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웅진씽크빅,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중등 영어·수학 전문 학원…가맹자위한 사업설명회도 웅진씽크빅이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욱 본격화한다. 7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웅진 프라임 학원은 42년 교육노하우를 담은 중등 영어·수학 전문 학원으로 현재 전국에 60여 개 직영점이 있다. 인공지능(AI) 중학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중학'을 통해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전담 교사의 1대1 멘토링, 정확한 학습 수준 확인을 위한 정기 평가, 상위권 학습자를 위한 대치동 강의 등 전문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위해 체계적인 학원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습 관리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학원 강사, 학생,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학습 피드백을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오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서울 목동에서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총 9회 진행한다. 가맹 희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오픈을 기념해 '전국 중등 순회 입시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입시 설명회에선 오대교수능연구소의 오대교 대표가 직접 초·중·고 시기별 학습 전략 및 명문대 입학생들의 학습 준비 비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12월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한다. 이달 새로 연 '웅진 프라임 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선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 응원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2022-11-07 08:49: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UAE 석유가스전시회'에 中企 30개사 파견

석유·가스 관련 기계, 부품, 엔지니어 관련 기업 공략 지원 '프리미엄 한국관' 조성…지원기업 규모·지원내용도 늘려 석유·가스 관련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중소기업들이 중동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로 몰려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열린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전시회(ADIPEC 2022)'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협업해 국내 우수 제조업체 30개사가 참여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운영했다. 특히 올해엔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기업 규모와 지원내용 등을 대폭 늘렸다.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로 UAE 등 중동지역 수출경험 및 각종 글로벌 인증 보유, 현지 벤더 등록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으로 구성했다. 기업들의 평균 수출액은 약 500만 달러, 평균 매출액은 125억원 수준이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관 참여기업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별 웹카달로그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전시기간에 맞춰 병행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참여기업의 제품기술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홍보했다. 특히, 전시회 전 참여기업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초청하기 어려운 중동 석유가스 국영기업,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1차 벤더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 참여기업들은 프리미엄 한국관을 통해 과거보다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하이테크 제조설비를 갖춘 플랜지 제조업체인 삼양금속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ARAMCO), UAE의 국영석유회사(ADNOC), 그리고 카타르의 페트로리움(PETROLEUM)과 카타르가스(QATARGAS)의 벤더등록 업체인 NPCC사와 7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펌프 제조업체 청우하이드로는 UAE의 ADNOC에서 발주한 해수펌프 대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70만 달러 상당 거래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의 펌프 에너지(Pump Energy)사와 에이전트 계약도 체결했다. 화재 자동 진압용 제품 생산업체 ㈜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현장에서 UAE에서 2만 달러 가량의 수출 계약을 처음 성사시켰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ADIPEC 전시회는 중동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구매력 있는 전시회로 전 세계 수많은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석유가스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중소제조업체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수출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6 12:00: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아프리카 3개국 찾아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아프리카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이어갔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코드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 3개국을 방문했다. 조 사장은 카심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를 비롯, 까꾸 후자레옹 아돔 코트디부아르 외교특임 장관, 테스파에 일마 에티오피아 외교부 정무차관 등 각국 정부 관계자를 만나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에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이해를 모두 포괄하는 답을 제시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국가의 도시인 부산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각국 정부관계자도 화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아프리카 6개국(르완다, 수단, 앙골라,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주한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LG전자는 10년전인 2012년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농촌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LG 희망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LG-KOICA 직업훈련학교' 설립, 참전용사들의 집을 지어주는 프로그램 운영, 콜레라 백신 무상 접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사장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가 KOICA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직업훈련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촌도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06 10:00:0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에이스침대 침대공학연구소, 신뢰성·공신력 세계적 수준 '인정'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숙련도 평가 참가해 '합격' 에이스침대 부설 연구소인 에이스침대 침대공학연구소가 KOLAS(한국인정기구)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합격했다. 6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침대공학연구소는 1992년 침대의 과학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한 침대 전문 연구소다. 침대전문가들이 첨단 연구설비를 통해 최적의 수면 조건을 조성해 고객들에게 '좋은 잠'을 제공할 수 있는 침대를 연구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의 침대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6년에는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침대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KOLAS 인정 기관만 수행할 수 있는 숙련도 평가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측정법과 측정 결과에 대한 시험성적서가 전 세계 공통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숙련도 평가는 15년 이상 비교·능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맞춤화된 인증 참조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숙련도 테스트 제공 업체인 독일의 DRRR이 주관했다. 이번 국제공인 시험기관 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해외 우수 기관과 함께 참여해 우수한 숙련도를 인정받음으로써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의 KOLAS 인정기관 유지는 물론 신뢰성과 공신력을 재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 관계자는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개발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증받아 기쁘다"며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좋은 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6 06:02:2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홀딩스, ESG위원회 초대 위원장 선임…ESG 경영 '박차'

첫 회의 열고 정순원 사외이사 초대 위원장에 내년 하반기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도 LX홀딩스가 지난 8월 ESG 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초대 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ESG 경영에 더욱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하반기엔 계열사의 ESG 경영이 두루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호'를 발간한다. 6일 LX홀딩스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정순원 사외이사를 ESG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정순원 사외이사는 경제 전문가로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산업계를 잘 파악하고 있는 인사로 ESG 경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천리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LX홀딩스의 출범때부터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LX홀딩스는 지난 8월 ESG 경영 및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정순원 위원장을 포함해 이지순, 강대형 사외이사와 노진서 대표 등 총 4인으로 구성돼 있다. LX홀딩스는 ESG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일관적이고 통합된 ESG 방향성 수립과 전략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LX홀딩스는 지난 8월부터 계열사와 공동으로 회사별 ESG 경영환경을 정밀히 진단하고, ESG 경영 체계를 정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주사인 LX홀딩스는 각 계열사의 ESG 비전과 우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하반기에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LX홀딩스 관계자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 제시와 유기적인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판단"이라며 "대내외적으로 ESG 강화 흐름에 발 맞추어 보다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2-11-06 05:01: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지역 中企 11곳 인니 진출 돕는다

서울시와 '인도네시아 수출지원 사전 온라인 B2B 상담회' 진행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와 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인도네시아 수출지원 사전 온라인 B2B 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서울지역 11개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다. 상담회에는 바이오웰스팜(화장품), 도담아이(생활용품), 마이홈쇼핑(유아용품), 그라운드(생활용품) 등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 23개사의 바이어 25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하며 전시임차·장치공사·통역원 등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상담회에 참석한 트레이드웨이브 전지만 대표는 "소비재전에 참가하기에 앞서 현지 바이어와 사전 B2B 상담을 통해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수출계약까지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 장윤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성장시장"이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신남방 진출을 지원해 성공적인 판로 개척과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04 15:19: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정부, 매년 8조대 펀드 조성해 '벤처투자 빙하기' 막는다

중기부, 비상경제장관회의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발표 민간벤처모펀드에 최대 8% 세액공제 등…글로벌펀드 누적 8조원 '목표' 이영 장관 "민간자본 자생 유입, 글로벌자금 韓에 투자…적극 지원할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까지 매년 8조원대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지난해보다 2조원 가량 많은 금액이다. 국내 민간자본 유입 확대를 위한 민간 벤처모펀드도 만든다. 이를 위해 최대 8%의 세액공제, 펀드 운용사에 대한 부가세 면제 혜택 등을 준다. 글로벌 펀드 누적 조성 규모도 8조원으로 확대하고 미국 중심에서 중동·유럽 등으로 출자자를 다변화한다. 중기부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벤처투자시장의 활력은 우리 경제의 미래인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으로 직결된다"며 "민간자본이 자생적으로 유입되고 글로벌 자본이 우리 벤처·스타트업을 주목해 적극 투자하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성 방안에 따르면 중기부는 평균 6조원대(2017년~지난해)였던 벤처펀드를 2026년까지 8조원으로 확대 조성한다. 신속한 투자 집행으로 목표율을 달성한 벤처펀드 운용사에 관리보수 추가 지급, 성과보수 우대 지급,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모태자펀드 관리보수 지급기준은 개선된다. 펀드결성 초기부터 많이 투자할수록 관리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정부는 최근 출자자 모집이 어려운 신생 또는 중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모태펀드 출자 분야인 루키리그를 확대한다. 중소형 펀드의 경우 모태펀드 정책출자 비율을 높여 펀드 결성을 지원한다. 세컨더리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정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신설한다. 세컨더리벤처펀드는 다른 벤처펀드가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의 구주를 매입하거나 펀드의 기존 출자자 지분을 거래하는 성격의 펀드다. 사모펀드가 벤처펀드 출자를 통해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경우 사모펀드 출자자의 주식 양도차익을 비과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M&A(인수합병) 벤처펀드의 상장법인 투자 규제(현행 최대 20%)는 완화한다. M&A 벤처펀드의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허용해 효과적인 벤처·스타트업 인수·합병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에도 힘쓴다. 정부는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인 출자자의 법인세액 공제와 개인 출자자의 소득공제, 모펀드 운용사의 펀드 자산관리, 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개인 출자자·운용사의 창업·벤처기업 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등 세제 인센티브 지원을 추진한다. '민간 벤처모펀드'와 '정부 모태펀드' 간 기능도 명확해진다. 민간 벤처모펀드는 민간 출자수요와 투자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한다. 정부 모태펀드는 청년창업, 여성기업, 창업 초기기업 등 시장의 과소투자 영역과 초격차 산업 등 정책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뒷받침한다. 중기부는 글로벌 자본 유치를 확대한다. 글로벌펀드를 내년 말까지 누적 8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미국 중심에서 중동, 유럽 등으로 조성 범위를 넓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장한다.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가 투자한 기업을 해외 투자사들에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IR(기업설명회)을 추진해 국내외 벤처캐피탈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해외진출 희망 스타트업을 현지로 파견해 기존 해외진출 기업, 해외 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글로벌 점프업(Jump-up)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국내 특정 스타트업에 대규모 후속 투자하는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펀드'는 신규로 조성된다. 해당 펀드는 해외 출자자와 정부 모태펀드가 함께 조성하고 해외의 우수 벤처캐피탈사가 운용하는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다. 정부는 다양한 벤처금융기법을 도입해 스타트업에 폭넓은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조건부 지분전환계약'을 도입한다. 스타트업에 먼저 대출을 실행하고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가 확정된 이후에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투자조건부 융자제도'도 만든다. 금융기관은 스타트업의 신주인수권을 담보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하고 스타트업이 후속 투자를 유치하면 해당 투자금으로 대출을 상환받는다. 중기부는 벤처펀드가 금융기관 차입이 가능한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차입재원과 자본금을 활용한 대규모 후속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장관은 "이번 대책이 안착하면 민간 벤처모펀드가 연간 약 5000억원 조성돼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자펀드가 결성될 것"이라며 "아울러 사모펀드 자금의 벤처펀드 유입, 글로벌 자본유치 확대, 벤처금융기법 다양화를 통해 연간 약 5000억원의 민간자본 유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2-11-04 07:54: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