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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Armv9 기반 새로운 솔루션 공개…첫 '빅 CPU' 나왔다

Armv9 기반 새로운 CPU. /Arm Arm이 새로운 컴퓨팅 솔루션을 공개하며 Armv9 아키텍처 확대에 속도를 붙인다. Arm은 26일 온라인에서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한 제품은 최근 내놓은 Armv9 아키텍처 기반 토탈 컴퓨트 솔루션과 Cortex-X2 등 새로운 CPU, 성능을 개선한 Mali GPU다. 새로운 인터커넥트 시스템 IP도 대거 공개했다. 먼저 토탈 컴퓨트 솔루션은 성능, 개발자 액세스, 그리고 보안이라는 Arm 토탈 컴퓨트 전략의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Arm은 개발자들에 성능, 보안, 확장성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인 폴 윌리엄슨은 "Arm은 Armv9을 모든 곳에서 구현하고 시스템 수준 설계를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특화된 프로세싱의 이점은 곧 Arm 기반의 컴퓨팅이 스마트폰 시장 너머로 리더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Arm은 모바일 에코시스템의 방대한 규모를 활용해 노트북, 데스크탑,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윌리엄슨 수석 부사장은 "모바일용으로 설계된 AI 기반 인터랙티브 사용 사례부터 8K 콘텐츠까지,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솔루션들의 중심에는 Arm의 새로운 IP 스위트가 있으며, 여기에는 최초의 Armv9 Cortex CPU, 놀라운 그래픽 기능을 탑재한 Mali™ GPU, 그리고 새로운 CoreLink™ 시스템 IP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CPU는 노트북과 스마트 TV 등에서 성능을 높이고 빠른 속도를 구현하도록 개발됐다. 최신 스마트폰 대비 30% 향상된 성능을 갖췄다. 특히 처음으로 내놓은 '빅 CPU'인 Arm Cortex-A710은 Cortex-A78 대비 에너지 효율 30%, 성능 10%를 향상했다. Arm Cortex-A510은 4년 만에 내놓은 고효율 '리틀(LITTLE)' 코어, 35% 성능 향상과 3배 증가한 머신러닝 성능으로 이전 세대 '빅 코어'와 유사한 성능을 낸다. Arm은 2023년까지 모든 모바일 코어를 64비트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미 파트너사들에 64비트 지원을 준비 중이다. Mali GPU는 성능 20%, 머신러닝에서도 3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서브 프리미엄 모델인 Mali-G710은 더 낮은 가격으로 높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Mali-G510은 성능과 효율성 간 최적의 균형을, Mali-G310은 가장 성능효율이 뛰어난 GPU로 개발됐다. 인터커넥트 기술은 시스템 성능 개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신 네트워크 칩과 CPU, GPU 및 NPU와 함께 SoC 솔루션 시스템을 개선한다. 폴 윌리엄슨 수석 부사장은 "높은 수준의 경험은 이제 모든 소비자들의 상호작용을 위한 표준을 정의하고 있으며, 지난 1년 간 안전한 목적 기반 컴퓨팅을 통해 무엇이 실현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며 "Arm의 새로운 토탈 컴퓨트 솔루션은 특화된 프로세싱의 향후 10년을 향한 여정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14:5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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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친환경 ESG 경영 가속화

롯데월드타워 에너지센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가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선다. 롯데물산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친환경차를 소개하기 위한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전기차 충전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아이오닉5와 넥쏘 등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설명과 상담까지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소 2기로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방문객에는 롯데월드타워 에코백을 선물한다. 앞서 롯데월드타워는 지하 주차장에 국내 최대 규모인 124기 충전소를 운용해왔다. 일반 충전소 103기와 테슬라 슈퍼차져 6기와 메르세데스 벤츠 충전기 15기 등이다. 국내 출시된 모든 전기차종의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은 일반 전기차(64kW급) 기준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친환경 발전 설비도 갖추고 있다. 옥상에는 대형 풍력발전기 설비 2대, 월드파크 잔디광장 주변에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합친 하이브리드 가로등을 12대 설치했다. 19층 사무실에는 스마트 센서등도 새로 도입했다. 직원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등이 꺼져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광장 하이브리드 가로등. /롯데월드타워 지하6층에는 6000평 규모 에너지센터가 있는데, 수열에너지와 지열 냉난방 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 12% 가량을 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롯데월드타워는 이같은 시설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6월 19일 100층 이상 건물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에서 골드 등급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 25일 국회의원과 환경부 등 전문가에 이어 5월 25일 육군본부 공병실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기술을 교류하기도 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는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탄소중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친환경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14:05: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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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 반도체 생산량, 2024년까지 17% 성장 전망…SEMI 보고서 발표

200mm 반도체 생산량 전망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 전장 반도체에 쓰이는 8인치 웨이퍼 팹이 높은 성장세에 돌입할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200mm 팹 전망 보고서'를 업데이트 하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월간 200mm 팹 생산량이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웨이퍼 숫자로 보면 약 660만장이다. 2020년 대비 95만장이 늘어난 수치다. 이미 200mm 팹 장비 투자액도 지난해 30억달러를 넘어, 올해에는 40억달러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SEMI는 전세계 반도체 부족 현상에 따라 글로벌 업계가 생산량 확대를 위해 노력한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실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00mm 팹 생산량 중 50% 이상이 파운드리였다. 아날로그 반도체 17%, 디스크리트 및 전력 반도체가 10%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8%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일본과 대만이 각각 16%였다. 장비 투자도 2022년 30억달러 이상을 유지할 전망, 절반이 파운드리로 추정된다. 분야별로는 디스크리트 및 전력 반도체는 21%, 아날로그 반도체는 17%, MEMS 및 센서 분야는 7%로 예상했다. SEMI의 CEO인 아짓 마노차는 "200mm Fab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G, IoT 장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날로그, 전력 반도체, MOSFET, MCU 및 센서 등을 생산하는 신규 200mm 팹이 22개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14:05: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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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유니콘 향해가는 '아기유니콘' 60곳 선정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155개 기업 신청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을 통해 아기유니콘 60개사가 뽑혔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아기유니콘200 선정에는 모두 155개 기업이 신청해 요건검토와 1차 기술평가를 거쳤다. 2차 서면평가와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60개사를 선정했다.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기업이 신청했다. 최종평가에서는 마이크로시스템이 최고 성적을 거뒀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주요 아이템은 차량용 센서(카메라, 라이다) 모듈 제품으로 자동 세정 기술(Drop Free Glass)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최종 평가에서 전문가평가단으로부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자율주행 차량용 센서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지원받는다. 특별보증, 정책자금, 기술개발(R&D)도 신청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을 뜻하는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평균 업력은 3.7년, 지난해 기준 기준평균 매출액은 38억8000만원, 평균 고용 인원은 20명으로 나타났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과 사업성 평가 AA등급 이상이 41.7%(25개)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우수한 기업이 많았으며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44억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분야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이 30개(50.0%)가 선정됐고 바이오·헬스 분야와 일반 제조·서비스 분야 기업(각 25.0%, 15개)이 같은 비율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창업기업(65.0%, 39개)이 다수 선정됐다. 국민심사단장을 맡은 ㈜리디 배기식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최종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국민심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기업과 참여한 기업 모두가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14:02: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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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기보, 기재부 기금운용평가서 '호평'

중진공, 전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탁월'…2년째 기보, 지난해 '양호'서 한 단계 올라 '우수' 등급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의 기금운용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중진공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탁월'을, 기보는 '우수'를 각각 획득했다. 26일 두 기관에 따르면 중진공이 운영하고 있는 중진기금은 지난해 기금운용평가에서도 '탁월'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기재부의 44개 평가대상 기금 중 4개 기금이 최고 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41개 기금 중에 유일하게 중진공이 '탁월' 등급을 받아 평가대상 전체 기금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중진기금은 채권 발행 등으로 재원을 조달한 뒤 사업집행을 위해 일시적으로 보유하는 대기성 자금이다. 중진공은 단기자산으로 운용하는 특성에도 불구, 운용자산 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품을 발굴하고 자산운용체계를 정비해 기금운용 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진기금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에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산운용체계 고도화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지속해 중진기금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보는 지난해 '양호' 등급에서 올해엔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으로, 자산운용 체계·정책·집행 부문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기보를 포함한 13개 기금이 우수등급 평가를 받은 가운데, 기보는 글로벌 자산운용 최신 트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를 기금운용 전반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것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의 유례없는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다각적인 운용 프로세스 혁신 노력에 대한 의미있는 평가 결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시장변화를 항상 예의 주시하면서,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가 주관하는 기금운용평가의 평가등급은 탁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미흡 6등급으로 나뉜다. 기재부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민간 전문가 35명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해 기금운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는 지난 25일 국무회의 보고를 마쳤고, 이달 31일 국회에 제출 예정이다. 기금운용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차년도 기금운영비 예산증액에 반영한다.

2021-05-26 11:3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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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다시 찾은 정세균 전 총리 "기업 경영위해 정치권·정부 더 노력해야"

퇴임뒤 중소기업인과 간담회차 중기중앙회 방문 丁 "기업 활동에 도움된다면 법·제도도 개선해야" 金 회장,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등 '신경제 3불' 건의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기업인들과 대화를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5번째)정세균 전 총리, 김기문 중기중앙회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퇴임 후 중소기업중앙회를 다시 찾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기업가정신'을 수 차례 언급하며 "기업들이 활발하게 기업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정부가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78년 당시 쌍용그룹에 입사해 정치권에 본격 진출하기 직전인 95년까지 쌍용그룹 상무를 역임하는 등 기업에 20년 가깝게 몸을 담았었다. 정 전 총리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날씨가 좋은 날 기업인들을 봬니 마음이 푸근하고 고향에 온 느낌"이라며 "이곳(중기중앙회)을 드나든지 25년이 됐고, 기업인들과 여러번 대화를 통해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기업가정신을 북돋는 것이 중요한데 필요하다면 법, 제도도 개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정 전 총리는 총리 재임시절인 지난 1월19일에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한 바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 전 총리께선 '노란점퍼의 사나이'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총리에 취임한 뒤 1년 넘게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 위기대응을 위해 애쓰셨다"면서 "특히 총리 재임시절 기업들의 과도한 인증부담을 개선하고, 외국인 근로자 입국 문제 해결과 중소기업들의 은행 만기대출 연장 등 현안 해결에도 앞장을 섰다"고 전했다. 이날 정 전 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을 비롯해 신정훈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 홍정민 의원 등 여당내 중소기업 정책통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회장은 정 전 총리 일행에게 최근 중기중앙회가 제시한 화두인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를 중심으로 한 '신경제 3불'에 대해 다시 한번 건의했다. 김 회장은 "원자재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지만 대기업의 납품단가는 복지부동이다.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라 온라인 시장은 최근 3년간 2배가 성장했지만 왜곡된 수익 배분 구조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오히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조속히 제정해야한다. 아울러 조달시장의 최저가 입찰 관행도 여전해 최저가 유도조항과 불합리한 예정가격 산정제도 등도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이 연간 145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 의존도가 커졌지만 저가계약이 판을 치면서 납품 중소기업들이 연평균 9조5000억원의 손해를 입고 있다고 예를 들면서다. 이외에도 이날 중소기업계는 ▲최저임금 결정시 중소기업의 지불능력과 업종·기업규모를 고려해 결정 ▲50인 미만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항구화 ▲월·연 단위 추가 연장근로 허용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가업승계시 업종변경 자율화와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중대재해법의 사업주 처벌에서 1년 이상 징역 삭제 및 7년 이하 상한 규정 설치 등도 함께 주문했다. 정 전 총리는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 두 세달 후엔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백신 접종이 빠른 나라를 중심으로 내수가 살아나며 우리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차이는 있겠지만 코로나19 위기를 서서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11:17: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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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형 최고급 사운드바 국내 출시

삼성전자 사운드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고급 사운드바를 국내에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사운드바 Q시리즈 최고급 모델 HW-Q950A와 HW-Q900A를 26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89만원, 139만원이다. HW-Q950A는 업계 최초로 11.1.4 채널을 구현하는 모델이다.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 측면에 채널 2개를 추가했다. 새로 보강한 채널을 통해 비행기가 지나가거나 자동차로 추격하는 등 역동감 넘치는 장면에서 생생한 서라운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스페이스핏 사운드는 '오토 EQ' 기능을 추가한 플러스로 진화했다. TV 마이크가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를 센싱해 사운드바로 정보를 전달하고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효과를 구현하는 기능이다. '오토 EQ'는 공간 내 저음역을 보정해 주는 기능으로, 사운드바의 서브 우퍼에 측정용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TV 도움 없이도 자체적으로 최적화된 음향을 제공한다. 생활 소음이 있어도 영상 속 대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액티브 보이스 앰플리파이어' 기능도 탑재했다. Q-심포니 기능도 적용된다. 사운드바와 TV에서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사운드바 신제품은 고가의 분리형 홈시어터가 구현하는 높은 수준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지원한다"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11: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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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 야간 무인매장 운영…업계 최초

LG전자가 LG베스트샵을 야간에도 연다. 국내 최초 무인 운영을 시도한다. LG전자는 26일부터 전국 9개 매장에서 야간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 무인 매장은 오후 8시30분 부터 자정까지 열며,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 강서본점, 금천본점, 봉천점, 불광본점, 쌍문본점, 서초본점 등 서울과 인천 부평구청점, 경기 일산본점, 부산 사상본점 등이다. 무인매장은 가전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비대면 상담과 무인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과감한 시도를 택했다. 고객은 매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매장에 들어올 수 있다. 이후 매장 안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필요하면 매장 내 여러 곳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LGE.COM' 에 접속해 최적화된 화면에서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이 각 매장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일대일 상담 메뉴를 통해 제품 정보, 매장 이용방법 등을 문의하면 바로 알려준다. 또 직원과의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키오스크에서 상담을 예약하면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에 다시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인매장은 매장에서 대면 상담을 받았던 고객이 구매 결정을 앞두고 제품을 한 번 더 보고 싶을 때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고객의 반응과 운영 결과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향후 무인매장과 운영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오승진 한국전략담당은 "언택트 경험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대면 상담 없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무인매장을 런칭했다"며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LG전자 제품과 매장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10: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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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 수세코리아와 리눅스·쿠버네티스 총판 계약 체결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코리아 다올티에스가 수세 리눅스와 쿠버네티스 공급을 맡게 됐다. 디올티에스는 독일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코리아와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올티에스는 수세의 기업용 리눅스와 쿠버네티스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데이터센터에서부터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는 인프라 전반의 환경에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올티에스는 1000여개에 파트너 생태계를 활용해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해 국내 시장에서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최근홍 수세코리아 대표는 "다올TS와의 총판계약은 양사의 협력사 생태계에 더 큰 협업 공간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포함한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트너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다올TS와 함께 국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다올TS는 오픈소스 글로벌 리더인 수세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IT업체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춰 국내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며 "특히 국내 기업들이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업체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09:59: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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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협력 中企와 임금격차 해소 나선다

동반위 주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맺어 *자료 : 동반성장위원회 한전KDN이 전남지역 공공기관 처음으로 협력 중소기업들과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5일 전남 나주 한전KDN본사에서 한전KDN,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15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사에게는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혁신 파트너십 사업 운영, 산업혁신운동 지원, 임직원 대상 복지포인트 지원,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 무상교육 지원, 판로 확대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협력대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협력사들은 협력기업들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연구개발(R&D)·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한전KDN는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이며 전남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전력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화된 에너지 산업의 혁신기술들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5-26 09:53: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