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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 개최…고객 감동 이어간다

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 박일평 사장과 전문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을 이어갔다. LG전자는 1일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사내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소프트웨어 전문가 51명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자리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코딩 등 분야에서 선발했으며, 그 중에서도 AI와 빅데이터 전문가는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대학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등에서 프로젝트 수행 및 교육을 마무리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성능 개선, 문제 해결을 주도할 뿐 아니라 직원들의 멘토 역할도 맡게 된다. 임직원 대상 기술 세미나로 사내 역량 제고에도 기여한다. 한편 LG전자는 다양한 사내 인증제도를 통해 고객가치와 미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전문가만 500명 이상, 2023년까지 2배 수준으로 늘리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와 뉴욕대학교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인증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해 고객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2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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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이웃 위해 23년째 '쌀 기부'

설 앞두고 성남시에 10㎏ 백미 5810포 기탁 전년 설보다 963포 더…총 11만3060포 기록 금액으론 26억원 어치, 에베레스트 높이 '훌쩍'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사진)이 명절을 맞아 쌀 기부 활동을 23년 동안 한결같이 이어오고 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백미(10kg) 5810포를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577세대와 소년소녀가장 23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유수 이사장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들의 이웃 돕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기부 규모를 더 늘렸다. 이에 따라 이번 설 명절에는 지난 추석보다 496세대 늘어난 5810세대가 혜택을 받게 됐다. 또 지난해 설 명절과 비교해선 기부 쌀이 963세대에게 더 전달되게 됐다. 안유수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매 명절마다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극심할 것으로 보여 마음이 아프다"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 이사장은 쌀 기부활동은 1999년부터 시작됐다. 이를 올해까지 23년째 이어온 것은 일시적 지원이 아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안 이사장이 지금까지 지역 사회에 기부한 백미의 양은 10kg 기준 11만3060포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6억원에 달한다. 또 누적으로 기부한 백미 포대를 쌓으면 9045m(10kg 포대 높이 8cm 기준)로 8848m인 에베레스트산 보다 높다. 한편, 안 이사장은 지난 28년 동안 소외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길과 맞서 싸우는 소방관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며 5차례에 걸쳐 총 15억원을 기부했다. 강원도 고성지역 산불피해 복구지원금으로 3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1-02-02 09:39: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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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감사부문서 '탁월한 평가'

박세규 상임감사,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서 '최고 감사인상' 수상 박세규 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감사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보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박세규 상임감사(사진)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또는 자체감사기구의 내부감사, 청렴윤리,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혁신과 성과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체 공공기관과 공유, 공공기관 감사업무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를 열고 있다. '최고감사인상'은 재임 중 최고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감사인과 공직자로서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박세규 감사는 ▲사전컨설팅 감사, 내부변호인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 ▲고위직 부패위험 점검체계 도입 ▲미래위험예방 특정감사 등 사전예방적 감사 강화 ▲포스트코로나 대비 비대면 디지털감사 실시 등 다양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보 박세규 감사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리스크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내부감사 제도와 시스템을 꾸준히 혁신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감사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20년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각 A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감사원 자체감사 콘테스트 사전컨설팅부문 최우수상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2021-02-02 09:04: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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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2020 앤어워드'서 업계 최초 대상 수상

한스톤 글로벌 웹사이트 '건축·건설 분야'서 대상작에 뽑혀 현대L&C 한스톤 글로벌 웹사이트 이미지. 현대L&C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마케팅 어워드인 '2020 앤어워드(&Award)'에서 대상(Grand Prix)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L&C는 '한스톤(국내명: 칸스톤) 글로벌 웹사이트'가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중 건축·건설 분야 대상작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제까지 앤어워드 건축·건설 분야 수상작은 주로 건설업체의 광고 캠페인 등이었는데 건자재 업체가 선정된 것은 현대L&C가 처음이다. 대상을 받은 '한스톤 글로벌 웹사이트'는 현대L&C가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엔지니어드 스톤 '한스톤'을 해외 디자이너와 설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 제작된 웹사이트로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한스톤 글로벌 웹사이트가 제품의 디자인 패턴을 실물과 유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했고, 주방·거실·화장실 등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한스톤의 각 모델과 색상을 조합해 볼 수 있는 '비주얼라이저(Visualizer·제품을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구현하는 기능)' 기능을 도입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마케팅 어워드다. 수상작은 마케팅 전문가와 산업계 CEO, 외부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L&C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향후 3년내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 '톱3' 브랜드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

2021-02-02 08:4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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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 일가, 故 이건희 회장 100일재…이재용 대신 장남 참석

삼성 총수 일가는 故 이건희 회장 100일재를 치렀다. (오른쪽부터)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홍라희 여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서울 진관사 함월당에 들어서는 모습.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삼성 총수 일가가 故 이건희 회장 영면을 기원했다. 서울 진관사는 2월 1일 이건희 회장 100일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25일 별세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회장 배우자인 홍라희 전 삼성리움미술관 관장과 자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복역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대신해 손자도 동석했다. 100일재는 불교에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49재와 같은 수순으로 진행한다. 이건희 회장은 원불교 신자로 알려져있었지만, 유족들은 조계종 사찰에서 의식을 진행해왔다. 앞서 12월에 치렀던 49재에는 직계 가족 12명이 참석했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5인 이상 집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장남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불교 의식상 이건희 회장 장례는 이날 100일재로 완전히 마무리된다. 올해 10월 25일 1주기가 있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내년까지 복역해야해 참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1 15:09: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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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금융 활용 모색 세미나 4일 개최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등 프로그램 소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중견기업 환위험관리' 업무협약도 중견기업들의 금융 분야 활용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중견기업 정책 금융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중견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견기업의 환위험관리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 중견기업 환위험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선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다양한 중견기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취지와 경과를 설명하고,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산업은행은 중견기업 육성·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KDB 글로벌 챌린저스 200' 등 다양한 중견기업 우대 여신 상품을 소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코로나 19 유동화회사보증(P-CBO)' 발행 계획을 발표한다. 또 수출입은행은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대기업 동반 진출 중견기업 대상 '상생금융' 등 중견기업 우대 프로그램과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분야 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공유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의 외상수출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한 수출신용보증과 소부장 제조 기업의 수입 자금 조달을 뒷받침할 수입보험 등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수출 대금 미회수위험, 환위험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무역보험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 기관인 나이스디앤비는 구체적인 신용평가 및 적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중견기업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신용등급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를 책임질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반영하는 금융 시스템 전반의 합리화를 서둘러야 한다"면서 "정책 금융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정책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01 15:0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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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2호펀드 설립하고 산업은행과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협력 약속…혁신 생태계 구축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2월 1일 제로원 2호펀드를 설립하고, 산업은행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로원은 현대차그룹이 2018년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플랫폼이다. 창의 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1호 펀드를 통해 회사 경계를 넘어 지분 투자와 공동 프로젝트 등 지원을 이어가며 신생 스타트업 발굴 및 대내외 시장 환경 선제 대응을 진행해왔다. 2호 펀드는 745억원 규모로 조성해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차, AI, 커넥티드카를 비롯한 미래 신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된다. 특히 그린 뉴딜로 중요해지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자금은 현대차 180억원, 기아 120억원, 현대차증권 50억원 등 계열사가 출자했고, 산업은행이 200억원, 신한은행도 30억원을 출자해 투자자가 됐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 산업은행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파괴적 혁신' 경쟁 속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오픈이노베이션 방식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 현대차그룹은 펀드를 통해 투자를 기반으로 미래 혁신 기술 내재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지속 탐지할 계획이다. 참여사들에는 그룹 차원 스타트업 정보 공유 행사인 라운드테이블과 데모데이, 컨퍼런스 등 자리도 마련한다. 펀드에 참여하지 않은 그룹사나 부품협력사들과 소통 자리도 마련해 모빌리티 생태계간 정보 공유 및 협업도 지원한다. 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업계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발굴 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공동투자 협력체계 구축 및 성장 펀드 공동 조성 ▲신규 유망 사업아이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사업화 연계 ▲신사업 협업 회사에 대한 사업자금 지원 ▲선행투자회사 및 투자예정 기업에 대한 공동투자/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은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대차·기아 뿐만아니라 완성차 생태계와의 협업이 필수적" 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02-01 14:20:4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