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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트럼프와 판문점

북한과 미국의 회담장소가 싱가포르로 정해졌다고 발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북미회담 장소로 물망에 오르던 판문점이냐, 싱가포르냐 하며 설왕설래가 있었고 회담장소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직전까지는 판문점이 부상되고 있었다. 필자는 판문점보다는 싱가포르가 평소 보여주기 효과와 화려함을 좋아하는 그의 기질로 볼 때 풍수 지리적으로도 더 최적의 장소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판문점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나쁘다고 할 것은 없어도 싱가포르에 비하면 화려함이 떨어지니 겉보기 효과는 평범하다 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토의 기운이 강하다. 반면 항구도시면서 국가로서 전형적인 용의 기운 즉 수(水)의 기운도 강한 지역이다. 트럼프는 1946년생으로서 병술 생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그의 생일로 추론해볼 때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화(火)와 토(土) 기운이 왕한 사주명조다. 토극수(土克水)하여 트럼프가 물의 기운이 포함된 싱가포르에서 회담이 열리는 6월 12일은 무술년 무오월에 트럼프의 기운이 화생토 되어 서로에게 배가 되는 기운이 되길 기원한다. 흔히 말하듯 시운이 좋은 때가 되는 것이다. 오행의 조화로움으로는 트럼프에게 풍부한 물이 나무뿌리를 적셔주기도 하니 싱가포르가 트럼프에게는 최상의 효과를 보여주게 되는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필자의 심정으로는 사실 판문점이길 바랬다. 아무래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 회담의 장소가 한국의 판문점인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놓고 볼 때도 여러모로 그 의미도 클 것이지만, 알게 모르게 파생되는 경제적 이익의 파장도 굳이 타국에 주긴 아깝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쪽에서도 누군가 풍수를 읽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되어 버렸다. 필자가 알고 있기로 트럼프는 풍수지리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다. 부동산개발로 성공하기도 했지만 평소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어 화와 토의 기운이 왕한 그는 황금색이 그에게는 행운의 색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 거실을 황금색으로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건물이나 호텔도 황금색을 기조로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 여담이지만 알려진 바로는 그의 일주가 기미(己未)일주니 양인 살을 품고 있다. 양인 살은 남도 상처를 주지만 자기 자신을 찌르는 형국도 되기에 되도록이면 말을 아끼면서 회담이 잘 성사되기를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23 09:31:07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3일 수요일 (음 4월 9일)

[오늘의 운세] 5월 23일 수요일 (음 4월 9일) [쥐띠] 48년 사람의 입은 행복과 불행이 오가는 출구이니 입단속을 잘 해야. 60년 자신의 가치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72년 무리한 계획 세우지 말고 현상유지가 최선. 84년 생각이 많아 한 가지 일에 만족을 못한다. [소띠] 49년 과욕을 부리면 주변 사람에게 인심을 잃는다. 61년 갈수록 첩첩산중으로 힘이 드니 다음으로 미루자. 73년 사랑은 받을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85년 가슴속에 품기보다 마음을 터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호랑이띠] 50년 절약은 미덕이니 지혜롭게 소비 생활을 하자. 62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더 큰 화가 되어 돌아온다. 74년 다른 사람의 일로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루는 날. 86년 빨리 일을 마무리 하지 않으면 뒤에 더 큰 수고를 한다. [토끼띠] 51년 앞으로 가기가 불가능하면 우회하여 가라. 63년 어려운 가운데 오후에 협조자 나타난다. 75년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할 때이다. 87년 일 처리를 더 잘하려고 무리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용띠] 52년 직업 운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 낼 때. 64년 적극적인 추진력이 필요할 때다. 76년 귀문살의 발동으로 뜻밖의 일이 터진다. 88년 조직 내에서 큰소리가 나게 하면 일하는데 장애가 된다. [뱀띠] 53년 협력자가 생기니 착실한 계획을 세워라. 부부간의 언쟁으로 불쾌지수 높아진다. 65년 다단계의 유혹에 후회한다. 77년 사기꾼은 티를 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89년 사필귀정이니 노력 한 대가를 받는 하루. [말띠] 54년 오라는 데 없어도 갈 곳은 많으니 바쁘기만 하다. 66년 금전 지출이 많으니 낭비 요소를 찾아라. 78년 가정은 서로 화합하겠으나 밖의 일은 잘 안 풀린다. 90년 구설수가 있어 가는 곳마다 시비가 생기는 때. [양띠] 55년 관성에 흉살이 끼었으니 자중해야 한다. 67년 긍정적인 사고로 자존감을 높일 때다. 79년 자녀의 근심이 내 근심이니 무관심 하지 마라. 91년 출장수가 있어 원행하면 좋은 일이 있다. [원숭이띠] 56년 생각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정신없는 하루. 68년 위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행동해야 한다. 80년 상하 간 서로 이해하고 포용력을 발휘할 때. 92년 부부가 서로 협동을 잘하면 그만큼 일하기 수월한 날. [닭띠] 57년 협력자와 호흡을 맞출 때 득이 있다. 상대방 겸손히 대할 때. 69년 친구와 기분을 내다가 과음 과식으로 건강을 해친다. 81년 술좌석에서 객기를 부리다 비용을 뒤집어쓴다. 93년 남을 탓하기 전 나부터 반성 하라. [개띠] 58년 동업자와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해야 효과가 있다. 70년 귀인의 도움으로 득이 되는 인연을 만난다. 82년 나처럼 남도 나를 생각한다는 오해에 빠지지 마라. 94년 상대방을 겸손히 대할 때 협조를 얻을 수 있다. [돼지띠] 59년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하면 성공하는 시기. 71년 미세 먼지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조심하라. 83년 친구와 손에 손 잡고 즐거운 야유회를 가게 된다. 95년 친구나 친지의 소개팅을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2018-05-23 09:3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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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 20대부터 ‘사랑과 전쟁’ 출연? “남는 게 뭐가 있냐고 했지만...”

강경헌이 남달랐던 20대 시절 연기가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지난 1996년 슈퍼탤런트 데뷔 후 KBS2 ‘사랑과 전쟁’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강경헌은 다소 자극적인 ‘불륜’, ‘이혼’ 등을 소재로 한 ‘사랑과 전쟁’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레이디 경향과 인터뷰에서 “높은 비용까지 지불하며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며 “주위 동료들은 그렇게 하면 출연료에서 남는 게 뭐가 있냐고 걱정했지만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을 시청자와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며 “덕분에 제 존재도 알리고, 연기하는 데 큰 도움도 됐다. 연기 훈련을 받은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강경헌은 연기를 포기하고 결혼을 할까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작품이 잘 안 들어오고, 일도 잘 안 풀리다 보니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결혼은 뭐 어차피 늦었으니 이왕 늦은 거 이참에 일이나 실컷 해봐야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통 일운은 남자운과 같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 남자운까지 모두 일운으로 바꿔 받아서 연기를 두 배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 “‘불굴의 며느리’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쉬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경헌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통통튀는 매력과 털털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5-23 08:42: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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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일권, 젠틀한 외모에 반전매력...“개그동아리·축제MC”

‘불타는 청춘’에 홍일권이 새 친구로 합류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22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젠틀한 외모의 소유자 홍일권이 친구로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이연수와 묘한 로맨스 기류가 형성되면서 앞으로의 내용을 궁금케 했다. ‘불타는 청춘’ 홍일권은 앞서 KBS2 ‘여유만만’에서 개그동아리 출신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정정아는 “함께 오랫동안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같은 학교 동아리출신이라는 사실을 최근 알았다”며 “평소에도 그런 말을 안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홍일권은 “사실 내가 방송국에 처음 입사했을 때 우리 후배들은 내가 공채 개그맨이 된 줄 알았다”며 “학교 다닐 때는 개그동아리에서 활동도 하고 축제때 MC도 보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지만 방송국에 공채탤런트로 입사하고나서는 세련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며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개그 감각을 잃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홍일권은 자신의 끼를 숨기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故 이주일의 흉내를 내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배도환은 “평소에는 양쪽 구레나룻에 김을 붙이고 모창을 한다”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2018-05-23 07:58:5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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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 “모델돌·섹시 걸그룹 고정관념 부담” 고충 토로

이유애린이 화제가 되면서 한때 섹시 컨셉으로 고민했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이유애린은 지난 2014년 bnt와 인터뷰에서 “모델돌, 섹시 걸그룹이라는 고정관념도 때론 부담이다 .이제는 이상형 돌이라 불렸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정상으로 올라가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이제는 나인뮤지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계속 앨범이 나온다고 했는데 의도는 아녔지만 밀리게 돼 거짓말을 한 꼴이 된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갈증을 보였다. 아울러 “올해 초에 시끌벅적한 일들도 많았고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하다”며 “사장님은 괜히 숫자 들어가는 그룹명으로 지었다고 후회하신다. 혼란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그만큼 멤버들끼리 돈돈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나인뮤지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애린은 174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지난 2008년 슈퍼 모델 데뷔를 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나인뮤지스로 활동했으며,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현재 배우 이정진과 공식적인 열애를 인정하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2018-05-23 07:21: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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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축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오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올해 장미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이다.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다. 특히 3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이며, 꽃과 문화가 결합된 원조 꽃 축제로서 여왕의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먼저 장미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이 7개월의 리뉴얼을 통해 변신했다.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 오른쪽에는 약 5미터 높이의 3층 전망대가 새롭게 마련돼 장미원 전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야간을 책임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미터 길이의 중앙 화단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꾸며져 새롭게 선보인다.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올해 장미축제와 함께 새로워졌다. 먼저 빅토리아가든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한다. 또한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이 선보인다. 미로가든은 길을 따라 과일, 차, 몰약 등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졌으며,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다채롭게 전시한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는 황금마차, 장미벤치, 오솔길 등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포토존은 물론, 마몽드, 츄파춥스 등이 참여해 대형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을 조성한 '마몽드 가든', '츄파스윗팩토리' 등이 마련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장미 가까이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장미축제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일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된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매주 주말(토, 일)에는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하루 5회씩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미원 입구에 마련된 '우리집 여왕'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함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니콘과 함께 하는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기간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7명에게 니콘 D5600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IMG::20180522000047.jpg::C::480::_에버랜드 장미축제./삼성물산}!]

2018-05-23 06:58:3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