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안상미의 와이 와인]<268>트럼프 시대, 와인의 운명은

<268>美 버지니아 트럼프 와이너리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하나 뿐인 딸 첼시의 결혼식에 트럼프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이 쓰였다. 미국 45대 대통령을 지내고 47대 대통령으로서의 취임을 앞두고 있는 그 도널드 트럼프의 와이너리다. 맞는 말일까, 틀린 말일까. 두 가지 의문이 바로 생긴다. 첫번째는 클린턴이 소중한 딸 결혼식에 왜 하필 트럼프 와인을 썼을까, 두번째는 술 한 잔 안하는 트럼프가 무슨 와이너리냐. 문장을 이렇게 바꾸면 첫번째 의혹은 풀린다. 첼시 클린턴의 결혼식에는 트럼프가 사들이기 전인 클루기 와이너리의 와인이 쓰였다. 결혼식은 2010년. 트럼프가 와이너리를 인수한 것은 2011년이니 말이다. 이번엔 두번째 의문을 풀 차례다. 외모나 언행으로는 말술을 마시게 생겼지만 트럼프는 철저한 금주자로 유명하다. 방한 당시 국빈 만찬을 가졌을 때도 트럼프의 잔에는 와인이 아닌 콜라가 담겨 있었다. 와이너리를 와인보다 부동산의 가치로 인식하면 이해가 빠르다.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트럼프 와이너리는 원래 클루기 와이너리였다. 사업을 크게 확장하려던 찰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매년 수십만 달러의 적자를 내기 시작했다. 클루기가 유동성 위기에 몰리자 트럼프는 와이너리를 시장가치의 10%만 주고 사들여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도록 방치한다. 사실 진짜 사고 싶었던 물건은 와이너리 내에 있는 앨버말 저택이었기 때문이다. 폐가같은 주변 환경에 매수하겠다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트럼프는 은행에 저당잡혀 있던 저택을 원래 가격의 15분의 1 수준에 사들이는데 성공했다. 트럼프는 저택은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호텔로 바꾸고, 클루기 와이너리는 트럼프 와이너리로 재탄생했다. 지금은 '대통령 와인'이라는 별칭과 함께 버지니아 최대의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수입 중이다. 금양인터내셔날은 트럼프 와인 가운데 '트럼프 메리티지'와 '트럼프 블랑 드 블랑', '트럼프 샤르도네', '트럼프 카베르네 소비뇽' 등을 선보였으며,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재고가 거의 없는 상태다. 트럼프 와인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지만 사실 오는 20일(현지 시각) 트럼프의 취임을 앞두고 와인업계 표정은 어둡다. 먼저 관세 이슈다. 트럼프는 공약으로 모든 수입품에 최고 20%의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내걸었다. 전 임기에도 관세로 무역 갈등을 부추겼던 트럼프다. 2020년 유럽연합(EU)과 마찰을 빚으면서는 프랑스 와인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도 했다. 수입 와인이 비싸지면 미국 와이너리가 좋아할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오리건주 한 와이너리 관계자는 "당시에도 무리한 관세 부과에 따른 와이너리들의 이익은 없었다"며 "일반적으로 상대국의 보복 관세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미국 와인업계의 수출을 사실상 막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유리병과 오크통 등 수입된 물품에 의존하는 미국 와인 산업의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라는 관세를 공언했던 점을 감안하면 중국산 와인병은 가격이 큰 폭으로 뛸 수밖에 없다. 이민자를 배척하는 정책도 우려되는 부문 중 하나다. 포도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대부분이 이민자다. 와이너리들이 숙련된 노동력을 확보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대체 인력을 찾기 위해 생산 비용이 오르는 것은 물론 수확도 지연될 수 있다

2025-01-16 15:21:1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양산시는 2025년 환경부가 진행하는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도비 3억 2000만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덕계·소주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악취 발생으로 시설 투자가 필요하나 영세한 기업 여건으로 시설 개선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 시설의 교체 및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종전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신청서를 반영해 일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의해 지역 대기질, 중소 사업장 밀집도, 인접 주민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대기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자체를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에 전국 25개 지자체가 응모해 지역 여건, 관리 적극성 및 사업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1차적으로 15개 지역을 선발했고, 선발된 지자체의 대면 평가를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은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양산시는 국가 산단이 존재하지 않아 대기업 규모의 사업장이 11개에 불과하고,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해 조선, 자동차 산업의 2, 3차 밴드 등 영세 업체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상황이며 급격한 산업 도시화로 주거 지역과 공업 지역이 혼재돼 주민들의 건강 문제 우려 등 지원 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의 시급성이 인정되면서 선정됐다. 또 이번 공모 사업은 평소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양산시가 대기질 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협업해 온 결과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양산시는 그동안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 시설 설치 지원 사업 및 단위 대기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285개 사업장, 약 185억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공모 사업은 올해 3월경 예산 편성 후 공고를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여과·흡착 시설과 같은 일반 방지 시설을 설치할 경우 최대 2억 7000만원, RTO나 RCO 같은 방지 시설을 설치 할 경우 최대 5억 6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덕계·소주 지역에 그동안 악취에 따라 고통받던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청정 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악취 문제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16 15:20:4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통영시,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통영시는 최근 불안정한 정세와 고물가, 고금리에 따라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호 전통시장 일대에서 조형호 부시장을 비롯한 일자리 경제과 직원 20여 명이 소비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의 하나로 시청 직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동참하자는 취지로 매주 수요일을 시청 구내 식당 휴무일로 지정했다. 이에 일자리 경제과는 서호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시는 소비 촉진 캠페인과 함께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경영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 자금,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을 조기에 시행하고 있으며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할인율을 높여 판매함으로써 소비가 살아나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구내 식당의 휴무 확대와 함께 설 명절 앞두고 이번 소비 진작 캠페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구내 식당 월 2회 휴무일을 민생 경제 회복 차원에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휴무일로 확대 지정해 직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2025-01-16 15:20:28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부동산PF 모범규준 시행"…만기연장수수료 폐지 된다

앞으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가 개선된다. 이번 개선안에는 PF 수수료를 만기연장만을 대가로 매기는 것을 제한하고, 중복된 수수료는 폐지를 단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골자는 수수료 부과대상을 용역 수행 대가로 제한하는 것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은 '부동산PF 수수료 합리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모범규준'을 발표했다. 이번 규준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부동산PF 수수료 제도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은행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각 금융협회와 중앙회는 제도개선 내용을 반영해 각 회원사에 적용할 '모범규준'을 제정했다. 지침은 17일부터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대주단이 분양률 미달 등 이벤트가 발생하면 페널티 수수료를 부과했지만 더는 해당 명목으로는 수취하지 못한다. 별도로 수행해야 할 용역이 없기 때문이다. 연장 시 금융사가 대출위험 상승을 반영하는 등 별도 용역을 수행할 필요가 없어져 만기연장수수료도 없어진다. 또한 주선·자문·참여수수료 등 용역 제공 없이 만기 연장할 때마다 반복 수취하는 수수료도 부과할 수 없다. 아울러 32개에 달하는 수수료 항목을 11개로 단순화했다. 수수료 관련 신뢰도 및 비교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수료의 정의와 범위를 표준화하는 것이다. 약정변경·책준연장 등 약정 관련 수수료는 '약정변경수수료'로 통합하고 사업성 검토 및 자문을 위한 수수료도 '자문수수료'로 일원화한다. 모범규준 제정으로 금융사들은 수수료 관련 정보도 차주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PF 용역수행 내역 등에 대한 사전·사후적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용역 이력관리도 체계화한다. 또한 PF 수수료 관련 기본 내부통제 원칙을 제정, 운영하면서 금융사 자율통제 기능을 강화한다. 필요시 금감원이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규준은 향후 신규 체결되거나 만기연장되는 부동산PF 약정에 소급 적용된다. 은행·보험·저축은행 외 다른 금융업권도 이달 중 모범규준 제정을 완료·시행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권은 오는 23일까지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여신금융업권 모범규준 제정일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는 이달 말까지 제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16 15:19:5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내장산 365'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 브랜딩 추진

정읍시가 새해 시작과 함께 '내장산 365', 즉 내장산을 사계절 관광지로 브랜딩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가을 트레킹 상품인'내장산 히든로드(이하 히든로드)'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이달 초 겨울 시리즈인 '순백설화(純白雪花), 빙상가설(氷上加雪)'를 출시했다. 코스는 가을 상품인 '오색단풍 히든길', '산천유수 히든길'과 같은 코스인 '내장산 추령옛길(이하 추령옛길)'과 '내장호 둘레길&솔티숲옛길(이하 솔티숲옛길)'이다. 단풍의 대명사인 내장산은 예로부터 압도적인 설국(雪國)으로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설경 명소다. 곧게 뻗은 단풍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설경과 순백의 눈꽃을 피운 단풍나무, 비자림과 굴거리나무 군락지의 날카로운 푸른 빛과 눈에 덮인 새하얀 바위 절벽의 어우러짐은 절경이다. 중급난이도의 등산코스인 '추령옛길'은 추령을 출발해 장군봉~연자봉~전망대휴게소~내장사&단풍터널~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코스이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솔티숲옛길'은 내장산단풍생태공원~내장산조각공원~솔티마루길~솔티숲옛길~방문자센터~내장호둘레길~내장산워터파크로 이어진다. 두 코스 모두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25일, 27일, 28일, 30일 각 5회씩 운영된다. 예약 및 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겨울 상품의 매력은 무엇보다 시와 스타셰프 이원일이 개발한 특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돼지고기와 콩, 버섯 등 정읍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한 '버섯돈육칼'과 '등뼈버섯콩탕'이 바로 그것. 돈육칼은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버섯콩탕은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이 일품이다. 추운 겨울 트레킹을 즐긴 후 설경을 보며 맛보기 안성맞춤이다. 이학수 시장은"정읍은 눈이 많이 오는데다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 내장산은 눈구슬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아름답다' 하여 동설주(冬雪珠)라고도 불렸다"며 "많은 분이 겨울 내장산을 찾아 눈부신 설경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상품 출시와 관련해 "최근 이상 기후 등으로 기상 전망이 정확하지 않고 예전처럼 눈 내리는 날이 많지 않아 설경을 100% 보장할 수 없다는 게 아쉽다"면서도 "설경 대신 텅 비워낸 겨울 산의 고요함과 평온함, 낮은 소리로 읊조리듯 지저귀는 새소리와 서늘한 바람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장산 트레킹 시리즈는 가을 단풍 한철 관광지에 매몰돼 있는 내장산의 이미지 탈피와 사계절형 관광지로의 브랜딩 일환"이라면서 이후에도 365일 경험 가능한 트레킹 상품과 365일 도전 가능한 챌린지 산행 상품 개발과 힐링과 자연 체험(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삶의 쉼을 찾는 공간)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가 정읍형 지역특화 관광상품으로 첫 출시한 '내장산 히든로드'판매와 동시에 문의와 예약이 이어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넘게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2025-01-16 15:19:4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확대

보성군은 관내 농업인들이 전문자격이 필요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굴착기, 지게차,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3개 기종의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굴착기 또는 지게차) 60명, 드론 조종자(1종) 20명이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농업인으로, 굴착기와 드론 과정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 지게차 과정은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교육 신청은 2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 인원(80명)이 마감된다.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확정된 교육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관내 농업기계 교육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법을 익혀 농작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계화 영농을 선도할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소형건설기계 조종사(굴착기, 지게차) 60명,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종 20명, 총 80명의 보성군 농업인이 농업기계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계화 영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1-16 15:18:3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유치 본격 ‘시동’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청계농공단지 기숙사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무안 도자 복합산업특구'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무안군과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전남테크노파크, 지역 도자업체 대표, 도자 소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무안도자복합지원센터 유치의 필요성과 도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특히, 올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원 사업은 소공인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공동 운영이 강조되고 있어 복합지원센터가 유치되면 무안도자 75개 업체가 지역 도자산업의 화합과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설명회 이후에는 도자 소공인과 중소업체 간의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자산업 발전 협력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무안군 도자업계가 상호 협력해 도자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공동 연구와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자리로 무안 도자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뜻을 모았다"며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무안 도자업계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15:18:2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2025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추진

진주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 자립 지원 확대 및 지역 사회 돌봄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시책을 펼쳐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민·관 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 명에서 추가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을 여름 방학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해 아동 급식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5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가정 위탁 및 시설 보호 아동으로 18세 이후 만기 보호 종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아동에게 지원하는 자립 정착금을 올해부터 300만원 인상한 1인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소요되는 초기 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아동 발달 지원 계좌도 신청 대상을 당초 0~17세의 보호 대상 아동 및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아동에서 차상위 계층 아동까지로 확대했다. 또 다함께 돌봄 사업의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을 확대한다. 2024년 개소한 '진주 복합 혁신 다함께 돌봄센터'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주형 거점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해 돌봄 체계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데시앙 다함께 돌봄센터' 등 4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며 지역 내 총 12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5년 진주시는 아동의 발달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진주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아동 시책을 추진해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15:18:1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업은 리플…소송 리스크 해소 유력

도널드 트럼프 당선 최대 수혜주로 불리는 리플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플은 현재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SEC 개편으로 리플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16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은 전일 대비 9.10% 상승한 3.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이 3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7년 만으로 최고가는 같은 달 기록했던 3.84달러다. 리플은 일주일 사이 약 30%가 상승했고, 미국 대선일(11월5일) 대비 무려 508% 폭등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리플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리플 가격을 폭등하게 만든 것이다. 현재 리플은 미국 SE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SEC가 리플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SEC는 리플 재단이 리플을 미등록 증권으로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센 등 경영진도 소송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리플 재단은 리플이 증권이 아니라 디지털 자산임을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박했고, 양측의 법적 공방이어졌다. 지난 2023년 7월 미국 연방지방법원은 리플(XRP)이 투자 계약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증권이 아니라는 일부 판단을 내리며 리플 측의 일부 승소로 이어졌으나 SEC는 일부 판결에 대해 항소 의사를 밝혔고, 15일(현지시각) 항소 준비서면을 제출했다. SEC의 항소 소식으로 장중한때 3.17달러까지 상승했던 리플 가격은 약 3달러까지 하락했지만 투자자들은 향후 리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오는 20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물러나고 친암호화폐 성향의 기업인 폴 앳킨스가 SEC 위원장에 취임하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의 기조에 맞춰 가상자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으로 보여 리플과 SEC 간 미등록 증권 소송이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또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개 등이 연속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사진설명으로 "트럼프와 스튜어트 알데로티(리플 최고법률책임자)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고 리플이 트럼프 수혜주임을 강조했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리플 ETF가 출시되면 12개월 이내에 43억달러에서 84억달러 사이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며 "반년 만에 이더리움 현물 ETF의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16 15:17:4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 숲소리 공원 모노레일 2월 개장 전 시범 운영 실시

거제시는 거제면 숲소리 공원 내 신규 체험 시설인 모노레일이 2월 본격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숲소리 공원 내 모노레일은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말부터 사업을 착공, 2024년 말 준공 검사를 완료했다. 조성된 모노레일은 1017m로 16인승 차량 2대가 15분 간격으로 상행과 하행으로 운행되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거제면 숲속에 조성된 숲소리 공원은 거제시민은 물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지만, 진입로 경사가 가팔라서 영유아 및 노약자 등 교통 약자에게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모노레일의 설치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모노레일을 타고 숲속의 푸르른 나무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고, 편안하게 숲소리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 개장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설 연휴 기간이 포함돼 인근 거제 식물원과 연계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내달 초 모노레일 시설을 유료로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2025-01-16 15:16:4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