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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미국 망명설 제기, 신빙성 의심...가짜 뉴스 가능성은?

중국 인기 배우 판빙빙(范氷氷)이 미국에서 망명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나 '판빙빙 망명설'은 익명 누리꾼의 트윗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진위를 가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최근 대만의 한 매체는 판빙빙이 미국 LA에서 정치적 망명 비자인 L1비자를 신청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홍콩 빈과일보 등 일부 중화권 매체도 최근 한 누리꾼의 트위터 게시글을 인용, 판빙빙이 지난달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해 지문을 찍고 입국 절차를 밟았으며 기존에 보유한 L1 비자(주재원 비자)를 '정치 보호 비자'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가 곳곳에 눈에 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는 미국 정부는 망명 요청자들에게 '정치 보호 비자'라는 것을 발급하지 않으며, 망명 업무를 다루는 사무소도 로스앤젤레스가 아닌 애너하임에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이 이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는 점도 판빙빙 망명설의 신빙성을 의심케 한다. 또 판빙빙의 탈세 혐의가 사실일지라도 초범이라 중국 법령상 형사처벌 면제 대상이라는 점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망명까지 할 이유가 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 비판론자들 사이에서 나온 '가짜 뉴스'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판빙빙에 대한 탈세 의혹은 지난 6월 중국 CCTV 토크쇼 진행자가 폭로로 시작됐다. 당시 진행자는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로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2018-09-04 02:25: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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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미국 망명설 소문 불거져...망명 신청 이유는?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소문이 불거졌다. 3일 미국과 대만 연예 매체를 중심으로 판빙빙이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LA 월드저널은 판빙빙이 주재원 비자인 L1비자를 정치 망명자를 위한 비자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판빙빙 망명설은 그를 최근 LA에서 목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힘을 얻고 있다. 홍콩의 연예 매체 애플 데일리는 그를 LA에서 목격했다는 이들의 증언을 전했다. 판빙빙이 망명을 신청한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판빙빙의 탈세 혐의로 인해 공안의 타깃이 됐다는 설이 돌고 있다. 앞서 7월 한 홍콩 매체는 판빙빙이 거액의 탈세 혐의로 판빙빙과 그의 동생 판청청이 중국 당국에 의해 출금 금지를 당했고, 그 주변 인물들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처음 제기한 사람은 중국 국영방송 CCTV의 토크쇼 전 진행자 추이융위엔으로 그는 6월 자신의 SNS에 "판빙빙이 4일간 공연하고 6000만 위안(약 100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지만 이중계약서로 이를 은닉했다"고 주장했다. 폭로로 인해 판빙빙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추이용위엔이 합법적인 권익을 침해했다.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상업 원칙을 훼손했다"고 반박했다. 판빙빙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지만, 추이용위엔이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017년 성룡에 이어 중국 연예인 최고 수익 2위에 오른 판빙빙은 중국 공안의 타깃이 되면서 사면초가에 처했다. 최근 중국 국가세무총국이 나서 판빙빙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 판빙빙 측이나 미국 정부의 입장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망명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18-09-03 13:16:0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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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도 완벽"…표예진, 청순美 폭발

현우와 열애를 인정한 표예진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3일 표예진은 배우 현우와 3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표예진은 최근 SNS에 화장 하지 않은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점이 없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앞서도 그녀는 새하얀 피부와, 순수한 표정이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하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표예진은 2015년 웹드라마 ‘72초 두 여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또한 그동안 여러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다. 한편 최근 표예진은 스포츠서울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바람을 내비쳐 시선을 모았다. 표예진은 “원래 성격과 비슷한 털털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화장도 거의 안 하고 트레이닝복 입고 현실에 있을 것 같은 역할 해보고 싶다. 또 아예 차갑고 못된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라며 "아직 못 해본 게 많기 때문에 장르, 캐릭터 가리지 않고 해보고 싶다. 항상 즐겼으면 좋겠고 내가 느낀 걸 표현하고 싶다. 많이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2018-09-03 12:36:0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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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소간지 돌아왔다! 이번엔 블랙요원!"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소식을 알린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전설의 블랙요원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9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소지섭이 맡은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은 3년 전 작전 실패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내부첩자 혐의까지 받게 된 인물로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 후 무색무취 고독한 삶을 이어가던 그가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을 만나 예측불가의 세상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는 내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와 검은 테 안경을 쓰고 장례식장에 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국정원 최고의 요원다운 날카로운 면모와 소지섭 특유의 카리스마가 입혀진 김본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은 대한민국 대표 여심스틸러 다운 명성을 보여주고 있는 소지섭에 대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배우 소지섭을 비롯해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8-09-03 11:38: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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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신정환에 "걸음소리도 저벅저벅 대신 도박도박 어떠냐"

김희철이 신정환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룰라로 활동했던 신정환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상민은 신정환 출연에 대해 "오해는 좀 풀어줘라"고 말했다. 자신이 신정환 방송 출연에 관여했다는 기사를 신경 쓴 듯 보였다. 이에 신정환은 "상민이 형 진짜 고마워"라고 답했다. 이상민이 "나는 너를 섭외하는데 1도 관여한 적 없어. 나는 룰라에서는 리더지만 여기선 서열 7위라고"라고 말하며 펄쩍 뛰자 신정환이 이상민이 섭외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오해를 풀었다. 이후 신정환에 대한 공격이 이어졌다. 김영철은 사전 인터뷰를 왜 했냐며 "그냥 인터뷰 안 하고 와서 방송 나가고 그때부터 기사 나면 되잖아. 전화 받지 마 "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 안 나는 법으로 SNS를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조언했다. 김희철은 신정환에게 "영어이름 없지?"라고 물은 뒤 "하염없이 웃음을 주니까 '하웃스'(?)는 어떠냐"고 의미심장한 이름을 제안했다. 김희철은 이어 "'타자'에 보면 '전라도의 아귀', '경상도의 짝귀'가 있는데, '필리핀의 뎅귀'는 어떠냐"고 강력한 연타를 날렸다. 이어 김희철은 "걸음소리도 저벅저벅 대신 도박도박 어떠냐"고 펀치를 날렸다. 이에 신정환은 “나 먼저 들어갈게”라며 나가려 했고, 김희철은 “열 올랐어? 괜찮아. 링거 줄게 이따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018-09-03 02:18:2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