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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지원協, 한계기업·회생기업 돕는다

신라자산운용과 투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기펀드 조성, DIP파이낸싱으로 '마중물'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KOCOTA)가 한계기업, 회생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는 지난 16일 신라자산운용과 '한계기업 및 회생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매출이 감소해 회생의 갈림길에 있거나 회생에 돌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 방법은 재기펀드를 조성해 DIP파이낸싱을 하는 것이다. DIP(Debt In Possesion)는 법원의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회생기업을 말한다. 기업회생을 진행하는 기업은 채무를 조정할 수 있지만 금융권으로부터 대출 및 투자를 받기가 어렵다. 회생을 통과하더라도 낮은 기업신용도로 다시 재무건전성이 약화돼 폐업 가능성이 크다. 기업가치는 있지만 기업회생에 돌입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성공한 DIP투자는 한계기업이 자본시장에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협회는 투자심의 과정에서 공인된 기관의 평가를 받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라자산운용은 투자처를 다양화하고 있다. 운용사는 부동산의 PF와 공모주 투자에서 DIP투자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DIP시장도 넓어지고 있다.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DIP투자를 위해 조성된 기업구조혁신펀드는 현재 블라인드 펀드 2조3284억원, 프로젝트 펀드 8868억원이다. 조붕구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장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한다면 기업이 폐업보다 정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서 "DIP투자는 기업에게는 회생을, 근로자에겐 직장유지를, 투자자에게는 이익을 주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2022-11-19 21:52: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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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경옥이 그림일기' 출간

83년 삶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자전 에세이 "나는 화가도 아니다. 나는 작가도 아니다. 그저 여든 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그림일기지만 그림도 글도 평가가 두려웠다. 밀린 방학 숙제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쉴 사이 없이 인생을 쓰고 그리면서 하루가 짧았지만 내 생애 어느 때보다 참으로 행복했다."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최근 '경옥이 그림일기'(사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나온 83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마음 한 곳에 켜켜이 쌓아 두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자전 에세이다. '경옥이 그림일기'는 그림일기의 특징을 잘 살렸다. 특히, '일상의 성실함과 반성'이 있는 글은 독자들로 하여금 서로 다른 가정사로 폭이나 두께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글과 그림으로 인생의 맛을 내려고 애쓴 점에서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며 독자 스스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림일기는 저자 이경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게되고, 막연하던 부모의 시대를 자녀들은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우리들 모두의 이야기다. 그림마다 이야기가 있어서 한 사람의 일생을 둘러보는 전시회에 초대받은 느낌이다. 저자 이경옥 회장은 동구약품 부사장, 동구제약 사장을 거쳐 현재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직을 맡고 있다. WCPM(세계 CEO전문인 선교회) 상임회장과 사단법인아시아포커스 이사장, 이영회연합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의 모친이기도 하다.

2022-11-18 07:4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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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20社, 핀란드 'SLUSH 20222'서 기술력 뽐내

17~18일 헬싱키서…기업 홍보, 투자자 네트워킹, 인터뷰등 다양한 활동 펼쳐 대한민국 스타트업 20개사가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18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SLUSH 2022'에 국내 유망 창업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스타트업, 투자자, 바이어 등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럽 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SLUSH'는 2008년부터 열린 전 세계 스타트업과 유럽·핀란드 지역의 유력 투자자가 만나는 북유럽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다. 슬러시 참가 20사에는 써니싸이드업, 라이터스컴퍼니, 인디제이, 코코넛사일로, 보틀리스, 에이버츄얼, 롤링씨드, 에임비랩 러더, 주식회사핵심가치, 로빈후드 플레인, 메디아이플러스, 시알티랩, 한국전기차, 인프라기술, 리빌더에이아이, 모빌리오, 넥스트메타, 엘비에스테크, 파프리카, 데이터랩, 식파마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SLUSH 2022' 참가한 이들 20개사는 전시기간 동안 K-STARTUP관 운영을 통한 기업 홍보, 자체 부대행사인 'K-STARTUP Demo Day', 매치메이킹 툴을 활용한 전문 투자자 네트워킹 등에 참여한다. 특히, 창진원은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참가기업과 아이템을 소개하고 더 핑크퐁 컴퍼니, 크래프톤, 왓챠 등 대표적인 국내 유니콘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K-STARTUP 홍보영상'을 활발히 상영해 한국 창업생태계를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17일에는 자체 부대행사인 'K-STARTUP Demo Day'를 개최해 전 세계 투자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창업기업의 IR피칭 및 네트워킹, 그리고 글로벌 미디어 초청을 통한 참가기업 인터뷰도 진행했다. 더불어, 참가기업은 매치메이킹 툴을 활용해 참가기업별 수요 및 분야에 맞게 전 세계 및 북유럽 지역 투자사와의 1대1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이번 핀란드 SLUSH 2022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 창업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목시켜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1-18 06:52: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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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등 경제 6단체, 美에 한국 전기車 '차별 조항' 해결 촉구

미 주요 상·하원 의원 10명, 재무장관등 4명 장관에 '서한' 6단체 "북미 생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 적용 우려" 담아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6단체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이 한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한 차별적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미국 주요 상·하원 의원과 부처 장관 앞으로 송부했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중기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명의로 미국 주요 상·하원 10명과 4개 부처 장관에게 송부한 서한에는 지난 8월 미국에서 시행한 인플레이션감축법이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원은 척 슈머 의원(Chuck Schumer, 민주), 미치 맥코넬 의원(Mitch McConnell, 공화), 론 와이든 의원(Ron Wyden, 민주), 마이크 크레이포 의원(Mike Crapo, 공화), 패트릭 리치 의원(Patrick Leachy, 민주), 리차드 셀비 의원(Richard Shelby, 공화)6명이다. 하원에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Nancy Pelosi, 민주), 케빈 매카시 의원(Kevin McCarthy, 공화), 리차드 닐 의원(Richard Neal, 민주), 케빈 브래디 의원(Kevin Brady, 공화) 등 4명이 대상이다. 또 행정부 주요 인사 가운데는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에너지장관,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상무장관,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무역대표부 대표가 포함돼 있다. 서한에서 경제6단체는 일정 비율 이상의 북미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조항은 국제무역 규범과 한·미FTA 규정을 위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맹국에서 생산한 전기차까지 차별하는 현재의 인플레이션감축법 규정은 양국의 협력 강화 기조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미국 의회와 행정부에서 북미산 전기차와 배터리 부품에 한정한 세액공제 혜택이 미국 동맹국의 기업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차별적 요소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대안으로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상원의원과 테리 스웰(Terri Sewell)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제시하며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의 '3년간 유예'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제6단체는 한·미 간 더 큰 차원의 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차별적인 전기차 세액공제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은 지난 8월 16일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즉각 시행됐다. 기존에 미국에서 구입하는 모든 전기차에 부여하던 세액공제 혜택이 북미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2023년부터는 일정 비율 이상의 북미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해 국내 업체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2-11-18 06:52: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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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진원장, 시드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방문 '애로 청취'

앤틀러코리아서 의견 교환…"애로사항 반영해 운영 계획" 밝혀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이 전문성을 갖춘 예비 창업자들을 공모·선정해 최적의 창업팀을 구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창업 기획자이자 2022년도 '시드팁스' 운영사인 앤틀러코리아를 방문했다. 18일 창진원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육성(시드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앤틀러코리아·프라이머·스파크랩·인포뱅크 중 팀빌딩이 포함된 배치(Batch)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찾아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싱가포르 소재 본사인 앤틀러 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인 앤틀러코리아는 매년 2회 자체적인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수당 100명 이내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해 약 20~30개 창업팀이 결성되도록 촉진·육성하고 있다. '시드팁스'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예비 창업팀이 경영 역량과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앤틀러의 글로벌 파트너 및 어드바이저 네트워크와 함께 전 세계 25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해온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축적한 0-to-1 방법론, 경영 전략 조언·지침,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리소스들이 제공된다. 앤틀러코리아 정사은 공동대표는 "이번 '시드팁스 프로그램' 사업 참여를 통해 배치 프로그램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창업팀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팀발굴, 추천 등을 민간주도로 진행함으로써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문 원장은 "민간 주도형 창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올 하반기에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창업팀 추천 시기 등 충분히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내년 사업에는 애로사항을 반영해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18 06:5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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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 개발자 컨퍼런스'서 'SDV' 비전 내용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처음으로 개발자들에 소프트웨어 개발 체제 방향성과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현대차그룹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10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 비전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상세 연구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자리였다. 특히 ▲딥러닝 기반 라이다 인식 자율주행 기술 ▲중앙 집중형 플랫폼 제어기의 소프트웨어 내재화 ▲서비스로봇의 구동 알고리즘 등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오토에버와 포티투닷, 그리고 현대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인 코코넛사일로와 엠바이옴 소속 70여명 연구개발 임직원이 발표를 맡았다. 컨퍼런스 첫날에는 현대차그룹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 차량제어전략실 김치경 상무, 전자개발실 안형기 상무, 현대오토에버 SW품질혁신사업부 김성운 상무 등 각 분야별 리더와 개발 실무진이 발표를 맡았다. 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인수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총체적 사용자 경험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매년 이어지는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수 개발자를 영입하고 개발자 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룹의 SDV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참석자들은 개발 방법론, 차량 보안, 기술과 상품성의 관계 등 각자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심도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발표를 담당한 임원진과 실무진은 연구 과정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답변하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현대차그룹은 발표 이후 현장에 참석한 개발자 및 인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하고, SDV 연구개발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카 클라우드 ▲전자/바디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개발자 컨퍼런스 홈페이지에 발표 주제와 연관된 부문별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대차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행사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000명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SDV 개발 현황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개발자들을 위한 더 나은 문화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7 17:00: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