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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친환경페인트 5년 연속 1위

창호재 부문도 3년 연속 1위에…4월부터 김희선 모델로 브랜드 알려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CC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숲으로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색상 구현력, 곰팡이 등 각종 균류 억제 성능을 갖춰 주거시설, 공장, 학교, 병원 등 다양한 곳에 두루 적용된다. '숲으로 웰빙'과 '숲으로 올인원'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함께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3년 연속 1위에 오른 KCC창호는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이 우수하다.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 창호라는 점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KCC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패시브인증인 'PH Z1' 등급을 획득한 패시브 창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 건물 안쪽으로는 단열성이 좋은 PVC 재질을, 바깥쪽으로는 미려한 외관의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복합창호도 인기다.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클렌체)로 재건축·재개발 및 고급 신축 단지 등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중이다.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을 담아낸 하이엔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창호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한다. 4월부터는 톱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하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3-04-07 03:53: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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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시와 '홈&쇼핑 MD 상담회 및 선정위원회' 개최

서류심사 통과 30곳 대상 상담회·선정위원회 통해 최종 10곳 선정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TV홈쇼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함께 '홈&쇼핑 MD 상담회 및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7일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홈&쇼핑'을 통한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는 서울특별시로부터 TV홈쇼핑 입점비 1500만원을 지원받아 TV방송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이날 해당 사업에 신청한 서울지역 중소기업 61개 업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MD상담회 및 선정위원회를 진행했으며 위원회 결과 최종적으로 10개사를 선정했다. MD상담회에선 판매 확대 방법, 제품 장·단점, TV홈쇼핑 적합성 등에 대해 홈&쇼핑 MD들과 중소기업 간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또 선정위원회 위원들과 홈&쇼핑 MD들의 방송적합성, 구매의사 등의 기준에 따른 평가가 이어졌다. 중기중앙회 장윤성 서울지역본부장은 "고물가·저성장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판로 개척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히트상품을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보다 많은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02:53: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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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HJ중공업·포스코·LG엔솔 대표에 '자랑스러운 동문' 시상

서울대 공대 출신 경영자들이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됐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5일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 시상식을 열고 HJ중공업 홍문기 사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에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학문적 성취를 거두는 등으로 모교 명예를 높인 동문에 수여한다. 1993년부터 30회에 걸쳐 105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HJ중공업 홍문기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84년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동부건설 및 동부엔지니어링을 거쳐 현재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위기관리 능력과 경영 노하우로 HJ중공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며 건설산업 동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984년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 입사해 철강기술개발에 주력해 포스코를 13년 연속 경쟁력 1위 철강사로 성장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 LG에너지솔루션 김명환 사장은 지난 1980년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LG화학 사장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을 맡아왔다. 이차전기 분야 기술 및 산업 확장을 주도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학교는 창의적인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연구에 사명감을 갖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수상자 세 분은 세계 산업과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리더이자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06 13:42: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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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옴부즈만, '드론 안전성 인증' 두달서 2주로 단축

인천서 기업들과 간담회 갖고 국토부와 협의해 규제 개선키로 두 달이 넘게 걸리던 드론 안전성 인증이 2주로 짧아질 예정이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인천서부지부와 인천광역시 연수구 중진공 인천지역본부에서 6일 'S.O.S. 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부천지역의 중점 육성 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 드론 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 옴부즈만을 비롯해 윤영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진공 김양호 인천지역본부장, 전경훈 인천서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중진공 국민참여단으로 활동 중인 중소기업들이 참석해 다양한 건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A기업은 드론 안전성 인증에 대한 애로를 호소했다. 현재 25kg을 초과하는 드론 등 초경량비행장치의 안전성 인증 담당 기관은 항공안전기술원 한 곳으로, 검사 인력 10여명이 연간 3500대에 달하는 전수검사를 담당한다. 이 때문에 통상 검사기간이 두 달정도 걸린다. 특히 방제에 활용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에 대한 인증을 신청할 경우 농민들의 부담이 크다. 전수검사를 위해 25kg 드론을 화물로 인천까지 실어 보내야 하는데다 검사기간이 오래 걸려 방제시기를 놓치는 일도 있다는게 관련 기업들의 지적이다. 국토교통부(국토부)에서도 기업의 드론 안전성 전수검사를 모델별 검사로 전환하기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지난해 발표한 바 있으나 연초까지 추진되고 있지 않던 상황이었다. 박 옴부즈만은 이번 건의를 계기로 국토부와 다시 협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모델별 검사를 시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를 통해 2개월 가량 걸리던 인증기간이 2주로 단축되고, 검사비용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 기업의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옴부즈만은 "스마트도시 인천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드론 산업 분야 기업의 애로와 건의를 듣게 돼 뜻깊었다"며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애로와 건의를 소관 행정기관에 잘 전달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13:06: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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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美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발굴 속력...디지털라이제이션 리딩 나서

SK㈜ C&C가 디지털 ITS 파트너 역할 수행을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탈 회사와 손잡고 B2B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가속화에 나선다. SK㈜ C&C는 6일, 미국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Storm Ventures)와 'B2B 기술(Tech) 사업 관련 글로벌 유망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SK㈜ C&C 김완종 Digital사업총괄과 스톰벤처스 라이언 플로이드(Ryan Floyd)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스톰벤처스는 2000년 설립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사로 B2B 기술 스타트업 대상 초기 투자에 집중하며 7개 펀드를 통해 운용자산(AUM) 10억 달러를 운영 중이다. SaaS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토크데스크(Talkdesk)'를 비롯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통합 및 자동화 스타트업 '워카토(Workato)' ▲원격 액세스 및 지원 기업 '스플래시톱(Splashtop)' ▲개인화 마케팅 도구 지원 기업 '마케토(Marketo)'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은행 '솔라리스뱅크(Solarisbank)' 등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 육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톰벤처스의 디지털 시장 및 신기술 발굴 역량과 SK㈜ C&C의 산업별 디지털 ITS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간다. 양사는 초거대 AI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AI기반 B2B 영역에서 사업을 발굴한다. 특히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데이터 분석 ▲노 코드(No-Code) 솔루션 등에서 빠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톰벤처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인 라이언 플로이드(Ryan Floyd)는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들과 한국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협력 기회를 만들어, 디지털 역량 수준을 성장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SK㈜ C&C 김완종 Digital사업총괄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디지털 ITS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사업모델(Digital Tech?BM)에 대한 이해와 조기 활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B2B 혁신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검증하며 고객 사업의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을 리딩해 가겠다"고 했다.

2023-04-06 09:22: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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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SK그룹 창립 70주년 맞이 선대회장 어록집 발간

"구부러진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각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어록이다. SK그룹이 창립 70주년(4/8)을 맞아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의 어록집 '패기로 묻고 지성으로 답하다'를 6일 발간한다. 이 책은 약 250개 대표 어록을 일화와 함께 다루며, 평생을 국가경쟁력 강화를 고민했던 두 회장의 유지가 어떻게 계승되어 SK가 재계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는지 조명한다. 한국전쟁, 수출 활로 개척, 석유 파동, IMF 경제 위기 등 격동의 시대에 맨손으로 사업을 개척했던 두 회장의 어록은 반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지정학적 위기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진 오늘날, 기업인에게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건 창업회장은 1953년 버려진 직기를 재조립해 선경직물을 창업한 후, 'Made in Korea'가 새겨진 인견 직물을 최초로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평생 실천한 기업인이다. "회사의 발전이 곧 나라의 발전"이라며 본인 세대 노력이 후대를 풍요롭게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도, "우리의 슬기와 용기로써 뚫지 못하는 난관은 없다"며 맨바닥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군 임직원을 격려하는 최 창업회장의 모습이 어록집에 그려진다. 최종건 회장은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다. 마음을 주고 사야 한다"고 말하며 발전만이 미덕인 시대에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며, 구성원의 복지 향상에 힘쓰기도 했다. 1973년 창업회장의 유지를 이어 받은 최종현 선대회장은 미국에서 수학한 지식을 기반으로 '시카고학파'의 시장경제 논리를 한국식 경영에 접목시킨 당시 보기 드문 기업인이다. 회사가 이윤만을 추구하던 1970년대, 서양의 합리적 경영이론과 동양의 인간 중심 사상을 결합하여 SK 고유의 경영관리체계인 SKMS(SK Management System)를 정립했다. 최 선대회장은 "첫째도 인간, 둘째도 인간, 셋째도 인간", "You가 알아서 해"라는 어록처럼 자율성에 기반한 과감한 위임을 실천했다. 국내 최초 기업 연수원인 선경연수원 개원(1975), 회장 결재칸과 출퇴근 카드 폐지, 해외 MBA 프로그램 도입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로 SK만의 독보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1994년 한국이동통신(現 SK텔레콤) 인수시에 너무 비싼 값에 샀다는 여론이 일자 "우리는 회사가 아닌 미래를 샀다"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율 · 창의 · 경쟁을 바탕으로한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경제를 정상적으로 키우고 나라를 살찌우는 근본"이라며, 국가경쟁력 제고에 평생을 힘썼다. 두 회장의 경영철학은 고스란히 최태원 회장에게 이어졌다. 최 회장은 2021년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됐을 때 "국가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힌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과 글로벌 경제 협력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과감하게 조정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재 양성에 힘쓰는 것도 SK 전통을 계승한 결과다. 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의 삶과 철학은 단지 기업의 발전에 머무르지 않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향해 있었다"며,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이 앞으로 SK 70년 도약과 미래 디자인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10개월에 걸쳐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의 발간물, 사사, 업무 노트 등 기록물 약 1만 5000장을 분석하여 대표 어록 250개를 선별했다. 아울러 창업부터 선대회장 시기 1500여 장의 사진자료를 디지털로 복원하여 대표 이미지 170장을 책에 담았다. 어록집은 비매품으로, 대학 · 국공립 도서관과 SK 홈페이지(www.sk.com)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2023-04-06 09:22: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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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벤처 온라인 해외진출 추가지원한다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 참여社 모집 사업별로 모집해 온라인수출 모든 과정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3년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글로벌쇼핑몰 입점지원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자사몰 진출 ▲온라인전시회 ▲물류비 할인 등 사업별로 참여기업을 모집해 온라인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글로벌 쇼핑몰 입점판매사업은 해외 타깃시장 내 전문기업을 활용해 글로벌 쇼핑몰 입점, 홍보, 판매 대행 등을 지원한다.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1650개사를 선정한다. 미디어콘텐츠 마케팅 사업은 글로벌 플랫폼 내 중소기업 전용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연중 상시 판매를 돕는다. 7일부터 21일까지 500개사를 모집한다. 중국의 경우 별도 공고를 통해 25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사몰 진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향 자사 쇼핑몰 육성을 위해 자사몰 구축과 리뉴얼(새단장), 홍보·마케팅, IT 서비스 도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총 1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회 사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온라인전시관 구축해 구매문의 발굴, 바이어 매칭 등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지원한다. 10일부터 21일까지 총 130개사를 모집한다. 올해는 해외 행사와 수출유관기관 협업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글로벌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수출물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배송비 할인, 풀필먼트 이용 활성화, 디지털물류 서비스를 통한 주문·재고·배송관리 효율화를 지원한다. 7일부터 27일까지 총 1714개사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2023-04-06 09:2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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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페트병 재활용 가구용필름 국내에 공급한다

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단지에 공급 LX하우시스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Recycle) 가구용 필름'을 두산건설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납품하며 국내시장 공급을 시작한다. 6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2025년 말까지 부산광역시 남구에 조성하는 3048세대의 대규모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공급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원료로 만든 가구용 필름을 선보인 이후 재활용 원료 제품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가구회사 등 해외시장으로만 제품을 공급해왔다. LX하우시스는 두산건설과 공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 여러 곳과도 추가로 공급계약 체결을 확정하는 등 리사이클 제품의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LX하우시스가 공급할 제품은 무채색에 은은한 광택을 내는 파우더리 펄(Powdery Pearl) 효과가 적용된 '듀얼 펄(DUAL PEARL)' 컬러 디자인의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이다. '듀얼 펄'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붙박이장, 신발장 등 내부 가구 표면에 두루 적용되어 내부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이번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 공급으로 약 120만개(500ml 기준)의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효과가 예상돼 국가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의 의미가 유해물질 저감에서 자원 순환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향후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의 수요가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순환이 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인테리어 업계의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6 08:26: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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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성장 주도 中企 300곳 육성…창업·벤처밸리 조성방안도 마련

중기부,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방안 마련 종합 지원 '지역기업 성장 프로젝트 300'도 추진 지자체·지방중기청 '원팀 지역혁신네트워크' 구축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지역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한다. 지역의 여러 기관들이 기업을 종합지원하는 '지역기업 성장 프로젝트 300'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 '지역특화 창업·벤처 밸리' 조성방안도 마련한다. 중기부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지역주력산업 개편·육성방향과 연계해 향후 5년간 정부의 지역중소기업 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중기부는 지자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지역경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대표 중소기업 300개를 만든다. 주축산업 분야 기업 280개, 수소와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초광역권 선도기업 20개다. 정부는 14개 비수도권 지역의 주축산업 분야 기업의 성장단계를 '잠재·예비·선도기업'으로 구분해 지역 주도로 단계별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역의 다양한 지원기관이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중소기업 성장프로젝트 300'도 추진한다. 정부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프로젝트의 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내의 중소기업 지원기관들과 힘을 합쳐 지역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2027년까지 17개 지역에서 300개의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디지털 전환 등 융복합 시대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7년까지 17개 지역에서 100개의 전주기 협업사례를 창출한다. 협업의 전략성과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과제기획부터 기술·제품개발, 사업화, 생산·유통까지 협업 활동 전주기에 걸쳐 지원한다. 지역의 우수기업 간 교류 촉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조직화하는 등 협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조성한다. 중기부는 인천 송도의 'K-바이오랩 허브'와 같은 지역특화 창업·벤처밸리 조성방안을 중장기적으로 마련한다. 중기부와 인천시가 협력해 조성 중인 K-바이오랩 허브에는 바이오기업과 창업·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대형 병원,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모인다. 중기부는 또 중소기업 인재대학 지정, 네트워크론 도입, 글로벌 공급망 진출 지원 등 인력·금융·수출 분야의 지원시책을 도입·개선한다. 실증기간 확대, 특구 후보제도 도입 등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고도화하고 선진적인 규제 환경과 글로벌 진출 특화 실증 체계를 갖춘 '글로벌혁신특구'도 조성한다. 현재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위기지원센터는 202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위기 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위기예방계획 수립부터 위기 징후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역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다. 전국 10개 지역에 설치된 구조혁신지원센터 역시 202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사업전환이 필요한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밀착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농공단지, 지역특구 등 기초자치단체(시·군·구)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과의 연계 지원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여 나간다. 중기부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자체, 지역 내의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하나로 뭉쳐 '원팀(One-Team) 지역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방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스스로 성장 동력을 찾고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 성공의 열쇠는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지역중소기업이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지역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지속되도록 지역을 고려한 분야별 대책을 연이어 발표할 계획인 만큼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04-06 08:19:2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