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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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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신곡 'LOVE ME' 콘셉트 포토 공개… 화가로 변신 '色다른 감성' 예고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럽미(LOVE ME)'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펀치는 오늘(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럽미(LOVE M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는 흰색 티셔츠에 청 멜빵바지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펀치는 캔버스와 미술 도구들이 놓인 방 가운데서 베레모를 쓴 화가의 모습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펀치는 이전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해 신곡 '럽미(LOVE ME)'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럽미(LOVE ME)'는 펀치가 이제껏 시도해보지 않았던 라틴 장르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경쾌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펀치 특유의 보컬적 색깔을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오게끔 멜로디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올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펀치는 신곡 '럽미(LOVE ME)'를 통해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만큼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펀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럽미(LOVE ME)'를 공개한다.

2019-06-28 10:10:3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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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신곡 '열대야' 티저 공개… '열정+강렬' 공존의 멋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의 신곡 '열대야(FEVER)'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오늘(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 콘셉트를 담은 유주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영상 속 유주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연보라색 코르셋톱과 타이다이 패턴의 팬츠를 매치한 강렬한 룩으로 열대야의 열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유주는 청순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표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멤버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한 여자친구의 멋스러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피버 시즌(FEVER SEASON)'이라는 앨범명에 걸맞은 열정적인 모습을 강조하며 신곡 '열대야(FEVER)'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로, 작곡가 이기가 속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를 통해 기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자친구 특유의 열정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일 타이틀곡 '열대야(FEVER)'를 포함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컴백한다.

2019-06-27 17:16:5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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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콘서트 영화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 8월 선보여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은 오는 8월 7일 여름방학 기간에 어린이∙가족 콘서트 공연 영화인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를 전국의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는 실제 공연인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_EDM 페스타'의 신나는 콘서트장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담은 콘서트 영화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 등 4인의 키즈 크리에이터가 대형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준 신나는 퍼포먼스를 실제보다 더 실감나게 초고화질의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캐리와 친구들'의 귀여운 3D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뛰고 춤추면서 관객 호응을 유도하고, 이에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면서 온몸으로 영화를 즐기도록 한 신개념의 관객 참여형 공연 영화다. 통상 영화관에서는 정숙을 유지하고 자리에서 일어 나면 안되지만, '러브콘서트 더 무비'의 경우 어린이 관객들이 일어서서 춤추며 소리치고 야광봉을 흔들면서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영화에는 '디비딥' '팝팝 키즈팝' '러브러브' 등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법으로 창작된 음악 13곡이 사용됐다. EDM 음악을 어린이 공연과 영화에 전적으로 사용한 것은 러브콘서트가 국내 처음이다. 영화 제작을 총괄한 캐리TV 이민환 이사는 “어린이 관객들이 신나게 뛰면서 볼 수 있도록 실제 공연보다 더 리얼한 콘서트 영화로 제작했다”며 “30~40대의 엄마, 아빠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신나게 즐기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리소프트는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러브콘서트'를 기획해 현재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러브콘서트는 어린이∙가족 콘서트 공연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2019-06-26 17:19:37 메트로신문 기자