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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규모 예산 창업·中企 기술혁신에 쏟는다

31개 창업지원사업에 총 8120억 투입등 '마중물'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규모 예산을 쏟아 창업, 기술혁신 등을 적극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31개 창업지원사업에 총 8120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위해 3934억원, 창업성장을 위해 4211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창업의 경우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을 올해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선배 벤처,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까지 확대한다. 관련 플랫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에는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4억원의 기술개발, 20억원의 기술보증을 연계해 지원한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지원 가능 업력 제한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통일했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전용예산을 확보, 1곳당 평균 1억5000만원씩을 지원해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를 돕는다. 아울러 ▲예비(창업이전) ▲초기(3년이내) ▲도약(3~7년차) 등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과 관련한 특화 분야도 신설(예비)했다. 중기부 오기웅 창업진흥정책관은 "지난해 창업 열기가 올해에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등 수요자 편의 중심의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기술혁신 과제 248개, 창업성장 과제 443개에 대한 참여 중소기업도 모집한다.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성장 유망분야 전략 품목을 디지털, 그린 등 한국판 뉴딜 분야 등까지 총 170개 품목으로 늘렸다. 소재·부품·장비 분야는 강소기업 100 전용 기술개발(R&D)을 신설했다. 코로나19 등에 따라 기업 부담도 낮춘다. 중소기업 R&D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은 20~35%에서 10~20%로, 현금 부담 비중도 40~60%에서 10%로 각각 낮춘다. 기술료 납부도 최대 2년까지 연장한다.

2021-01-25 15:03: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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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8곳, "대출만기연장 더 늘려야"

중기중앙회 330곳 대상 조사…77.9%가 '연장 희망' *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추가로 미뤄주길 희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5~20일 금융권 대출을 활용하는 3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해 25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7.9%가 대출만기연장, 이자상환유예 조치 추가 연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만기와 이자상환이 동시에 유예'돼야 한다는 응답이 6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출만기 연장' 29.6%, '이자상환유예' 1.6%로 조사됐다. 추가연장 기간과 관련해선 38.9%가 '올해 말까지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와 '내년 말까지'가 모두 28%였다. 추가연장이 필요한 이유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가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출상환 및 이자납부를 위한 자금여력 부족'(35.1%), '인건비·임차료 등 지급 필요'(22.0%) 순이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대출만기연장 등의 조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매출급감으로 초래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고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추가연장을 실시하고, 코로나 금융애로 발굴을 위해 금융당국과 중소기업계가 함께 운영하는 '(가칭)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애로신고센터'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01-25 14:2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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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찰거머리 아기판다' 푸바오 재롱 영상으로 국내외 인기

아기 판다 푸바오. /에버랜드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모습을 담은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25일 유튜브에 따르면 에버랜드가 지난해 12월 16일 공식 계정에 업로드한 '하부지랑 같이 놀고 싶었던 찰거머리 아기판다' 영상은 조회수 438만회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지난해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아기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와의 모습을 담았다. 강 사육사가 건강검진을 위해 푸바오를 들어 몸무게를 확인하고 잠기 바닥에 내려놓았는데, 푸바오가 강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조르는 모습이다. 시청자들은 어린 아이처렴 놀아달라고 떼를 쓰는 아기판다와 '판다 할배'로 불리는 강 사육사의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게시된 지 5일만에 조회수 100만회, 보름여만에 300만회까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최근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까지 가세하면서 지난주에만 조회수가 100만회 이상 늘어났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국내외 이용자들은 6천여개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넘 사랑스러워서 워쪄", "I could stop laughing so cute", "Sooo adorable" 등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지난 1주일 간 해당 영상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니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캐나다, 영국 등 해외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아기판다의 귀여운 모습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와츠앱에 많이 공유되며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4일부터 푸바오를 방사장으로 외출시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5 11: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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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가전 3총사' 인기 급증…집콕족 사로잡았다

LG전자 신가전 3총사 LG전자 '신가전 3총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등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가전은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설거지 부담도 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LG 오브제컬렉션으로 출시된 식기세척기와 광파오븐도 인기가 높다. LG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전년 대비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손설거지보다 뛰어난 세척력과 높은 살균 성능을 앞세웠다. LG디오스 전기레인지는 높은 화력과 안전성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비 40% 가량 성장했다. 플러그 타입으로는 최고인 3300와트 화구와 미라듀어 상판이 강점이다. LG디오스 광파오븐도 대표적인 집콕 가전으로 꾸준히 인기를 넓히고 있다. 스마트폰 LG 씽큐 앱 카메라로 간편식 바코드를 찍으면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고, 트리플 광파쿡으로는 식품 식감도 살릴 수 있다. LG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 신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전기레인지와 광파오븐 구입 시 각각 최대 10만원과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제공한다.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3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편리함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LG 주방 신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5 10: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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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창립 42주년 맞아 '기념 주간' 펼친다

'이웃사이' 프로그램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등 동참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중진공은 오는 3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창립 42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동시에 주변 이웃과 동료를 돌아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념 주간을 기획했다. 창립기념 주간에는 4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42'주년에 착안해 '이웃사이(4·2)', '우리사이(4·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웃사이'는 주변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및 위문 방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전할 예정이다. '우리사이'는 중진공 내부소통 및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내 게시판을 통한 덕담 나눔 릴레이 캠페인, 코로나19 극복 지원 모범 직원 포상 등을 진행해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첫째날인 25일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올해 중진공에 입사한 신입직원 20여 명이 김학도 이사장과 함께 경남 진주 자유시장을 찾았다. 중진공 임직원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했다. 신입직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 창립 42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언제나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5 09:2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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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설 명절 농축수산물 판매수수료 없앤다

중간 유통벤더 없는 상품에 대해 수수료 '0%' 적용키로 공영쇼핑이 설 명절 기간 판매할 제주 천혜향. 공영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농축수축산물 판매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공영쇼핑은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판매하는 직거래 농축수산물에 대해 판매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간 유통 벤더가 없는 농축수산 생산업자가 직접 생산, 판매하는 제품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농축수산인을 위해 설 명절기간 선물가액 범위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우리 농축수산물의 내수진작 등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명절 기간 중 직거래 농축수산물은 평균 판매 수수료율 20%가 아닌 '0%'를 적용한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명절기간 직거래 상품으로는 진도곱창김 200매(3만7900원), 진도기삼전복 특대 17미(5만900원), 완도전복 특대 21미(5만9900원), 진성손질오징어 10팩 (20마리·4만900원), 세척사과 3kg 3박스(4만4900원), 제주천혜향 1.5kg 3박스(3만8900원), 사과배 과일세트 총 6kg(4만3900원) 등 명절선물로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밖에도 손질 대구, 홍어 등 홈쇼핑에서 만나기 힘든 귀한 수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농축수산물 상품에 대해 판매수수료도 안받고 소비자 분들께는 중복구매 최대 20% 할인으로 비용 부담을 덜어드릴 예정"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쇼핑과 함께 하면서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5 09:0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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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도 '슈퍼사이클'로…이재용 부재에 삼성전자 '초격차' 위기감

시스템 반도체 시장도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 SK 최태원 회장이 다시 한 번 투자를 성공시키며 '선구안'을 인정받게 됐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자리를 비운 삼성전자는 오히려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21일(현지시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일부 제품에 대한 외부 수주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정 기술과 제품에 대해서는 외부 파운드리를 사용하겠다는 것. 2023년 출시 예정인 7나노 공정 제품은 자체 생산을 유지하겠지만, 이후에는 핵심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파운드리에서 생산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외신 등에서는 인텔이 대만 TSMC와 삼성전자에 각각 생산 물량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이에 대해 다음달 팻 겔싱어 CEO가 취임한 후에 정확하게 밝힌다는 방침이다. 일단 CPU는 자체 생산하겠지만, GPU와 메인보드 칩셋 등을 외부에 수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첨단 반도체 뿐 아니다. 구형으로 인식됐던 8인치 웨이퍼를 이용한 수십나노 공정 파운드리 업계도 지난해부터 수주 폭증으로 심각한 공급난에 빠졌다. 자동차 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으로 수요를 대폭 늘린 상태, 일본의 한 업체가 화재로 생산을 할 수 없게된데다가 파운드리 업체들이 수익성이 높은 IT 부문에 우선 순위를 두면서 공급을 받기 어렵게 된 것. 업계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내구성과 안정성이 중요해서 쉽게 수주를 맡기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현상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IT 시장 성장이 지속될 예정인데다가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반도체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 공급난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큰 호재다. 당장 반도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데다가, 앞으로도 수요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수익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는 2017년 설립한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에 이어 지난해 투자한 매그나칩(현 키파운드리)로 다시 한 번 투자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모두 최태원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우려감이 더 큰 모습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실형을 받으면서 자리를 비운 상황, 적기에 투자를 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당장 오스틴 공장 투자 여부가 '반도체 비전 2030' 달성 관건으로 떠올랐다. 오스틴 공장은 14나노 수준 파운드리 팹으로, 미국 현지 팹리스들을 유치하기에 적합한 현지 생산 거점이다. 그러나 극자외선(EUV) 장비 등 첨단 시설 투자가 지체되면서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있는 TSMC에 물량을 뺏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신에서는 인텔이 삼성전자에는 14나노 메인보드 칩셋을, TSMC에는 5나노와 7나노 등 첨단 반도체 수주를 맡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투자 지연으로 TSMC에 또 한번 뒤쳐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차량용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는 최근 하만 인수에 앞장섰던 이승욱 부사장을 전장사업팀 수장으로 선임하는 등 전장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네덜란드 NXP를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이 부회장이 수감 중인 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8인치 팹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기 어렵다는 점도 아쉬움이다. 최근 8인치 팹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수익성 때문에 팹을 해외로 옮기는 분위기에 불확실성으로 투자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1-01-24 14:06: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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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 임차료 1천만원 대출

1.9% 금리로 25일부터 접수…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들에게 임차료 용도로 1곳당 최대 1000만원을 대출해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조원을 확보해 1.9%의 금리를 적용, 25일부터 임차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대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24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집합금지된 업종을 영위하는 임차 소상공인으로 전국의 경우 유흥시설 5종, 수도권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이 포함된다. 신청일 현재 타인의 건물을 빌려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자가 사업장이나 무상으로 임차하는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이 아니다. 또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지난해 1월1일 이후인 소상공인도 대출받을 수 없다. 대출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총 5년이다. 버팀목자금 지원목록에 포함된 개인사업자는 신한은행 모바일앱, 법인사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버팀목자금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개인·법인 소상공인은 '집합금지 확인서'를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발급받아 소진공 지역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준비서류는 개인사업자는 임대차계약서, 법인사업자는 실명확인증표,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증명서, 법인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신청은 대표자 본인이 신청해야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면서 "신한은행 이외에도 소상공인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은행 계좌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24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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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규제개혁·정책협의회' 본격 출범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팀장 맡아 출범회의 개최 조달규제·미래산업·공장입지등 13개 아젠다 확정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가운데)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 출범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기업 규제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정책협의회'를 출범했다. 올해 주요 아젠다로는 ▲조달규제 혁신 ▲비대면·바이오 등 미래산업 ▲중소기업 협동조합 관련 규제 ▲공장입지 확대 ▲온라인 영업 확대 ▲보육서비스 확대 등 13개를 추렸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 출범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 출범은 중소기업 협동조합과 기업현장의 규제·애로가 정부와 국회 등의 규제개혁 아젠다에 오르기 위해 '건별로 대응'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덩어리규제 중심의 접근'으로 규제개혁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막는 규제와 같은 '덩어리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애로별 경중을 구분해 정부부처, 규제개혁추진단, 중소기업옴부즈만, 민관규제혁신정책협의회, 청와대 및 국회까지 이어지는 5단계의 규제협의과정을 통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중기중앙회에서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팀장,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총괄간사는 각각 맡는다. 아울러 정책선임부서장인 최무근 조합정책실장, 김희중 정책총괄실장, 강형덕 제조혁신실장, 양옥석 인력정책실장이 매달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아젠다를 점검해나간다. 이날 출범회의에선 규제분야 안건으로 2020년도 중소기업 규제개선 실적을 점검하고, 2021년도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위한 13개 아젠다에 합의했다. 또 정책분야 안건으로 2021년 중소기업계 주요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기업규제3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을 옥죄는 규제가 증가하여 기업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각화되는 중소기업 규제·정책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중소기업 기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4 12:00:1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