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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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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베트남 대학생 금융멘토단'…"금융 취약계층 해소 앞장"

한화생명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화생명 대학생 금융멘토단(Hanwha Life Finance Mentor)'을 육성해 베트남 청소년과 여성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하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점에서 금융 교육과 인재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퓨쳐 플러스(Future Plus)'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먼저 호찌민기술대학교 금융·컴퓨터공학과 재학생 중 선발된 20명의 대학생 멘토들은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기초 금융·핀테크 교육 ▲재무관리 워크숍 ▲청소년 대상 멘토링 실습 ▲전문가 피드백 세션 등을 이수해 금융교육 역량을 키웠다. 멘토 양성 교육은 한화생명 재무 및 보험전문가, 현지 경제학부 교수, 아동 교육전문가 등이 제공했다. 이어 호찌민 지역 중·고등학교와 여성·아동 역량강화 지원센터에서 청소년·여성을 대상으로 재무·소비습관 관리 등 맞춤형 금융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올 12월까지 꾸준히 금융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내 1000명 대상의 활동을 목표로 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베트남의 젊은 인재들이 금융 멘토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식과 역량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의 CSR이 단발적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글로벌 CSR 'Future Plus'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06 14:55:4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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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손보사 대표, 해수부 국감장에 불려가는 이유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주요 손해보험사 최고경영자(CEO)가 국회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이날 국감에선 '섬·벽지 자동차보험 차별'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구로 삼성화재(이문화 대표)·DB손해보험(정종표 대표)·현대해상(이석현 대표)·메리츠화재(김중현 대표)·KB손해보험(구본욱 대표)·한화손해보험(나채범 대표) 등 6개 손보사 대표가 오는 15일 해수부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해당 안건은 '참고인' 진술을 받는 형태로 진행돼 최종 출석 여부는 아직 유동적이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증인이 아니라 참고인 단계로 의견 청취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번 섬·벽지 자동차보험 차별 문제에 대해 '요율·인수 차별 지적'에는 선을 그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지역 요율을 쓰지 않고 책임보험(의무보험) 인수 거절도 없다"고 말했다. 차별 문제가 보험료나 인수 기준이 아니라 서비스 영역에서 제기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반응이다. 보험료·의무보험 인수에서의 차별은 없으므로 오히려 도서 지역의 긴급출동 같은 서비스 접근성과 그에 따른 비용 분담이 핵심 쟁점이란 설명이다. 현장의 문제는 '접근성'과 '비용'으로 요약된다. 도서 지역의 차량 고장 시 긴급출동은 육지에서 선박을 타고 들어가야 해 현실적으로 제공이 어렵다. 제공하더라도 인건비·운송비 등이 커져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부담할지가 쟁점으로 떠오른다. 만약 특약으로 보편화하면 비용이 전체 가입자 보험료에 녹아들 수밖에 없다. 국감에서는 도서 지역 서비스 공백을 줄일 최소 보장 범위와 비용 분담 원칙, 해수부·지자체·업계 협력 모델이 핵심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는 ▲참고인 최종 출석 여부 ▲도서 지역 긴급출동의 최소 보장 범위와 비용 분담 원칙 ▲해수부·지자체·업계의 협력 모델 제시 여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인프라 구축은 보험사가 단독으로 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국감 이슈화에 그치지 않고 제도 보완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01 15:14: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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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

한화생명이 '하나로H종신보험'을 출시했다. ◆ 사망 보장과 노후 연금 '하나로' 준비 한화생명은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 기능과 함께 노후 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하나로H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 보장은 강화하면서 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 기능을 탑재했다. 은퇴 직후와 국민연금 수령 전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금 전환 후 초기 10년 동안은 연금액을 두 배로 지급한다. 또한 금리 변동과 무관하게 확정된 금액으로 연금을 지급해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예상치 못한 질병 리스크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 12대 질병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질환에 걸리면 이후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이 유지돼 장기적인 부담을 줄였다. 또한 건강 등의 문제로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간편가입형'도 마련됐다. 간단한 심사만으로 가입할 수 있어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이 사망 보장과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은퇴 이후에도 든든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 가족 결합시 월보험료 5% 할인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상품이다. 출시 당시부터 맞춤형 설계,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납입지원 기능 등 새로운 구조로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개정에는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다.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족에 해당한다. 2인 이상 가족 결합시 월 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요양 모듈을 신설하고 치매, 장기요양 관련 담보를 보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이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 ◆ 병원부터 가정까지 연결하는 프리미엄 간병인 보장 현대해상은 간병이 필요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길어지는 간병기간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병원은 물론 재택치료 시에도 간병인을 지원하는 신상품 '마음을 더하는 케어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문 요양보호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간병인 플랫폼(리본케어)을 통해 실제 간병인을 지원해 고객은 전문성 있는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입원기간동안 보장하던 간병인 보장을 퇴원 이후 재택간병까지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가입 시 보험료와 동일하게 최장 20년까지 보장이 가능해 고객의 입장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간병비용 부담을 덜고 장기적인 간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간병에 대한 부담은 개인과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마음을 더하는 케어 간병인보험'은 사회안전망에 일조하고 있는 보험사로서 현대해상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한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01 13:58: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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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AI 전환...설계-보장분석-과실비율까지

보험사의 'AI 전환'이 활발하다. 파일럿 단계를 지나 상용화·내재화로 접어들었다. '설계·상담·보상·내부 업무' 등 인공지능(AI) 적용이 확산되고 속도·일관성·설명가능성(XAI)을 수치로 관리하려는 기조가 뚜렷하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보험사의 AI 전환은 '가능성'에서 '성과 검증'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규제 샌드박스와 혁신금융서비스 등 제도 프레임을 통과한 뒤 실제 현장에서 처리 시간을 줄이고 직원·고객 경험을 바꾸는 지에 초점이 맞춰지는 흐름이다. 고객을 만나는 첫 단계인 '가입 설계와 상담'이 가장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한화생명은 'AI 번역'과 '가입설계 AI 에이전트(Agent)'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받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입설계 단계에 AI를 접목해 고객 맞춤 설계안을 빠르게 제시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평균 9분 이상 걸리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반복 설계 횟수를 줄여 재무설계사(FP)가 상담과 전략 수립에 더 집중하도록 설계했다. 다국어 번역을 통해 외국인 FP·고객 접점의 언어장벽도 낮추는 구상을 내놨다. '규제 통과→현장 투입'의 정공법으로 본업 경쟁력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겨냥했다는 평가다. 한화생명은 "AI 번역과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는 현장의 필요와 고객의 기대에서 출발한 혁신"이라며 "올 하반기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보험업 본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혁신을 동시에 이끌겠다"고 밝혔다. 전사 내재화의 관점에선 교보생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교보는 보장분석 AI 서포터, FP소장 AI 어시스턴트, 내부 통합 서비스인 AI 데스크(Desk) 등 생성형 AI 3종을 정식 오픈했다. 내부망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망분리 규제 예외' 혁신금융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AI 데스크 파일럿 4개월 동안 일평균 1360여건의 질의가 오가면서 실사용 데이터가 축적됐다. 조직 내에서는 자연어 질의응답(Q&A) '교봇'과 인사·법무 등 부서 특화형 봇이 매뉴얼·사례 학습을 바탕으로 전문 질의에 응답하고 문서 초안 작성·코드 오류 수정 등 실무에 직결되는 생산성 효과가 입증됐다. 교보생명은 "고객 보장분석부터 팀 성과관리, GPT 서비스까지 AI를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 처리와 현장 업무가 맞물리는 '보상(클레임) 단계'도 달라지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서비스를 개발해 업무에 본격 도입했다. 접수된 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사고 유형별 표준 가이드라인을 매칭해 예상 과실비율을 자동 산정·안내하는 방식이다. 반복 검색 업무를 줄여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산정 기준의 일관성을 높이는 효과를 겨냥했다. 연말까지 민원관리, 콜센터 상담지원, 계약 인수심사, 광고심의 등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 또한 제시했다. KB손해보험은 "서비스 도입으로 반복적인 검색 업무가 줄어들어 사고 처리 과정이 한층 빨라지고 과실 판정이 명확해져 고객이 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1 08:09:5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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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무상 점검·안심 케어·불효자보험까지" 보험서비스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 차량 이용과 부모님 선물, 여행 준비가 겹치면서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보험사별 서비스에 관심이 쏠린다. 손해보험사들은 무상 점검·안심 케어부터 불효자보험·원데이·여행자보험까지 즉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앞세우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들은 연휴 민원과 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차량·가족·여행 3축에서 '즉시 이용' 서비스를 강화했다. 먼저 '이동·차량' 리스크에 맞춘 실무형 서비스로 현대해상은 긴급출동차량 특별배치에 나선다. 명절 연휴에 사고가 잦은 주요 성묘지역과 고속도로·국도 상습정체 구간에 긴급출동차량 특별배치를 통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의 '뉴매직카서비스' 특약에 가입했다면 오일·벨트류 등 30개 항목 무상 점검(보험기간 중 1회)이 가능하고 수리업체 작업시간 1시간 이상일 때 가입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 이동 지원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으로 보행자 사고 시 변호사 자문비용 50만원 한도 1회 실손 보상을 마련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고객 대상 '안심 차량 케어'를 운영한다. 스피드메이트 600여 매장에서 타이어·브레이크·엔진오일 등 22개 항목 무상 안전점검과 타이어 공기압 보충을 제공하고 엔진오일 교환 시 와이퍼 무상 교체·정비 시 워셔액 보충 등 경정비 혜택을 묶었다. '가족·생활' 영역에선 명절 선물형 보장이 눈에 띈다. 롯데손해보험 앨리스(ALICE)의 'MY FAM 불효자보험'은 연 1만원대 보험료로 부모님 금융사기 피해 100만원 보장(자기부담금 10만원)에 골절·상해 진단·수술비 담보를 더했다. 앱에서 본인인증만 하면 카카오톡·SMS 즉시 선물할 수 있어 귀성길 전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배우자 부모님도 가입 가능하고 부모님 2인 이상 동시 가입 시 보험료 10%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플랫폼의 'CREW 제주갈땐 보험'은 2박3일 기준 1인 2000원으로 휴대품 도난·분실, 항공기 지연, 교통사고 상해 등을 간편 담보하고 가족·지인 최대 9명 동반가입이 가능하다. '여행·레저' 팁도 챙겨야 한다. NH농협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은 상해·질병 의료비, 항공기·수하물 지연 손실, 여권 분실 비용을 기본 담보한다. 홈페이지·모바일 전용으로 보험료 최대 20% 인하가 가능하다. 다만 실손보험 가입자는 여행자보험의 국내의료비 담보 중복 가입 실익이 크지 않다. 출발 직전 가입 가능하더라도 보장개시 시점·면책 조항을 확인하고 국내여행에서도 휴대품·지연 담보를 체크하는 편이 안전하다. 손해보험협회는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는 운전자의 범위 등은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미리 계약사항을 확인하고 필요시 자동차보험 특약을 가입 한 후 운행해야 한다"며 "여행자보험은 국내·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이므로 추석 연휴 기간 중 국내 및 해외 장거리를 여행하거나 이동 시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0-01 06:00: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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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신한라이프·미래에셋생명

DB손해보험이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개인 의사의 권익 보호 및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의사 및 병원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사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이라는 두 가지 주요 목적을 두고 있다. DB손해보험은 경쟁력 있는 보험 요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 가입자가 실질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배상책임 리스크 관리와 진료 안정성 제고를 목표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얻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보험 가입 신청, 문의 응대 및 보상 접수 등 모든 과정은 티피에이코리아㈜가 담당한다. 티피에이코리아㈜는 개인형 의사배상 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적이고 일관된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보상 중심의 보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의사들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AI 아이디어톤'을 성료했다. ◆ 생성형 AI 활용 실질적 업무 개선 신한라이프는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 혁신을 위해 현업 주도로 펼쳐진 'AI 아이디어톤' 행사를 마무리 하고 AI를 활용한 실질적 업무 개선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아이디어톤은 '내 업무에 AI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개발자가 아닌 현업 직원들이 ▲생성형 AI 서비스 ▲업무 자동화 도구 ▲노코드(Nocode) 툴 등을 적용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고 경쟁하는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구매 AI Co-Pilot'을 제안한 총무팀이 차지했다. 현행 구매 요청, 제안·평가, 구매 금액 분석 등 실무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단순 업무 자동화부터 구매 금액의 적정성까지 업무 효율성 향상과 평가의 객관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AI는 더 이상 멀리 있는 기술이 아닌 즉시 활용 가능한 업무 도구로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AI아이디어톤으로 내재화된 임직원의 AI 역량을 고도화하고 보험 서비스 전 영역으로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AI Next Horizon 2026'을 개최했다. ◆ 전사 AI 전략 및 중장기 과제 공유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여의도 Learning Center 이노베이션홀에서 'AI Next Horizon 202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내일(내·일)을 바꾸다'를 주제로 전사 AI 전략 방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재무부문 대표인 조성식 부사장이 보험 산업 변화 속에서 AI 도입의 전략적 가치를 발표했다. 이어 각 본부장이 Biz영역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조직별 AI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행사에서 공유된 AI전략은 단기 추진 계획이 아닌 수개월에 걸쳐 수립된 중장기 전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5월부터 디지털부서와 각 현업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업 중심의 실행과제를 도출해 AI 전략을 수립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일과 조직을 변화시키는 현재의 필수 도구"라며 "중장기 전략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AI 과제를 실행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AI 혁신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9-30 15:10: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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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50조 성장펀드' 드라이브…보험 장기투자에 불 붙일까?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앞세워 AI·에너지 등 초장기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보험사의 장기투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보험업계가 희소한 장기자산을 국내에서 확보할 창이 열릴 수 있어서다. 하지만 회계·자본 규율의 문턱을 넘어 실제 포트폴리오에 담아내려면 '자산부채관리(ALM) 중심'의 실무 해법이 먼저라는 평가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 미래 모빌리티와 K-AI시티 실현,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인프라 투자를 기획하면서 생산적 금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보험사는 실물경제와는 괴리된 국채 등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을 구성해 왔는데 저금리 환경에서 수익률 하락에 고전하고 있다. 특히 수익성 있는 장기투자물이 부족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의 장기 대체투자 비중을 늘려왔다. 따라서 생산적 금융은 수익성 있는 국내 장기자산을 찾는 보험사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다만 정책 펀드와 같은 장기투자물 공급이 확대되더라도 현행 회계기준은 보험사가 새 정부의 투자 프로젝트 참여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생산적 금융과 보험회사의 장기투자 도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정책 펀드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관련 장기투자가 IFRS9의 당기손익 반영이 불가피하고 지급여력비율(K-ICS) 자본경감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 김해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험사의 지급능력 정보 제공이 목적인 자본규제 감독회계(K-ICS)와 경영 성과 정보 제공이 목적인 일반회계(IFRS9 금융자산, IFRS17 보험부채)가 보험부채에는 그 가치 변동을 자본에 곧바로 반영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지만 현금흐름이 불확실한 장기투자에는 제한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보험산업이 K-ICS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을 촉진하고, 당기손익 변동에 따른 채무형 장기투자의 과도한 회피를 완화하려면 IFRS9 공시의 적극적 활용과 투자성과지표(KPI) 개선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회계 관점의 첫 관문은 IFRS9이다. 현금흐름이 불확실한 장기투자는 통상 당기손익으로 처리돼 분기 손익 변동이 커진다. 반대로 만기가 없고 환매가 제한되는 폐쇄형 인프라펀드 처럼 보유성이 뚜렷한 자산은 지분형 분류를 통해 가치변동을 자본으로 반영할 수 있다. 최초 인식 시점의 분류와 공시 원칙을 일관되게 정해 두는 것이 관건이다. 자본규제의 문턱도 높다. K-ICS는 불안정 현금흐름 자산에 높은 위험자본 가중을 부여한다. 프로젝트 구조와 계약의 질에 따라 요구자본이 급증하면 K-ICS 비율이 낮아지면서 결과적으로 단기채 선호로 회귀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이를 끊으려면 적격 인프라 요건을 명문화해 예측 가능성이 높은 자산에 합리적 가중을 적용해야 한다. 공시와 KPI는 ALM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채 대비 자산 민감도, 현금흐름 갭, 헤지 커버리지 같은 지표를 정기 공시에 포함하고 내부 성과관리는 배당 여력뿐 아니라 ALM 개선, 장기수익성, 자본안정 기여도를 함께 반영하는 다중 KPI로 전환하는 편이 시장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 관건은 정부·시장·회계·감독의 맞물림을 보험의 언어로 번역하는 일이다. 정부의 150조원 드라이브가 자금의 유량을 만든다면 보험은 그 유량을 ALM이라는 그릇으로 받아 자본의 안정을 증명해야 한다. 김해식 선임연구위원은 "당기손익 변동에 따른 채무형 장기투자 회피 유인을 완화하려면 보험사는 IFRS9 공시를 적극 활용해 주주와 투자자에게 K-ICS 효과와 함께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과 장단점을 설득력 있게 알릴 필요가 있다"며 "ALM 적합성 등 장기투자와 관련한 내부 성과지표를 통해 장기적인 경제가치 극대화와 일관된 의사결정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09-30 08:13:2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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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AI 언더라이팅 플랫폼' 정부 지원과제 선정

KB라이프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비콘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AI기반 언더라이팅 자동화 플랫폼' 연구개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 계열사 최초로 5억7000만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과제는 AI기반 고객 맞춤형 언더라이팅 자동화 플랫폼 연구개발이다. AI보장분석과 언더라이팅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고객 편의성과 KB라이프의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혁신 디지털 보험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한 보험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예측과 분석기술 개발 계획이 공식적으로 기술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KB라이프와 투비콘은 향후 2년간 개발과제를 함께 수행한 후 다양한 의료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인슈어테크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 계열사 최초로 정부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기술력과 연구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KB라이프는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보험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을 실현하고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슈어테크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9-29 16:20:5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