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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제조물책임 단체보험 가입하세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물책임(PL)' 단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2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제조·판매·시공한 생산물의 결함으로 인한 제3자의 신체나 재산상 손해보상을 위해 삼성화재 등 6개 손해보험사와 연합으로 PL단체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와 신속한 사고처리 서비스로 중소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600여건의 사고를 접수해 연평균 40억원 정도를 보상했다. 2017년 PL법 개정으로 제조물 결함에 대한 입증 책임이 피해자에서 제조사에게 부여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면서 중소제조업체의 PL보험 가입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중기중앙회의 PL단체보험은 공동구매 형태의 단체가입 방식으로 일반 손해보험사 대비 최대 28%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 보장 조건을 제공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중기중앙회는 14개 지자체와 협업해 납입한 보험료의 20~30%를 환급해주고 있어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들에게 PL보험료를 지원하는 지자체는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전북·전남·경북·경남·강원·제주·파주·포천 등 14곳에 이른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자체의 PL보험료 지원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의 PL보험 가입 부담이 완화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PL보험료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9 12: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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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혁신성장, 지역기업 혁신방안, 규제혁신등 분야 대상 2편등 13편 선정해 총 2100만원 상금 지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요자 중심 정책 발굴과 기관 운영 및 지원 사업 혁신을 위해 '제30회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상은 대상 2편(각 300만원), 최우수상 2편(각 200만원) 등 13편을 선정해 총 2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29일 중진공에 따르면 아이디어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최대 3인까지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혁신정책 아이디어 보고서와 ▲아이디어 동영상이다. 중진공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에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혁신정책 아이디어 동영상 분야를 신설했다. 혁신정책 아이디어 보고서 공모 주제는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역 중소벤처기업 혁신방안 ▲규제혁신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등 6가지다. 공모는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혁신정책 아이디어 동영상은 '나는 중소벤처기업이다'를 주제로 중소벤처기업 정책 및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3분 이내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이달 30일부터 6월30일까지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중진공 현장부서에서 1차 평가를 진행하고, 2차 평가에서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 평가 결과를 반영해 8월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가 수상 이후 2년 이내에 중진공에 입사 지원을 하면 우대 혜택도 준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국민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해 중소벤처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29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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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인재육성형 中企 280곳 추가 지정한다

6월24일까지 기업 직접 신청 또는 국민이 온라인에 추천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약 280곳을 추가로 지정한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그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중기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889개 기업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달 30일부터 모집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6월24일까지 직접 신청하거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해당 기업을 추천할 수 있다. 기업 선정은 모집 마감 후 7월부터 8월까지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9월께 28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조에 따라 유흥 주점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다. 절차는 매출액 증가율, 총자산이익률 등을 평가해 현장평가 대상을 선정하고, 현장평가는 경영자의 면담 등으로 기업의 인재육성 의지와 교육훈련 인프라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정서 발급과 현판을 제공하고 워크넷, 잡코리아, 기업인력애로센터 내 전용채용관에 해당 기업의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책자금 한도 60억→100억원 확대,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시 가점(2점) 부여, 중소기업 일자리평가 가점(5점) 부여 등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시 혜택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또는 기업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29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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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베트남 '스마트시티 전시회'에 중소기업 진출 지원

26~28일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 한국관 구성해 트위니, 와따등 중소기업 23곳 참가 중소기업중앙회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전시회'에 한국관을 꾸리고 국내 중소기업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지난 26부터 28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SMART CITY ASIA 2022'에 국내 중소기업 23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수출 성장성, 제품 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국내·외 여러 전문 전시회에서 기술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업체들로 여기엔 와따(공간인식 데이터플랫폼), 새눈(스마트통합관제), 트위니(자율주행로봇), 우경정보기술(AI기반 보안솔루션) 등이 포함됐다. 베트남 정부는 중장기 경제성장 전략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에 주목하고 지난 2018년 스마트시티 개발전략을 공표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베트남 각 지역별로 여러 도시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는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한국기업의 인지도 확대 및 스마트시티 산업분야 선점 차원에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외교부가 후원하고 스마트홈, 스마트에너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스마트시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베트남 유일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다. 중기중앙회는 베트남 스마트시티 전시회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으로 처음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한국관 참여 중소기업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했다. 우선 참여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전시회 2주 전 참여기업별 1대1 맞춤형 B2B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사전 온라인 상담을 했으며, 이후 바이어가 전시회 기간 직접 한국관을 방문해 대면 수출상담을 추가로 진행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산업의 특성을 살려 B2B뿐만 아니라 B2G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정보통신진흥원과 공동으로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베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들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관을 찾는 해외바이어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기업의 제품 디스플레이 및 영상 콘텐츠 홍보뿐만 아니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3D 홀로그램 모형 등을 활용해 강화된 전시 홍보전략을 펼쳤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를 통한 수출활동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이제 전 세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에게 '코리아 프리미엄' 효과를 확실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해외전시회 한국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7 01:22: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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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최저임금 업종·지역별 차등화해야"

최저임금제도개선委 발족도…권순종 위원장 "구분적용 강력 요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임금제도개선위원회'를 발족하고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통한 업종·지역별 차등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나섰다. 소공연은 26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최저임금제도개선위원회를 발족하고 향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최저임금 대응 방안과 태스크포스(TF) 실무팀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낡은 최저임금법 개정, 최저임금실태조사, 소상공인 결의대회 6월 개최 등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내놓기로 했다. 위원회 위원장은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권순종 소공연 부회장이 맡았다. 권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경제적 재난 상황에서 방역조치 동참이라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 하지만 영업에 큰 타격을 받아 손실 회복은 더딘게 현실"이라며 "법에 명시된대로 최저임금의 근본적인 개편을 통해 업종별·지역별 '구분적용'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법·제도적 차원에서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을 논의할 수 있는 환경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 앞서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7일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노동계는 현재 시간당 9160원인 최저임금을 내년엔 1만1860원(월 247만9000원)까지 올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 중소기업의 53.2%는 내년 최저임금 '동결', 6.3%는 '인하'를 각각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39%는 '1~5% 이내 인상'이 적정하다고 답했다. 소공연 오세희 회장은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을 휩쓴 최악의 경영난 속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법 4조 1항에 명시된 '구분적용' 권리를 표결로 단일적용하는 것에 이의를 강력하게 제기한다"면서 "연합회는 최저임금 인상을 감당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입장이 충분히 관철될 때까지 '최저임금 결정구조의 근본적 개편'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2022-05-26 14:0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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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받은 건우공정,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상…'혁신' 현실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금형생산기업 건우정공에서 박순황 회장(왼쪽)과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임선우 프로가 CNC 가공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은 업체가 수출 효자로 인정 받으며 혁신을 확인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건우정공 박순환 회장은 25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건우정공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지원을 받은 금형업체로, 금형제작 분야 품질,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의 기초적 역량을 확충하고, 수출에 힘쓰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우정공은 2019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대표 초청 행사에서 스마트공장과 인연을 맺으며 혁신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전문가들로부터 5주간 제조 혁신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설계 표준화 ▲가공 정밀도 향상 ▲수작업 공정 개선을 통해 납기일을 기존 40일에서 20일로 줄였다. 차량용 배터리 케이스 금형은 삼성전자의 기술을 전수받아 생산성을 3배 향상 시켰다. 삼성전자 자체 냉각 기술을 전수받았고, 시험 사출도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에서 지원을 받았다. 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생산 라인, 작업 동선, 자재 보관 등 35가지 현장 혁신 과제를 설정해 해결해 나갔다. 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슨 방법이 있는지를 몰랐다"며 "삼성전자에게 멘토링을 받으면서 그저 구호에만 그쳤던 '혁신'은 현장에서 실현이 됐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찾았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담당한 직원 중에서도 국무총리 표창 1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4명이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상생 혁신도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015년 처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2018년부터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200여명 전문가를 선발해 그동안 2800여개사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월에 발표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분석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p, 매출액 11.4%p, 종업원수 3.2%p가 더 높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판로개척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애로기술 지원 등을 통해 자생력 확보를 돕고 있다. 지원이 완료된 후에도 '스마트365센터' 운영을 통해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 포장을 받은 코젠바이오텍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업체다. 삼성전자 담당자들도 꾸준히 수상을 이어가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상생과 혁신'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스마트공장 구축과 상생협력아카데미 등 성장 지원뿐 아니라 상생펀드와 물대지원펀드를 비롯해 우수협력사 대상 인센티브 등 금전적인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6 13:19: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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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ESG 실천 앱 '행가래'로 2년 만에 10만 그루 나무 효과 거둬

/SK C&C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26일 일상 생활 속 ESG 활동 실천 지원 앱 '행가래'로 지난 2년동안 10만 5천그루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복(幸)을 더하는(加) 내일(來)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행가래'는 202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자발적인 생활 속 ESG 실천을 유도하면서 경기도 성남시 가로수 4만 7천그루 대비 두 배가 넘는 나무를 심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행가래를 이용해 ▲계단 이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식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양면 인쇄?복사 ▲자전거 출·퇴근 ▲헌혈·봉사 참여 ▲자원 재활용과 같은 활동을 하면 SV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건물 계단을 이용하면서 매 층마다 벽에 있는 QR코드나 NFC를 인식하면 SV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사무실이나, 사내 카페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컵 대신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해도 SV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해당 행가래 도입 기관에서 지정한 곳에 기부를 하거나 사회적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만 4,000 여명에 달하는 행가래 이용자들은 행가래를 통해 탄소 배출량 2,520tCO₂을 감축하고, 19억원에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 또한, 장애 청년 대상 IT 장학금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사회적 기업 등으로 기부한 행가래 포인트 기부 금액은 약 5500만원에 달한다. 행가래는 다양한 생활 속 ESG 실천 아이디어를 담아 현재도 진화 중이다. 행가래 이용자들은 자신이 속한 기업이나 기관 특성에 맞춰 ▲아나바다 운동 ▲물품 기증 ▲대중교통 이용 ▲전등끄기 캠페인(어스아워) ▲쓰레기 똑똑하게 버리기와 같은 새로운 ESG 실천 프로그램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행가래 앱은 별도 신청을 통해 기업 및 기관 가리지 않고 즉시 개설 가능하다.현재까지 행가래 앱을 도입한 곳은 SK㈜ C&C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앤쇼핑, 전주완산여고 등 17곳에 이른다. 김성한 SK㈜ C&C SV담당은 "행가래를 통하면 각 기업 및 기관 특성에 맞춰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자신만의다양한 일상 생활 속 ESG 실천 활동을 자유롭게 설계 운영할 수 있다" 며 "기업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ESG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3:19: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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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양손잡이 경영' 위한 현장 경영 본격화

자은 LS그룹 회장(가운데)과 ㈜LS 명노현 사장(좌에서 두번째)이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에서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스마트공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LS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며 '양손잡이 경영' 시동을 걸었다. LS그룹은 구 회장과 명노현 대표가 25일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도 26일 밝혔다. 앞서 구 회장은 GL2030 취항식과 LS EV 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여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챙기며 취임 후 현장경영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현장 경영은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과 주력 사업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 LS그룹 회장의 현장경영은 창립 이후 주력 및 신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초대 회장 시절부터 이어 온 전통으로, 구자은 회장은 전임 회장들에 비해 현장 방문 횟수와 기간 등을 한층 확대하며 양손잡이 경영 실천을 통한 사업가치 극대화와 그룹의 제2의 도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구 회장과 명 대표는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 토리컴을 시작으로 LS일렉트릭 천안·청주사업장, LS전선의 자회사 지앤피우드, 세종전선 등 충청권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토리컴은 귀금속 리사이클링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귀금속 추출 생산 라인을 돌아본 후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용 소재의 비중을 더욱 높여 LS니꼬동제련과 토리컴이 첨단 산업 분야 종합 소재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 회장은 LS일렉트릭 천안과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스마트팩토리 관련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거점으로, 향후 로봇 사업 등을 접목하여 자동화 분야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국내 두번째 '세계등대공장'이라는 자부심으로 선진화 된 대한민국 제조 공정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 달라고도 덧붙였다. 구 회장은 지난 1월 취임사에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향후 구 회장은 6월에는 경상권에 위치한 LS전선 구미·인동사업장, LS일렉트릭의 자회사 LS메카피온·LS메탈,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 등을, 7월에는 전라권에 있는 LS엠트론, LS전선 자회사 가온전선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을 둘러보며 글로벌 사업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6 13:18: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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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G도 대규모 투자 단행…한국 경제 활성화 힘 보탠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 참석해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SK그룹과 LG그룹도 새로운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하며 '골든타임' 확보에 힘을 보탠다. SK그룹은 2026년까지 247조원 규모 투자와 국내에서 5만명 일자리 창출을 담은 새로운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투자 분야는 ▲반도체와 소재 142조2000억원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비즈니스 67조4000억원 ▲디지털 24조9000억원 ▲바이오 및 기타 12조7000억원 등이다. 아울러 성장동력을 찾고 성장시키는 주체인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LG도 2026년까지 106조원 투자와 5만명 인재를 채용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 오는 30일부터 실시할 '전략보고회'를 앞두고 각 계열사에 투자 계획과 채용 계획을 집계한 것이다. 구광모 LG 대표가 경기도 평택시 LG 디지털 파크 내 LG전자 HE연구소를 방문한 모습. /LG LG는 전략보고회를 통해 계열사별 전략 방향을 세밀히 점검하고 고객가치에 기반한 미래 준비를 위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양사는 투자금액 대부분을 국내에 배정하며 위기에 빠진 경제 동력 제고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SK는 투자 금액의 절반 이상인 179조원 이상을, LG는 전액인 106조원을 국내에 우선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내 재계는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직후인 24일 앞다퉈 대규모 투자 확대를 결정한바 있다. 삼성은 360조원, 현대차그룹은 63조원, 한화그룹은 20조원 등이다. 재계에서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 심화와 투자 유치로 인해 해외 투자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상황, 국내 경제 동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를 중심으로한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삼성은 대규모 투자를 '국내 대표 기업의 의무'라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그 밖에도 기업들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경제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투자 분야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군에 집중됐다. 협력사 지원 등 상생 발전 약속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 등을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6 13:16:1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