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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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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 503가구 공급

두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 '가천대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503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 162가구 ▲84㎡ 24가구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태평동 일대에서는 2007년 이후 10여년만에 첫 공급되는 단지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강남~송파~위례를 잇는 강남생활권에 연계돼 있다.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이 도보권에 있어 잠실역까지 18분, 선릉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과도 접해 있다. 위례신도시가 반경 2㎞내 위치하고, 2012년 4월 개통한 영장산터널을 이용, 위례신도시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9월 단지 주변으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한다.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있어 송파 롯데월드 및 가락시장, 위례 가든파이브, 강남 삼성서울병원 등은 물론 이마트(성남점), 모란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 내 대형수영장과 실내 테니스장 등이 있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내 녹지면적은 약 5500㎡로 대지면적의 31%다. 단지는 영장근린공원(9만2555㎡ 규모)과 연계돼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 2개소와 주민운동시설 3개소와 커뮤니티광장, 450m에 달하는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이 조성된다.

2016-05-12 11:12:5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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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통위, 신임 금통위원 첫 참석…정부 정책 공조 이룰까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 정부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기준금리 인하 여부는 물론 정부의 성공적인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한은의 공조 방향 등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주열 한은 총재가 최근 정부의 현금 출자 요구에 대해 대출 방식의 펀드를 제안하고 나서면서 이날 회의 직후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생각을 내놓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주열 "금리 인하, 신중히 결정할 것" 이번 금통위는 지난달 21일 새로 임명된 4명의 신임 금통위원(고승범, 신인석, 이일형, 조동철)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신임 금통위원들의 통화정책 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선 신임 금통위원들이 국책 연구기관이나 금융당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경제성장(기준금리 인하)을 중시하는 '비둘기파' 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번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점치고 있다"며 "다만 최근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등이 공개석상에서 6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케 하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다음달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한은이 FOMC 회의 이후로 금리 인하를 미룰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 금통위 내부에서도 금리 인하 신중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통화정책 수정은 경제주체들의 소비심리를 바꿔 놓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주열 총재도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리정책은 정책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날 수 있는 타이밍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조조정이 성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것만 놓고 금리를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기업 구조조정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뿐만 아니라 경기부양도 필요하다"며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맞추기 위해선 한은이 금리 인하 카드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은이 계속해서 정부의 요구에 엇박자를 낸다면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 구조조정, 한은·정부 대립각…해법 찾기 난항 한은은 최근 기업 구조조정 재원 조달 방안을 놓고 정부와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한은의 발권력을 동원해 국책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한 '실탄'을 마련해 줄 것을 압박하고 있다.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야당의 정부 정책 반대가 예상되면서 정부는 국회 동의 과정이 필요없는 한은의 출자를 요구하고 있다. 금통위원 7명 가운데 4명의 동의만 얻으면 된다는 점도 정부로선 부담이 적은 정책이다. 다만 한은은 '중앙은행 손실 최소화' 원칙을 내세우며 출자 방식의 기업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있다. 조선·해운업 시장이 악화되어 국책은행 부실이 커지면 한은이 출자한 지분 가치도 떨어져 한은이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한은이 손실을 보면 매년 한은이 국고에 귀속하는 수익금이 줄고 그만큼 국민의 세금 부담이 늘게 된다. 대신 한은은 자본확충펀드를 내세운다. 지난 2009년 한 차례 시행한 바 있는 제도다. 당시 한은은 산업은행을 통해 자본확충펀드에 3조2996억원을 지원, 펀드는 은행의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등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본을 확충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주열 총재가 주장하는 자본확충펀드를 통하면 한은으로선 (기업 구조조정 후)원금 회수는 물론 이자 수익도 거둘 수 있다"며 "특히 이번 구조조정이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부도 가능성도 낮아 한은으로선 최선의 방책"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중앙은행 수장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이번주 내로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협의체의 주요 인물인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이주열 총재가 국책은행 자본확충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선 공감하고 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선 입장차가 큰 상황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와 한은 모두 현재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를 통해 현금 출자나 자본확충펀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6-05-11 20:45: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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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올 1·4분기 당기순익 1457억원…전년比 6.9% 감소

한화생명은 11일 올 1·4분기 당기순이익 145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1565억원 대비 6.9% 감소한 수치다. 한화생명은 "저금리에 따른 투자이익 감소로 올 1·4분기 전체 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사업비율과 위험손해율 개선을 통해 보험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의 올 1·4분기 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12.5%를 나타냈고, 손해율 또한 보장성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79.6%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생명의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01조 7824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4조131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3조5109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 높은 신계약 성장세와 계속보험료 증대에 힘입은 결과다. 신계약에서도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6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지속적인 가치중심 상품판매 전략으로 수익성 높은 종신·중대(CI)보험에 집중한 결과 보장성 APE가 3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영업효율 측면에서도 13회차 유지율 84.8%, 25회차 유지율 65.3%를 기록했다. 자본 적정성 비율인 RBC는 신용리스크 신뢰수준 상향 등 지속적인 RBC제도 강화에도 불구하고 288.4%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저금리 장기화 영향으로 운용자산 이익률은 전년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김현철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은 "저성장·저금리가 계속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치중심 상품판매 전략을 통한 보장성보험 매출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자산운용 측면에서도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와 저금리 환경 지속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증권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채권 투자 및 우량사업 위주의 대체투자 발굴로 수익율을 견지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11 17:45: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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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당신의 간은 안녕하십니까?

[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당신의 간은 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간(肝)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외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간기능 저하, 고혈압, 위궤양, 심장병, 간염 등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지난 2007년 서울고등법원은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며 과로와 폭음을 한 것이 간 질환을 악화시킨 점이 인정된다'며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바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 몸은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간 기능을 급격히 떨어트려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비만,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이는 체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이나 소화기관 등에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주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또 알코올을 비롯한 여러 독성물질들을 분해하고 배출시키는 화학공장 역할을 도맡고 있다. 지질 호르몬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 내분비물질 등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지용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되기 쉬운 수용성 성분(대·소변)으로 전환하는 작용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간을 '장군지관(將軍之官)'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외부의 침입에 앞장서서 적을 막아내는 장군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해서 비롯된 말이다. 약 3000억개의 세포로 이뤄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의 경우 그 무게가 1.2∼1.5㎏에 달하며, 주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질, 호르몬, 무기질 대사에 관여하고 담즙을 합성·분비해 체내 물질을 처리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간 해독으로 혈액 내 독소를 배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무기력증에 시달린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증상이 가볍다면 산책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몸은 자생능력이 뛰어나 새로운 독소의 유입을 줄이고 휴식을 취해주기만 해도 간이 스스로 정화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간의 자정작용을 더욱 빠르게 일어나도록 돕는 것이 바로 해독요법(아유르베다 디톡스)이다. 그중에서도 바스티(장해독) 요법은 장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간에 더욱 깨끗한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 해독을 돕는 오일을 복용하고 설사를 유도하는 과정을 거치면 담즙의 배출이 원활해지고, 점막 사이에 끼어있는 독소가 배출되어 간의 자정능력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채소와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주면 간에 독소가 다시 쌓이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압구정 대자인한의원 원장

2016-05-11 17:31:3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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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가계부채 관리방안 비수도권에도 연착륙"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처음부터 나눠 갚도록 유도하는 가계부채 관리대책이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잘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택금융 현장 간담회에서 "선진화 가이드라인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 이후 대출상담과 문의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연착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권은 대출시 소득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지난 2월 수도권부터 시행한데 이어 이달 2일부터 비수도권으로 확대 적용했다. 진 원장은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를 표했다. 올해 1~4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4조3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5조3000억원 줄었지만 최근 3년 평균 증가액보다는 여전히 57.1% 높은 수준이다. 특히 1~4월 중 집단대출이 7조4000억원 늘어 전체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의 과반(51.7%)을 차지하고 있다. 진 원장은 "집단대출 증가로 당분간은 (가계대출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지난해 크게 늘어난 집단대출 승인 물량이 앞으로 2~3년에 걸쳐 차례로 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단대출 승인 물량이 순차적으로 집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집단대출 중심의 대출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라며 "다만 주택시장이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이드라인이 안착하면 2019년에는 가계부채 증가세도 안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진 원장은 최근 아파트 신규 분양 현장에서 집단대출(중도금 대출) 금리가 최초 은행이 대출을 제안할 때보다 높아져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은행이 제출한 중도금대출 제안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변경 가능성이 있음을 시행사와 시공사에 설명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05-11 16:46:4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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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7년 만에 첫 신규분양...GS건설 1034가구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 전용면적 91~112㎡ 1034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전용면적 98㎡ 이하가 전체의 91%이며 남향(남서포함) 위주로 배치된다. 고층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영종지구는 송도·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공항 물류 및 문화·관광레저 중심의 해양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스파이어 IR(2020년 운영 예정)의 개발사업지를 영종지구로 선정하면서 3개의 복합리조트 사업(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IR, LOCZ 복합리조트)이 진행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2017년 1단계 준공 예정)는 재작년 착공을 시작했고, LOCZ 복합리조트의 사업자인 미국계 기업 시저스가 사업파트너를 찾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인구 유입, 기업 이전 및 확장 등 각종 호재가 눈에 띈다. 영종지구 미분양 물량은 꾸준히 감소추세다. 영종지구 인구 및 주택구매 수요가 증가한 때문이다. 영종지구가 포함된 인천 중구의 경우 재작년 5월 미분양 물량은 1485가구였으나 지난 1월 797가구로 감소했다. 영종지구 인구는 2011년 12월 3만7235명에서 작년 12월 6만2148명으로 4년새 67%인 2만5000여명이 증가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중산동)의 지난해 1분기 3.3㎡ 당 평균 매매가는 848만1000원에서 지난 4월 960만3000원으로 올랐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지구 내 부족한 준중대형 수요에 맞춰졌다. 전용면적 91A㎡, 98A㎡, 112㎡ 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91B㎡, 98B㎡는 탑상형으로 거실이 이면개방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은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를 포함한 샤워실 등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내 2개동 1층에 게스트 하우스 2곳이 건립된다.

2016-05-11 14:54: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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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예금·통합연금 조회 등 '유익한 5가지 금융서비스' Tip

금감원, 25가지 중 제1편 '원스톱 금융서비스' 5개 공개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한눈에 등 알고 활용하면 유익한 25가지 금융서비스를 5차례에 걸쳐 안내에 나선다. 금감원은 11일 첫 번째로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금융상품 한눈에 ▲계좌이동 서비스 ▲금융주소 한번에 ▲통합연금포털 등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 5가지를 소개했다.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만 거치면 된다. 지난해 일평균 7000건, 누적 조회건수 256만1000건, 5647억원 가량의 휴면 금융재산이 환급됐다. 지난 2월말 기준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의 휴면 재산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휴면 증권계좌 현황은 각 금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찾아가지 않은 주식은 유가증권 관리업무 대행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3개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보험, 펀드에 관한 금리, 수익률, 보험료 등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조건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주택가격, 주택종류, 금리방식, 상환방식 등을 입력하면 대출 상품별 금리와 월평균 상환액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월 홈페이지를 연 뒤 4개월 여간 누적 방문자수가 75만명을 넘어섰다. '자동이체 계좌이동서비스'는 각종 보험료, 카드대금, 통신비 등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금융사 또는 페이인포(Payinfo)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조회고객 409만1000명, 계좌변경 신청은 355만6000건에 이른다. '금융주소 한번에'는 거래 금융사 한 곳에서 주소(집·회사) 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서비스다. 대출금 연체, 보험계약 실효, 보험 만기 같은 중요한 정보를 통보받지 못하거나 정보 유출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금융사 홈페이지나 영업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캐피탈사, 리스사,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는 신청서를 받지 않고, 다른 금융사에서 접수한 건에 대해 변경처리만 해준다. 지난달 말 현재 누적 이용자수 4만6000여명, 누적 주소변경 신청건수는 84만1000건이다. '통합연금포털'은 본인이 가입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사학연금(이달 13일부터 서비스 예정)의 연금 수령시점, 연령별 예상 연금액 등 연금계약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뿐 아니라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는 연금 상품도 포함된다. 또 내 연금자산 수준에서 추가로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산정해주는 노후 재무설계 서비스, 개인연금·퇴직연금 판매회사와 상품현황 조회도 가능하다.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3영업일 뒤부터 연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홈페이지가 개설 후 지난달 말 누적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안으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과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정보도 서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

2016-05-11 13:58:58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