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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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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AI 기반 가상대화 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한화생명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수요에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 보험설계사(FP)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을 할 수 있다.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고객 맞춤형 화법의 경우 최신뉴스, 보장분석결과, 상품특징, 클로징 등의 단계로 구성돼 있다. AI는 고객 맞춤형 화법을 구사하는 FP의 음성, 자세 등 학습 내용 전반을 분석한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는 프로세스도 존재한다. 권철오 한화생명 T&D팀 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기존의 판매교육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적화된 고객별 상품제안과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보안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FP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17:16: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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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니 생보협회, MOU…"해외진출 적극 지원"

생명보험협회는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와 상호 정보교환 등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인도네시아 보험시장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정보 제공 등을 통해 회원사의 원활한 진출을 지원하고자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보험통계의 정기적 교환 ▲상호 교육·연수 프로그램 협력 ▲인도네시아 대국민 교육자료 제작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중 하나"라며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인도네시아 생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생명보험업계간 정보와 인적교류, 콘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회원사의 인도네시아 진출·투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디 탐푸볼론(Budi Tampubolon)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국의 생명보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선진 한국 생명보험시장과 교류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투자를 촉진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15:55:4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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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너 마저"…손보업계, '마지막 희망' 사라지나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혼란으로 실손보험 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개혁안이 무기한 표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내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는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의정 간 대화 창구가 막히고 정부가 국정 동력을 상실하면서 좌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 추진을 주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개혁"이라며 연내까지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혁안 마련을 주문했으나 탄핵 정국으로 표류 위기에 놓였다. 또한 금융당국과 보건복지부는 이달 비급여·실손보험 중심의 '의료개혁 2차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의료계의 불참으로 발표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의사단체인 대한병원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국립대학병원협회 등 병원 3단체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하면서 개혁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한병원협회는 "이번 계엄사령부 포고령 5조의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의료인과 의료기관이 존중받고 합리적 논의가 가능해질 때까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초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달 19일 공청회를 열고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의료 개혁 2차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달 말 확정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현재로선 모든 계획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오는 16일 개최될 보험개혁회의에는 '실손보험 개선 방안'이 안건으로 올라가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본인부담금을 상향, 비급여 이용 횟수 및 보장 한도 설정 등에 대해 논의한다. 다만 의료개혁에서 다뤄진 비급여 관리 강화 관련 내용은 논의하기 어려울 전망이 나오면서 반쪽짜리 회의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비급여 관리를 수반하지 않고는 실질적인 효과가 발생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손보업계에서도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가 미궁에 빠지면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주요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에서 모두 손해율이 악화하자 윤석열 대통령의 실손보험 개혁 드라이브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 및 탄핵 정국 속에서 실손보험 개혁안 마련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혼란스럽다는 입장이다.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 개혁안은 손보업계의 숙원 보다도 사활이 걸린 문제다. 사업의 연속성과 실손보험의 체계가 지속 존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다"며 "비급여 개선을 위해 복지부에서 의료계를 유도했고 8부 능선은 넘었다고 봤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15:15:0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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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흥국생명·ABL생명

교보생명이 생성형 AI로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 ◆ 보장 분석 AI 리포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교보생명은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자사가 개발한 '보장 분석 AI 서포터'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 도입 이후 총 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았다. 보험업권 최다 건수다. '보장 분석 AI 서포터'는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를 통해 방대한 양의 보장 분석을 쉽게 요약해 설계사에게 핵심 사항만을 제공한다. 복잡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을 AI가 빠르게 분석해 상담 시간을 단축한다. AI를 활용함으로써 설계사의 실수를 줄이고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보장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장을 명확히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 베테랑 설계사와 신인 설계사 간 전문성 간극도 좁혀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장 분석 AI 서포터'는 연내 시범 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현장에서 확대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혁신을 통한 소비자 편익 증대 등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이 '다재다능1540보험'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 자산형성 초기 청년층 경제적 부담 낮춰 흥국생명은 자산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세대 지원을 위해 '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6만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50%를 할인해 매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9만원인 가입자는 월 7만5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기존에는 7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만 50%를 할인하고 매월 최대 7000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해당 상품은 뇌혈관 및 심장 질환 수술비와 항암약물방사선 치료비를 각각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 뇌혈관, 심장 등 3대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를 감액 없이 보장해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다. 권용철 흥국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상품"이라며 "이번 할인 혜택 확대로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 보장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획득했다. ◆ 공정거래위원회 인증 ABL생명은 지난 9일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ABL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노력 ▲고객의 소리(VOC) 분석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 ▲경영진의 실천 의지 ▲CCM 조직 운영 등의 부문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이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임명기 ABL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소비자중심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소비자중심경영 활동들을 인정받아 'CCM 인증'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13:46: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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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험사, 적자 수렁?…실적 보단 '확장·혁신'

디지털 보험사들이 출범 이후 적자 늪에서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실적 악화 속에서도 디지털 보험사들은 현재의 실적 보다는 설정한 방향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올 3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 캐롯손해보험은 올 3분기까지 363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17억원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이 늘어났다. 보험손익도 392억원 적자를 기록하면서 전년 311억원 대비 81억원 손실을 봤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올 3분기에 349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279억원 순손실 대비 적자규모가 늘었다. 보험손익은 308억원 적자로 전년 255억원 적자 대비 53억원 손실 폭이 커졌다. 실적 부진 속에서도 디지털 보험사들은 당장의 손실 보다는 방향성에 더 초점을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내실을 다지고 외연 확장 및 강점 극대화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겠다는 것. 캐롯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과 함께 일반보험의 확대를 통한 외연 확장에 나선다. 주요 판매 상품인 자동차보험의 성장세는 유지하면서 운전자, 여행자 등 일반보험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주행한 거리 만큼 보험료를 책정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안전 운전시 최대 20%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선보여 자동차보험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7월 누적 가입건수 200만건을 돌파했고 이번달 기준으로는 227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보험에서는 운전자보험과 해외여행보험 위주로 확장에 나선다. 지난 4월엔 운전자보험 신담보 3종을 추가했고 6월엔 해외여행보험 혜택 2종을 새롭게 도입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초기 적자는 예견된 수준으로 가장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매출 성장을 통한 외연의 확장이고 수익성은 그 다음"이라며 "자동차보험 뿐만 아니라 여행자보험, 운전자보험 등 일반보험에서 매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 상품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카카오라는 대형 플랫폼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고 기존 보험시장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해 6월 해외여행보험에 안전 귀국 환급금을 처음으로 선보여 업계의 혁신을 일으킨 바 있다. 환급금은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의 10% 가량을 '안전 귀국 환급금'의 명목으로 제공한다. 해외여행보험 흥행에 이어 올해엔 '초중학생보험', '영유아보험' 등을 출시하면서 라이프 영역에서도 보험 혁신을 시도하면서 실생활에 밀접한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보험 상품을 만들고 개발하고 있다"며 "해외여행보험이 흥행을 거둔 것처럼 다른 상품군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카카오'라는 대형 플랫폼이 가진 이점을 십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디지털 보험사가 부진했던 원인으로 신규 고객 유입의 어려움이 꼽히는데 카카오 앱에 대한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이를 극복하겠다는 것.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디지털 보험사의 대표적인 과제는 고객 유입의 어려움"이라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미 4000만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 앱에서 시작한 보험사이므로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08:22: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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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새주인 후보로 '메리츠화재' 선정

MG손해보험의 새 주인 후보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9일 M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보는 엠지손해보험 매각을 위해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지난 10월 2일 2개사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았다. 예보 관계자는 "2개사를 대상으로 자금지원요청액, 계약 이행능력 등을 심사한 결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며 "다른 1개사는 자금조달계획 미비 등의 사유로 차순위 예비 협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수의계약 입찰에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사모펀드(PEF)인 데일리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야당의원은 IBK기업은행이 데일리파트너스의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는 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IBK기업은행이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메리츠화재만 요건을 갖추게 된 셈이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의되었던 IBK기업은행은 인수의사가 없음을 밝힌바 있다"며 "수의계약 절차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프로세스 대로 검토, 내·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투명하고 공정하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09 17:42: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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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니 손해보험협회, 업무협약(MOU)

한국 손해보험협회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는 양 협회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협회는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업무협력과 정보공유 등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회원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관심에 따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상호 교류를 넘어 회원사들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와 양국 보험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사업과 협력과제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양 협회는 향후 ▲ 회원사간 교류 확대 지원 ▲ 양국 보험산업 및 리스크관리에 관한 지식 공유 및 공동 연구 강화 ▲ 인적 교류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들은 한국의 기후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높아 한국 보험산업의 관련 지식 공유 및 연수 등을 통해 양국간 민간교류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한국 손해보험협회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가 미래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보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 손해보험사들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여 양국 보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09 17:35:2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