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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인터넷은행서도 취급

신보중앙회, 케이뱅크·토스뱅크와 업무협약…14개 은행으로 확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취급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보증을 지원하기위해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을 대리해 케이뱅크, 토스뱅크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기업, 소상공인은 이들 인터넷전문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관련 보증 취급은행은 6개 시중은행, 6개 지방은행에 더해 총 14개 은행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지역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일상회복 및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3조8000억원 규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출시한 후 지난 9일 기준으로 3조2000억원, 총 25만5000건을 지원했다.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지역신보 및 은행 방문없이 대출받길원하는 은행의 앱(App)을 설치해 비대면으로 신청하고 자금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신보중앙회 이상훈 회장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취급은행으로 케이뱅크 및 토스뱅크가 추가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신용보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서도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적극적인 보증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9 11:29: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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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지역사회·취약계층에 4.8억 상당 안마의자 기증

149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애인 지원 '바라봄'에 전달 코웨이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안마의자 149대를 기증했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총 4억8000만원 상당의 자사 안마의자 149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애인 및 암환자 지원 비영리 사단법인 '바라봄'에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안마의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에 전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함께하기위해 안마의자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마련해 이행하고 있다. 아울러 휠체어농구단과 시각장애인 합창단 창단 등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교실숲 조성 및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22-12-19 11:03: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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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주4일제 도입후 직원 행복지수 크게 늘어

직원행복지수 설문 결과 전년비 6.1점 오른 66.9점 기록 '우리 회사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는 16.9점 상승한 77점 휴넷이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크게 늘었다. 19일 휴넷에 따르면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진단한 'MAGIC+(매직플러스, 직원행복지수)' 설문 결과 자사 직원행복지수가 66.9점으로 전년보다 6.1점 상승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 항목은 77점으로 전년보다 16.9점 상승해 2016년 조사 이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이 휴무인 주 4일 근무제 도입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근로 시간단축 제도를 도입한 일부 기업들이 연차 소진, 임금 조정 등의 제한을 두고 있지만 휴넷은 조건 없이 온전한 주 4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 4일제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채용 분야에서 나타났다. 채용 지원율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가량 오르면서다. 아울러 회사는 근무 시간 단축에 따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시간 낭비는 최소화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안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우수팀은 포상을 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주 4일제는 직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주 4일제를 먼저 도입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제도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회사 생활에서의 행복을 7개 요소로 정의해 'MAGIC+'(Meaning, Autonomy, Growth, Impact, Connection, Fun, Safety)를 만들고 매년 직원 행복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휴넷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총 100여 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향후 휴넷은 이를 기반으로 기업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행복경영 진단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2-12-19 10:54: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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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초격차 미래산업 우대 프로그램' 통해 3800억 지원

8월부터 AC-DC 프로그램 시행…차세대 미래전략산업에 '마중물'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8월 시행한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우대지원 프로그램'(AC-DC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3800억원을 지원하며 복합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AC-DC 프로그램'은 차세대 미래전략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복합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는 경영애로기업에게는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교류(AC)의 지원방안을 제공하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성장유망기업에게는 직류(DC)의 성장동력을 공급하는 우대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산업 초격차 확보 등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첨단제조(우주항공, 해양,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에너지, 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양자기술) ▲자동화(AI, 빅데이터,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바이오, 그린, 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 5대 분야, 17대 산업을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으로 설정했다. 이들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경영애로기업, 성장유망기업으로 각각 나눠 투 트랙(Two-Track)으로 금융·비금융 패키지를 지원한다. 기보는 'AC-DC 프로그램'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올해 8월 프로그램 시행과 함께 본점 부서와 영업점의 직원으로 꾸려진 전담 '알파팀'을 본격 가동했다. '알파팀'은 초격차 기술기업을 찾아서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술보증·컨설팅 등 기업의 상황에 적합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알파팀은 ▲다년간 개발한 로봇의 사업화 자금이 필요한 A사 ▲재무상황 악화되었으나 광케이블 수주 증가로 인한 원자재 구입 자금이 필요한 B사 ▲벤처창업기업으로 그래핀 양산자금이 필요한 C사 등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총 8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신속한 심사를 통해 56억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사진)은 "기보는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AC-DC 프로그램'과 '알파팀'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초격차 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기보는 내년부터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지원을 1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복합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반도체·AI·배터리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등 미래산업 초격차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9 08:5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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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 NFT 강연 선봬

부원, 메이킴, 차인철 강연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 시몬스가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 일환으로 MZ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인 부원, 메이킴, 차인철'의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강연 영상 3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19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부원은 토이 아트와 페인팅, 메이킴은 3D 아트와 그래픽 디자인, 차인철은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맹활약 중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시몬스와 협업해 침대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했다. 해당 NFT는 올해 전국적으로 '멍 때리기' 열풍을 이끈 시몬스 침대의 2022 브랜드 캠페인 'Oddly Satisfying Video(OSV)' 디지털 아트 중 '캘리포니아편'와 '에어펌프편'을 모티브로 삼아 재탄생했으며 세 작가 작품 모두 완판됐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서울 청담 2층에 자리한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강연에서 이들은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이자 시몬스 스튜디오 모더레이터인 이독실과 함께 'NFT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NFT가 MZ세대를 사로잡은 이유', '아티스트의 관점으로 바라본 NFT', 'NFT로 인해 변화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 예측'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예술계 아티스트 3인방과 이공계 출신 모더레이터라는 이종업계 간 신선한 만남으로 인사이트 넘치는 유익한 콘텐츠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예상하는 NFT 아트 트렌드에 대해 차인철은 "아티스트 본연 스타일의 작품에 그대로 NFT 기술이 녹아들 것"이라며 "유행이 계속 돌고 도는 것처럼 NFT 또한 예술작품 안에 내재돼 다양한 유행이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할 듯"이라고 내다봤다.

2022-12-19 08:4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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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2023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 발표…부정 인식 속 자금난 뚜렷

기업들이 내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가 다시 한 번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30인 이상 24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23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를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직 경영 계획도 제대로 수립하지 못한 기업이 45.8%나 됐다. 확정한 기업은 12.9%에 불과, 41.3%는 초안만 수립한 상태다. 계획을 수립한 기업 중에는 '현상유지'가 68.5%로 많았고, '긴축경영'도 22.3%에 달했다. '확대경영'을 기대한 곳은 9.2%에 불과했다. 긴축경영 기업 중 72.4%는 '전사적 원가 절감'을 구체적인 시행 계획으로 꼽았다. 유동성확보(31%)와 '인력운용 합리화(31%) 비중도 높았다. 투자 계획도 올해 수준이 66.9%로 절반 이상, 투자 축소도 17.7%에 달했다. 투자를 늘리는 곳은 15.4%에 머물렀다. 채용 계획도 올해 수준이라는 응답이 61.5%, 축소한다는 곳도 13.8%나 있었다. 그나마 24.6%가 채용을 확대한다고 답했다. 회복 시기는 2024년 이후가 74.2% 대부분이었지만, 2025년 이후로 보는 부정적인 응답도 22.9%나 있었다. 내년을 기대하는 곳은 25.8%에 불과했다. 성장률 전망도 2% 미만이 90.8% 였다. 우선 기준 금리에 대한 조정이 선결 조건으로 꼽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보다 인하하거나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81.7%, 자금 상황과 관련해서도 43%가 '현재 자금사정이 어렵다', 26.3%가 '현재 어렵고 내년에도 어려울 전망'이라고 답해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크다는 게 다시금 확인됐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내년 경기상황이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업의 활력을 돋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른 나라 기업들보다 최소한 불리한 환경에서 경쟁하지는 않도록 세제와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18 14:54: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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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BMW 집세 CEO 또 만났다…삼성-BMW 배터리 동맹에 기대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BMW 경영진들과 만나 다시 한 번 굳건한 협력을 약속했다. 글로벌 최고 완성차 브랜드를 핵심 고객사로 확보하며 핵심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1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리버 집세 BMW CEO를 만났다. 지난 6월 유럽 출장 중 회동한 이후 불과 6개월 만이다. 양측은 이 회장과 집세 CEO뿐 아니라 각사 주요 경영진들이 함께 배석하며 끈끈한 협력 관계를 다시금 분명히했다. 최윤호 삼성 SDI 사장과 장-필립 파랑 BMW 수석 부회장 등이 함께 자리를 잡았다.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도 있었다. 이 회장은 이날 업무용 차량으로 뉴 i7 1호 차량 등 10대를 출고받기도 했다. 삼성은 최근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업무용 차량 1500여대를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뉴 i7은 삼성SDI가 개발한 최첨단 배터리셀 'P5'를 적용한 모델이다. 니켈 함량 88%인 하이니켈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해 에너지 밀도를 20% 높이면서 재료비를 20% 이상 절감했다. 앞서 ix와 i4 등 최신 BMW 전기차도 P5 배터리셀을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과 BMW의 인연은 짧지 않다. 2009년 처음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기차용 배터리 중심 협력을 시작하며 BMW i3와 i8 등 시대를 앞선 제품을 출시하는데 힘을 모아왔다. 2014년에는 차세대 소재 등 전기차 기술 공동 개발로 협력을 확대하고 2019년에는 약 4조원 규모로 자동차 전지 공급을 위한 장기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공급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하는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BMW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삼성SDI는 BMW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럭셔리 전기세단 '뉴 i7'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양사의 협력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BMW 그룹은 한국의 자동차 및 최첨단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차량에 전례 없는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 파트너들의 기술적 잠재력을 계속해 발굴할 것이다."며 "전동화에 있어 삼성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이며 삼성 경영진이 우리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BMW i7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상징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BMW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양산을 앞두고 배터리 공급사를 찾는 시기라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BMW는 2025년부터 '뉴 클라쎄'라는 이름의 새로운 플랫폼 기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여기에는 각형 배터리가 아닌 직경 46mm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다만 BMW가 삼성SDI에 앞서 중국 CATL과 차세대 배터리를 납품하는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양사간 협력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었다. 여전히 BMW는 삼성SDI와 배터리셀 공급 계약을 맺고 있지는 않다. 삼성SDI는 원통형 배터리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한동안 경쟁에서 뒤쳐졌지만 꾸준한 투자를 통해 최신형 제품에는 원가와 성능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46mm 원통형 배터리 양산에 돌입했고, 길이가 80mm인 4680뿐 아니라 고객사에 맞춘 다양한 크기 제품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CATL 배터리가 중국 내수용으로만 쓰일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CATL 배터리가 저렴해도 성능이 높지는 않아서 럭셔리 브랜드인 BMW가 전세계 판매용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는 이유다. BMW가 중국 정부와의 관계를 고려해 CATL과 계약을 더욱 부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BMW CEO가 한국을 직접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 일, 이 회장을 만나면서 양사간 '전기차 동맹'은 앞으로도 더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는 분위기다. 당장 계약을 하지는 않더라도 유독 증설에 신중하던 삼성SDI가 46mm 양산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18 13:15: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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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2세대 20여명 美서 기업승계 해법 모색

김기문 중기중앙회등 '기업승계 제도·혁신기업 연구'위해 미국 방문 중소기업 1·2세대가 미국에서 기업승계 해법을 찾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부터 3박5일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을 비롯한 1·2세대 20여 명이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및 혁신기업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국 탐방은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연구를 위한 세미나 ▲미국의 혁신경영기법 벤치마킹을 위한 몰로코, 구글베이뷰 등 혁신기업 방문 ▲2023년 글로벌 기술트렌드 강의 ▲글로벌 물류 현장인 롱비치 컨테이너 터미널(LBCT) 견학 등이 예정돼 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미국은 100년 기업이 1만3000여 개에 달하고, 많은 가족기업이 글로벌 가족기업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1·2세 탐방을 통해 미국의 기업승계 유형과 제도적 기반에 대해 조사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 기술트렌드 강의 및 몰로코, 구글 베이뷰 캠퍼스 등 혁신기업을 방문해 중소기업 1·2세대가 함께 기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기문 회장은 "미국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것은 노하우와 경험이 쌓인 1세대와 새로운 시각을 가진 2세대가 서로 다르겠지만 여러 시각이 조화를 이룰 경우 큰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탐방이 시너지가 발휘되고 기업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18 12: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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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 발굴 '팁스 운영사' 35곳 안팎 모집

19일부터 2023년 1월18일까지…딥테크 트랙 신설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팁스 운영사 35곳 안팎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탈(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팁스(TIPS)'는 중기부가 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기부가 별도 선정해 평가한 후 기술개발(R&D),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지난 11월 중기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후속 조치 일환으로 3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초격차 10대 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딥테크 트랙'을 신설하고 12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격차분야'에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기존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하는 일반 트랙도 올해보다 100개사 늘어난 600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팁스 운영사 모집에선 '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에 투자·보육 역량을 보유한 경우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스케일업 팁스나 시드 팁스 운영사로 활동하고 있는 투자사가 신청하는 경우에도 가점을 줘 민간투자 연계형 지원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 실적은 부족하지만 잠재력있는 투자사를 '예비 운영사'로 8개 내외를 뽑는다. 선정한 예비 운영사는 약 2년간 일반형 운영사에 돌아가는 추천권의 50% 수준만 부여받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팁스 투자·보육·추천 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성과에 따라 일반형 운영사로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이영 장관은 "이번 운영사 모집을 계기로 딥테크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운영사가 확대돼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2-18 12:00: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