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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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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악사손해보험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며 연말 맞이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17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해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용산구 기초생활수급대상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겨울 이불 지원으로 난방비 걱정에 추위를 견디는 저소득층이 보다 따스하고 포근한 일상을 날 수 있도록 돕고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겨울철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매주 1회 제공을 기준으로 3월까지 100일 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100일의 행복 나눔 프로그램에 매달 악사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케어를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케어하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6:35: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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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체육꿈나무 4기 장학증서 수여식

교보생명은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스포츠 리더를 키우기 위해 교보 체육꿈나무장학생 4기를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보 체육꿈나무 4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각 연맹(협회) 임원·관계자, 종목별 장학생과 학부모·코치, 전문심사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대회 성적과 인성·비전, 학업·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14명의 4기 장학생을 선발했다. 연맹의 후보자 추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외부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등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 선발된 장학생 모두에게는 중·고교 6년간 '교보 체육꿈나무장학금' 200만원을 매년 지원한다. 이 기간 중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별도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또한 교보문고,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장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심리 상담, 도서 지원, 북클럽 활동, 선배 멘토링 등 차별화된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부모상담, 가족 소통캠프, 가족 커뮤니티 운영 등 가족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운동 기량뿐만 아니라 훌륭한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교보가 지향하는 '참사람'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라며 "앞으로도 꿈나무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꾸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장학생들이 장차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영광, 축전, 승리를 상징하는 '희망 묘목'을 증정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6:34:5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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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신한라이프·흥국화재

삼성화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 국내 보험사 중 최고 등급 삼성화재는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확대와 생물다양성(TNFD) 자연 의존도 및 영향도 분석을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것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 가치를 함께 증대시키는 ESG 경영활동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 여성가족부 선정 신한라이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용, 가족 돌봄 지원,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이며 서류 및 현장 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임직원 인터뷰 등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친다. 신한라이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운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2027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에 균형이 있는 가족친화적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치매 신약치료비 특약으로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업계 최초 알츠하이머 치료비 보장특약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치매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혁신 신약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흥국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특약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최경증치매·경증알츠하이머치매)(갱신형_5년)'이다.흥국화재는 내년 1월 이 특약을 신상품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해당 특약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 치료제 '레켐비'와 같은 약제를 보장한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최경증 치매(CDR 0.5점)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일정수준 축적이 확인된 경우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제를 보험을 통해 보장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최경증 치매(CDR 0.5점) 상태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은 이번 상품이 업계 최초다"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4:28: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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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증폭'…보험사, 상품 경쟁력 '승부수'

탄핵 정국으로 금융업계의 혼란이 커지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상품 경쟁력에 집중하고 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고 근본적인 보험상품을 강화하면서 내실을 다지겠다는 포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업계 최초로 비만보험을 출시하고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다. 삼성화재는 이번달 '비만동반 주요 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와 '당뇨 GLP-1 급여치료비' 신담보 2종을 선보였다. 비만이 '질병'으로 분류되면서 비만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업계 최초로 새로운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해당 신담보 2종과 비만관리 서비스(Fat To Fit)는 독창성을 인정 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임산부·아기보험으로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후 1년여 만이다. 삼성화재는 "비만과 관련된 질병의 유병률을 낮춰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비만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위해 새로운 담보와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최경증·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하는 표적약물허가치료제를 신규 담보로 개발했다. 최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레카네맙, Lecanemab)'이 등장하고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표적 치매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치매 보장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맞춤형 치매 치료 신담보를 선보였다.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담보에 대해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올해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보험사는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흥국화재 뿐이다. 흥국화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담보 개발로 신규 보장 영역을 개척했다"며 "최경증치매 치료제 담보 개발로 민영보험의 역할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도 치매보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기존 치매보험을 개정하면서 치매에 대한 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한 상품을 출시했다. 특약을 통해 요양진단비, 요양생활자금,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를 보장한다. 특히 바로보장형 상품의 경우 재가급여 등 주요 특약을 면책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흥국생명은 "치매와 간병에 보다 폭넓은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초고령화 시대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07:50:3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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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캐롯손보·카카오페이손보

삼성화재가 비만보험 관련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신담보 2종 및 비만관리 서비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만치료 관련 신담보 2종과 비만관리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와 서비스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 치료비' 9개월, '당뇨 GLP-1 급여 치료비' 6개월, '비만관리 서비스(Fat to Fit)' 6개월이다. 치료비 담보는 삼성화재에서 판매중인 '마이핏 건강보험'과 'New내돈내삼'에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치료제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Fat to Fit'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비만과 관련된 질병의 유병률을 낮춰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비만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위해 새로운 담보와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 ◆ 데이터 기반 차량 관리 캐롯손해보험은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 '캐롯 카케어(Car Car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캐롯의 독보적인 운전 데이터 분석 기술과 차량 정비 이력 데이터를 결합해 차주의 차량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캐롯 카케어는 캐롯 모바일앱에서 간단히 본인 명의의 차량을 등록하고 굿드라이브 서비스에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캐롯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본인 차량의 정비 이력을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캐롯손해보험이 수집·분석한 자동차 누적 주행 거리와 정비 이력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된다. 이형기 캐롯손해보험 모빌리티DX팀장은 "캐롯 카케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캐롯 모바일 앱 하나로 차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아동에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 임직원 참여 나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1000만원 규모의 방한용품과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 40여명은 이틀 동안 아이들의 필통과 방한 신발을 직접 제작했다. 무릎담요·장갑·양말·핫팩·필기구·간식 등 10여가지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포장했다. 준비된 행복상자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해피피플을 통해 성남우리공부방아동센터와 은혜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놀이 활동과 학습 지도를 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8 13:09:2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