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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에도 '삼성보안기술포럼' 온라인 개최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 /삼성전자 전세계 보안 기술이 올해에도 한 자리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17일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SSTF는 보안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학계와 업계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2017년부터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향해(Toward a Safe & Reliable Experience)'라는 주제로 열렸다. 삼성리서치와 글로벌 석학들이 강연을 펼쳤다. 우선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은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과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한 기기 내 보안 강화 ▲퍼징(Fuzzing, 무작위로 데이터를 입력해 예외 오류를 발생시킨 후 취약 원인을 분석하는 테스트) 등 소프트웨어 오류 검증 기법의 자동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등 삼성리서치의 주요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팀장 황용호 상무는 투명성(Transparency & Open), 보호(Protection), 개인정보(Privacy)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공유했다. 이어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로스 앤더슨 교수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무스타케 아마드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콘스탄틴 베즈노소프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 등 보안기술 분야 석학들이 강연을 맡았다. 신경망 모델과 머신러닝 기반 보안시스템, 음성인 식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한 음성 통화 보안 강화,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간 균형 유지 및 퍼징 확대 등 다양한 연구가 소개됐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기조 강연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가 일상과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편의성이 강화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층위를 제공하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리서치 연구진들이 최근의 보안기술 연구와 오픈소스 활동에 대해 발표했으며,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해킹체험존(Hacker's Playground)이 운영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7 11:19: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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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송파구 이야기 담은 웹진 '깊' 창간…MZ세대와 더 가까이

롯데월드타워 /롯데물산 롯데물산이 지역사회와 MZ세대를 위한 웹진을 만든다. 롯데물산은 웹진 'GEEP(깊)'을 창간한다고 17일 밝혔다. 깊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송파구를 주제로한 웹진이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2회에 걸쳐 ▲아티스트 ▲콜렉터 ▲고메 ▲익스플로러 등 4개 카테고리로 송파구의 문화와 예술, 음식 등 소재를 전하게 된다. 이름은 형용사 '깊은'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각 분야 전문가들을 필진으로 구성했으며, 인플루언서도 참여시켜 MZ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8월호는 '휴식'과 '이완'을 주제로 '멍 때리기', 커피, 클래식, 브런치 등 힐링 키워드 중심으로 채웠다. 석촌 호수와 서울스카이(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즐기는 '물멍', '하늘멍', 타워 주변 카페, 롯데콘서트홀 여름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인터뷰, 호주식 브런치 식당 '빌즈'의 여름 특선 등을 담았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은 "GEEP(깊)을 통해 MZ세대와 송파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이 이번 웹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7 11:19: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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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방송영상제작사協과 '토종 콘텐츠' 발굴 지원

'K-킬러 콘텐츠' 방송영상제작사 발굴·육성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은 17일 서울 영등포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K-킬러 콘텐츠 방송영상제작사 발굴·육성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김영춘 기보 이사, 허주민 방송영상제작사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보 기술보증기금이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손잡고 방송영상 토종 콘텐츠 발굴을 지원한다. 기보는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K-킬러 콘텐츠 방송영상제작사 발굴·육성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성장과 함께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우수한 K-킬러 콘텐츠 제작사를 적극 발굴·육성함으로써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에 기여하기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우수한 K-킬러 콘텐츠 제작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 보증료 감면,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 보호 및 기술신탁 등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지원해 방송·영상산업의 생태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기보는 콘텐츠산업 지원의 퍼스트무버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방송·영상산업을 적극 지원해 K-킬러 콘텐츠 제작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방송·영상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지난 2009년 9월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했다. 또한, 전국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총 1558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8220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tvN), 알고있지만(JTBC), 사이코지만 괜찮아(tvN), 교양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EBS),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TV조선) 등은 기보의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21-08-17 10:0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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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온라인 교육 플랫폼 누적 조회 25만…서비스 엔지니어 전문성 높였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확대하며 서비스 엔지니어 전문성 제고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만든 사내 교육 플랫폼 '배움마당'으로 1년여간 1200개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움마당은 그동안 누적 조회수는 25만회, 인기 콘텐츠는 7500회 이상 제공했다. LG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에 PC와 스마트폰 앱 등으로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육 중 궁금한 내용을 바로 묻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엔지니어가 다양한 상황에서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도 제작 중이다. 최근 가전제품 종류가 다양해지고 기능과 성능 또한 점차 고도화되고 있어 제품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점을 반영한 것. 콘텐츠 제작에는 사내 강사뿐 아니라 서비스 대명장을 포함한 엔지니어들도 참여한다. 플랫폼에는 고객감동 우수사례, 고객 커뮤니케이션, 안전문화 등 서비스 엔지니어의 기본 역량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비롯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LG전자 제품에 대한 서비스 기술과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 등이 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교육 플랫폼이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백과사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노하우와 기술지식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를 축적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7 10: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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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카자흐 중소기업개발공사와 협력 강화

양국 중소벤처기업 역량 강화, 시장 진출등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DAMU)와 양국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중진공은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부리바예바 가우하르 아실베코브나 DAMU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한·카자흐 경제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나라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노하우와 역량, 시장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DAMU는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카자흐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진공은 고비즈코리아 내 카자흐스탄 특별관을 개설해 제품입점과 바이어 매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DAMU와의 협력 강화를 계기로 국내기업이 신북방 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은 언어장벽과 비즈니스 환경의 차이 등으로 국내기업의 교역·투자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지정학적으로나 신흥시장 확보의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큰 지역이다. 한편 중진공과 DAMU는 지난 2019년 4월 협력합의서를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기술교류 상담회, 기술교류센터 개소 등 기술무역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왔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중소벤처기업 총 44개사가 현지기업 211개사와 기술교류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3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21-08-17 09:25: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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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금감원과 소상공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나서

30일부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프로 본격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소상공인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나선다. 소진공은 금감원과 이달 30일부터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소진공의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금감원이 최근 제작한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별 피해사례 및 예방요령 동영상을 활용해 정책자금 지원 시 의무교육에 포함해 이수토록 할 방침이다. 앞서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별 피해사례를 ▲기관사칭형 ▲대출빙자형 ▲메신저피싱형으로 각각 나눠 이에 대한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관련 동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아울러 소진공의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운영 시에도 컨설턴트를 통해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예방요령 및 피해 시 대응조치 등의 교육과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에 소속해 있는 800여 명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금감원 직원이 강사로 나서는 동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소진공은 소상공인지원센터(전국 70개), 한국생산성본부(서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경기·인천) 및 한국표준협회(부산·울산·경남) 등 6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지역 전문기관에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게시하는 한편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통해서 보이스피싱 최신 유형, 예방요령 및 피해 시 대응조치 등의 홍보자료를 방문객 및 기타 교육대상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이번 금감원과의 협력을 통해 약 10만5000명의 소상공인 등이 예방교육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최근 저리대출을 빙자한 내용 등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또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도 우려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두 기관은 보이스피싱 최신 사례 및 대처방법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등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7 09:1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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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약 1800억원 규모 영국 길버트 하수처리장 이전 프로젝트 수주

영국 런던 남서부 길퍼드에 위치한 기존 하수처리장. 두산엔퓨어가 2026년까지 철거, 이전할 예정이다. /두산 두산중공업이 영국 수처리 시장에서 또다시 대형 사업을 따냈다. 두산중공업 자회사 듀산엔퓨어는 영국 템즈워터사로부터 길퍼드 하수처리장 이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800억원 규모로, 두산은 영국 밤 누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계약자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총괄 엔지니어링, 기자재 구매 및 설치, 시운전을 담당해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두산엔퓨어 컨소시엄은 영국 런던 남서부 길퍼드에 위치한 기존 하수처리장을 철거하고 인근 부지에 고도의 하수 및 슬러지(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 처리 기술을 적용한 신규 하수처리장을 건설, 이전하게 된다. 두산중공업 Plant EPC BG 박인원 부사장은 "영국 최대 상하수도 사업자인 템즈워터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주계약자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며 "두산의 고도화된 하수처리 기술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중인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엔퓨어는 2019년 영국의 국가 기간제 사업인 AMP 프레임워크 계약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요크셔 지역과 미들랜즈 지역의 상하수도 확충 및 개보수 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처리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6 14:15: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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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전자상거래 모의창업경진대회' 참가 청소년 모집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재학생팀 대상 9월6일까지 접수 창업진흥원이 '어른이 아니어도 창업' 모의 창업경진대회(어·아·창 경진대회) 참가팀을 오는 9월6일까지 모집한다. 16일 창진원에 따르면 '어·아·창 경진대회'는 창업진흥원이 NHN커머스와 협업해 청소년 비즈쿨 학생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교육을 진행해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쇼핑몰을 제작, 운영한 뒤 우수팀을 최종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를 통해 14팀을 선발한 뒤 전자상거래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아이템 고도화를 거쳐 NHN커머스 플랫폼(샵바이)을 활용한 쇼핑몰 구축·운영 과정으로 진행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운영성과를 기반으로 최종 7팀을 선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1팀), 창업진흥원 원장상(3팀) 및 NHN커머스 대표이사장상(3팀)을 각각 수여한다. 천연플로랄폼 아이템으로 경진대회에 참여한 손도연 학생(충주미덕중학교, 3학년)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친구와 개발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고, 전자상거래가 무엇인지 그리고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하면서 나의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생활 패턴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어·아·창 경진대회'가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새로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창진원은 청소년들의 도전과 기업가정신 함양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전자상거래 모의창업경진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팀)는 K-Startu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8-16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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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삼성 재시동] 2. 반도체 '초격차' 다시 뛴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는 단연 반도체다. 그동안 발빠른 투자로 글로벌을 선도해왔지만, 올 들어 업계 추격이 가속화하면서 '초격차'를 유지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메모리 1위를 확고히함은 물론, 파운드리 부문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할 '묘안'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회장은 13일 가석방 직후 휴식보다도 앞서 서초 사옥을 찾아 사장단들을 만났다. 경영 공백 리스크를 최대한 빨리 해소하고, 초격차를 지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파운드리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장 확대와 함께 4차산업혁명까지 본격화하면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상황, 경쟁 업체들이 '반도체 비전 2030'을 넘어서는 대규모 투자를 속속 내놓으면서 점유율 확대 목표도 더욱 멀어지고 있어서다. 당장 대만 TSMC는 앞으로 3년간 R&D와 라인 증설에 1000억달러(한화 약 1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삼성전자보다 훨씬 과감한 규모다. 평택사업장 EUV 라인을 둘러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벌써 성과도 나왔다. 삼성전자 앞서 내년 7월 세계 최초로 3나노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는 것. 인텔에서 주문을 받아 대만 팹에서 양산한다고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3나노부터는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기술을 앞세워 TSMC를 강하게 압박할 것으로 기대됐던만큼, 위기감도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생산 시설 증설도 앞서나갔다. 이미 미국 애리조나에 새로운 팹을 만들고 있으며, 일본에는 새로운 R&D 거점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대만 현지와 유럽, 중국에도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논의중으로 전해진다. 인텔도 가세했다. 올 초 IDM 2.0을 발표하며 파운드리 사업 확장을 알린데 이어, 2024년 2나노대에 진입하겠다는 공정 로드맵까지 발표했다. 2025년 2나노 양산을 계획하고 있던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더해 GAA인 '리본펫' 기술 확보 사실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를 정조준했다. 소문대로 글로벌파운드리(GF)를 인수하면 당장 파운드리 업계 3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애리조나 인텔 팹42. /인텔 TSMC와 인텔이 현지에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하면서 미국 정부도 우호적인 분위기다. 특히 인텔은 벌써 퀄컴과 아마존 등 주요 고객사를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이 미국 투자를 먼저 챙길 수 있다는 추측도 여기에서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 초 미국에 20조원 규모 팹 증설 계획을 확정하긴 했지만, 아직 5개 후보지를 놓고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했다. 삼성SDI의 미국 배터리 공장 신설 역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사업을 확대하는 것뿐 아니라, 현지 완성차그룹인 스텔란티스와 협력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서다. 일각에서는 평택 사업장 확충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미국 팹을 새로 조성하는 것보다 평택 공장 역량을 키우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서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도 투자를 더 늘릴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올 초 미국 마이크론이 한발 앞서 4세대 10나노(1a) D램과 176단 낸드플래시 양산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에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대규모 M&A도 이 부회장이 나서야 해결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컨퍼런스 콜에서 인공지능(AI)이나 전장 등 여러 분야를 M&A 대상으로 검토 중이라 밝힌 바, 이 부회장이 여러 사항을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6 10:1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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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소비전력 25% 줄이는 'Eco²OLED' 패널 개발…갤럭시Z폴드3에 적용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OLED 디스플레이가 더 효율적이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저전력 스마트폰 OLED 패널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종전보다 소비전력을 최대 25% 절감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편광판 대신 외광 반사를 막아주는 패널 적층 구조를 개발, 빛 투과율을 33% 높이는 원리다. 편광판은 패널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을 픽셀 사이의 전극에 닿아 반사되는 것을 방지해 OLED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높여주지만, 밝기를 50% 이상 줄여 광 효율을 떨어뜨리는 불투명한 플라스틱 시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편광판 기능을 내재화 하면서 광효율은 향상시킨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을 'Eco²OLED™'로 브랜드화하고 최근 한국,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7개 국가에서 상표출원을 마쳤다. 'Eco²OLED™'는 저 소비전력 과 더불어 플라스틱 소재 부품 사용을 줄인 친환경 부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co²OLED™' 기술은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최초로 적용됐다. UPC 구현에도 기여했다. 디스플레이의 빛 투과율을 높이면서 하단 카메라 모듈에 더 많은 빛을 전달, UPC 기반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 사장은 "'Eco²OLED™'는 OLED의 기본 구조를 바꿈으로써 패널의 광 효율을 높이고 소비전력까지 향상시킨 획기적인 기술"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5G 및 대화면의 폴더블 스마트폰 확대 보급에 발맞춰 혁신적인 구동 기술과 유기재료 최적화로 패널의 소비전력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16 10:09:5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