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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테스터즈 팀, 2024 WE-Meet 프로젝트 교육부장관상 수상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테스터즈(TEAM Testers) 팀이 1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WE-Meet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WE-Meet 프로젝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해 지역 및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테스터즈 팀(김홍명, 서호은, 김재현, 권지수)은 게임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특화된 기업 ㈜갤럭틱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실무와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 김홍명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실무 경험을 쌓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충재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WE-Meet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하며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실감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5-02-03 14:14:2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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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내수 4000만t 아래로 하락?…'위기감' 엄습

지난해 4359.5만t으로 2023년보다 10% 이상 감소 올해 주택시장 침체, 건설사 경영난등 '악재' 계속 업계 "심리 위축, 규제는 강화…재고 ↑" 사면초가 유연탄값 하락 호재 불구 달러가치 상승 '효과 반감' 올해 시멘트업계의 내수 출하량이 4000만톤(t)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방산업인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와 중소 건설사 경영난, 국내 경기 침체 등 시멘트 산업 주변을 둘러싼 상황이 악화일로이다. '연간 4000만t 미만'은 내수가 1990년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3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4359만5000t으로, 전년도의 5023만7000t과 비교해 10% 이상 줄었다. 90년대 이후 시멘트 내수는 96년과 97년 당시 6000만t을 넘어서기도 했다. 출하량이 다소 줄긴 했지만 2015년부터 2018년 사이에도 5000만t 이상을 유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 중소건설사들의 위기도 커지는 등 시멘트 주고객인 건설업계의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시멘트 수요 급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가장 우려되는 대목"이라며 "이와 함께 환경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시멘트회사들이 친환경 투자를 더욱 늘려야하는 등 올해 경영 여건이 매우 좋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일시멘트 대표로 올해 초 제31대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선임된 전근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전방산업 침체로 시멘트 내수가 지난 90년대 초 이후 35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갈수록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와 제조원가 상승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시멘트 업계가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실제로 시멘트의 가장 대표적 전방산업인 주택시장은 올해 큰 기대를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앞서 내놓은 '2025년 주택시장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준공 물량은 33만2000호로, 지난해의 44만호(추정치)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017~2021년 평균은 52만3000호였다. 올해 예상 착공 물량은 30만호로 지난해의 26만호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역시 2017~2021년 평균(52만1000호)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양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내놓은 '건설동향브리핑'에서 "급격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고 부동산 규제가 여전해 주택시장 호전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도 전년 대비 3.6% 감소한 25조5000억원으로 책정돼 공공건설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여 건설시장의 물량 부족 현상도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지난해 환경개선 등을 위한 설비투자에 총 6076억원을 투자했다. 관련 투자는 2020년 당시 3429억원에서 4226억(2021년)→4469억(2022년)→5683억원(2023년) 등으로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시멘트사들이 배기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까지 추가로 설치할 경우 투자 비용은 더 증가해 고심의 골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가뜩이나 경영여건이 좋지 않은데 투자비만 느는 것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시멘트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유연탄(동북아 5750kcal/kg 기준) 가격이 최고점인 2022년 3월 당시 t당 295달러에서 지난 1월 말 현재 99달러까지 떨어진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하지만 이 역시 원화가치 하락(달러값 상승)으로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시멘트사들의 시멘트 총 생산능력은 연간 6000만t이 훌쩍 넘는다. 그런데 실제 국내 출하량이 4000만t 아래로 떨어지면 생산량을 아무리 줄인다고해도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되면 시멘트값 하락과 경영난 가중 등 역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그렇다고 남는 물량을 수출, 값싼 중국산 시멘트와 경쟁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지난해 시멘트 수출량은 업계 전체적으로 59만8000t에 그쳤다. 이는 고작 내수의 1.4% 수준이다.

2025-02-03 14:1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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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故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의혹, 경찰 수사 시작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해당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를 시작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 달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오 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수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냈다. 고발인은 안형준 MBC 사장과 해당 부서 책임자, 동료 기상캐스터에게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과실치사,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또, MBC 경영진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도 이날 추가로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MBC에 입사한 오 캐스터는 지난해 9월 숨졌다. 사망한 지 약 3개월 뒤 오 캐스터의 유서가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아울러, 유족이 서울중앙지법에 MBC 직원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고인이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 캐스터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3 14:07: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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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 고객 만족도 자체조사 '주문·결제' 93점

홈플러스 온라인이 지난달 온라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 주문·결제 부문에서 93점의 고득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에 따르면, 이번 만족도 조사는 총 8개 영역에서 진행됐으며 ▲주문·결제(93점) ▲배송(89점) ▲사용·편의성(87점) 총 3개 영역이 100점 만점 기준 87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주문·결제 단계에서 경험하는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주문·결제' 영역은 3개월 연속 90점대를 유지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주문·결제 영역에서는 '홈플페이가 주문 결제에 도움이 되었다(98점)', '여러 상품을 묶어 배송하는 합배송 주문 서비스가 만족스럽다(93점)', '주문·결제가 쉽다(91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송 영역에서도 '주문한 상품을 모두 제시간에 받았다(92점)', '주문 시 작성한 배송 메세지가 잘 지켜졌다(90점)' 문항이 고득점을 받았다. 사용·편의성 영역에서는 '로그인이 쉽다(91점)', '회원가입이 쉽다(88점)', '상품 검색이 쉽다(87점)' 항목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온라인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상품·가격' 영역에서 '홈플러스 온라인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상품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20대 고객의 만족도가 30대~60대 고객보다 약 14% 높게 나타났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3 13:57: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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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 판매 본격화..."용량별 제품군 구축"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의 국내 판매 절차가 본격화된다고 3일 밝혔다. 암로젯정은 고혈압 치료제인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과 스타틴·비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3제 복합제다. 제품 용량은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기준 5·5·10mg, 5·10·10mg, 10·5·10mg, 10·10·10mg 등 총 4가지로 구성됐고, 보험약가는 각각 1372원, 1638원, 1428원, 1694원으로 정해졌다. 셀트리온제약은 암로젯정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암로디핀 적응증인 고혈압과 심근성허혈증,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적응증인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에 대해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국내 21개 기관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총 163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연구에서 암로젯정은 대조군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또는 암로디핀 투여군과 비교했을 때 지질인자(LDL-C)와 혈압 개선(MSSBP)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암로젯정을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해 순환기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만큼,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03 13:52: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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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개발원, 발달장애인 위한 ‘알기 쉬운 자료 3종’ 개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자료' 3종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진출 확대와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매너와 고객서비스 ▲사이버 범죄 예방 안내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 총 3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직장 매너와 고객서비스' 자료는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능력과 고객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사례별 의사소통 방법, 고객 응대 요령, 직장 매너 등을 쉽게 설명한다. '사이버 범죄 예방 안내서'는 웹툰 형식으로 제작돼 발달장애인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버 범죄 사례와 해결 방안을 소개해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자료는 성희롱 유형별 사례, 피해 시 대응 절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등을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해 발달장애인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자료는 주제 선정부터 최종 완성까지 관련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의 자문,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검토 과정을 거쳐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강의 동영상과 사례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책자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아이(음성변환 출력용 2차원 바코드)'를 추가했다. 동영상은 수어와 자막, 화면해설 버전으로 제작해 다양한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알기 쉬운 자료' 책자는 공단 홈페이지의 '알기 쉬운 자료 신청' 메뉴에서 이달 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조윤경 고용개발원 원장은 "지난해 개발한 알기 쉬운 자료 3종을 통해 발달장애인 등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길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알기 쉬운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3 13:41:3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