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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1억 3000" 윤지오, 후원금 계좌 공개 거부 '왜?'

배우 故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가 후원금 내역 공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윤지오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윤지오와 후원금에 대해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윤지오의 아버지가 친척과 나눈 대화가 전파를 탔다. 윤지오의 아버지는 "4시간 만에 1억 3000만 원이 들어왔다. 이거 법적으로 걸린다. 비영리재단을 설치한다든가 시청에 가서 해야지"라고 말했다. 윤지오가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에 출연해 개인 통장으로 후원 받은 상황을 언급한 내용이다. 이에 제작진은 윤지오에게 "계좌를 공개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 윤지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거라 ('고발뉴스' 측에서) 공개를 하라고 하면 되는 거다. 의사 표명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 자체를 안 해주신다. 방송 관계자들과 연락이 안 된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이상호 기자 측에 허락을 받으면, 총액을 공개해달라고 다시금 물었고 윤지오는 이를 수락했다. 이후 제작진은 이상호 기자 측 담당 변호사와 접촉, "총액이 얼마 모였는지 '고발뉴스' 측에서 알 수 없다. 윤지오 씨 계좌고 윤지오 씨를 위해 후원하신 분들이 한 거다"라는 답을 들었다. 후원금 공개는 윤지오의 의사에 따른다는 것. 그러나 윤지오는 "변호사님 측에서는 공개의무가 없으니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하신다", "제가 약속했을 당시에는 변호사 선임 전이다", "이제 저도 선임돼 변호사 측 조언을 따를 뿐이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오의 증언 신빙성부터 그림 작품 표절 의혹, 학력 논란 등에 대해 다뤘다. 윤지오는 현재 사기 및 명예훼손 등 각종 고소, 고발에 휘말린 상태다.

2019-06-22 18:13:5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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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논란' 세븐틴, 비행기 지각 탑승 해명 "불가피한 상황, 죄송하다"

그룹 세븐틴 측이 비행기 지각 탑승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제 오키나와에서 모 보이그룹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다. 무슨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그들 일행 때문에 1시간 가까이 연착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속을 밟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있어 기다려달라는 안내였는데, 뒤늦게 나타나 얼굴 다 가린 채 비즈니스석으로 쏙 들어가더라. 몇몇 스태프는 이코노미석으로 (갔다)"며 "다른 승객들이 항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누구나 이렇게까지 기다려주는 거라면 할 말이 없지만, 연예인이라 특혜를 준 것이라면 너무 어이가 없다. 너희들 스케줄대로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전세기를 사라"고 했다. 누리꾼이 언급한 보이그룹은 13인조 그룹 세븐틴으로 밝혀졌다. 세븐틴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캐럿'과의 여행 팬미팅에 참석한 후 17일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귀국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일본 공항 측에서 갑자기 추가 서류 작성을 요청했었다. 다수의 멤버들 모두 서류를 작성해야해서 의도치 않게 지연이 됐다"고 해명하며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2019-06-21 12:02:1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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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곡 '열대야'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6人 6色 '세련+심플' 매력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FEVER SEASON'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초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저녁을 배경으로 블랙과 화이트, 약간의 네온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들은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실크 피부와 슬릭하게 빗어 넘긴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며, 신곡 ‘열대야’의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특히, 여자친구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분위기의 세련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팀 로고를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개인 티저 이미지 등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한층 세련되고 도회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신곡 ‘열대야(FEVER)’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자친구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열대야(FEVER)'가 포함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매한다.

2019-06-21 11:50:3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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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신곡 '포장마차'로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음원 복병' 등극

가수 황인욱이 신곡 '포장마차'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원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황인욱은 신곡 '포장마차'를 공개한 가운데, 현재(오전 9시 기준) 멜론 15위, 벅스 24위, 지니뮤직 26위를 기록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소리바다 50위, 엠넷 53위로 차트인에 성공하며, 주요 음원 차트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신곡 '포장마차'는 황인욱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 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인 포장마차에서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으로, 황인욱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애절함을 배가시키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혼술'을 부른다. 특히, 이번 신곡 '포장마차'는 '취하고 싶다'를 잇는 두 번째 '혼술송'으로, 혼술 시대를 겨냥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가사와 황인욱만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황인욱은 2017년 '취하고 싶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가온 노래방 차트 11개월 연속 차트인에 성공,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내며 이름을 알렸다. 이에 황인욱은 신곡 ‘포장마차’ 발표에 앞서 MR을 노래방에서 선공개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노래방 정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더욱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처음 발표하는 노래인 만큼 이번 신곡 ‘포장마차’는 가요계에서도 정주행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2019-06-21 11:47:18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