 제품에 대한 관세를 발표한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 이를 통해 향후 협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백악관은 관세 조치 홍보 과정에서 현대제철의 미국 현지 공장 검토를 언급하며 관세 효과의 사례로 들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미국 남동부 지역에 전기로 사업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사들은 미국 정부를 비롯해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어 공급망 규제가 심화되는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사업 거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중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미국향 수출 제품의 가격 상승이 국내 철강사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분위기다. 지난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후 미국 내 철강사 가동률이 70% 중반에서 80% 초반까지 상승했다. 특히 무역규제가 시작된 2018년 하반기에는 미국 내수 철강 가격이 급등하면서 당시 국내 철강사들도 수출 가격 상승 효과를 누렸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경우 단기적으로 미국향 수출 제품의 가격이 올라 국내 철강사들이 짧게나마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멕시코와 캐나다의 경우 철강에 대한 25% 관세와 더불어 30일 유예된 25% 일괄관세까지 부과될 경우 총 50% 관세가 새롭게 부과되면서 기존 대비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는 중국과 일본산 철강재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두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공세로 펼치는 수입산 제품으로부터 시장을 보호하고 내수 시장에서라도 가격 경쟁력을 찾기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미국 내 철강 제품 가격이 높은 만큼 단기적으로는 미국향 수출 제품에 이익일 수는 있으나 터키 등 지리적으로 수출이 유리한 국가들도 있어 가격이 빠르게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인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라며 "이번 관세 조치는 기업 차원의 대응보다 국가 단위의 대미 협상력이 중요한 사안이기에 정부가 적극 대응해 기업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13 16:26:12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국립부경대, 초음파 활용 새 바이오프린팅 기술 개발

국립부경대학교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 의공학전공 남승윤 교수 연구팀이 초음파 탄성 모니터링을 활용한 새로운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승윤 교수와 같은 학과 박상혁 교수, 인제대학교 의공학부 윤창한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바이오프린팅 과정에서 초음파 전단파를 활용, 세포 지지체의 탄성 변화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프린팅은 인체 조직의 재생과 인공 장기 개발에 활용되는 첨단 기술로 개발 중이지만, 제작된 세포 지지체의 기계적 특성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평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인체 조직은 부위마다 탄성이 다양한데, 세포의 생장과 분화가 이런 기계적 특성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동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기존 기법은 세포 지지체 제작 전후에만 파괴적으로 기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바이오프린팅 과정 중 동적인 변화를 포착하기 어려웠지만,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세포 지지체 제작 중에도 구조의 탄성과 안정성을 비파괴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Suspended bioprinting with in-situ elasticity monitoring using the assessment of shear wave phase velocity'를 제조 분야 최상위급 국제 학술지 'Additive Manufacturing'에 2월 게재했다. 남승윤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바이오프린팅 분야에서 품질 관리 및 공정 개선을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동일 샘플에 대해 기계적 특성 변화를 장기간, 실시간으로 추적해 측정 오차를 줄이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어 조직 공학, 생체 재료 관련 분야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인체 이식용 생체 소재 기술 개발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2-13 16:23:4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2025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포항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 시·군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과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양질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일반 사업 분야와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분야에 모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3억 5천만 원 규모다. 일반 사업에 선정된 '포항주력산업 기(氣)업(UP) 지원 및 퇴직청년 구직 지원 사업'은 포항시의 핵심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업계의 불황으로 인한 지역 경제 전반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크게 두 가지 세부사업으로 구분되며 각각 기업과 퇴직(예정)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먼저 '전문인력 고용기업 패키지 지원' 사업은 R&D 등 전문인력 고용 조건부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과 인사노무 컨설팅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다. '퇴직(예정)청년 지원' 사업은 동기부여, 적합직무 분석, 경력개발 등 재취업 전반에 대한 교육 지원과 구직활동 중 자기개발비 지원을 제공한다.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은 40세 이상 64세 이하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포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월 최대 7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0개월간 사업장별 최대 3인까지 지원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우수인력에 대한 양질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인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기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일자리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안정적인 고용 구조 확립을 위하여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맞춤형 고용 정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6:23:36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가 지난 12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출범 후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며 귀농·귀촌 정책을 발굴하고, 귀농·귀촌 사업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청에서 이뤄지던 기존 회의와 달리, 이번에는 악양면 최참판댁 한옥 호텔에서 현장 회의로 열렸다. 이는 악양면 하덕마을 강희영 이장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강 이장은 앞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 1번지로 손꼽히는 악양에서 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이종현 하동군 정책 특별 보좌관도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귀농·귀촌 지원 정책 변경 사항 ▲농촌 체류형 쉼터 시행 안내 ▲귀농·귀촌 지원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또 운영위원들은 ▲청년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원 정책 강화 ▲읍면별 귀농·귀촌 장점 발굴과 홍보 ▲스포츠 및 문화 시설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 개방 ▲시설 하우스 양액 재배 배지의 재활용 등을 제안하며 귀농·귀촌인이 일상에 겪는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300세대, 1673명의 귀농·귀촌인이 하동군으로 전입했으며 해마다 4%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 수리비 지원, 건축 설계비 지원, 귀농인 농지 임차료 지원, 귀농·귀촌 재능 기부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운영 위원회 회의를 통해 실질적 지원 정책을 마련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민과 화합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탁월한 인구 소멸 대응 정책을 인정받은 하동군이 올해 어떤 귀농·귀촌·귀향인 정책을 펼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5-02-13 16:23: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사업단, 창업 성과 페스티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함께한 1년의 결실, 더 큰 혁신을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창업 성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이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창업 중심 대학 사업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장"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창업진흥원, 지방자치단체, 창업 기업, 창업 유관 기관, 투자 기관, 학생 창업 동아리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한다. 창업 성과 페스티벌에서는 창업 기업의 한 해 성과와 혁신 사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미래 협업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한다. 또 다양한 아이디어, 기술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해 온 창업 중심 대학 사업단의 노력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만들어 낸 창업 기업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1부에서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창업 중심 대학 사업 성과 보고 및 추진 체계 보고 ▲우수 기업 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우수 기업 사례 발표에서는 구랩스페이스의 구건우 대표, 앤피엘의 최창호 대표,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의 정영인 대표가 사업의 기회를 발견했던 계기와 창업 과정의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특히 창업 중심 대학 사업단 등 지원 기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나눠, 많은 후배 및 동료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줄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엘리베이터 피칭'에서는 각 기업이 1분간 임팩트 있게 사업을 소개하며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찾을 기회를 찾는다. 부대 행사로 마련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창업 기업들이 제품·서비스를 알리고,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창업 중심 대학 사업단 최병근 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 기업들이 한 해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새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라며 "지역 내 혁신 창업 기업, 투자 기관, 지자체, 대학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로컬을 넘어 글로벌까지 확장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올해 2월 말~3월 초에 새로운 창업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누리집의 창업 중심 대학 사업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상국립대 창업 중심 대학 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창업 문화 확산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02-13 16:21: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