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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광진구 어르신에 '한끼 나눔' 프로젝트…조리팀·지역 도시락 업체 힘 합쳤다

워커힐도 도시락 나눔에 동참했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5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200명에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60명에는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도시락 나눔 활동이다. 워커힐은 조리팀이 워커힐 수펙스 김치를 포함한 도시락 컨설팅을 직접 맡았으며, 지역 도시락 업체와 함께 만들어 소상공인 지원 의미를 더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한과와 마스크도 함께 동봉했다. 도시락 포장 용기와 식기 등 친환경 소재 제품을 사용해 환경보호 실천 의지도 담았다. 워커힐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을 위해 도시락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사들도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현몽주 워커힐총괄은 "광진구 내 소상공인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취약계층을 도와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워커힐을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6 12:24: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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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팁스 참여社 100곳 늘려 400곳 '창업 지원'

'재도전성공패키지' 통해 재도전도 서포트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팁스(TIPS) 참여 창업기업을 지난해보다 100곳 더 뽑아 총 400곳으로 늘린다. 또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재도전하는 기업에 1곳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26일 중기부에 따르면 팁스(TIPS), 프리팁스(Pre-TIPS), 팁스-R(TIPS-R), 포스트 팁스(Post-TIPS) 등 4개 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억∼2억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최대 5억원), 사업화(최대 1억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원)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창업기업 선정 시 기존 4차 산업 분야 외에도 소재·부품·장비, 비대면 등 신산업분야에 가점(1점)을 줘 우대한다. 또 지방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비수도권 창업기업이 팁스(TIPS) 신규 창업기업 신청 시 역시 우대한다. 아울러 포스트 팁스(Post-TIPS) 졸업 성공조건에 신규 고용창출 항목(20명 이상 고용 증가시)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도 이끈다. 중기부는 또 '2021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도 모집한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또는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180여명 내외로 ▲일반형 ▲채무조정형 ▲지식재산(IP)전략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로 운영하는 '지식재산(IP)전략형'은 특허청과의 협업사업(IP제품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 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동시 지원한다.

2021-01-26 12:0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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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中企 옴부즈만 '규제 해결 성과' 빛났다

기업소통 157건 통해 2103건 규제 개선…2배 이상 ↑ 박주봉 옴부즈만, 2020년 활동 결과 국무회의에 보고 朴 "기업 부담 여전…현장 체감 규제혁신 적극 추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26일 국무회의에 앞서 지난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건축자재를 만드는 중소기업 A사는 해당 소재에 대한 세부품명번호가 없어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불가능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건물 천장재의 경우 불연, 알루미늄, 열경화성수지, 금속, PVC등 5종으로 구분돼 있지만 친환경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열가소성수지 ABS 소재는 세부품명번호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가공이 쉽고, 열에 강한 등 장점이 많은 열가소성수지 관련 제품의 판로가 녹록치 않았다. 이를 위해 '규제 해결사'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팔을 걷어붙였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이같은 기업 현장의 애로를 전해듣고 조달청에 건의, 조달청은 상품목록심의회 심의를 거쳐 열가소성수지천장재로 변경·적용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은 친환경 천장재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이 지난해 총 2103건의 규제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활동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현장 간담회 등 기업 소통만 157건을 진행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사진)은 26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0년도 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규정에 따르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전년도 활동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 국무총리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와 정부 국무회의 그리고 국회에 보고해야한다. 지난해 성과를 전년과 비교하면 기업소통은 2.1배, 제도개선 건수는 2.7배가 각각 늘었다. 박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지난해 'S.O.S Talk'라는 이름으로 지역별 주력산업 기업, 인천·충남·경기 등을 찾아 총 14회의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청와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도 부산, 광주 등에서 소상공인 애로 해결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코트라(KOTRA)와는 4차례의 해외 진출기업 간담회를 별도로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정부와 기업 간 가교역할을 통해 코로나19 등 현장애로를 신속하게 해소, 중소기업 협단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주요 현안규제에 대해선 적극적·지속적 건의·협의를 통해 개선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만화카페 공간 애로 해결도 그중 하나다. 높이 1.5m 미만의 아지트형 인테리어 공간, 즉 '다락'은 독립된 '층'으로 판단할 경우 바닥면적에 산입돼 불법증축에 해당됐다. 이때문에 만화카페 현장에서 개선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옴부즈만이 나서 만화카페 등의 입체시설물을 실내건축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명확히해 신규 아이템형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과도한 부담규제, 사회적경제 저해규제, 공공기관 현장규제, 산업·기업별 고질규제 등 테마별 핵심규제 일괄정비에 나섰고, 관련 대책 마련을 통해 기업 활력도 높였다. ▲코로나19 위기대응 규제부담 집중정비(27건) ▲사회적 경제·가치 저해규제 일괄개선(59건) ▲공공기관 현장공감 중소기업 규제혁신(115건) ▲분야별 고질규제 현장밀착형 협업개선(61건) 등이 대표적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올해도 코로나19에 따른 기업부담이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일에 진심을 다하는 '전심치지(專心致志)'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6 11:3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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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자인 확 바꾼 에어컨 '휘센타워' 출시…오브제 감성 입혔다

LG 휘센타워 에어컨 /LG전자 LG전자 에어컨이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LG전자는 26일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했다. 오브제컬렉션 등 17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400만~620만원이다. 휘센 타워는 2021년형 에어컨으로, 인테리어에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통해 'LG 오브제 컬렉션' 감성을 더한 것.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을 중심으로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간접 조명도 더했다.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 일출과 일몰에서 영감을 얻은 원형의 무드라이팅이다. 쿨화이트화 웜 화이트, 내추럴 등 3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냉방 성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4X 집중 냉방'은 팬을 2개에서 4개로 늘려 더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가능케 했다. 좌우 4개 에어가드는 찬 바람을 벽쪽으로 보내 간접풍을 유도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을 제공한다. 공간 분리 냉방으로는 실내 공간을 나눠서 냉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관리 성능도 높였다.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건조 ▲99.99% UV LED 팬 살균 등으로 자동으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UV나노 기능은 UV LED로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살균해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해줘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험과 독일 TUV라인란드(TUV)의 참관시험 결과 이 제품은 팬에 붙을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표피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9% 제거했다. 공기청정 성능도 강력해졌다. 신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 인증을 획득했다. 공기청정면적도 30평으로 더욱 넓어졌다. 쾌적 절전 모드도 탑재했다.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함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TUV라인란드 참관하에 시험한 결과 최대냉방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약 72% 줄여줬다. 1시간동안 사람이 없으면 알아서 절전하는 기능도 있다. 프로액티브 서비스도 적용했다.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해 실외기 설치장소의 온도 상승에 따른 환기, 공기청정 필터의 교체 등이 필요한지를 사전에 감지하고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을 통해 알려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휘센 타워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기분 좋은 냉방까지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1등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창원에서 생산하는 휘센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제품에 국내 에어컨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하며 '착한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한국표준협회는 2006년부터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적인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에 로하스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21-01-26 10:28: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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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코로나19 피해 中企 대출 상환부담 낮춘다

9월30일까지 원금상환 도래건 특별만기연장·특별상환유예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중소기업들의 상환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중진공 대출건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 1569건(2085억원), 특별상환유예 3293건(782억원)을 각각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는 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등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4개월 간 접수를 받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수출·수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전시·운송업, 중소 병·의원, 마스크제조업 등이다. 특별만기연장은 기존 일반만기연장과 달리 만기연장에 따른 가산금리를 면제하고 최소 원금상환요건을 제외하는 등 우대지원한다. 특별상환유예 역시 최소 원금상환요건을 제외하고 최대 신청회수를 확대(2→ 3회)하는 등 우대지원한다. 특별만기연장 및 특별상환유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32개 지역본지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포함해 총 7000억원의 대출금 만기연장을 실시해 중소기업 유동성 위기 해소를 뒷받침했다"면서 "올해도 선제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하루 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6 08:45: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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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리점·소상공인들과 '상생' 팔 걷었다

상생형 매장 '수수료 정액제' 도입, 스타트업 대리점 수수료 지원등 소비자위한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등 설치… 사회공헌도 확대키로 한샘 이영식 부회장(왼쪽 4번째), 안흥국 사장(왼쪽 6번째)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에 열렸던 한샘리하우스 상생형 대형매장 오픈식에서 한샘 대리점 대표들과 상생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샘 한샘이 대리점,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위해 추가로 팔을 걷어붙였다. 대리점, 중소상공인,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제도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다. 26일 한샘에 따르면 ▲상생형 대형매장 '수수료 정액제' 도입·감면 ▲스타트업 대리점 수수료 지원 ▲대리점 불만 접수센터 운영▲소상공인 공동개발상품 수수료 면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협력사 물품대금 현금 지급 확대 등을 마련, 적극 시행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도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우선 대리점을 위한 상생 제도의 경우 1월부터 대리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26개 상생형 대형매장의 수수료 정책을 '수수료 정액제'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리하우스 대리점 중 절반 이상이 수수료 부담을 덜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기 창업 대리점주의 사업화를 돕는 '스타트업 대리점 지원 제도'도 신설했다. 상생형 대형매장 별 입점 정원의 10%는 스타트업 대리점주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수수료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 한샘은 내년까지 상생형 대형매장을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불공정행위로 인한 대리점의 피해를 신속 구제하기 위해 감사실 주관으로 '대리점 불만 접수센터'도 운영한다.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선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투자를 확대한다. 온라인 플랫폼 활용에 취약한 연 매출 5억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 업체'와 공동개발 제휴를 맺고, 본사에 지불하는 입점 수수료를 최장 1년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이들의 제품 개발 및 상품 촬영 등 온라인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외부 유통채널로의 판로 확대도 추가로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의 공동개발상품 및 소상공인 업체들의 입점 상품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2023년까지 1000개 이상으로 늘려나간다는 목표다. 한샘 강승수 회장은 "고객 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 철학에 따라 빠르게 고객 불만 사항을 조치하기 위한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도 신설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상생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대리점, 협력사, 중소상공인 등과의 상생경영의 우수 사례를 창출하고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6 08:35: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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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4Q 영업익 3423억…전년비 215.9%↑

LG이노텍이 꾸준한 실적 상승을 이어갔다. LG이노텍은 4분기 매출 3조8428억원에 영업이익 342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매출 32.3%, 영업이익 37.9% 증가한 것이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73.4%, 영업이익은 215.9% 급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5418억원에 영업이익 68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9.6%, 영업익 42.9%를 높였다. 사업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액 3조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전분기 대비 110% 증가했다. 고객사 신모델 공급 확대 및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센싱모듈 등 고부가 제품을 앞세웠다. 연간으로도 6조7788억원 매출로 전년보다 24.9% 더 확대했다. 기판소재사업도 매출액 3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연간으로도 1조2442억원 매출로 10.5% 늘었다.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 공급 확대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용 칩온필름, 포토마스크 등에서 실적이 좋았다. 전장부품사업도 매출 3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전분기보다도 4% 많아졌다. 연간으로는 1조1873억원 매출로 4.9% 성장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회복한데다가 신규 프로젝트 양산으로 효과를 봤다. 모터와 조명모듈, 전기차용 파워모듈 등 고른 호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 3D 센싱모듈 등 고성능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고, 5G 통신용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과 차량용 모터, 조명/파워모듈 등 전장부품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실적 증가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5 16:18: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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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부품 사업에 매진하는 기업들, 수익·안정·미래까지

국내 산업이 주력 사업을 부품 중심 B2B로 재편하는 분위기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가가치와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력 사업은 단연 반도체인 DS로 예상된다. 지난 잠정실적에서 밝힌 영업익 36조원 중 19조원이 DS부문에서 나왔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사업인 IM부문에서는 11조원대로 DS부문 60% 수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DS부문을 캐시카우로 삼아왔다. 2014년만해도 영업이익 25조원중 IM부문이 14조5600억원, DS부문은 9조4300억원이었지만, 2015년에는 각각 10조1400억원, 14조8900원으로 역전됐고 지금에 이르렀다. SK그룹도 SK하이닉스를 발판으로 B2B 중심 기업으로 거듭났다. SK하이닉스가 SK에 인수된 직후인 2013년 흑자전환과 동시에 영업이익을 3조3800억원 거두면서 2조원 수준이던 SK텔레콤을 훌쩍 넘어섰다. L G그룹도 전장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육성하며 B2B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분위기다.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전장 사업부를 분할해 마그나 인터내서널과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인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인 MC사업본부를 정리키로 하면서 LG이노텍 입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인 LG화학도 올해 LG전자 수준인 연간 영업익 3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LG전자와 별개로 혁신 OLED 제품을 쏟아내며 그룹 내 입지를 다시 확대하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부품 사업 역량을 제고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미 수소전기차 스택을 개발해 아우디에 공급하는 등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전기차 플랫폼 E-GMP를 비롯해 모터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을 관련 업체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가 애플카에 차량을 공급할 수 있다는 소문도 무성한 상황, 사명을 기아로 바꾼 이유도 모빌리티 분야에서 사업을 다양화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 밖에도 많은 기업들이 소재와 부품 산업에 투자를 거듭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항공업체인 쎄트랙아이를 인수했고, 효성그룹은 첨단 섬유 기업인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를 주력기업으로 키워냈다. 두산그룹도 최근 구조개편을 통해 두산퓨얼셀을 중심으로한 연료전지 사업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부품 사업이 크게 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과거에는 기술력 문제로 수입한 재료를 조립해 팔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외국 공급사들을 기술로 앞지르면서 오히려 수출을 늘릴 수 있게 됐다는 것. 실제로 최근 스마트폰 완제품에서 국산 부품 비중은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애플 아이폰도 국산 부품 비중이 20%를 넘어섰다. 반도체는 물론이고 디스플레이와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 시장에서 국산 제품 성능이 월등하게 높다는 평가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스판덱스 등 섬유와 친환경 플라스틱 등에서도 글로벌 시장 국산 비중이 늘고 있다고 전해진다. 수익성도 주요 요인이다.부품 소재 사업은 세트 사업과는 달리 마케팅 비용이 적게 들고, 시황에 따른 불안정성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세트 사업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B2B 사업은 기술력만 있으면 수익을 내기 쉬운 분야"라며 "세트 사업과 병행하면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모션 등 영업 활동도 용이해져 다양한 사업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흥국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세트 사업 경쟁력을 이어가기 어렵게된 문제도 있다. 중국 등에서 저렴한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국내에서는 타산을 맞추기 어렵게 된 것.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기술력을 극대화해 산업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려 한다는 해석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은 반도체 소재와 장비 분야에서 수많은 특허를 기반으로 투자를 이어가며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중국이 빠르게 추격해오는 상황에서 한국이 미래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국과 일본을 뛰어넘는 기술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1-25 15:31: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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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샵 온라인'서 M550i·M340i 한정판 판매

BMW 뉴 M550i xDrive 프로즌블랙 /BMW코리아 BMW M5와 M3 온라인 한정판이 출시된다. BMW코리아는 26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뉴 M550i xDrive 프로즌 블랙'과 'M340i xDrive 투어링 산 마리노 블루'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BMW 뉴 M550i xDrive 프로즌 블랙은 뉴 M550i xDrive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모델로 25대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억2180만원이다.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블랙 메탈릭 페인트로 무광 마감하고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리어 스포일러, 20인치 더블 스포크 668 M 휠 및 M 스포츠 브레이크도 기본으로 장착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 헤드라이너와 천연가죽 등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76.5kg·m을 뿜어내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BMW M340i xDrive 투어링 산 마리노 블루 /BMW코리아 BMW M340i xDrive 투어링 산 마리노 블루도 25대 한정 판매다. 8370만원이다. 이태리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됐던 '산 마리노 그랑프리'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를 적용해 각도에 따라 드러나는 보랏빛 외관, 적재공간 최대 1510리터의 활용성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점이다. 레이저라이트와 엠비언트 라이트 등 고급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올해에도 BMW 뉴 4시리즈, M3, M4의 퍼스트 에디션, BMW의 첫 전기차 모델인 iX의 퍼스트 에디션 및 그 외 소장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한정 에디션을 오직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Power of Choice)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5 15:31: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